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출근의 JERRY 멘토입니다. 오늘은 제 성격유형이기도 한 ENTJ유형이 잘 하는, 즐거워 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아는 것'입니다. MBTI를 통해 '나'를 찾고, 방향을 정해보세요! 그러면 취업준비가 한결 쉬워질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올리는 영상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스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강하고 자존감이 높은 ENTJ입니다. 내가 하는일이 맞다고 확신하면서 추진해나가면서도, 내가 틀릴 수 있는 확률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늘 생각하고 계획하면서도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조언을 참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려고도 노력하고 있고요. 논리적인 생각 끝에 내리는 결론들이기 때문에 그 선택이 합리적이긴 하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거만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더욱 성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mbti를 알기 전인 오래전부터 적성검사나 능력검사를 하면 법조계나 금융권이 나왔어요! (확실한 걸 좋아하는 성향 때문인 것 같아요. 공부할때도 수학이 제일 좋았어요) 저도 뭔짓을 해도 항상 entj만 나오는데 금융권에 관심이 생겨 준비 중이에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빠르다”른 말을 지겹도록 듣고 사는 entj 입니다. 저는, 주어진 과제(심지어 밥먹는것도)를 최대한 효율적(빠른시간안에 퀄러티있는 결과도출해내기) 으로 완수하겠다는 목표가 있고, 그 이유는 끝내고 가지게 되는 나만의 휴식시간을 즐기기 위한것입니다. 즉 빨리끝내고 빨리쉬고 싶어서 빨리하는것인데. 혹자는, 너무 서두른다고하고(빨리 하지만 완벽하게 하는 내 성향을 그들은 알지못함) 혹자는 내가 하는일이 쉬운일이라고 생각하고(너무 빨리 끝내니, 그 일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들하기도 함) 혹자는 내가 대충한다고도 생각하는데(절대 대충하지 않음. 빨리하는 와중에도 스스로 검토를 적어도 두세번은 하면서 진행함) 이게 너무 억울함.
또한, 계획한걸 행동에 빠르게 실행하는데, 행동이 빠르다에 사람들이 주목하다보니 체계적이지 못하다, 실수가 있을것이다 라고 예상하더라구요. 저는 빠르게 행동하지만 그 대안이 실현되지 않을 시 대안1, 대안2 까지 만들어내서. 행동이 빨라서 딱히 실수가 있었던 적이없는데 추진력이 좋다고 실패가 있었던적이 있냐는 질문을 너무받아서 고민입니다. 실패 할것 같을시 대안 들이 상호보완을 해줘서 실패가 생기지 않는데 없는걸 만들어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뚱으네Chubby Ella님. 직관적이고 이성적이죠. 직관 = 이성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른 특성이죠. 직관은 감각적과 반대인거죠. 따라서 이성적으로 데이터를 통해 결정을 하되 그 결정에 현실적인 것보다 미래지향적인 것이 있는 것이 하나의 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시면 되고 그 예까지 말씀하시면 되죠! ENTJ 만세!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수차례 MBTI 검사에서 ENTJ만 나왔고 저 또한 제가 ENTJ라 생각하고 주변인들도 제가 MBTI를 밝히지 않았는데도 저를 ENTJ같다고 합니다. 저도 회사 생활 후에 퇴사 후 창업을 하여 8년간의 사업주를 하다가 지금은 다시 회사생활을 한지 꽤 되었습니다. 회사에서의 직무는 회계파트이지만 인사파트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인사파트 업무를 잠깐 도와주다가 능력이 있다고 평가받았는지 몇년 지난 후 총괄책임자까지 되었네요. 아무래도 사업주를 하면서 모든 인사에 신경을 쓰고 연구하다보니 그 경험이 좋게 쓰인 거 같습니다. ENTJ로서 사회생활을 할려면 영상에서 참을성을 말씀하였듯이 기다릴 줄 알아야 됩니다. ENTJ는 남에게 자신이 ENTJ라는 것을 들키거나 어필하면 불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MBTI를 잘 모르겠지만 그런 성향 자체의 뉘앙스가 나타났을 때의 이야기까지 포함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저 역시 큰 그림을 좋아합니다. 당연히 세부사항도 잘 관찰하지만 전체적인 그림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혹독한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주변인들은 가만 놔두지 않는 경우가 많죠. 기다리고 기회를 엿보아야 됩니다. 남들보다 훨씬 더 노력을 해야하고요. 운이 좋다면 그런 노력의 결과물을 인정받고 저 자신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죠. 일은 확실하게 하는 사람이니 믿어주는 거죠. 그때 이제 다 됐다 하고 안일하게 나가면 또 ENTJ가 아니죠. 힘을 가졌을 때 그 능력이 극대화 되는 자가 ENTJ입니다. 뭐 모든 ENTJ가 다 그렇지 않겠지만 일반적인 이런 ENTJ의 성향의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하고 일을 추진해야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겠죠.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 제가 정말 entj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왜냐하면 검사하면 계속 그렇게 나오긴 하던데요. 전 모둠장하는거 좋아하고 그룹에 있으면 리더같다는 소리를 듣긴 하지만 반장같은건 부담스럽구요. 공부를 곧잘하지만 게으름이 많습니다. 좀. . 아닌 것같은데 ㅋㅋ 아.그리고 공감도 꽤 하는 편이라 생각됩니다.
지나가다 남깁니다. 정식적인 MBTI의 종류에는 MBTI Form M과 MBTI Form Q가 있습니다. 후자인 Q의 경우, 같은 J일지라도 J가 가지고있는 속성 중 수치화 했을 때 P에 가까운 속성이 있을 수 있고, 5점 중 해당 속성이 0과 1사이에 위치해있을 수도 있어서 '나는 J인데 왜 게으르지?'라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MBTI는 선호검사이며, 6개월의 주기를 가집니다. 추가로 인터넷에 떠도는 검사는 실제 검사가 아니니 참고하세요. ^^ (ex: J와 P의 구성요소 중 조기착수=일을 마감 전 빠르게 해결(J)와 임박착수=일의 마감이 임박했을 때 해결(P)의 수치 ) -지나가던 MBTI 교육과정 수강생-
ENTJ분들 한자 한번 외워보세요, 저도 화나고 이럴때 소리를 표현하는 한글이나 영어 보다 뜻을 음미하고 생각하는 한자를 하나씩 쓰고 이해 할수 있도록 하니 상당히 단점을 많이 커버 하게 되더군요, 바로 실천해서 옴기는 조급함을 뜻이라는 언어에 두뇌를 한번더 돌리니깐 확실히 단점이 보안되는거 같습니다. 한자 한 5천자 정도 외워보세요 정말 도음됩니다. ENTJ 분들 ㅎㅎ
저도 엔티제-티인데 개인의 성향과 미래를 계획하는 정도 선에서 참고만 해야지. 이걸로 대기업 면접 때 심사기준이 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졸업한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님도 대중에게 알려진 mbti 테스트는 굉장히 낮은 수준의 테스트이고, 정확하지도 않기 떄문에 기업에서 이걸 심사기준으로 삼는건 굉장히 위험한 행태라고 합니다. 심지어 심리학계에서는 많은 한계가 있음이 인정되서 서서히 인지도가 낮아지고 이론이라고 하네요. 참고하는 의미로 수용해야지, 이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서 한 개인의 전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되면 안된다고 보네요. 유튜브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요즘 뭐만 했다하면 MBTI를 들이대는데 혈액형 궁합처럼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같아 씁쓸하네요
intj,entj 왔다갔다 하는 대학생인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일의 효율성을 굉장히 즁요하게 여기고, 조직 내 비효율적인 상황이 닥치면 스트레스 받는 타입입니다. 이번에 직업적성검사를 해보니 인사나 회계, 세무 쪽을 추천하더군요. 이 영상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K님. 참고로 MBTI 관점에서 '중간'은 없습니다. 즉, E 또는 I 중 하나라는 뜻입니다. 점수가 낮다는 뜻은 E가 아닐 확률이 높다는 뜻이죠. 그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허세라기 보다는 꿈이 많은거죠. 긍정으로 이애해주시고 생각을 실현화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NTJ 만세입니다!!!
오~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ENTJ인데 상사던 동료던 결국 제가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좀 지나면 그들이 제 판단에 의존을 하게 되고. 저는 일이 진행이 잘 안된다 싶으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불러 R&R을 점검하고 일단 멱살잡고 끝까지 가서 결과물을 냅니다. 벨빈의 조직검사에서도 추진자(SH)만 81점이 나왔었어여. 주변에서 항상 듣는 말은 남의 마음도 헤아려라 .모든 사람이 너 같지 않다. 그리고 대기업계열사 그만두고 나와서 제 사업을 차렸을때 너무 많은 직원들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그만두더라고요. 심지어 같은 성향으로 보이던 저희 엄마마저 그러시고.. 이후에 회사를 같이 설립한 대표님도 가끔 그러시고. 인생을 육식동물로 사는 기분입니다. ㅋ 일단 목표가 생기면 아드레날린이 강력하게 분비가 되면서 돌진하게 되는 거라 피곤해도 몹시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