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책으로 읽었을 때는 마냥 재미있고 어쩜 이렇게 똑똑한 판결을 내렸을까... 그 부분에 그저 신기 했는데 배우가 연기 하는 걸 보니까 양 쪽 모두가 너무 이해가 가서 오히려 책을 볼 때 보다 더 깊게 생각하게 만드네요... 항상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더빙하는 목소리도 늘 멋있어요 골라 주시는 영화도 너무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얼굴에 침뱉기까지 해놓고 돈빌려가서 안갚고, 꿔준사람의 재산의 절반까지 취하게된다?! 당시 소설이 쓰였을때 시기상을 고려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현대정서로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게 사실이네요! 게다가 강제로 개종까지 당한다?! 유대인을 핍박함으로써 희열을 느끼는데도 어느정도 촛점이 맞춰진 소설의 엔딩이 아닌가 까지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