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사회에선 밥굶기 딱좋은게 intp ㅋㅋ 신기한건 나도intp고 늦게나마 개발과 투자쪽일을 하고있습니다 돈욕심으로 여기저기 10년간 기웃거리다 요즘 자기가 좋아하는일이 꾸준히 할수있는 거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쪽은 성과가 조금나오고 있고 이젠 개발쪽에 좀 집중할 계획입니다 둘다 할만하내요.. . 좋아하고 집중할수있는일을 먼저 찾고 그곳에서 수익을 추구하는게 맞는 방법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번 구축하고나면 경쟁자가 없다는거 다른유형은 경쟁이 끊이질 않고 몸까지 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임원으로 성공한사람도 극히 일부죠..요약하자면 intp는 돈이나 명예 같은 제도권적 이익을 직접공략해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수익보다는 기법이라든지 시스템구축에 집중해야하는데 쉽지는 않죠 주변에서 들려오는 돈의 유혹을 뿌리치는게 그래서 주변 인간관계도 정리가 필요할 것같내요 인간끼리는 서로 간섭현상이 일어나기때문에 성과과 나기전 외향적이거나 제도권적 사고를 갖고있는 사람들과 어울릴경우 에너지를 잃을수 있기때문에 성과를 이룬후 인간관걔를 만드심이 좋을것 같내요
저도 인팁인데 어느샌가 하나하나 자기만족으로 만들어 모아오던 포트폴리오들이 책이되고 이제는 그걸로 회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유튜브 컨텐츠도 하나하나 만들어 보고있는데 역시 인팁들은 비선형적인 일들에 강하군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인팁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저도 행동이 굼뜨고 습득력이 늦는 편이라 사회 나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고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많이, 오래 한다고 느는 영역이 아니란 걸 깨달은 수준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영상 시작 부터 공감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외부 보상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부분도요. 토익 등 시험 공부를 시작하려면 일단 결제부터 하면 하게 되어있다고들 말하지만 한번도 그게 자극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사회가 추구하는 인재상의 전형적인 루트를 지키고 살아왔었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를 되짚어보니 intp가 해서는 안될 것 투성이로만 살아온 것 같습니다. 평생 intp를 유지한게 신기할 정도네요.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수월하게 잘할 수 있는게 뭔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INTP가 동족혐오한다고 하는데... 진짜 말 전달력 높일려고 노력하는 인팁은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죠.. 나는 인팁이 말만 제대로 정리하고 잘 전달하면 어떤 직종을 하던 능력면에서 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자 가난 신경도 안써서 그냥 뭔말하는지 들어나보자 해서 들어왔는데 ㅋ I성향 설명할때 그대로 들통났네요 ㅋㅋㅋ 유익했습니다.
@@kolsos7209 맞음.. 우월주의 뭐 여기서 뜻 잘못 해석할까봐 부연 설명하자면 intp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건 전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다른 mbti도 각자 분야의 성향과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천재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intp이라는 이유만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넘어서 남을 무시하는 태도는 싫어함 약간 이런 우월 즉 남을 억지로 낮추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별로 안좋아함... 나는 보통 맞는말 하면 다 인정함 다른 인팁도 자기 의심하는성격 때문에 이런 성격이 보통 있음.. 귀찮아하는 성격이 문제지만 ㅋㅋㅋ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해요 ㅎㅎ 보상민감성 내용은 저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넌 왜 돈에 관심이 없냐는 소리도 들었거든요ㅋㅋ 지금 사람상대가 기본으로 필요한 직종에 다니는데 특정 업무에서 데이터 취합, 데이터 토대로 특징 분석해서 결론 내는 과정을 하는 일을 해서 그냥저냥 다닐 수 있었어요. 근데 업무가 변경됐고 위로 갈수록 사람한테 설명하는 일이 많아지는 직종이라 너무 하기 싫어서 더 늦기전에 그만두려합니다. 안그래도 개발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시니 뭔가 신기했어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유투브 보기 시작하고서는 제일 유익하고 흥미롭고 기분 좋은 영상입니다. 사실 책 읽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읽은 책도 몇개 없지만 이 영상 하나로도 최웨이님 책을 보려고 합니다. 인생 살면서 나의 방식이 세상 살아가는 데에 조금 장애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나서는 해방이 된 느낌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도권에서 근무하는 INTP-A입니다. 요새 MBTI에 과몰입중인데 제게 필요한 그 영상은 이것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하는데도 제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불안해서입니다. 그래서 잃어도 되는 범위의 알돈을 갖고 작년에 투자를 했는데 수익률이 93%가 나왔습니다. 올해에는 물렸지만 감당할만큼이어서 손절할 일은 없고 폭락후 들어간 주에서 88%의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투자도 잘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이더리움 장투로 20배 정도 수익을 봤는데, 문제는(?) 글쓴님처럼 잃어도 되는 금액 정도로 소소하게 넣어서 대박 까지는 못 봤네요. 장투로 가면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어느 정도의 확신은 있었지만 역시 100%의 확신은 아니었기 때문에, 실패를 극도로 경계하는 intp의 성향상 리스크를 지는 결정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성향 같았으면 저 정도 확신이면 몰빵했을 거라 생각하고, 소위 투자 대박 신화 같은 건 그런 분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쪽박 신화도- ...
아, '한번'으로 오해하시는 거 같아 더 달자면,, 오를 때 팔아서 몇 퍼센트 득 보고, 떨어질 때 사서 또 몇 퍼센트 득 보고(100개 살 돈으로 103개 사는 것 자체도 이득),,, 이걸 반복해서 복리효과가 난 겁니다. 올랐다 내리는 한 세트의 커브가 두개만 있어도 1회 수익률의 4제곱이 되는 것이지요,,, 사고 팔고 커브를 1년동안 20~30번만 맞이하게 돼도 그 정도 수익률이 납니다. 위의 댓글 단 후로 소위 '정보' 믿고 몰빵하다 30% 손절을 했었는데, 그 뒤로는 원래 하던대로 무지성 사고팔고만 해서 플러스 40%로 돌려놨습니다. 올해에는 개폭락장이 오지 않는 한 주식을 사지 않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는 냄새가 안 좋네요.
진짜 맞는말이네요 당장 돈버는 것보다는 내 만족을 중요시 하니 i도 맞고 영화 평론까지 했던 경험에 미루어 보면 n도 맞네요 생각을 훨씬 많이해서 간단한 것도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부딪힌적이 많았죠(빨리 안한다고) 과학체널 역사체널 등등을 좋아하고 설계일을 하니 t도 맞고 무슨 수련회도 아니고 뭔 계획을 그렇게 짜는지 그런거 딱 질색...고딩때는 수학을 배운데로 안하고 제 맘데로 풀어서 답구한적도 있고...p라서 공무원은 딱 질색인가 봐요 그래서 저는 직급이 높지 않더라도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남들이 생각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 입니다
INTP가 평균소득이 젤 낮은 MBTI라는 말이 있어서 속상해하고 있었고 정말 난 안되는걸까? 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어디가서든지 알바에서 일을 느리게 배우는 편이라서 너무 답답해 했었고 걱정부터 앞서 스트레스를 잘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제빠르게 배울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그래도 참..속상하죠 ㅠㅠ 그리고 분명 저는 돈욕심이 있는 편이라 대타도 자주 해주며 그만큼의 수익을 챙겨가는데 암만 생각해도 인팁은 안닌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라는걸 알게되었네요 :) e와i가 거의 반반이라 보상 만감성이 높은 편이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했어요ʕ·ᴥ·ʔ
긴 내용의 영상이지만 목소리도 차분하고 내용력도 엄청 탄탄하네요 ㄷ 대단하십니다 저는 다른 성격이였다가 intp가 되었는데 볼수록 맞는거같단 생각을 했는데 이래서 사회생활이 어렵나 생각이 들어서 그럼 무슨일을하지? 하고 검색하니ㅡ나온 영상이라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자극적인 단어 선택으로 시청을 망설였지만 영상을 시청하다 보니 intp에 대 분석의 공감을 느끼고 논리적으로 말씀을 잘해주셔서 이해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제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감동스러운 영상입니다. 큰절 올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도 INTP인데 적성에 맞지 않는 알바들을 했었고, 현재 취사병을 하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 같은 생각을 반복했었습니다. 이젠 똑바로 목표를 겨냥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bti가 뜨기전에 어릴때부터 엄마는 성격이 바뀌어야된다고 휴대폰영업이나 고깃집에서 알바같은걸 추천했어요 intp와는 전혀 상성이 맞지않는 일따위 였는데 밖에 나가서 싹싹하고 인사잘하고 그런 사람이길 바랬던거겟죠 결론적으로 그런일들을 하지않았지만 부모도 참 자식에대해서 전혀 모르고 잘못된길로 인도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가난한 부모밑에서 가난한 자식으로 크는가 봅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으로 스스로 변화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집에서 보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그동안 느꼈던것을 최웨이님이 정말 잘 풀어내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최웨이님과 비슷하게 INTP/ENTP 반반의 성향을 갖고 있기에 더욱 몰입해서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은 퍼포먼스 최상이지만 맞지 않은 일 (현실)에서는 퍼포먼스가 최악입니다. 정말 이렇게 편차가 심한 MBTI는 없을거에요.. 그래서 입사 초기때부터 퇴사 생각을 갖고있었으나, 경제적인 문제(핑계)로 인하여 그냥 회사에 맞추면서 살자라고 다짐하고 많은 세월을 지나왔네요... 그래도 시간이 흘러 이런 영상을 보니 다시 가슴이 슬슬 뛰고 있습니다. 혹시 관련하여 직접 만나뵈어서 여러 조언을 받고 싶은데 (상담이라도 좋습니다) 그런 기회가 있을까요?
맞습니다. 저도 인팁이고요. 온라인마케팅하고 있습니다. 계속 아이디어를 내고, 사고를 해서 매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늘 생각합니다. 함께 하는 직원은 J성향인데 제가 정해주는 일은 빨리 처리하는데 저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깊게 사고해서 날카로운 점을 짚어주거나 그런건 없더라고요. 대신 정확 신속하게 정해진 일을 하는 장점이 있지요. 아무튼, 저도 나름 맞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판매 채널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 유투브를 제작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이것도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하니 듣던 중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콘텐츠 생성에 한 번 집중해 봐야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름 대기업 다니는 intp입니다. 현재 직장은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마케팅팀 팀장급으로 들어와 있고요. 당연하게도 이 직장은 영업이 최고인 직종, 즉 esfj에게 유리한 직장입니다. 저는 저의 재능과 강,단점을 거의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1000시간 할 것을 1시간만 해도 할 수 있는 일을 여러개 알고 있죠. 그러한 재능있는 분야에서는 스스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남들에게 질투와 선망어린 시선을 받습니다. 디자인은 딱히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나, p의 영향 덕인지 영업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재작년 부터 유튜브를 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에서 인정받는 바람에 계속 다니고 있게 되었죠. 이 직장에 다닐 동안의 목표는 '음침한 나 자신을 깨부수고 사람과 어울리며, 현실적으로 대처하고, 고객들에게 공감하며, 업무를 체계적으로 소화하려는 노력을 하자'입니다. esfj들과 같은 사람을 보며 나와는 다른 강점을 배우는 것에 기분은 좋지만, 역시 안맞는다는 생각이 굉장히 크게 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 얼굴을 기억 못하고 현실 대처력이 매우 떨어지죠. 최근 그래도 esfj처럼 살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즉 '폐급'이 되지 않으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억지로 다니고 있지만, 집에만 오면 영혼 나간 사람 처럼 우울하고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intp가 사기에 재능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영상은 어쨋든 사실에 부합한 논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공감이 갑니다.
자본에 크게 관심없는 intp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딱딱한 제도권안의 intp으로 버티는것 자체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소위 꼰대들이 싫어하는 유형이라 불리기도 하죠. 난 그들을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데 왜 날 싫어하는지? ㅋㅋㅋ 이유는 알겠지만 성격은 고쳐지지 않아요. 힘듭니다. 그런데 과연 창작물의 생산이 누구나 잘할수 있는 일일지 자신이 없네요. 우선 취미로라도 뭐든 시작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많다 보니까 매번 새로운 업무가 주어지지 않으면 금방 질리게 되는듯? 그런데 너무 도전적이면 하방이 없을테니까 그냥 매번 새로운 사람, 케이스 대할 수 있는 쪽으로, 의대 와서 의사는 하한선으로 깔아두고 여기서 하고싶은 일들 도전하는게 ex) 컨설팅펌에서 몇년 일하는 등 합리적인 것 같아서 일단은 이렇게 하는중임. 의사가 본업이 되더라도 개원해서 안정적이 되면 유동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직업이라 취미시간 확보하는게 딱 좋은듯
Intp로서 말씀하신 내용 모두에 적합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금전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건 제가 속한 필드 내부 문제이기도 하고 어떤 직종이든 크게 성장할 때는 자신의 타고난 성격 이외의 부분까지 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저의 일은 생산차원에서는 네가지 사항 모두에 맞아 떨어지지만 결정적으로 타인의 힘이 가미되지 않으면 경제적 풍요를 얻기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결국 약점인 소셜스킬을 개발해야하는 기로에 놓이게 되는 거죠.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왜냐면 내용 모두에 공감하면서도 예를 들어주신 직종이 상당히 협소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인팁이고, mbti 모르던시절 간호사라는 직업을 하다가 너무 안맞아서 그나마 연구원쪽으로 빠졌어요. 사업비스무리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P성향이 심해서 부지런하지 못해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말이라 소름였어요. 제 댓글을 읽으시는 인팁이라면 간호사 하지마세요. 제발요. ㅎㅎ
댓글 정말 안다는편인데 감명깊게 봤습니다. INTP로서 군대에서 깨지고 직장에서 적응못해서 퇴사하고 돈은벌고싶은데 도저히 책이 안읽히고 ADHD약과 우울증약까지 복용하면서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도대체 난 왜이모양일까 엄청나게 찾아보고 생각해봤는데 결국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결론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이걸 정확하게 콘텐츠로 만드셨고, 결과물까지 내셨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1분보고 바로구독박았습니다 ㅋㅋ 예전에 블로그 이웃중에 INTP가 월천버는법 책낸다고 하신적있었는데 문닫아서 아쉬웠는데, 좋은채널 찾았네요 ㅎㅎ
저도 intp이고 adhd약도먹고 이래저래약먹어여 삶이어렵네요~~ 돈을 많이벌어도 모이지도않고 그렇다고 돈 모아서 하고싶은것도없고 돈을 떠나서 하고싶은건 예술쪽이고 전공도 그쪽으로 했는데 거기까지 가는 길이 왜이리 어렵고 불안한지... 영상보고나니 저는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나도 MBTI 보기 전에 ADHD 인가 의심을 많이 하긴 했는데. 이제는 모르겠음. ADHD 아닐수도 있고 INTP 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MBTI가 허무맹랑한 소리인지도 모름. 뭐가 어쨋든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게으르고 집중 못하고 나무위키 좋아한다는것 그것만 알지 ㅋㅋㅋ
잘봤습니다. 저도 INTP인데 저는 그냥 생각을 ~일것이다 라고하고 실행하고 그 후에 계획수정을 하다보니 투잡하면서 월 천은 아니더라도 0.8정도는 나오네요. 계획은 저에게 너무 골치 아픈일이라 경험으로 진행하는 스타일입니다. 논리적으로 잘 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TJ형 투자계획이나 실행계획을 보면 난잡해서 좀 듣기 어렵더라구요
@@intp8899 아 저는 대리운전하네요. 월 300~380만원 사이로 벌고 월급+복지혜택(유류비+통신비+차량유지비)+주식+현금이자소득 합하면 0.8정도나오네요. 때에 따라서는 특정상품을 리셀해서 무이자 레버리지도 크게 땡기기도해요 노동을 하지 않고서는 아직 소득을 땡길수 있는 자본이 부족해서 아직 계획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