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니라고 감성대디님이 말 했구만~ 나쁜 첫인상,뱀눈,험한 인상 등등등 과 그사람 인성과는 큰 관계 없는 걸로 판명이 났습니다. 그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느냐가 그사람의 인성과 직접 연관 있다고 끊임없이 감성대디님이 예기 했습니다. 저도 감성대디님의 의견에 100%동의 하고요.
최고봉은, 1. 도움을 받아도 감사하다 말 한번 안하고, 당연시 여기고, 나중에 욕하는사람. 그사람의 상황이 안되써서 온힘을다해 도와줬는데, 그 은혜를받았다는 거자체가 자기 자존심때문에 원수로 갚는사람. 상황이 나아지니 그때 그거 니가 안 도와줬어도 그냥 내가하면되는 거였어. 그게 뭐라고. 하고 뒤에서 욕하고 다는사람 많음! 2. 잘못하고도 미안하다 말 안하는사람.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는 미 문명인 들이었다.
@@Knoize1 저도 예전에 남의 험담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을 계속 봤는데 남들 욕은 그렇게 하면서 정작 자신은 더 좋지 못한 상태였고 자신이 욕할 자격도 없이 문자 그대로 자격지심과 무지함 비열함으로 구성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비판도 정당하게 해야지요. 합당하고 논리적으로요!
나르시시스트랑 인생에서 엮이면 시간 낭비 많이해요. 첫인상은 호인같고, 외모도 나쁘지 않고, 사교적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지내보면 정치질 좋아하고 꼭 타켓 잡아서 비꼬고, 깎아내리면서 자존감 채우더라고요. 이런 사람 만나고 집에 오면 감정이 전염되어서 저도 우울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해서 손절했어요. 그 후에 저한테 집착적으로 연락해서 무서웠네요.
금방들킬 터무니 없는 거짓말 하는 것들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가족이어도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 할 것들임. 전 과하게 선한척, 정의로운 척하며 위선 떠는 인간, 비슷한 맥락으로 인간의 본능을 인정하지 않고 돈과 이성에 초월한 척 가식 떠는 인간. 언더도그마를 철썩 같이 믿으며 약자는 선하고 부자는 악하다며 이성보다 감정적으로 사고 하는 인간들을 거릅니다.
범죄자형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잘배우고 못배우고 떠나서 타고난 사람마다 천성이 있습니다. 가까이만 가도 기분이 안좋아지는 사람들 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남녀노소 다 있어요. 그런사람들 간단히 말해서 절대 이런사람들 안고쳐지고요. 사패, 소패 거의 확실합니다. 근데 이게 가면 갈수록 진짜 무서운게 문제가 지능형 범죄라는거죠. 실상 알고보면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는데 엉뚱한 사람이 죄를 뒤집어 쓰게 되고요. 눈빛만 가지고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그사람 생각은 이런겁니다. 길을 가다가 존나 띠겁다 한대 때리고 싶다. 근데 그걸 다르게 표현하는 겁니다. 혼잣말로 또는 지인과 욕을 하며 대화를 한다던지 이성과 애기를 하는것은 좋은데, 고성방가로 소리를 지른다던지, 상상이상으로 무례한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걸 악연이라고 하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결론: 한번 그러한 행동을 한 사람은 바뀌기 힘들다. 그런 사람들은 유유상종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게 된다.
맞아요. 내가 느끼는 그 쎄한 느낌, 감각이 맞아요. 덕분에 지금은 바로바로 걸러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반에 손절이 답입니다. 근데 돌아보면 나도 그런 면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 그래서 하나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당하지 않을 것이고 섞이지도 않으려 하다 보니까 내 기준선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우연히 만난 중국인들이 말을 막하는 것은 아니지만 웬지 그 이전단계같은 행동을 보였는데 앞에서는 참고 있었지만 그뒤로 상종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화사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보다 잘사는 한국마져도 은근히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자신들보다 못한 국가사람은 경멸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래서 세상의 중심이 못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거르기도 기차나서 집구석에서 기어 나가질않음 목적없는 약속.만남안함 가족외에 쓸대없는 인연 안만들음 몰랏음 안당하겟지..이 마음이 더커짐 아래 동물쪽좋아하는 사람도 이상한사람많다는대 전 아닌대요 인간색히들이 시러서 동물을 사랑하게댓어요~ 그래서 인연은 함부로 맺는게 아닌거같음 쓸대없는 인연으로 쓸대없는 고민과 맘상함이 많음 인간관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 영상을 보며 딱 떠오르 사람이 있어요. 얼마전까지 제가 근무했던 병원 원장은 환자와의 약속시간인 진료시간보다 항상 10~20분 늦게왔어요. 덕분에 아침마다 매일 환자분들은 기다리셨고 그때문에 컴플레인도 많이걸렸죠. 그걸 본 원장은 오히려 직원들 탓을 하더라고요. 자기는 항상 십분은 늦게오니까 이런건 알아서 환자분들께 미리 안내드리면 컴플레인 걸리지않는다고.. 과잉진료에, 진료도 정말 대충봐주고 진료비는 만원넘게 나오는 병원이라 그것때문에도 환자 컴플레인이 종종 있었는데 그러면 오히려 그 환자가 또라이다,크레이지걸?이다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런 사람이 의사라는건 충격적…
갠적 경험으론 1. 사소한 잘못을 했을 떄 가볍게라도 하는 사과 없이 자연스레 넘어가는 사람 2. 시간약속 어기는걸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 3. 아무리 호의라고 해도 남이 싫다고 2번 이상 거절 했는데 계속 자기 의견 강요하는 사람 4. 사회적, 신체적으로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유독 잔인한 사람 5. 물어보지도 궁금하지도 않은데 굳이 나에게 먼저 접근해서 3자 이야기를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하루 뒤에 당신 욕하고 있음) 6. 종교나 어떤 사상에 몰입되어 선민의식에 빠진 사람(갠적으로 느낀건데 종교는 기독교, 사상은 페미니즘, 동물보호단체 쪽 부류가 유독 심함) 7. 자신의 "과거"는 어땠다며 과거를 자랑하거나 자신의 "주변 사람"을 들먹이면서 떠세 부리는 사람. 8. 자신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거칠게 화내는 사람 9. 부모 외에 3자가 무언가 이익을 줄 수 있다면서 나에게 접근하는 경우 10. 첫 만남부터 과하게 친절한 사람 외에도 많지만 일단 첫눈에 봤을 떄 누가 봐도 또xx인 사람들이 아닌... 적당히 정상인인척 살면서 대중속에 묻혀가는 사람들 중에서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위와 같았음
저는 직장생활 해보니 대화할때 상대방을 착하다고 말하는 분들을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봤을때 대부분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호구로 생각한다는 것과 동일하게 볼 확률이 대단히 높더라구요 존중하고 배려해줬더니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특히 사소한 말다툼등의 기싸움이 났을때 무례하고 공격적으로 말하면서 하대하는 확률이 대단히 높았습니다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대단히 높으니 항상 인지하고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과 가까이 했을때 가장 치명적인것은 동급의 자기 패거리가 있을때 말도 안되는 의견에 편을 들어서 정상적인 사람을 왕따를 시켜버리는데 일단 당했을때는 성인이라도 순간적으로 자존감이 대단히 하락하고 심각하게는 우울증으로 유도한다는 점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1. MBTI 맹신론자 2. 어색함을 푼다는 핑계로 불편한 농담을 던지는 사람 3. ‘꼰대’ 라는 말을 남발하는 사람 : 돈을 받고 마땅히 해야 할 일조차 꼰대취급하는 사람 4. 습관적으로 시간약속 늦는 사람 5. 자아성찰을 안하는 사람 (남탓, 사회핑계) 6. 만났을때 대화주제가 타인밖에 없는 사람(내 남친이~,내 여친이~, 내 친구가~) 7. 그냥 지나가다가 사람 얼평하는사람(내면 자존감 부족)
1.티나게 사람 차별해서 대하는 사람(본인이 못 느끼는지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음) 예를 들면 한두번 본 사이고 잘 모르는데 누구에겐 인사를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게 하고 누구에겐 건성건성 눈빛이 다름. 2.만나자 마자 자기 자랑,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다른 사람 얘기 할땐 관심 없고 무표정. 자기가 모든 대화의 중심이여야 하는게 처음 만났는데도 티가 남.
2번은 무조건 걸러야죠. 상황이 바뀌면 나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임. 비즈니스에서도 점원, 웨이터, 청소하시는 분들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랑 비즈니스적 파트너가 되지 말라고 하죠. 이거는 평소 습관으로 어느 정도 고칠 수 있습니다. 진짜 의도적으로, 습관적으로라도 누군가가 나에게 서비스를 하면 내가 그에 대한 값을 지불할 예정이든, 이미 지불했든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습관을 들이면 됩니다. 저는 거의 무조건 서버분이 음식이든 뭐든 갖다 주시면 그때마다 기계적으로 감사표시를 하는데 이게 말이 무섭다고 억지로라도 이걸 20년 넘게 의도적으로 하니까 진짜로 감사하게 됐어요. 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밥을 먹어보면 외국처럼 땡큐를 연신 말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우리나라분들은 은근히 감사 표시를 잘 안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것만 잘해도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
부자들이 웨이터들에게 팁을 안 주는 이유와 같습니다. 쓸데없는 호의는 좋지 않기 때문이죠. 당신의 감사합니다 한마디는 감사하지 않는 모든 사람이 진상처럼 보이게 하기도 하며 서비스의 차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돈을 주고 받는 당연한 권리에 감사를 표하는 것은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그것이 권리가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 명품직원이 자신이 명품인 줄 아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1. 자신을 지칭할때 형이 ~ 선배가 ~ 어른이 ~ 하면서 상하관계를 먼저 확립하려는 사람 2. 본인이 했던말을 한적 없다. 또는 그런의미로 말 한거 아니다 라고 들었던 사람을 질타하는 사람 3.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는 사람 (밥. 커피. 축의금 넙쭉넙쭉 받고 본인이 배풀어야할 타이밍에 눈치보며 빠지기) 4. 본인의 자기 평가가 후한사람 (난 너무 착해서 탈이야. 너 잘못한거 내가 너그럽게 넘어간거 알지? 같은 본인이 참고 본인이 착해서 봐준거라는 뉘앙스) 5. 책임저야할 일이 발생했을시 상황. 남탓으로 그 순간을 모면하려는 사람 6. 술과 담배만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수단인 사람 7. 모든 주변인을 비교대상으로 삼는 사람 (그래도 내가 걔보다는 키커. 그놈보단 돈 많이 벌어. 그X보단 내가 도덕적인 우위에 있어) 이 7가지중 3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절대로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섯번째 완전극공감입니다.아무리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대화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말은 속일수가 없어요. 대디님이 말하신 동남아 사람들을 원숭이로 아무렇지않게 비교한다든지 섬뜩한말을 아무렇지않게 한다는지..예를들면 아이씨 우리 엄마 확 xx할뻔했네 이딴말을 하는인간도 있고 더 큰 문제는 자기가 그런 저질스런 단어를 썼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모름. 전 5번째만 잘 체크해도 이상한 사람들을 잘 거를수있다고 생각해요
인생 뭐 있나요.... 멋지고 좋은 친구 따로 찾을 필요 없어요.... 지금 주변을 봐 보세요... 좀 아니다 싶은 사람만 멀리하면.... 주변에 좋은 사람만 남아요... 그게 1명이든 10명이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에 이상한 사람은 없다는 거에 행복해 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냐오냐 컸는 사람을 기피해요. 기본적으로 자신이 모든 상황에 상위 포지션에 있을려고 하고, 본인보다 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잘되거나 맞는 말인데 본인이 듣기에 거북한 말을 하면 화내거나 비아냥거리고, 타인이 맞춰주길 바라고, 자긴 타인에게 사랑과 칭찬, 예쁘고 긍정적인 말만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렇게 만든 부모도 본인의 자식이 어디서 한 소리 들었다면 가만히 못 있고, 되갚아주기 위해 부들부들거리고. 이게 다 애를 이기적이게 만드는 원인인데 말이죠. 그래서 전 제 4촌오빠와 그들의 가족을 기피해요. 본인의 아들인 4촌오빠를 제가 시비 걸었다고 생각했는지 외모 비하, 비아냥, 소리지르기 등등 하더라고요. 4촌오빠•언니나 작은 고모부, 작은 고모가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오냐오냐 큰 사람들은 정말 많은 부정적인 요소를 가진 사람으로 크더라고요.
나만 만나면 거지가 되는 인간~ 밥먹자고 해서약속잡고 식사할때면 무조건 얻어먹기만 하는 후배 한애가 있었습니다. 몇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내가 밥사면 후식이나 커피는 사주겠지 했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었어요. 나와 약속잡는게 내가 밥사주는 물주인줄 아는 인간이었습니다. 결혼해서 초등학교 아들까지 있는 넘인데~ 나중에 또 밥먹자고 문자오길래 바로 차단하고 손절함~ 이렇게 얻어먹는게 창피한줄도 모르는 인격장애자 같더군요.
헐 감성대디님 첫번째 얘기 듣자마자 너무 공감가서 박수쳤어요. 와.... 흘끔흘끔 곁눈질한다던지 자꾸 눈치보는듯하고 시선을 똑바로 못보고 자꾸 빗겨본다던지. 이게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게 전혀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눈빛에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 도덕성 떨어지고 거짓말 잘치고 자격지심있고 여튼 성격이 안좋았어요.
직장내 정치질,이간질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20대 사회초년생기준. 상대는 너구리같은 50대 아저씨. 남얘기나 뒷담화는 기본이고 겉으로는 쿨하고 정 많은 척. 약강강약. 상사 꼬드겨 술 사먹이고 힘들다고 엄살 떨고 일 안 할려고 함. (본인보다 일 쉽게 하는게 보이면 큰일 남). 젊은 신입들을 이간질함.자신보다 일 잘 하면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깎아내림.
내 기준 경계하게되는 사람 1. 넘겨짚어 말하는 사람 2. 자기와 가까운 타인의 성취를 자꾸 언급하는 사람 (실제 가깝지 않은 사람일 때도 많음 ) 3. 구체적인 숫자를 자꾸 언급하는 사람 4. 아래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윗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른 사람 5. 말이 분명하지 않고 애매한 사람 6. 회피형 인간 7. 메타인지 낮은 인간 8. 거짓말, 반복적 지각,외모 평가 등 누가봐도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 + 그것에 미안하지 않은 태도를 갖은 사람 9.타인 입장 생각 못하고 얘기하는 사람 10. 독립적이지 않은 사람 11.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 제 기준에 불편감을 가지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저 또한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사람일 뿐이니까요. 다만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긁히신 분들이 비난 댓글을 다시는거같은데.. 맹목적 비난은 본인 수준을 드러내는 일이란걸 아시길요 ^.^
인생에서 걸러야할 인간 유형 여러가지 중 특히 두번째 내용이 아주 마음에 와 닿네요 저러한 인간들은 상종 자체를 말 것이며(말 한마디 안 섞는 건 당연하고 가능하면 주변 근처에도 있지말고 내가 피하는게 상책.) 내게 먼저 시비 걸거나 건들거나 피해주면 그럴 때는 앞전에서 대 놓고 욕으로 까면서 함부로 막 대하는게 정답.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상대를 하찮게 밑보는 경향이 강하며 상대가 만만해 보이면 한도 끝도 없이 내리까는 족속들임 특징이 세포 자체가 그리 되어 있음)
1번 이상한 눈빛 이거 너무 공감돼요!! 고등학생 때 알게된 친구가 그랬는데, 알고보니 이간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는 이상한 애였어요. 2번은 너무 바보인 것 같아요. 만약 속으로 정말 장애인에 대한 혐오가 있다고 해도, 겉으로는 그 모습이 무례하기 때문에라도 숨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정신병이나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부정적 인식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상대를 불쌍한 사람 취급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우울증이 있는데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 중에서도 내담자를 자기보다 못난 사람인 것처럼 대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니까 저는 사회생활을 할 때 보통 받는 대우와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로 있을 때 상담사같은 분들에게 받는 대우의 온도차가 커서 힘들었을 정도였어요. 자기와 같은 인간으로 안 보는 느낌 있죠;; ㅠ 서운하기도 하고… 암튼 근데 이해는 한다구요 어느 정도는. 그치만 인지를 하고 실례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죠! 한숨 푹푹쉬고 그거는 ‘나 좀 걸러주소~~’하고 얼굴에 써붙여놓은 격. 거짓말도… 분명 그렇게 말 했잖아? 라고 하면 아니라고 끝까지…….. 근데 다른 사람하고는 이런 일이 없는데 유난히 걔하고만 대화하면 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대요. 쎄하지만 무시했는데 가끔 일반적이지 않은 이상한 말도 하는 애였거든요. ;;; 그것조차 무시; 그랬다가 나중에 봉변당했습니닼
내가 언제 그런 말 했냐고 하면서 사람 바보만들던 애가 이상한 말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약속도 이상할 정도로 어기면서 사과 한 마디 안 했던 적이 있네요 소름인데? 경기도 사는 제가 걔네 집 근처 왕십리까지 간 적이 있는데 집 앞에 걸어서 10분? 15분이라며 거의 한시간 지각해놓고 사과도 안 했었던 게 기억났어요. 연을 끊어야 하는 신호가 자주 왔는데도 ^^;;; 하히… 이미 오래전 일이지만 참 씁쓸하네요.
분리수거 종류대로 구분해 깔끔하게 제대로 안 하고 대충 뭉쳐서 산책로나 공원의 공중 화장실 옆의 수거 자루에 쑤셔넣는 사람 .깨갱한다, 팔이 아파 썩어들어가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개떼처럼 많아, 쌔빠(새것) 등의 말을 자주 쓰고 입 안의 침이 더럽다고 몇 미터마다 뱉고 다님..
안녕하세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미국에서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돌아와서 입사한지 6개월이 지나가는 요리사 입니다. 처음 입사후 쉐프님과 쉐프님 보다 나이가 조금 많고 더 오래 일한 선배가 알력다툼을 하고 있는곳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쉐프님도 해외에서 공부하다 오셨구 대표님도 학교 선배라 입사이후 문제는 도움이 되어야 할망정 문제는 안되어야 겠다 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마음이였습니다. 하지만 나이많은 선배의 시기질투 어린아이들 에게 선동질 폭언과 욕설을 견디지 못해 저랑 몇일전 크게 몇번 싸우고는 제가 있으면 일을 못하겠다 날 자르면 확실히 쉐프님을 보좌하겠다 라고 했다네요 .- 쉐프님께 들은말 . 하지만 또 문제는 그나마 20대 후반의 직원이 선배와 친하게 지낸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업무상 정리정돈이 안되고 항상 서비스 중에 화장실이나 다른곳으로 숨어서 핸드폰을 하고 시간이 되면 담배피러 도망만 다니는 아이에게 그러지 말라고 몇번 시정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러더니 쉐프님께 제가 한 발언이 마음에 안들어 일을 같이 못하겠다고 몇번 찾아갔더라고 근데 쉐프님은 당연히 다 보고계시니 별말 안하고 할일은 당연히 해야한다라고 하셨던건지 몇일 또 조용하다가. 선배가 그만두고 마감조로 제가 가끔 들어가는데 업무중 또 그냥 사라졌길래 그러려니 하는데 대표님께 가서 사직서를 내면서 제가 있으면 일을 안하겠다라고 권고 했나보더라고요.. 여기서 문제는 두명이 저때문에 나갔는데 선배인 대표님은 제가 자숙하는 느낌으로 월급을 깎아야겠다. 라면서 쉐프님과 대화이후 그냥 권고 하듯 얘기를 하는데 도대체가 한국에 와서 직원들의 프로다운 모습 이라던지 FM 이라던지 하나도 지켜지지 않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문제가 있어보일까요 . 제얘기만 들어서는 문제가 어떤지 확실치 않으시겠지만. 선배랑은 몇번의 말다툼을 심하게 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쉐프님과 에게 수평적 관계다 이주방은 라는 말은 하면서 후배(?)들에겐 권의적으로 행동하는것도 마음에 안들었고 업무적으로 산으로 가는 느낌이 많이들어서 여러모로 고민끝에 싸우는걸 택하고 조금더 나은 분위기와 직원들의 프로다운 주방을 만들고 싶어 여기까지 노력했는데 . 감봉을 대표님한테 당하니 다시 그냥 해외로 가고싶은 생각만 커지고 하소연 할곳이 없어 여기다 글 남깁니다. 몇달 전부터 문제가 있을때 감성대디님께 몇번이고 어쭙고 싶은 말이 많아도 이게 성인의 삶이니 하고 꾸역꾸역 참고 있었지만. 이제와서 중구난방으로 이렇게 나마 글 남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기분 나쁘게 하는 화법에서 쎄함을 느끼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끊는 것과 자기 할 말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경청하지 못하는 사람. 말씀하신대로 하대하거나 깔보거나 교묘하게 긁는 화법. 가면을 쓰거나 거짓말 하거나 과장하는 사람. 의심, 경계, 표정까지 캐치하는 수준은 아닌데 위 해당하는 사람과 대화하며 쎄함을 느낄 때는 자연스레 기분 나쁜 티를 내게 되더라구요. 차피 관계 맺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그러고보니 악성 나르시시스트들 특징이기도 하네요.
이 영상 내용과 정반대로 반드시 걸러야되는 유형 1.곁눈질이 아니라 부담스럽게 빤히 계속 쳐다보고 있는 인간 반드시 걸러라 100% 사기꾼이다 2.약속을 안지키는게 아니라 그 정반대로 별 중요한거도 아닌 시시콜콜 한건데 약속을 집요하게 잡아서 기억 못하면 생색 내는 인간 ex) 회사 동료인데 한 2주뒤에 일끝나고 밥한번 먹자 반드시 걸러라 완전 이기적인 인간 유형
다섯가지의 공통점이 상대방을 하찮게 여긴다는점인데요. 표정, 말투, 언어, 행동들중 어느 한가지가 이상하다고해서 그 사람을 무조건 걸러야겠다는 극단적인 판단은 하지마시고 좀 불쾌해지는 말과 행동들을 하더라도 그 사람의 본심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시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천천히 가까워지는 선택을 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하네요.
난 내의견 얘기했는데 상대방 얘기듣고 오더라..그거야 자체로 말 옮긴거고 내로남불로 지 편 안들어주면 서운해하면서 내가 부모님한테 사랑받은걸 본인이 왜 배아파하는지 평소에 친한사이도 아니면서 오지랖 넓게 간섭하는 꼴이란…그대로 인정하면 되는건데 내가 배아파하면 친구나 다른 사람 배아파한다며 되게 안좋게 본다면서 되게 웃긴게 본인이 더 무례하면서 상대방을 완전히 무례하게 보면서 선넘는거 재밌어하더라고…위아래도 없는것들.참교육이라고?성인될때까지 지가 잘못한거 모르던데 아니 알면서도 사람 가려가며 하던데 지기 싫어하는거?이건 무례하게 나 대한건데 남 사생활 건드려놓고?본인이 먼저 그렇게 해 놓고. 그리고 웃긴게 남 잘되는거 배 아파서 하던대로하라함..
먼저 영상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만나고 에이~ 무슨 그런 일로 하며 애써 무시하고 어쩌면 제 자신을 관용이란 단어로 포장하고 있었는지 몰라요. 그러나 지금은 인간관계를 조금 다르게 보기 시작했어요. 특히 공감 된 부분은 3번이에요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시간과 약속을 우습게 여기는 인간은 꼭 거르시길 분명 그런 인간은 피해를 줍니다. 흔히 손해수라고 부르죠 그런 팔자가 있더라구요 남에게 피해를주는 ...
말끝마다 버려 버려 하는 사람 예를 들어 커피한잔 하자 라는 일상적인 말조차 커피한잔 해버려 (실제로 있습니다) 식으로 끝에 버려 를 붙이는 사람 욕이 아니면 대화가 안되는 사람 개더워 개맛있다 식으로 욕이 아니면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욕을 남발 하는 사람 무조건 걸러야죠
이런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점 혹시 내가 그런사람인가 ? 나는 저항목들에서 살아남은사람인가? 정도의 차이이지 누구나 모두가 깨끗할순있는가? 쏘시오패스는 과연 나쁜사람인가?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가장 적합한게 쏘시오패스 아닌가? 결국 이영상도 소수의 누군가를 폄하하고 영상본인이 살아남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위한 선동영상일수도 잇지않은가? 다수가 소수를 린치하는 듣고싶은말을 들려주는 그런내용은 아닌가? 라는 의구심은 듭니다 물론 내잡념이지만요 헤헤
지가 무시하면서 무시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 무시하면 강약약강이라는 사람…쎄합니다 아주 그냥 틀림과 다름을 인정하라면서 오지랖으로 뒤캐내면서 자기편만드는 사람.쎄함. 상황에 맞는 말 안하면서 요구하면서 사람 힘들게하는것도 쎄하긴 함..예를 들면 미성년자인 자신의 모습을 성인이 되면 닮으라는 말을 거절하면 자존감 낮아진다면서요. 또한 남이 하는 말 듣고 사생활침해하면서 그 사람 캐는것도 쎄함. 남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쎄함…개인 주관이라는게 있지만.남 얘기 함부로 했다거나 또한 그 사람이 한 얘기 남에게 전달해서 안좋든 좋든 소문 퍼지게 하는 인간도 쓰레기부류 중 하나인 것 같긴함… 지가 억한 심정 들었다고 소문 퍼뜨리고 다니는거.말 옮기는 것또한… 이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에 대한 안좋은 일이나 내 얘기했을때 입꼬리 올라가던 너. 얜 이런데도 만나.라고 했던 너. 내 얘기 듣고 뒤캐고 다니던 너.는 지 불리한거로 남들 편만들고 다니려했던 너. 내가 안좋은 일 일어났던거 얘기하면 비웃으면서 얘는 여기서도…라고 하며 날 비웃던 사람들
1. 곁눈질 - 공감합니다. 눈빛이 그냥 사람 기분 나쁘게해요… 눈빛으로만 평가할 수는 없지만 대화나 행동에서 무시가 느껴지면 그땐 진짜 끊어내야겠죠. 근데 이런 눈빛 자체가 그 사람의 마인드 자체에서 올라오는 행위라 생각이 드네요. 2. 거짓말 - 허언증이죠? 보통…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부끄러우니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싶어 티나는 거짓말과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데, 이런 사람들이 남을 깎아내리고 뒷담화도 참 잘합니다. 본인은 항상 우월해야하니까… 3. 약속 - 인성문제라 생각해요. 상대방 존중안해주는겁니다… 그 사람을 생각한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던 억지로라도 약속은 나가야죠. 물론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라면 이 억지로 나갈 일도 없구요. 상대방 진심으로 생각안해주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더 데리고 있으면 피곤해져요. 본인만 미칩니다. 4. 말투 - 사회생활 하다보면 특정색과 커뮤니티 성향의 말투를 쓰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구요… 친구면 혼 내시고… 사회에서 만났다면 거리를 두세요… 이 모든게 이번 일주일동안 사람을 만나면서 터졌던 일들이네요… 머리 아픕니다 아직도… 정답을 알고있는데 본인이 겪으니 죽을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