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어려움이 닥칠 때 괴로움을 어떤 자세로 대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더 꼬이기도 하고, 인생이 오히려 순탄하게 풀리기도 합니다. 원하는 현실이 나타나는 원리(핵심 정리)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나탐 1:1 세션 안내 www.natam.co.kr • 나탐구생활 후원계좌 : 하나 301-890410-94207 (김혜린) 시청해주신 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우주엔 옳고 그름이 없어요.그 자체로 완벽하니까요. 단지 인간의 이성 안에만 좋고 싫고의 판단이 있을뿐.. 판단이 인식을 낳고.. 인식이 개념을 낳고.. 개념은 저항을 낳지요.. 다 필요해서 일어나고 경험 하는일들.. 힘든일이 힘든게 아니라 힘든일에 대한 저항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것.
진짜 이게 너무나도 맞는 말 같더라구요. 외로움에 파묻혀서 이성이든 친구든 쫓아다닐때마다 더 외로워지곤 했는데, 오히려 그 경험 덕분에 나 있는 그대로 사람을 대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결핍이나 추종 없이요. 항상 상대적인 체험이 있는 세상이기에 지금은 고통스럽고 괴롭고 끝이 안보일지라도 반드시 얻는 것이 있으실 거라는 거. 이거는 확실합니다!
현재 제가 빚만 있고 원치 않는 일(공장 일용직), 늘 마음 맞지 않는 인간관계, 가족과의 트러블 등으로 외롭고 지칠대로 지친 삶을 살고 있는데 나탐님 영상을 듣고 나니 이런 현실을 나쁘다라고만 보고 저항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걸 자각했습니다. 빚이 나쁘니 빨리 갚아야해. 빚이 있어서 괴로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먼지 가득하고 시끄럽고 더럽고 흥미도 없는 단순노동, 안맞는 사람들하고 일을 하면서 외롭고 나의 시간을 허비한단 생각에 공장은 나쁘다라고 저항하며 늘 벗어날 궁리만 생각하면서 지내 왔네요.. 이제 생각이 바꼈어요. 그냥 그 순간들을 다 받아들이기로요. 빚을 갖는 경험을 하고 있구나. 원치 않는 일을 하며 외롭고 고단한 순간들을 지내고 있구나 하면서요. 이 경험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아 계속 반복 되고 있구나 합니다.ㅠ 요며칠 돈이 없어 괴로운 마음에 펑펑 울기도 허고 일하기 싫어서 무기력해지고 그동안 지내온 친구들하고도 안맞아 도망치고 싶어 날 뛰는 등 온갖 저항에 괴로워했는데 그냥 다 받아들이면 되는구나 싶어졌습니다ㅠㅠ! 나탐님 덕분 입니다. 감사합니당🙏🏼🍀✨ 사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꽤 비슷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 상황을 벗어나 지금 완전 좋아진 상황임에도 그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지금 일을 하기 싫어하고 있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덕분에.. 저는 님같은 비슷한 상황에서 벗어났는데 순식간이였어요 대신 그 상황보다 더 크고 심각한 고통이 한 차례 지난 후 주가 빨간색 반등하듯 상황이 급반등으로 치솟았어요 그래서 그 땐 너무 행복하고 너무 즐거웠는데.. 다시 그 전의 상황처럼(현실은 좋은 그대로지만) 마음이 전처럼 변했다니 나탐님 말씀 그대로네요;; 좋은 감정이 지속될 수 없고 다시 괴로워진다는 것 제가 변화한 시기에 가졌던 마음 1번 벗어나기로 마음 먹는다 스스로에게 선언한다 24년부터 행복하기로 하겠다 이렇게 맘먹고나니 모든 걸 다 빼앗기고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상황, 다 포기하고 내려놓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고요.. 이게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이였을까요 그리고는 제가 상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우연한 기회를 통해 역전드라마를 쓰게 되더라고요 님도 빈드시 좋은 날 올 겁니다!!! 님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지금 고통스러운만큼의 행복이 올거예요! 이 영상을 보게된건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증거지요 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돼요 직장에서 매일 뒷담거리 되고 무시당하고 인신 공격 당하고 혼나면서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기에 아버지께서 예상 여명 6개월 진단을 그 시기에 받았어요 결국 그 직장은 도저히 못참겠어서 사직서 내고도 괴로워하던 와중에 아버지께서 응급실에 실려가셨고 새벽에 빨리 오라는 전화 받고 갔어요 결국 그날 새벽에 돌아가셨어요 가족의 죽음을 처음 겪어봤고, 투병 기간동안 뇌 전이가 왔는지 돌아가시기 전 3개월 내내 그렇게 강했던 아버지가 아기가 된 모습을 보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자랄 때까지 함께 자라온 강아지도 그 시기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구요 지금은 여러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이렇게 담담하게 쓰고 있지만, 당시에는 아버지 따라서 가고 싶다, 고 생각했을 만큼 힘들었어요 그러고나서 아버지의 병과 관련되어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직 자리에 합격해서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모두 알 만한 좋은 회사 다니면서 1년째 잘다니고 있어요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동료들/팀장님과 워라밸 완벽하고 좋은 사람들만 있는 이런 직장이 세상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랐어요 동료들이랑 끝나고 밥 먹으러 가고 직장 쉬는 시간엔 다 같이 요가하러 가고 서로 집에 초대해서 자고 갈 정도로 정말 가까이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매일 보니 직장 가는 게 즐거워요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고 친오빠는 최근에 결혼까지 해서 새언니도 생겼구 그 가족분들까지도 너무 따뜻하고 좋으세요 안좋은 일이 한꺼번에 닥쳤을 때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서 괴로울 만큼 괴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나서 모든 일이 놀랄 정도로 잘풀렸구요… 나탐님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
@@myoungchae5841 저는 그냥 두번다시 이런 더러운인간들 만나고 싶지않아서 그냥 매사 욕심 내려노코 적당히 좋은것도 싫은것에도 집착없이 살고 싶네요. 걲을때마다 가해자는 당당히 자기가 해야일 했다는듯이 당당히 죄책감없이하는것같아서 더럽다는 느낌만 듭니다 제가 인정받고 싶은욕구가 이렇게 많아서 아니면 조상부모가 가해를 하면서 살았을까 생각하면서... 어리석다 생각되지만 이런 꼴리는대로하는 인간들에게 두번다시 겪지 않는게 제 인생 목표입니다
몸 아프고 무시당하고 에너지에 치이고 진짜 막말로 ㅈㄴ게 힘든데 신기하게 조금씩 넘으며 살아짐. 걷다가 멈춰서 가슴 쓸어내리고 또 좀 편안함이 왔다할때쯤 한대씩 맞음. 첨엔 마음만 아팠는데 이제 몸도 아픔. 온갖 증오심 올라와 몸을 후려치게 아프고 미친듯이 무섭다가 다음날 해뜬것처럼 또 말짱함. 또 살아가짐. 그러다가 고통으로 인해 조금씩 한계를 넘으며 평소에남눈무서워 못하던걸 에라이 하면서 하고 있음. 이제 유식한척 깨달은척 그런태도 사라지고 점점 내려놓기도 하고 또 붙들기도 하고 그 강약 조절이 되는듯 하면서도 안됨. 그러면서도 난 인간을 경험하는 관찰자다하면서 깨어나 그동안 배운것으로 내 상태를 항상 인식하고있음. 그러다가 오만가지느끼고 쫄아서 겸손 그리고 마음비움. 그러면서 내 수준이 점점 잘 보이고 또 페이스 조절도 하게됨. 이 모든건 마라톤이라는 것을 조금 인식하고 단시간에 뿌리뽑겠다는 오만이 사라짐. 하…..인간체험 님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처음에는 삶이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회피하려고 치트키 없을까 해서 영성을 접했는데 알면 알수록 누구보다 현실을 살고 삶을 직면하고 감정을 온전히 느껴야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첨엔 진짜 이해 안되고 하시는 말씀들이 좀 불쾌하게도 느껴졌는데 신기하게도 아주 조금씩 와닿네요..ㅋㅋ 현실은 여전히 어렵고 버겁지만 그래도 계속 나아갈 거예요 이젠 힘들어도 죽고싶진 않아요 이번 생을 잘 마치고 싶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혼이 이번삶에서 숭고한 가치를 체험에서 느껴보기 위해 창조한 부분이요 현생이나 전생 미래 언젠가에 타인에 대한 외모 비하를 무심결이든 악의적이든 해본적이 있었고 본인에게도 원치않는 부분이 나타나 스스로 겪어보려 해서 결정한 부분일듯욤^^;;; 하지만 대머리로부터 나타나는 여러 마음들은 한낮 환상일 따름입니다^^*
1.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좋고 나쁜 다양한 결핍된 상황을 인식하고 그 상황에 대한 감정을 느끼고 흘려보낸다. 2. 결핍된 상황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3. 인간체험 고인물(다양한 감정을 정화, 수용한 사람)일수록..... 좋은 날을 기대해도 좋다.
와, 정말좋은비유네요... 진짜 양식 먹다 한식 먹으면 한식 고마움이 생각나고.. 한식만 먹으면 양식 고마움이 보이고... 그러고 보니 모든 것은 다 동일하네요.. 뭐가 더 낫고, 더 좋은 게 없는.. 물질세계는 그래서 다 체험하라고, 어떤 것도 더 좋거나 더 나쁜 게 없고, 적당히 필요할 때 다 느껴보라고.... 그저 그런 거니 삶을 즐기라고.. 하네요..
어제 낮에 나를 무시하는 미운사람 때문에 밤새 저절로 올라오는 그 미움을 저항하지 않고 느끼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분한마음에 입으론 계속 욕이나오고 눈에선 눈물이 나고 마음속 으론 이 모든걸 지켜보시고 계실 신께 '너무 뜨거워요..살려주세요..ㅜㅜ'라고 간절히 기도 하면서 새벽을 꼴딱 새고나니 선물같은 영상을 보내주셨네요. 한편으론 그 미움을 선물(?)한사람이 밉지만 사랑을 갈망하게 하는 참 고마운 사람...회초리를 든 영혼의 스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밉지만 정말 고마운..미움이 중화되어 점점 녹아내리고 사라집니다... 미움의 폭풍이 한차례 지나간 자리..곧 사랑의 햇볕을 체험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삶에 원치 않는 상황이 나타난다면 -> 원하는 것에 대한 체험이 있을 것! 그러니, 원치 않는 두려운 상황이 나타남에 감사하고 (수용) , 두려운 상황을 마주할 때 내 아바타를 통해 나타나는 생각, 감정, 말 행동 등 억압하지 않고 수용하게 되면, 삶은 원하는 방향으로 알아서 흘러간다 ! 하지만 이러한 일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다 이영상을 이해한 나는 인간체험 고인물이라 카르마가 커서 해소해야 하는 게 크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집단카르마를 정화하도록 돕는 역할이다
@@user-iq2nn6fp1n 높은곳에 있다가 잠시 내려왔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높은곳으로 가기위해 이곳을 체험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베푸시는것 또한 과정이구요 더 많은것을 체험하고 깨우치고 본인것으로 만들어야 그것을 가르치고 모두를 사랑하고 욕심없이 베풀수 있으니까요
@@user-sl4pl5ww8p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에고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참나,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참나,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참나,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참나,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음의 눈이 열린다=전체를 보게 된다=무의식을 보게 된다= 빛으로 된 무의식속의 감정들을 보게 된다=내몸,감정들은 진동 주파수가 달라 여러 빛깔로 보인다 내 몸이 들어있는 '지금 여기'라는 공간을 거울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상상하면서) 나는 그 공간을 창조한 참나, 관찰자가 되고 동시에 치유가 시작됩니다. (유튜브 김상운 왓칭 中)
@@user-sl4pl5ww8p 어떤 상황에서 불편한 감정이 올라온다면 내 안에 깊은 상처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 상처는 그저 이해, 사랑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감정, 생각은 잘못된 것이 하나 없습니다. 어린 아이를 바라보듯이 올라오는 모든 생각, 감정들울 모두 정당하다고, 괜찮다고 그저 받아들여주세요~
@@user-sl4pl5ww8p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에고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음의 눈이 열린다=전체를 보게 된다=무의식을 보게 된다= 빛으로 된 무의식속의 감정들을 보게 된다=내몸,감정들은 진동 주파수가 달라 여러 빛깔로 보인다 내 몸이 들어있는 '지금 여기'라는 공간을 거울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상상하면서) 나는 그 공간을 창조한 관찰자가 되고 동시에 치유가 시작됩니다.
항상 마음이 무거운게,, 제가 제 마음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저희 부모님 감정까지 떠안고 해소하는 것 같다 느껴왔고 해소하는 과정에서는 내게 아닌건 다시 돌려주면서 묘한 통쾌감을 느껴오며 살았었는데 제가 탑고인물이어서 그런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가진게 별거 없어보이는 인생이 고통스럽지만 이런 삶도 재밌고 가치가 높은 삶으로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서 인정받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본받아서 제 삶을 ‘넌 탑고인물 인생이다’ 스스로 인정을 수시로 해줘야겠습니다 하핳ㅎㅎㅎ 나탐님 이번에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 찾아오는 산전수전이 있으실 때에도 꼭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인생 홧팅❣️
@@user-lw9fb9pb7r '용감한 영혼' 과 '무용담' 이라는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특히 무용담 이라는 단어를 보고 빵 터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용담이지만, 지금 현실에서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느껴집니다. 이 감덩은 받아들이면서 '이건 내 무용담이야' 라고 생각해야 겠어요 ㅎㅎ
이게 막막하다가도 감정을 다 받아들이면 저절로 그 고통스런 상황이 더이상 그렇게 느껴지지 않게되더라구요. 저는 며칠에 한번 오던 감정들이 이제는 몇달에 한번 오네요. 그래도 감정수용은 계속 하고 있고 평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고통의 감정을 만나던 몇달만에 고통을 만나던 감정 수용 순간은 죽을 것 같은건 똑같네요. 그래도 평생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나타님.
야망도 크고 인정 욕구가 강한 편인데 최근부터 온갖 구설수와 망신수를 당하며 금전까지 막혀서 인생도 망한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같았으면 저에게 수치심을 준 장본인을 너 죽고 나 죽자는 마인드로 복수하려 하고 평생 원망했을 텐데 나탐님 영상을 자주 보게 되면서 수치심을 그대로 수용하려고 많은 노력 중입니다. 여태 많은 감정들을 잘 해소해왔지만 과거에 무시당하는 체험들이 저에게 가장 고통스러워서였을까요… 자존심을 내려놓기가 참 힘드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왕따였는데 이제 사람들이 저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도 제 옆에 오질 않아서 이십년이 넘어가게 혼자예요. 한번도 울어본 적이 없는데. 겨우 익숙해졌는데 제 주변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파요.. 매일 울어요 너무 힘들어요. 언제쯤 제가 삶에 한번이라도 속해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만 혼자일까요..
너무 아프고 힘들었겠네요.. 나탐님의 말씀 처럼 반대가 되는 상황은 꼭 반드시 윱니다. 남들 다하는거 하지 말고 본인이 잘하는 걸 집중해서 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주뱐에 사람으로 가득차게 돼요 그때가 오면 또 철저하게 혼자서 쉬고싶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할게요
나탐님이 마지막에 진짜 하고싶은 말씀이라고 해주신 말들이 저에게 정말 와닿았어요. 몇 년 전부터 나탐님 포함 다른 영적스승들을 간접적으로 만나면서 어린시절부터 쌓인 무의식을 발견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사실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우울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무섭고 그런 감정들 아무리 매번 느껴줘봐야 매번 계속 올라옵니다. 무의식이 정화되면 원하는 삶이 나타난다는데, 원하는 삶은 도대체 언제 나타나나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원하는 삶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원하지 않는 삶을 경험해야 하고, 그 무엇도 영원히 경험할 수는 없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냥 평생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반복해가며 겪을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감정의 천국과 지옥을 수도없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이제는 약간 포기한 것 같아요. 힘들어서 울면 우는 거고, 좋으면 좋은 거고. 물론 힘든 감정은 여전히 싫어요. 아까도 잔뜩 울었습니다. 마음공부 하다보면 내가 지금 이 고통들로부터 해방되면 영원히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거라는 환상을 갖게 되기도 하는데 인간이라면 다 똑같습니다. 마음공부해서 마음의 근육이 커지면 오히려 더 큰 고통을 겪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마음의 힘이 커진 만큼 내 안에 억눌려있던 상처가 더 터져나옵니다. 영원히 매순간 행복한 삶은 없습니다. 그냥 매 순간순간 느껴지는 것들을 잘 살펴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뿐인 것 같아요. 제 삶은 몇 년 전에 비하면 꽤나 제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바뀌었지만, 인생에서 풀어야 할 숙제는 여전히 넘쳐나네요. 우리 고인물들과 뉴비들 모두 서로서로 치유해주고 토닥여주면서 그렇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포기한 것 같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내 맘대로 안되는 인생의 사건들.. 겪기 싫다고 몸부림치며 피하던 일들.. 이제는 인생의 쓴맛이든 단맛이든 떫은맛이든 신맛이든.. 다 와라~ 그냥.. 겪자.. 하고.. 반쯤 내 집착, 바램들을 내려놓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던 일에 대해서도 ( 경제적인 궁핍함에 시달리며 사는 삶 ) 마음을 내려놓고.. 궁핍하면 궁핍한대로 살자~ 다짐하니 한결 마음은 편하네요~ㅎㅎㅎ
완벽하면 인간으로 안태어난다. 온몸으로 이 말을 거부하던때가 있었네요. 나라는 아바타를 몰랐을때, 나는 완벽한줄 알고 살았어요. 크게 때려 맞고, 인생의 실패를 경험하고 비로소 겸손과 허,수,포를 알게됐습니다. 나탐님을 알기 전, 후로 내 아바타의 인생이 나뉜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좌절감이 느껴짐. 그냥 아무것도 안느끼고싶다. 뉴비들을 내가 왜 도와줘야하는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긴하지만 그냥 싫다 느끼기싫다 아무것도. 파도치는 감정이 너무 괴롭다 나는 아무것도 느끼고싶지 않다 너무 버겁다 고인물이라면 좋은 장비들은 좀 줘야지 게임 고인물은 장비 빵빵해서 원래 편한거아닌가? 고인물이 왜 더힘든가 그냥 길가에 돌맹이가 되고싶다
전생의 카르마와 곁들인. . 다 님이 정한 설정대로 태어난건데 기억삭제되셨을뿐. . 제 지인중에 깨달은 사람이 있는데 어느순간 전생이 기억이 모두 나고 이번생 태어나기전에 인생설정하는 회의에서 20대에 유방암 힘들지않겠냐는 누군가의 질문에 전 잘해낼자신있어요 밝게웃는 모습도 보았데요. . 믿지않을수도도있지만 제지인은 그랬다네요 힘내십쇼❤
고인물중에 고인물에서 빵터졌어요😅저도 top of the 고인물인가봐여😂괴로움을 그저바라보는자세로 ..그저 다 받아들여야함을 ..모든감정을인정하고 인간체험을 할수있어서 감사할줄알아야함을 배우고있는것같습니다.. 예전부터중도가 제일좋다고생각하고 그어떤쪽도 과하게 느끼지않는게낫다고 생각했는데 그또한 원하는데로되지않는것에대한 두려움이 컸기에 나름 자제하려고했던것같습니다~~이제는 이모든 인간 체험의 고통도 이유가 있을거라받아들이고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이게 참 견디기 힘들어요 긍정적 생각으로는 이제 그럼 좋은일이 생기겠구나 하는데.. 엎친데 덮친격인 일이 일어나네요 ㅠㅠ 그러나, 모두들 이제 끝바지에 다 힘겹게 오신거에요 다같이 우리 힘내요🙏🏻 고진감래 라는 말이 있듯 좋은 일 일어나기 전 징조 라 그래요 힘냅시다요👍🏻🥹🌏💗
고통을 느낄때 내가 원하는게 뭐길래 이렇게 괴롭지?하고 생각해본뒤 아! 내가 이걸 원하는데 이게 아니어서 고통스럽네~그렇게 생각하고나면 아 내가 이걸 인식했으니 내가 원하는것도 현실에 나타나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그 순간 ?올레~~~~~🎉🎉🎉🎉🎉요렇게 되더라구요.. 오예~~~~~~신난다~요렇게요. 분명 그게 쭉 유지되지는 않겠지만요. 반대 체험을 할때마다 아~파도 타기다! 올라타자~하면서 파도와 한 몸 되듯 한바탕 즐겨보자~요런 생각도 해봤어요. 가끔 넘 고통스러울때 그것에 매몰돼버리면 그 알아차림이 바로 안일어나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인식 ..매 순간 깨어있을 수 있도록, 바라볼 수 있도록 존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탐님 덕분에 여러 고통의 순간마다 헤어나올 수 있는 길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