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스페인은 어쩌다가 몰락했을까? 

왕정이 부패했음에도 민주혁명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 종교면에서 이방인들을 선교하는 대신 추방했다는 점, 돈이 고급예술에만 쓰이고 과학기술을 등한시한 점이 스페인의 문제였군요.

잘 봤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스페인의 부가 식민지로부터 약탈에 의한 것이고, 산업기술혁명으로 생산력 강화에 소홀했던 것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남미에 넓은 식민지가 있었고, 거기서 생산된 부를 가져오는 손쉬운 방식에, 익숙해지고 안주해버린 나태가 스페인이 산업화의 길을 가는데 걸림돌이 된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 곳곳에 있던 스페인 영토가 다 찢겨져나가다니 후덜덜;;

한때는 지구 반대편의 신대륙까지 다스렸지만 정작 자기집안은 다스리지 못한 제국의 최후네요...

이번 영상 100만명 가자~ 사업할때 힘들순간에 자주 보는 동영상중 하나임!

어쩜 이렇게 역사적인 요약을 통해 교훈을 주시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1.유대인과 아랍인을 쫓아냈기 때문 2. 네덜란드 욕심 3.합스부르크가 일원(종교적 수호자 자처)이 되면서 유럽 여기저기 참견. 4.프랑스가 바로 옆.

카드 돌려막기 하다 끌어 쓰고 있는 것도 내다 파는 기분.

짧은 영상이지만 요점 정리가 잘 되어서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언제나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

기말고사 마지막 범위였는데 딱 올라왔네요. 항상 좋은 설명과 참고자료의 정리 감사드립니다.

과거 찬란했던 스페인 제국은 사라졌지만 서반아어와 히스패닉 문화는 여전히 위상을 떨치고 있다. 대항해시대 세계 누비며 자국 문명 전파했던 영향력이 스페인 제국은 사라졌지만 세계 곳곳에 뿌리내려 살아있는거지.. 실상 세계에서 잉글리쉬 문명 다음의 위치 차지하고 있는게 히스패닉 문명임..

우리 학교 세계사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학교수업 보다 이 채널이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18세기 부르봉 개혁 이후 에스파냐의 중흥도 기대되네요! 무엇보다 이 주제는 에스파냐라는 이전의 패권국이 결코 쉽게 몰락하지 않았다는 것, 국가의 흥망성쇠가 단순히 어느 한 사건으로만 결정될 만큼 단편적이지 않다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내용은 가슴을 뛰게한다... 세계사 짱재밌당 잘봤습니다!!

스페인역사가 흐릿한안개나 무덤처럼 답답하고궁금한게많았는데,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올려주신 스페인의 근대사 매우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평소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남유럽지역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욧점을 요령있게 정리하여 제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내용 봉독을 쫓아 귀담아 들으려니 초긴장하여 너무나 힘늘어 진이 빠지네요. 시간 제약의 문제 때문인지 잘 알 수없으나, 준비한 정보가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그만큼 거대하고 찬란했던 국가가 휘청이기위해선 정말 수많은 조건이 필요하군요 단 한가지만의 이유가 그나라의 미래를 뒤틀지않는 것같습니당.

요즘 스페인역사 관심있어서 궁금한거 많았는데 좋은퀄리티로 이해하기 쉽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페인 역사중에 부르고뉴 공국 국기랑 중세 스페인 열십자가? 국기랑 똑같아서 부르고뉴 공국이 스페인 왕조랑 같은 왕조인지 엄청 궁금한게 많은데..ㅠㅠㅠ 스페인에 대해 조금 알게되어 좋습니다ㅠㅠ

언제나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야,저번에 이어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스페인사를 해주시다니,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냥 지형자체가 산지가 많고 영국보다도 평야가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가 스페인보다 삽질을 더 많이했음 많이했지 적게하지 않았다. 유럽 전체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프랑스 역시 세금징수권 관직을 팔아서 막대한 부패를 겪었고 허구한날 혁명으로 나라가 개판됐다. 그래도 독일제국의 등장 이전까지 대륙에서는 가장 강한 군사력을 보유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채널인데 이제 봤네요. 역사공부 즐겁게 보고 갈께요

어디서 봤는데 레콩키스타를 하면서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문직이었던 유대인과 아랍인들을 추방했던 것도 컸다고 하는데 맞나요?

영원한 권력은 없다. 라는 거 다시 깨닫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불과 50년전에 유럽을 재패했던 스페인군이 네델란드식 총기전술혁명을 따라가지못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패배하며 엄청난 군사소비에대해 결과물을 얻지못한것도 치명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유익해보여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가보고 싶은 나라가 스페인인데 유익한 영상으로 스페인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재밌네요 😁 다양한 의견들 👍👍

스페인이 몰락한 가장 큰 이유는 1492년 이베리아반도 통일후 경제에 능력있는 유대인들과 건축업과 농사일에 종사하던 아랍인들을 대거 추방했고, 카를로스1세와 펠리페2세가 전쟁하느라 식민지에서 뺏어온 금,은을 탕진했고 특히 펠리페2세때는 국가파산선고를 4번이나 했기때문에 태양이 지지않는 제국이되는 동시에 몰락함

스페인 미술작품 볼 때마다 모순이나 지식의 공백 같은 걸 느껴서 답답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페인 후손들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이야기들이네요.

군더더기 없이 정말 깔끔한 영상이네.

전 합스부르크 왕가가 에스파냐를 지배하기 시작했던 것에서부터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걸어갔다고 생각하네요. 카를로스 1세와 펠리페 2세의 통치기 때 에스파냐는 분명 강했으나, 카를로스 1세는 사실상 에스파냐를 신성로마제국의 금고로 취급하면서 이때부터 경제 문제가 야기 됐고, 아들 펠리페 2세의 통치기 때 생긴 경제 문제가 쌓이고 쌓인 게 결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내부갈등으로 서서히 몰락하다가 미서전쟁으로 쐐기를 박은 것인가욤? ㅎㅎ

업로드 1분만에 바로 보기!!~

오늘은 전혀 모르던 사실이내요... 그렇게 무적함대의 패배와 현실안주햇을거라고만 생각햇는대 이렇게 정말 좋은 세계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승전쟁때 지브롤터만 뼷긴게 아니엿구나 ㄷㄷㄷ

와 영상 진짜 잘만들었어요! 구독 박고 가여 ㅎㅎ

스페인과 포루트갈이 제일먼저 식민지를 개척했지만... 내가 알기로는 그유명한 해전 영국과의 해전에서 패배한이후로 주도권을 영국에게 내준거로 아는데~~~그게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기때문에 그걸 빼먹은거 아쉽네요.

종교쪽에 너무 매달린게 원인이죠. 스페인이 크게 한 전쟁들이 대부분 종교전쟁이었고 이 과정에서 국력을 다 갉아먹었으니

대부분의 국가의 흥망은 자원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은 일단 기본적으로 제해권을 장악하는 순간 패권을 갖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해상권을 잃는다면 산지와 불모지가 많은 스페인의 지리 조건에서는 프랑스 같은 천혜의 비옥한 땅을 가진 나라에 우위를 쉽게 잃게 됩니다. 국경이 붙어있기 때문에 소모전에서 굉장히 불리하죠. 대항해시대를 가장 먼저 연 시점에는 스페인이 당대 유럽 최고의 국가였지만 후발주자들이 따라오자 제해권은 자연스럽게 점차 약화되었고, 무적함대도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약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무적함대가 영국에 깨지고 그 후로는 패권을 넘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제해권이 곧 패권이던 시기를 먼저 연 그 시점에 처음이자 마지막 패권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포르투갈도 그렇고 왜 망했는지 구조적으로 분석해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일찍왔드아

그래도 스페인의 금이 듣기론 스페인 내전기 까진 남아있었는데 그 금들이 소련에서 무기 조달금으로 전부 써서 스페인금 찾으려면 소련으로 가야하고 그 금을 다시 찾으려면 미국(냉전말 소련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야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일단은 대항해시대에서 신성로마제국의 붕괴까지의 이야기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대인들을 추방 시켰던게 가장 큰거 같은데 추방된 유대인들이 독일,네덜란드쪽으로 가서 그쪽이 번성하는거 보면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는데 책도 한번 내실 생각 없으신가요? 책 출판되면 제가 제일먼저 사겠습니다. 스페인이 몰락한 이유에 대해 많은 배우고 갑니다. 스페인 몰락이 대항해 시대의 영국과 패권 경젱, 30년 전쟁이 들어가 있지 않나요?

17세기 스페인 문학의 황금 세기는 궁정귀족들의 사치 덕분에 이뤄진 게 아닙니다. 오히려 궁 안과 밖의 괴리를 담아냈기 때문에 황금 세기라고 평가받는 겁니다. 이런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 돈키호테죠.

잘 봤어요 그림도 멋지고 좋네요

2:47 인구가 감소할때 문화의 황금기라.. 왜 우리나라가 떠오를까요..

잘 볼게요

영상이 이해도 잘 돼고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함께하는 세계사님! 관련자료를 찾기 어려워 질문드립니다ㅠㅠ 조선 주재 독일 부영사 부들러가 조선에 영세중립화를 건의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독일의 동아시아정책 중 하나였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 잘 모루겠어요ㅠ 뮐렌도르프처럼 부들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까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현상들과 유사한점이 많아 소름이 끼친다 인구감소 국력쇠퇴 상류층의 국가상황에 대한 무관심 등등

지금이나 그때나 사는거는 팍팍하군요;;

여기에 더해 스페인이 남아메리카에서 들어오는 은에 말 그대로 취해버렸다는 것도 한 몫 합니다. 부의 창출을 위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남아메리카의 은을 유럽으로 가져오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었던 스페인은 영국과 플랑드르 등지에서 사들이는 각종 공작 기계의 대금으로 은을 지불합니다. 그 결과 스페인으로 들어오는 은은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스페인에 들어오는 즉시 다른 나라로 유출됩니다.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국가는 그러한 공작 기계를 생산했던 영국과 플랑드르 지방이었죠. 더군다나 계속된 유입으로 유럽에서 은의 가격이 폭락하고 포토시 은광으로 대표되는 남아메리카의 은이 말라가자 스페인 왕실의 수입은 계속해서 줄어만 갑니다. 스페인과 경쟁관계에 있었던 영국 출신의 해적들이 스페인 보물선을 노리고 기승을 부리던 것도 한몫 했구요. 이에 대비하고자 보물선 선단에 호위함대를 붙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왕실의 수입이 줄어드니 호위함대의 규모를 줄여갈 수밖에 없었고 결국 18세기 초에 이르면 보물선 한 척만이 단독으로 항행을 감행하는 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해적의 황금기라고 불리던 18세기 초의 상황에서 무겁고 느린데다 무방비하기까지 한 스페인 보물선은 당연히 해적들의 손쉬운 먹잇감이었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니 스페인은 18세기 이후론 단 한번도 세계사의 전면에 등장하지 못합니다.

스페인 나라 정치를 보면서 국민들이 똑똑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점

재밌게 봤습니다. 스페인 가보고 싶네요

우리가 지금 선진국이라고 알고 있는 나라는 전부 약탈한 자원으로 지금까지 부를 누리고 있는 겁니다. 그런의미에서 한국이 대단한 겁니다.

어떤 왕이나 정권이 몰락하는 조짐은 매관매직으로 나오는 것 같군요. 후한 시기가 그랬고 임진왜란 전후의 조선에서 공명첩이 있었듯이 스페인도 이런 경우가 있었네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이후의 근현대사도 다뤄주세요.

에스파냐는 국토특성상 동시기 다른 유럽 경쟁국에비해 경제력이나 생산량이 딸렸음

종교검열로 금융업에 종사하던 유대인들을 몰아낸 이유도 있습니다

혹시 블로그에 공유해서 학생들 세계사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도 괜찮을까요?

스페인이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때가 있었다니 우리에게 프랑스,영국 역사는 잘 알려져 있는데 스페인이 역사는 관심이 적은듯 생각보다 훨씬 강했던 나라인데 2차세계대전 승전국이고 근현대에 패권을 가진 나라들이어서 그런듯

스페인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나라의 몰락은 지도자의 부패, 무능에 더해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며 이는 미래에도 한 국가가 몰락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될 것입니다.

감사해요♥️

흑사병의 반복적인 재발...속이 답답해지네요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근본적으론 스페인 국내 본토의 경제력이 허약하고, 스페인이라는 국가가 동군연합으로서 왕1명이 사실상 여러개의 국가를 다스리는 체제가 오랫동안 유지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과거 암울한 스페인의 상황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보여져서 씁쓸하네요... 특히 인구문제가 참 와닿네요.

유대인 추방 수십만명이 원인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더군요. 유대인들이 옮겨간 벨기에 네델란드는 폴란드는 강성하게 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오늘의 교훈:해외 투자는 과하지 않게

와 진짜 너무 재밌네요 정치가 개판이면 얼마나 나라가 망할수 있는지에 대한 본보기가 스페인이였군요. 구독 누르고 맥주마ㅓ시면서 자주봐야겠당.

영국이 세계의 패권을 잡았던 것도 큰 요인이었던것 같아요

알기쉽고 간단하게 알려주셔서감사해요

우리나라도 스페인과 비슷하게 흘러 가고

그림 흥미롭다

동네 일진에서 빵셔틀로 전락하는 과정이 너무 슬프네요

이렇게 내부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만큼 식민영토를 넓힐수있었던 배경도 궁금하네요 그때의 군사력은 어디서 온거지...??

나라가 망할때는 어디나 다 똑 같은 것 같음.

스페인은 그동안 차지하고 있던 남아메리카의 식민지들이 하나하나 독립되면서 그 힘을잃어가고 1898년 미서전쟁에서 당시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는 미국에 패하고나서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식민지마저 모두잃음

몰락 컨텐츠 쭉 밀면 잼날듯 ㅋ

지금의 헬반도를 보는거 같네요.

그림으로 영상진행! 참 좋네요

무적함대라는 애칭도 사실은 허울뿐인 별칭임 스페인함대가 영국한테 박살나기전까지 사실상 제대로된 해전을 한번도 안했음. 한번도 안 싸웠으니 질 일도 없고 그러니 지들끼리 무적함대라고 착각하고 있었던게임

저때 종교적 탄압이 극에 달했다고 본거 같음 경제인들 지식인들 싹 다 쫓아냈었다고.. 무튼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제국이란 없다!

스페인 몰락이유는 한가지입니다. 호날두 영입하면서 이적비용을 너무 올려서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슈퍼스타 몸값이 상향되면서 감당안될 빚을 지기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장난이구요 잘보았습니다 ㅎㅎ

대기근으로 인한 인구 감소..당백전 발행을 남발하고 매관매직을 행했던 조선 후기와 내용이 비슷하네요.. 나라 몰락과정의 시작이 비스무리해서...

아주 유익했심더

Ola... Alguien más de Latinoamérica que no sabe que hace aquí pero le da curiosidad que pasa por aquí¿ ¿No?, Ok. 🚶🏻‍♂️

이걸보면 영원한 강대국은 없는듯 옛날 중국도 허약해지자 사분오열 됐고 일본도 공중분해 소련도 그리고 대영제국도 그리고 초강대국 미국도 언젠간 지위를 내려 놓을 수 있는만큼 대한민국은 강력한 후견인 없이 스스로 외세에 휘둘리지 않는 현명함과 지혜가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면 역사는 항상 반복되기 때문이지.

여기서 스페인에서 귀족들과 평민들의 인종적 특징이 다르다는것이 치명적이었죠. 스페인 평민들은 귀족들이 푸른 피가 흐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스페인의 귀족과 평민들의 피부색이 달랐던 데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스페인평민들은 다른 백인에 비해 검정색 계열의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와 눈을 가지고 있었죠. 그에 비해 스페인의 귀족들은 하얀피부와 금발에 푸른 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페인 평민들은 귀족들의 혈관 속에 파란 피가 흐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며 꿈에 그리던 왕자, 우리 정서로는 백마탄 왕자가 스페인에서는 ‘principe azul’, 파랑의 왕자라고 표현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이런 정서로 인해 귀족들과 평민간에 갈등이 큰 편이었죠.

너무 재밌엉

말씀 조금만 천천히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어차피 속도 올릴수 있어서 원음이 정확한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당당하고 훌륭하게 자신있게 잘 대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