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가 받은 죄목이 풍기문란이었습니다. 여자가 바지를 입어서 다리를 드러내 남자를 유혹한게 마녀가 하는 짓이라고.... 당시 바지를 입은 이유는 여러개가 있지만 가장 유력한건 그당시 바지의 허리를 고정하는 끈을 묵는데 보통 7개~10개정도 묶지만 잔다르크는 성폭행 당하지 않으려고 20개나 묶었다고....
Ps.각 교회 검증에서 죽일 껀수 못찾아 결국 억지논리로 화형 시켜는데 화형 당할때 가슴에서 비둘기가 나와 하늘로 날아가는걸 당시 화형 보던 사람들이 목격 가뜩이나 기적을 행하는 여자가 그러니 (마녀엿음. 저래?급)바티칸 까지 들어 재조사 하고. 내가 알기로 한참 후에나 성녀로 추대됨
잔다르크는 전설이죠 ㅋㅋㅋㅋㅋ 진짜 역사 보면서 제일 궁금한 인물 중에 하나죠 ㅋㅋㅋ 이미 댓글들에서도 많이 언급되어있듯이 적국에서도 신화같은 그녀의 모습을 똑같이 위대하게 묘사하였고 그 당시 큰 영향을 준 인물이라 그런지 진짜 신의 부름을 받았다가 아니면 신기할 정도의 인물이네요 ㅋㅋㅋ
@@제셀-z2c 패배한 적국 입장에서도 잔다르크를 치켜새워서 나쁠게없어요. 1.우리가 못싸워서 진게 아니라 잔다르크는 신의 선택을 받은 성녀라서 2.인간을 초월한 위용을 뽑내는데 우리가 어케이겨. 우리탓이 아님 3.그런 대단한 영웅을 권력에 눈이멀어 화형시킨 적국은 병신멍청이 정도의 노림수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올인-f3b 꼭 이런 사람들 있더라. 분명히 상식을 아득히 뛰어난 일이 벌어졌는데 그게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 그러니까 댁이 말하는 사기 문제 등등이 왜 잔다르크가 등장하면서 바뀌었고, 평범한 시골 소녀에 불과하던 애가 그 흐름을 바꿀 만한 활약을 할 수 있었냐는 건데.
잘 싸웠다는 표현이 좀 이상할수있는게 잔다르크가 신의목소리를 듣고 성녀라고 주장하며 군사교육도 받은적 없으면서 어디를 공격해야한다고 하면 그게 기가막히게 허를찌르거나 성공적이였음 그러나 전투에 참전해서 늘 선봉의자리에 있었지만 깃발만 흔들어재끼는 서포터느낌이였지 무력적인 측면은 단한번도 보여진적없었다고알고있습니다
전투뿐만 아니라 종교재판에서의 변호 실력까지 믿기 힘들정도로 뛰어났음, 종교재판소에서 성직자 한명을 변호인으로 쓸 기회를 줬음에도 거절함, 잔다르크는 신학에대해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음에도 다년간 전문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수십명의 성직자들을 상대로 수개월에 걸친 재판을 단 한번도 밀리지 않고 매번 말빨로 털어버림 하지만 재판을 주도하던 코숑주교는 잔다르크를 꼭 죽여야만하는 입장이었기에 모두들 알다싶이 화형이선고됨
저 시절 성직자들은 요즘 목사들하고 완전 클래스가 다른 사람들이었음...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수재들만을 모아서 언어, 철학, 법학교육을 받아야하고 그 기반 위에 신학을 십수년에 걸쳐서 스파르타식으로 배워야 겨우 성직자 타이틀을 달 수 있었고, 종교재판에 들어갈 정도의 명망있는 성직자이면 신학외에도 법학, 철학, 수사학의 대가들임... 게다가 살벌한 교회 정치판에서 살아남았을 정도로 눈치빠르고 닳고닳은 노회한 사람들인데, 겨우 갓 스물넘은 글도 모르는 잔다르크가 그런 대가들을 논리로 조졌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임...
잔 다르크의 최대 업적은 역시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꾼거죠. 당시 대포는 낮은 화력과 쓰레기 수준의 정확성으로 인해 무시받던 병기였으나 잔 다르크는 대포의 위력을 알아본 선구자였죠. 군의 지휘권을 얻고 나서 프랑스군의 대포를 죄다 끌어모아 적군의 성벽을 향해 일점사하는 전략을 펼쳤고, 이러한 전략으로 5일만에 3개의 지역을 탈환했다고 합니다. 먼치킨답게 잔 다르크 본인의 대포 에임도 굉장했다고 하고요. 당시 잔 다르크 군의 지도부가 젊은 세대로 이루어졌었기에 대포를 활용한 새로운 전략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잔 다르크에 대해 잘못 전달되어 뎃글 달아봅니다. 잔 다르크의 아버지 자크 다르크는 프랑스 동부의 마을인 동레미 에서 20헥타르나 되는 땅을 소유 하고있었습니다. 당시 왕과 영주가 통치하던 시대의 배경상 개인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건 일반 서민이 아니었다는거죠. 마을 특성상 자크 다르크는 농사를 짓기도 했지만 마을의 세금과 치안을 담당하는 관리 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잔 다르크는 어린시절 부터 치안을 담당하는 아버지를 보며 검술에 흥미를 가지고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니 단순 시골소녀 라던지 가난한 농민의 딸 등 의 글 들은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실제 잔 다르크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복원되어 사용중이며 크기와 당시 시대상 으로 보아 거의 준 귀족 급에 인접한 계층이라고 보면됩니다. 또한 왕이 잔 다르크른 시기하여 마녀로 내세운것이 아닌 잔 다르크가 여성 임에도 전쟁에 참전해 큰 공을세웠으니 마녀가 아니고서야 여성이 이루어낼수 없는 결과이다 라는 정치적인 대립으로 자신조차 이단으로 몰리는것을 피하기 위한 정치적인 결과였습니다. 당시 잔 다르크는 성녀로 추앙 받지 않았으니 질투심에 배신했다는건 오류 이겠죠! 잔 다르크는 그렇게 여러번의 마녀재판대에 올랐지만 글 하나 모르던 그녀가 깊은 신앙심과 뛰어난 종교적 지식을 보이자 많은 이들이 잔 다르크에게 성령이 머물럿음을 인정 하였지만 당시 시대 배경상 잦은 전쟁과 백성들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마녀사냥 이라는것이 유행 하고있었고 이 또한 많은 고위 관리,교회,마녀사냥꾼의 돈벌이 수단이 되엇기에 정치적인 목적으로 잔 다르크는 만 19세 라는 나이에 결국 화형대에 오르게 됩니다. 잔 다르크는 몸이 불에 타들어 가는 고통 속에서도 비명조차 지르지 않았다고 전해지며 그녀가 마지막 숨을 뱉어내는 순간 그녀의 머리 위에서 마치 비둘기 같은 무엇인가가 빠져나와 하늘로 올라가 사라졌고 이를 목격한 많은 백성들과 이단심판관, 종교재판관 들이 성령임을 인지해 우리가 성녀를 죽였다며 자괴감에 괴로워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도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렇게 그녀는 마녀로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숨을 거둔 후 25년이 지나 마녀사냥의 유행이 사그라들자 교황 갈리스토3세의 명령에 의해 다시 잔 다르크의 종교재판이 열렸으며 교황에게 권한을 위임 받은 종교재판소는 재심을 통해 그녀의 마녀 판결을 모두 무죄로 돌리게 됩니다. 여기에는 그녀의 마지막에 나타낫던 기적으로 인해 성녀를 죽였다는 백성들의 원성이 크게 작용했다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수백년이 지난 1909년에 시복 되었으며 11년 후인 1920년에 성인 으로서 정식으로 시성 되었답니다. 그렇게 잔 다르크는 투르의 마르티노,루이9세, 성녀 테레사 와 더불어 프랑스의 공동 성인으로 추대되게 된 것 입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자면 잔 다르크는 여성은 무기를 쥐어서는 안된다던 종교적 배경으로 인해 전쟁 을 치루는동안 남장을 하고 남성 병사들과 막사를 함깨 쓰면서도 여성임을 들키지 않았다. 기록되어 있으니 왕이 성녀로 추앙받던 잔다르크를 배신 했다는 영상의 내용은 잘못된 사실이겠죠! 그녀는 시대적,정치적인 배경으로 인해 억울하게 숨을거두게된 안타까운 성인 입니다.
@@고장난콤푸타테레비삽 역사적인 기록만으로만 말씀드린겁니다ㅎ 분명 잔 다르크는 실존 인물이니까요. 이건 사견 이지만 하나님 은 믿음이 있는자들에게는 존재하며 믿음이 없는자들에게는 존재 하지 않겠죠. 귀신이 있다 믿는사람들에게 있고 에이 귀신이 어디있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귀신이 없는것 처럼 말이죠. 사람은 언제나.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것만 진실로 받아들이며 보여야지만 보이는것 이라 생각하는것 처럼요. 고로 저는 믿음이 있고 저에게 하나님은 존제 하시는 분 입니다. 다만 그 존제를 타인에게 강요 하지는 않습니다.
잔 다르크는 실제로 영프100년 전쟁 때 영국의 흑기사 에드워드가 파리 침공을 하기 직전에 이를 저지했고 영국의 프랑스 점령지를 탈환하는 공을 세운 위인입니다. 또한 잔 다르크의 활약덕분에 프랑스내에서 민족의식이 싹트기 시작했고 프랑스가 중앙집권국가가되는데 영향을 준 위인이죠. 그녀가 마녀재판으로 죽은 당시 나이는 고작 20살쯔음 이였다고 하네요😢
중세시대라 후대의 조작이 가미된게 있는듯 이사람 기록만 보면 문맹인데 편지를 쓰고 여자인데 항우급 전투력인데 역사상 왕족이면서 잡병으로 전락한 사람이 잡병 10만으로 천하를 정벌하거나 미천한 신분에서 천하의 황제가 되거나 한 오랑캐를 통합하고 세계를 정벌한 사람이 있는데 이건 그래도 말은 되는데 당시 교육도 받지 않은 문맹여자가 항우가 되서 애들 패고다닌게 기록이 남아있는게 많이 없어서 소설같은 이야기를 믿어서 그럼
백년전쟁은 잔다르크 참전이후 프랑스의 승리로 기울어집니다 잔다르크의 인기가 치솟아지면서 샤를7세는 잔다르크를 견제하며결국 잔다르크의 죽음을 방치했죠 그후 프랑스의 승리가 확정되고 영국군이 프랑스땅에서 완전히 물러서고 횡실이 안정된뒤에야 샤를7세는 잔다르크의 복권에 힘씁니다 현재 우리가 잔다르크가 마녀로 인식하지 않는 이유죠 잔다르크 사형후 영국이 다시 프랑스군에 승리한적은전혀 없었습니다
원래 잔다르크는 마녀로 지목받아서 사형을 받을뻔했다죠.. 그때 풀려나는 조건으로 한 각서에 싸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을줄 몰랐던 잔다르크는 그 각서에 그냥 싸인을 해버렸는데 그 각서의 내용이 ‘ 한번더 마녀로 지목된다면 그냥 사형에 처한다‘ 였습니다.. 그렇게 죽어버린 성녀..
군대있을때 6.25 영웅중에 북한군과 교전중 우리 남측이 탄약이 다 떨어져서 고립됐는데 그중 병사 한명이 갑자기 바위를 타넘고 빗발치는 총격을 그대로 돌격해서 육탄전을 벌였고 그거에 사기가 오른 아군들이 전원 돌격해서 이겼다는 썰 보면서 저분이 진정한 초인이구나 했는데 누군지 잊어버림.
조현병과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죠. 바로 환영 환시 환청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과대해석 함과 동시에 조현병의 증상중 하나인 집착증도 심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이런 증상을 단지 신의 영역으로 밖엔 달리 어떻게 설명을 해내지 못했죠. 그러니 성녀로 추앙되고 그녀의 모든 행동이 과대해석 되었던 겁니다
음. 잘못된 것이 있네요. 도팽이었던 샤를이 잔의 활약으로 랭스 대성당으로 향할 수 있어서 샤를 7세가 되었지요. 프랑스 왕실에서는 싸우지말라 했지만, 잔은 적은 수의 병사를 데리고 콩피에뉴에 향하다 마리니에서 붙잡히게 됩니다. 샤를 7세는 잔을 구하기 위해 몸값을 모았지만, 잔은 교황의 권위를 넘보는 존재(신과 천사의 계시는 교황을 통해 들어야 했지만, 프랑스 지주의 딸(여자)에게 직접 천사의 계시를 들었다는 이유)이었기 때문에 교황측에서는 프랑스 왕실에 압박을 넣었습니다. 그로인해, 어쩔 수 없이 프랑스는 잔의 몸값을 지불하지 못했고 영국이 부르고뉴에게 몸값을 지불하고 잔을 포로로 잡아갔죠.
잔다르크가 시농성에 가서 샤를을 처음 만났을 때는 왕이 아니라 세자(dauphin)이었습니다. 잔다르크가 전투에서 이기며 샤를을 정식 대관식을 통해 왕을 만드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랭스대성당까지 가서 샤를7세를 탄생시키죠. 샤를 7세는 잔다르크에게 소원을 물었고 잔다르크는 자신의 고향인 시골 동레미에 사는 주민들에게 세금을 면제해 달라고 요청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나도 예전에 관리직에 있을때 밑에애들 너무 잘 따라서 해임당함 이유아닌 이유를 이유라고 대면서 그래서 애들이랑 작별인사 안했어 지들 였먹으라고 왜냐 정상적인 해임이나 이직이였으면 당근 작별했지 내성격에 결국 몇안남고 다 그만뒀더라공 나의전략 먹혔지 저런것들은 엿이나 먹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