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정도 지장경 금강경 법화경 독송 수행을 했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죽음과 괴로움에 대해 공부해야겠다고 마음 을 내었죠. 그런데 어턱해 수행하지? 하고 의문했었죠. 그때 시절인연이 와서 법상스님 법문 듣고 육조단경 수심결 책을보고 아! 눈물이 났어요. 스님 감사 감사합니다. 꾸준히 듣다보면 저 또한 깨돌음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탁한 세상에 스승님이 되셔서 감사합니다. 수월햄드림
하되 함이 없이 생각 하되 함이 없이 실천하되 함이 없이 분명히 했는데 한바가 없다. 부처님이 수십년간 설법을 하였는데 한법도 설한바가 없다고 하였다. 이 말은 본래 마음을 다 갖고 있으니 그것을 설한바가 없다라고 하셨음. 전부다 마음뿐입니다. 마음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내가 하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살아가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살아가고 있을뿐입니다. 그냥 저절로 내 생각, 몸, 마음, 모든 오온의 작동은 법계의 뜻대로 인연의 법에 의해 저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법문 잘들었습니다.주말 한가한 오후 '암흑물질 은하단 은하수 별 행성 수천조개의 개별행성중 푸른행성 지구 그리고 지구의 역사 43억년전 인연에의해지구가 만들어지고 생명이 탄생하고 진화하고 불과 현생 문화 우리인간들의 최초 탄생은 수만년. 그씨앗이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 너와나 크나큰 행운이고 사랑이고 기적이지요. 오늘 침대에 누워 법문듣고 에어컨바람 쐬며 고단한 육체 편히 쉬고있는 지금 행복합니다. 스님 오늘도 편한날 되시길 기원드려요
스님 감사합니다, 조심스러우시고 난처 할 수 있는 내용을 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절에 다니며 궁금했던 내용이 전부는 아니지만 해소가 됩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나가는것이 젊은이들이 불법에 다가오는데 걸림이 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