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정말 안 적는 구독자인데 오늘 동기부여 제대로 받았습니다!! 저는 가구디자인을 전공했는데 졸업 후 가구 디자인으로는 취업하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그 다음 관심이 있던 bx디자인을 배우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하는데 취업에 대한 압박감과 이런 저런 외부 상황으로 디자인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작업이 아닌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무시하고 있었는데 다시 가구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 왜 내가 또 변덕을 부릴까 .. 취업에 집중하자고 생각해도 이미 제 몸은 리서치를 하고 전시를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기회로 제 마음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하나씩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지금 책 구매하러 갑니다~!~!
오늘 계속 틀어두고 있고, 어제 책도 바로 구매했어요. 너가 부담스럽겠니 내가 부담스럽겠니 ㅋㅋㅋㅋㅋ 장기하 빙의. 한마디 한마디 그냥 툭툭 던지시는 것 같지만 정말로 모든 말이 주옥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한 사람의 하루를 환기시키는 것 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일까요.
앤드류님 이번 영상보고 너무 인상깊어서 이책 밀리에 검색했더니 있더라고요 바로 읽어봤는데 정말 미틴영감을 얻었어요. 속이 아주 뻥뻥 뚫리고 경의로움을 계속 느끼면서 읽었고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마치 저에게 답을 알려주는듯한 기분까지 들었네요. 다 읽지도 안았고 두서도 없지만 감사인사부터 드리고 싶어서 댓글남겨봐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09 부터 해보자~ 하며 친구에게 타이르듯이 말하는 부분 너무 와닿고 좋네요 제가 앤드류님 채널을 구독하게 된 것도 이런 매력 때문이 아니였나 싶어요 부담스럽지 않게 긍정적인 자극과 정보를 주는 채널, 그리고 남들이 정해진 길 말고 본인이 즐거운 것을 하는 모습들이요 저 책 저도 읽고 싶어지네요ㅎㅎ 노잼시기에 더더욱 제 마음의 소리를 기울이고, 하고싶은 것들 변명에 구애받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3월 영등포 프리웨이 사인회에 다이어리 들고 가서 ’꾸준히 잘 쓰고 있다고 내년에도 만들어달라며‘ 앤드류 님에게 직접 다이어리 보여드렸던 그린이에요!! 욕을 먹더라도 내년에도 꼭 플래너 다이어리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는데ㅎㅎㅎ!!! 진짜 내년꺼를 제작 중에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영상도 인상깊게 보았어요. 막연한 두려움에 직감을 애써 부정하고, 선택을 후회했던 나를 돌아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 나의 직감을 믿고 나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앤드류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드로우 앤드류님! 다시 돌아와 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예전에 넥스트 드로우 앤드류 인터뷰 했었는데요~ 지금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주제로 한 소설 계속 잘 쓰고 있어요~ 플래너에 대한 한 가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여기 남깁니다. 달력 플래너 디자인 할때 가로로 넘기는 디자인으로 해서 왼쪽은 달력 오른쪽은 빈칸으로 남기면 한달을 어떻게 중점적으로 보낼지에 대해 초점을 잘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