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편리함 자체는 저는 창이보다 인천이 더좋았음. 대신 창이는 환승할때 쉬기 참 좋더군요. 조명을 은은하게 깔아서 사람들이 쉴수있게 배치한공간들이 많았음. 그리고 공간이 1자구조가 아니라서 사람들의 발길이 덜 닿아서 조용한곳들도 많고. 인천공항이 넓다넓다해도 결국은 1자구조인데반해, 창이는 뭐가 너무넓어가지고ㅋㅋㅋ 관광하는기분이였는데.. 이것도 세번째가니까 그냥 한곳잡고 죽치게되었던기억이
1년 전까지 전직 안양, 서울 법인택시 기사였었습니다. 제가 손님 모시고 인천공항으로 수도 없이 운행하면서 느낀 점은 인천공항의 위치가 수도권 주요 도심지역에서 출발시 대부분 특이사항 없을 경우 1시간 내로 진입 가능한 위치에 있는 점은 아주 큰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택시기사를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장기주차장 부근이나 버스대기장 부근에 만들어놓고 대기표 발권받아 순서대로 입차시키는 시스템을 도입 시킨것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쉽게 따라하지 못할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민자도로 운영으로 인해 영종대교/인천대교 통과시 편도로 각각 5,500원, 6,600원의 통행료를 지불해야만 하는건 조금 의문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철하게 일반 도보 이용자 입장으로서 보면 차량이 아닌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시 댓글에서 지적한 문제처럼 인천 도심지역인 송도신도시 라던지 기타 시가지로 진입하려 하면 직통 수단이 없거나 그나마 있는 버스도 배차간격이 진짜 말도 안되게 개판 그 자체라는 겁니다. 캐리어도 있고 짐도 한가득인데 대중교통 타러 가려한다? 이동 동선이 너무 길어요. 버스, 택시 뭐든지 승차하는 정류장 가는것 자체가 고역 그 자체일 정도죠. 다른 나라에는 주요 도심지에서 공항으로 직통운행하는 고속열차가 넘쳐나도록 많다는데 우리나라는 공항철도 지히철 노선 하나 뿐인 것도 인천공항에서 그토록 내세우는 21세기 최첨단 동북아 최대 공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모습인지 의문이 듭니다. 공항철도도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파리날렸다지만 요즘엔 외국인들도 많이 이용해서 더이상 공기수송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인천 지역내 도심 지역으로의 이동수단이 현저히 부족한 수준은 현실이니깐요.
인천공항 지을 때 공항시스템 개발자들이 배타고 출근했다 합니다. 킨텍스 경우는 전시시스템 개발자들이 안전모 쓰고 건물에 출입했고요. 철도같은 경우는 건물이 없어 컨테이너에서 개발자들이 일했다네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이런 인프라를 만들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습니다.
@@volvo3496 항구는 부산 몰빵이듯이 공항은 인천 몰빵하는 것뿐임. 수도권 몰빵이 아니라 대한민국 하나 몰빵해서 부산항을 세계적인 항만으로 만들었듯이 인천도 그래야만 하네다 나리타 간사이, 중국 공항들, 홍콩, 싱가폴 사이에서 겨우 먹고 살기 때문임. 당장 2014년 일본에서 하네다-나리타 체제 폐지하니까 15년 정점찍고 내려가는 것만 봐도 답 나오지. 한국에서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수요야 많으니까 인천이든 평택이든 막 띄우지만 미주노선 구주노선은 결국 부산으로 몰아줘야 매일 배 띄우겠지? 마찬가지로 일본 중국 동남아는 인천이든 김해든 김포든 상관 없는데 부산에서 런던, 뉴욕, 파리 매일 띄울 수요 나오냐? ㅋㅋ 그니까 가덕도 하자는건 광양항 하자는 거랑 똑같은 소린데 DJ가 고향 키운다고 부산항 죽였듯이 문재인이 고향 키운다고 인천 죽이는거임 ㅋㅋ 인천 화물실적이 지금 2, 3위인데 부산이 뭐? 게다가 김해공항은 주변에 중후장대 중공업이라 항공화물 아니고 그나마 경남에서 나오는 딸리 같은 거 빼면 TK발화물 비중이 상당하지. 그래서 여객수요도 안나오는데 화물 믿고 TK에서 우리도 신공항해줘 하면서 가덕도랑 또 갈라먹기 하고 있지. 부산신항은 잘만 해주고 인천신항은 증심도 안해주는데 수도권몰빵?ㅋㅋ 니 못사는거 평생 나라탓 해봐야 답 안나온다
@@_desaix9174 너무 오래 돼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공항안에서 엄청 걸었던 기억은 있어요 인솔자 따라 다녔는지 정해진 루트 찾아 다닌지는 잘 기억 안나네요 공항이 당시에는 최신식 현대 건물이여서 리모델링 전 김포공항 보다 보니 신세계 느낌 이였어요 단체로 소풍이나 수학여행 간 느낌이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통제를 안했는지 싶었는데 어렸을때 면허 딴 기념(?)으로 어머니차 몰래 끌고 나와서 친구들 태우고 월미도 갔다가 새벽1시쯤 인천공항 들어간적이 있어요.. 아직 개항전이라서 통제를 안했었나.. 사람한명 없는 개시(?)전이였나 암튼 텅빈 인천공항 진짜 개 웅장하고 개 멋있었어요 ㅎㅎ 친구들이랑 사진찍고 돌아뎅긴 기억이 나네용 벌써 그게 몇년전이야..
대전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오명 장관의 추진력이 시발점이었군요. 그때는 국가적인 사업이나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기위해 국가적 역량을 효과적으로 집중시켰던것 같은데.. 요새는 더 능력자가 많을텐데도 진영논리에 따라 등용되지 않고, 미숙한자들이 망쳐놓는듯 합니다. 잼버리나 엑스포처럼..
이미 댄공 + 아샤나 합병이 기정사실화 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해당사들은 굉장히 오래걸릴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팀 + 스타얼라이언스 합치는게 아닌 부분관리도 이미 세부적으로 검토 들어간 단계입니다. 초 고마일리지 대상으로는 미리 연락갈테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중간에 콩코드 이야기가 나와서 덧붙여 보자면 우리나라에 콩코드가 착륙했던 적이 있긴 있습니다 김포공항에 대한항공과 접촉을 목적으로 한대가 들어왔었습니다 그 기체가 F-BTSC,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업운항을 시작한 콩코드 기체 입니다 안타깝게도 DC-10기의 파편으로 인해 추락한 AF4590의 사고기가 되어 운명을 달리했죠
활주로만 4개면 뭐합니까? 공역은 코딱지만해서 맨날 flow control 한다고 램프에서 붙잡아놓고 지연이륙시키는데?! 하늘길이 좁아터졌다고요. 게다가 공항 지상에서의 관제능력도 의문입니다. 쫌만 traffic 많으면 소화불량걸려서 관제가 엉망입니다. 그나마 follow the green 으로 나아졌지만 관제사 work load가 늘어나버렸잖아요. 그지같은 ㄹ자 모양 STAR는 쓰지도 않을거 눈만 아프게 설계해놔서 조종사들 접근 준비시 업무가중만 시킵니다. 공항 시설과 규모에 비해 못따라가는 이런 여러문제가 한계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star 이름만 넣으면 포인트 컨스트레인 지가 들어가는데 stat랑 app차트 남발 안하고 덜 지저분 한 편이죠 공역 좁고 관제 부족하고 부족한거 많긴 하죠 한계는 동의합니다 그래도 아시아 다른 공항들 보면 진짜 개판이죠 옵스타클이나 노이즈 문제 없어서 장점도 많죠 그래도 시설 자체가 워낙 좋고 활주로 4개라 아직까지는 트레픽 잘 소화하고 있음 창이 홍콩과 함께 가장 깔끔한 공항인거 같아요
1. ICN (서울,대한민국) 으로 표기하는데는 인천이 쓰레기 매립해주는 조건도 있었습니다. 2. 더군다나 철새 관련은 환경부단체 '극 일부' 에서 문제 삼았던것이지 , 시행하는데는 법적으로 문제 없었습니다. (단체와 추돌은 잦았으나, 법적으론 문제없었습니다.) 3. 인천 차이나타운, 월미도, 영종도 , 송도 개발을 일순위로 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4. 간사이 국제공항과 다른점이 화강암 뿐만이 아닙니다. 인천공항 당시 기술력도 한수 위고 이미 개발이 된 간사이 국제공항의 시뮬을 돌려봐서 더 문제 없도록 만든것입니다. 5. 현재 2T 그 이상의 터미널을 시공하고 곧 개항하려 하는데 , 환경부와 그리고 기존의 노선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 LCC + 타국적기 배분 에 문제가 이만저만한것이 아닙니다. 6. 공항철도로 인천공항에서 수화물을 보낼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는 전 세계 대중교통노선에서 최초로 공항에서부터 가장 멀리 수화물을 처리 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제도임으로 지난 2018년에 대상을 받았습니다. 7. 현재 1위 공항은 창이공항에 내준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인천국제공항은 스마트 기술 , AI 기술로 승객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개발시스템을 편의에 집중하고 있고 실제로도 스마트 탑승시스템이라던지 , 최첨단 주차, 라운지, 탑승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 인천공항은 탁월한 위치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허브공항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 인천공항은 넓은 부지, 24시간 운영 가능한 입지, 활주로 배치 등 탁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천공항은 바다를 메워 넓은 부지를 확보했고, 준설토와 골재를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었다. (5:55) -소음 걱정 없이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입지이다. (5:55)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 덕분에 활주로를 길고 평행하게 배치할 수 있었다. (5:40) ◎ 인천공항은 치밀한 벤치마킹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훌륭한 공항을 건설할 수 있었다. -영국, 홍콩, 덴버 등 해외 공항들을 꼼꼼히 벤치마킹하며 실수를 피하고 장점을 흡수했다. (6:37) -미 연방항공청(FAA)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문을 받았다. (9:32) ㆍFAA 전문가들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자문해 주었기에 최상의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10:20) ◎ 그러나 인천공항은 지리적 한계 때문에 명실상부한 허브공항이 되기 어렵다. -허브공항이 되려면 공항 자체가 여행 목적지가 되어야 하는데, 인천공항은 그 조건을 충족시키기 힘들다. (12:25) -인천공항의 환승률은 해마다 하락하고 있다. (12:00) ㆍ저비용항공사의 등장 등 새로운 변수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11:40) -인천공항과 주변 지역이 공항도시로서 매력적인 여행 목적지가 된다면 허브공항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12:36)
@@K-electronic 지방에 자꾸 국제공항 이야기가 나오는것보단, 인천공항을 잘 집중시켜서 키우고 지방에서 인천공항 접근성을 좋도록 해 주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과거에 동계올림픽때 개통했던 서울역-경의중앙선-공항철도 연결선은 편의성은 좋았지만 남부지방에서 접근성이나 소요시간 면에서 너무 경쟁력이 부족합니다. 현재 논의중인 인천발KTX과 연동한 제2공항선(고속선-수인선-제2공항선(신설)-공항철도연결)을 통해 남부지방에서 바로 서울을 거치지 않고 준고속선을 통해 공항으로 바로 들어가는 노선을 만들거나 혹은 인천발KTX 종착역인 송도역에서 공항까지 제2공항철도 셔틀노선 등을 운행해서 편의성을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경강선도 마찬가지인데, 이후 경강선KTX(이음)이 송도-월곶-광명-판교-부발-원주-강릉 노선으로 다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또한 앞서 말한것과 같이 제2공항선을 연결하거나 제2공항철도 셔틀노선을 만들어서 운행하여 강릉,원주, 이천 뿐만이 아니라 성남,용인, 안양, 시흥 인천남부 권역까지 모두 철도노선으로 공항 연결해줄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pv9ot2hg8i 글쎄요.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3번째 댓글님 말씀처럼 고속철도는 인프라 특성상 비용이 어마무시하고, 경제성이 떨어집니다. 인천공항으로의 수요가 서울역의 수요만큼 높을까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올라가는 경우 고속버스, 자차 등 방법은 많으니까요. 이미 존재하는 공항철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광명, 서울역에 이미 도심공항터미널이 존재하고 광명역에는 고속버스로 인천까지 갈 수 있는 충분한 이동수단이 많은데 굳이 어렵고 복잡하게 인천발 ktx나 서울역정차 ktx중 일부를 인천으로 보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공항철도 역시 직행노선이 있어 바로 운행 가능하고 인천대교만 봐도 교통 인프라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영상 내용처럼 인천공항 주변의 지역이 발전해야 인천국제공항이 한발 더 나설 수 있다고 봅니다.
김해가덕노무현공항만 인 물류 직항 환적 육해공 삼중항 tri-port 건설로 아시아 최적 최대 최고의 삼중공항만항 육성으로 서울 경기 인천에의한 지방착취와 소멸을 막고 전남북 부울경 경북 강원 남북한 포함 부산에서 런던과 남미 끝단까지의 연결하여 인구가 증가하는 대국 korean diaspora 대국을 건설하자. 조국의 조국혁신당에 기대해 본다.
10년 전까지만해도 세계 탑클래스급 공항이 맞았지만 지금은 많이 밀린게 사실 입니다. 공항공사 협력사로 6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후져지는게 보입니다. 반대로 여행 다니다 보면 규모는 작아도 시설, 시스템 더 좋은 곳도 있습니다. 지금 공항공사 직원들도 많이 물갈이 되서 전문성 떨어지고 관리 포인트 놓치는 직원들 많습니다.
여기는 북한이랑 가까운 것 때문에 결코 입지가 좋다고 말할 수가 없죠. 최근에 문재되는 북한 똥풍선만해도 그거 몇 개만 바람 타고 영종도 근처로 날라오면 공항스톱입니다. 때문에 안산시화 쪽으로 하는게 정답이었다고 봅니다. 또한 ktx 초창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인천공항의 소위 성공이란 건 특혜적 몰아주기의 결과인 점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특히 부산경남권 자체 항공 수요를 억눌러 오면서 인천만 좀 어거지로 이용하게 만들었죠. 수년전 핀에어의 김해 취항을 막은게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죠.
확실한거 하나.. 시민단체, 환경단체는 국가의 발전을 방해하는 존재들. 국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라도 인프라발전이 되야하는데 이걸 방해함.. 전국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존재들. 시민이라고 하는데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고 시민들은 그들을 시민을 대표하라고 한적이 없는데 자칭 시민을 씀...
인천공항은 FLIGHT RADAR 보면 알다 시피 바로 위 코앞이 해상 휴전선 NLL 이라 밤에 북측으로 이륙하자 마자 좌회전 해야 되는 비행 공역이 너무 협소하고 지정학적으로 매우 위험한 공항이라 허브공항은 절대 될 수 없다 다만 서울에서 거리는 꽤 있지만 수심이 낮고 암반 지반이 튼튼해 건설 비용 대비 효용성은 괜찮은 공항이라 그나마 위안이나 국가안보 차원에서 대형 여객기 이착륙 가능한 SUB 국제공항이 활주로 1본 건설에 14조나 드는 깊은 외해 수심 가덕도 말고 여타 내륙 지역에 필요함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이 허브 공항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공항이 허브공항이 되려면 거기를 본진으로 하는 항공사가 그 공항을 기점으로 아주 다양한 노선을 좋은 가격에 운항하고 있는게 중요한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사실상 내수독점을 무기로 한국인 내수고객 특히 관광객만을 타겟으로 한 요상한 노선 운영을 하는데 심지어 가격도 비쌉니다 내국인 손님을 봉으로 잡으려는 가격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걸 외국인 손님한테 추천하기는 민망합니다. 외국 손님에게 인천공항에서 갈아타는게 의미가 있을법한 노선이 국제선에서 한국 국내선으로 갈아타는거 말고 뭐가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저는 미국에 살고있으면서 중국이나 유럽출장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출장때마다 항공편을 검색해 보면 인천 경유가 매력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니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목적지가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도쿄 경유가 더 괜찮은 경우가 많은 지경이었죠…. 사실 영상에서 인천이 목적지가 되어야 한다는 설명은 “허브”공항이 못되는 이유를 설명하기에 약간 말도 안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게 목적지가 인천임에도 인천공항을 바로 이용하는 것보다 LA나 도쿄를 허브 공항으로 써서 인천을 가는게 더 유리한 상황에서 인천이 더 국제 도시가 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lcc 장거리 노선이 별로 없는거랑 lcc 가 서비스 좋고 비싼거랑 대한항공이 독점 노선 넘 비싼거랑 일본 환승은 일본이 최종 목적지인 사람 보다 싼 경우도 많고 지정학적 위치로도 허브의 매리트도 별로 없고 복잡한 이유가 있어요 목적지가 되면 노선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는거죠 레이오버의 메리트도 생기고 그럼 환승 하는 사람도 늘죠 일본 사람이 미국에서 한국 갔다 돌아오긴 멀고 중국인들이 환승객 델구 오기도 가격 경쟁력이 없고 동남아 사람이 미국 갈 때도 일본이 낫고 싱가폴 홍콩 처럼 위치가 좋으면서 국제 도시도 아니고 인천의 매리트는 중국이나 일본 처럼 큰 공항이 여러 개 있는게 아니라 하나에 몰빵 한 효과 밖에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