[인도 41부] 이제는 서로 절친? 인도가 적국이였던 일본과 최고의 파트너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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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교수님 인도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제가 다른 나라들을 바라봄에 있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하는데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인도 근대사 기다려지네요.

그 동네 일에 대해 참 많이 아시는 분,이광수 교수님.여러가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갈수록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이 광수교수님만 기다리는 팬입니다. 오늘도 교수님 영상보면서 휴식중입니다.❤❤❤

두 분 ᆢ 고맙습니다 😂

왜 우리는 저렇게 안되는 거죠? 일본과 손잡자고 하면 친일파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흔합니다.

교수님강의,이해가쉽게재미있게하시니 빠져드네요

인도 근대사를 다뤄주신다면 간디 편을 안할수가 없겠네요. 향후 기대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광수교수의 인도이야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실리가 최고임 이념도 국력이 강할때나 의미가 있지 생존과 경제력이 담보가 안돼면 기분좋으려고 외교 정치하는게 아니니까

박사님.. 꾸부덩~~^^

국제정치에는 도덕이 의미가 덜힌 게자국이랑 상관 없을때는 도덕으로 뭐라하더라도 그일이 자국이랑 상관 있을 때는 도덕은 의미가 없고 자국의 실리에 따라 판단하죠

이념정치 하다가 나라 경제가 반토막 난 대한민국과는 차원이 다르죠.

돈이야 힘이야 한국은 껌이야

현대사에서 일본과 무장투쟁을 협력했던 사건에서부터 시작하여 도쿄 전범재판, 이후에 경제협력까지. 일본은 인도를 아예 각 지방의 전문가를 양성할 정도로 인력풀이 두텁다. 날란다 대승원에 대한 복원지원 사업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또한 경제적으로... 델리 아흐마드바드 고속철 + 산업단지 + 스마트 시티 사업등을 일본이 사업을 점유하면서 현재의 협력관계를 보여준다.

벵갈에서 가장 존경받는 독립인물은 네티지(사령관) 찬드라 보세. 벵갈은 브리튼의 인도 침략과정에서 가장 크게 수탈당한 지역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벵골 아사사건. 인도의 비무장 세력의 지도자들이외에도 무장투쟁을 했던 인물들의 대변자가 보세이다. 그의 세력이 적극적으로 브리튼에 군사적으로 대항할수있는 세력을 찾기위해서 처음에는 무솔리니, 그다음에는 히틀러와 접촉했으나 답이없었다. 이후에 도조 히데키에게 접촉하여서 군사지원을 얻어서 무장투쟁을 진행하였다.

목적만 이룰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은 상관 없죠.

당연히 실리죠... 상대방이 이념을 미끼로 자기들 실리를 챙기니...

욕해서 죄송합니다 다 전세계여러분 10년지나도봐주세요

인도는 알면 알수록 매력이 떨어지는 신기한 곳 ㅋㅋ...

과거에 발목이 잡힌국가는 어디일까?

북서쪽에 있는 나라들은 남동쪽에 있는 나라들에 비해 욕심부리고 호전적인 것 은 서구중국인도동남아 내에서도 통 해 대륙의 북서지역은 남동지역에 비해 더

욕해서 죄송합니다 다안해요

댓글 일뽕 중뽕 난리도 아니구만

힌두스탄 앰배서더ㅋㅋㅋㅋㅋㅋ

미국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투자국 인도를 선택해서 중국에서 돈빼서 인도에 엄청 투자를 하고 있죠 ㅋㅋ

일본이 왜 인도의 적임?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국의 적인 일본은 우방이 아님? "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쿼드에 가입해 신대동아공영권에 들어가면 인도전문가 없는것 정돈 문제도 아니고 금방해결 우리의 역할인 肉의방파제만 충실히하면 사랑받음

맞습니다 소국이 대국에 맞춰야죠. 대국은 소국을 몰라도 되지만 소국은 대국을 알아야하니까요. 우리는 너무 몰라요 바보천치인데다 국민적 관심도 부족하고 지원도 부족하고 뭐 하나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죠. 진짜 대한민국 말고 소한민국이라고 해야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국에 대해서 알고 이해하고 맞춰주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하나도 없을겁니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걸요. 아 노스코리아? 그럼 그건 우리 잘못이죠 우리가 한국에 대해서 알리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문화나 뭐 이것저것에 대해서 알아야 하죠 그 사람들이 무지한 탓이 아니죠. 우리는 소국이니까. 알아주지 않는게 잘못이 아니고 알리지 못한 우리 잘못이죠. 그럼 인도는 뭐 한국에 대해서 뭐라도 알까요? 아마 쥐뿔도 모르겠죠 맞춰 볼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들이 하는 얘기는 그저 우리는 이렇다! 그래도 그 나라들은 아무 지장이 없죠. 참 슬픈 숙명을 타고난 나라인듯... 한국에서 제일 잘 팔리는 제목이 우리는 ㅇㅇ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당신이 몰랐던 ㅇㅇ 당신만 몰랐던 ㅇㅇ 우리는 아직도 ㅇㅇ에 대해 무지하다 이렇게 제목을 짓고 심지어 번역한 인문학 책들 제목도 이렇게 지어야 팔리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아메리칸 네이션스를 분열하는 제국이라고 붙이는 나라니... 이상한 습관이 붙어버린 나라가 아닌지... 항상 우리는 ㅇㅇ를 너무 모른다고 우리는 ㅇㅇ후진국이다 자학하고 쟤들이 우리를 모른다고는 말할 줄 모르고 아! 우리가 쟤들을 몰라서 못맞춰줬구나 하는 서글픔을 가지는게 소국의 운명인듯하네요. 언론이나 학자들 말을 보더라도 이제 우리도 선진국이니까 ㅇㅇ의 의무를 해야한다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원조를 해야한다는 둥의 번지르르 한 말을 하지만 반면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사람은 거의 없는걸 보면 그냥 이미 뼛속깊이 새겨진게 아닌지... 한국이 어떤 나라인가? 대단하고도 슬픈 나라라서 대단히 슬픈 나라가 아닌지... 앞으로는 슬프고도 대단한 나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자타공인 선진국답게 미국을 따라서 개방적 마인드로 이민을 잔뜩 받고 다양성과 포용을 전제로 할당제 하면 다 해결될 문제 아니겠습니까.

물런 국제사회에서는 실리를 따지는게 가장 우선이지만, 개인이건 국가 차원이건 인도인들은 실리를 넘어 이기주의, 노양심, 목적주의가 심한거죠. 무조건 실리를 좇는 사람들이라고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근데 과거의 적국이라고 하면 미국과 일본의 관계는 ^^;;;;;

영국이 아니라 일본이 지네들 지배했으면 아니었겠지.

적의 적은 친구?... 중국의 적으로써의 일본

인도와 일본이 적국이었나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제2차대전 때 인도는 일본이 영국제국주의를 물리쳐 주기를 바랐을 텐데.. 전후 동경 전범재판에서도 인도는 일본측 주장을 옹호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다른 것은 몰라도 외교만큼은 일관적이며 국익이라는 목표가 있다. 우리 나라처럼 반공을 위해 극익을 버리는 짓은 안한다 입만 열면 반공 애국 안보를 외치는 용산궁은 러시아와 전쟁론 중국과 단교로 별 허접한 일을 하고 있다

하긴 대동아공영권이 그렇긴 했지 동아병부중국을 각성시키고 인도와 손잡고 서구세력을 몰아내고 동아자존자립을 수립한다 러시아 귀축영미를 구축하느라일본이 고생했지만 아지아20개국의 독립을 이뤄냈지

아베의 인도-태평양=新대동아공영권

인도는 이해되지 않는 나라고. 정말 싫은 나라다..

인도이야기 그만좀했으면~~~~

이해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의 문제지. 일본이 아시아전역을 침략한게 대의라는걸 이해하라고? 수준낮은 상식을 가진 샤람이 인도에 중심적인 지식만 쌓은ㅈ결론인듯. 저런사람은 초대하지않는게 어떨까합니다

인도 눈엔 한국은 보이지도 않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