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백이 고가 고급전략인건 둘째치고 인천 시민들한테 신세계 뺏어간 이미지가 겁나 커서 저기 싫어하는 시민들 많음. 나도 더워서 들어가기나 하지 저기 롯백으로 바뀌고 돈한푼 쓴적없음 멀어도 부천으로 가거나 서울에 있는 백화점으로 감. 저기 신세계 나가면서 이마트 없어지고 롯데는 롯데마트 입점한것도 아니라서 대형마트는 없어졌음 물론 저 근처에 트레이더스 입점하기땜에 마트 입점 안하는걸수도 있지만 일단 마트가 없잖슴. 그리고 트레이더스는 주요상권에서 좀 걸어야함. 쨋든 마트도 없어져서 걍 미움. 저기 뺏긴 신세계 직원 짤렸다는데, 롯데는 전에 있던 곳 보단 매출 늘었으나 예전 인천 신세계만은 못하고 인천 시민들 손해보고 저기 상인들 손해보고 인천 주요상권도 나락가고 걍 망한 결과들 밖에 안남았음. 롯데도 투자한 금액 생각하면 남주기 아까우니 망친 꼴 밖엔 안됨.
@@포제법더위엔 존심없음 들어간다고 손해보는거아닌데 백번천번 들어가준다. 롯데 에어컨이나 잘 쓰는거지 뭐.. 그리고 지하철역이랑 연결되어있어서 개꿀임 시원하게 다닐 수 있는데 땀흘리면서 밖으로 다녀봤자 누가알아줌.. 내가 그래봤자 아무도 나 신경안써... 인천롯백에서 돈 안쓰는건 그냥 개인적 괘씸함이지 롯데가 부정한 방법으로 들어온것도 아니고 못들어갈곳은 아니잖슴
뭔소린지 ㅋㅋ 롯데 인천 장사잘되구요 고급전략은 모든 백화점 동일한데 백화점에 서민이 안가서 상권이 무너졌다? 어불성설이구요~ 인천에선 그냥 구월동이 죽고 부평이 뜬거지 무슨 신세계 롯데 타령은 ㅋㅋ 신세계를 뺏겨서 롯데가 밉다는게 백화점에서 쇼핑해본적은 진짜 없는거 같긴하네요 롯데가 훨씬 해주는게 많고 신세계는 고객에게 굉장히 짠곳입니다^^
롯데쇼핑은 벌여둔건 많은데 가용 현금이 떨어지니 할 수 있는게 없는거죠. 사드 이후 매년 순손실 파티하다가 작년에 겨우 순이익 냈고, 순손실을 따지기 전에 영업이익으로 금융이자조차 못 갚는 좀비기업이 된 지 오래입니다. 그 와중에 그룹 총수인 신동빈은 매년 고객의 연봉을 받아서 항상 재계연봉 순위 1위이며, 이자 갚을 돈도 없으면서 매년 배당을 이빠이 주니... 대체 돈이 어디있을까요?
신세계는 인천시민들이 사랑하던 곳이었죠 저 역시 롯데가 뺏은후로 한번도 안감 송도 청라 생겨서 어짜피 죽는거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신세계는 주변 남구 남동구 연수구 세지역 경계에 딱 위치해 있어서 이마트가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던 곳이었음 이마트간김에 백화점 구경도하고 놀고 쉬고 그랬던 곳인데 롯데 들어오고 주변 지역민들이 외면한게 결정타가 되버림
인천 신세계, 롯데백화점 있을때, 신세계는 친근했고, 롯데는 이질감이 있었어요. 세월이 지나 롯데가 신세계 자리를 차지했지만.. 이미 그 상권은 무너졌어요. 지금은 남동세무서 쪽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기다립니다. 세무서쪽도 코로나 이전까지 활기차다가 이후 죽었지만, 트레이더스로 인해 조금 좋아지길 바랍니다. (25.8월 예정) 세무서 근처가 송도 친구들이 넘어오는 친목 장소였거든요~
의뢰합니다 인천논현동 논현역 사거리 바로앞에 20년도 넘은 새건물이 그냥 방치되어있어요.건너편에 홈플러스도 있는 번화가인데 건물은 크게 번지르하게 지어놓고 유치권행사중이라는 팻말만 있기가 20년이 넘는거같아요.학원가하ㅇ션 딱 좋을거같은곳인데 왜 그리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당시에 떠돌던 소문중에 하나는 아웃렛이 뜨던 시절 신세계가 롯데의 부지를 구입하여 아웃렛을 열었고 그 보복이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저지역이 사람많고 차 많아서 잘 안가게 되는데 그나마 저렴한 백화점인 신세계가 문닫으니 잘 안가게 되고 버스터미널의 퇴보도 한 이유입니다 요새는 주차되고 편한 쇼핑몰 많으니까요
옛날 저기 논밭이였음 문화예술회관 자리도 풀때기만 있었고 그위로 중앙 공원은 소키우는대 였고 그 근처에 판자촌이 있었음 이게 35년 전임 뉴코아 들어오면서 신세계 들어왔고 신세계가 버스터미널하고 연걀도 잘되있었고 나름 신세계가 저 상권을 주도 했음 4개손가락안에 드는 매출이 아니라 몇년간은 매출 1등이였을 정도로 근본이였고 신세계에 걍 놀러가는 사람 간단하게 장보러가는 사람등등 고급부터 서민 브렌드까지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서 성공할수 있었음 송도 청라 생기기전에 가장 번화가 였고 인천 중심지였는데 롯데가 슬금슬금 기어들어오면서 말아먹기 시작함 인천의 유지들 돈있는 사람들은 초창기 구월동 관교동 주안동에 살았고 저 동들은 빈부격차가 같은동 안에서도 심했음 그러다가 연수구로 넘어가고 송도로 넘어간것임 청라는 인천 사람들 많이 없음 외지인들이 많이가고 인천 사람들은 지금도 청라신도시 잘 안감 물론 인천에 고급 빌라나 고급 전원 주택단지 가보면 인천 건설회관 뒤쪽으로 고급 주택단지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빌라들이 더 많아졌음 인천에서 사교육하기 좋은곳은 서창 송도 청라이고 명문인 고등학교둘은 지금도 구월동이나 주안동에 위치해있음 인하대 쪽은 구시가지라 지금 개발중이고 미추홀구도 구시가지라 개발중임 유일하게 인천만 인구가 계속늘어나고 있는데 자꾸 인천 집값올라가는 소리가 들림 인천이 나름 부천 서울하고 가까우면서 집값이 똥값이여서 아는 사람들은 나름 혜자였는데 지금은 아닌듯 아 그리고 저 롯데 때문에 교통공원 사라짐 ㅡ.ㅡ 내 추억의 놀이터 였는데 참고로 인천 사람들은 롯데 싫어함 신세계나 sk 좋아함 아마 지역 기여때문에 그런것 같음
인천 공단 낙후되면서 슬럼화되가고 원하는 일 자리도 없어서 청년 인재 유출 심각한데 또 베드타운만 하나 늘었네요. 제 2의 판교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자리 활성화되면 좋겠는데. 인천이 송도, 청라, 영종만 키우고 구도심은 아파트 재건축만 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인천 경쟁력이 서울이랑 같은 생활권이라는 장점 빼고는 경쟁력이 없네요.
취재 의뢰합니다. 전주시 대한방직 부지를 자광이라는 회사가 개발한다고 하던데 자광 뒤에 롯데가 있다는 소문이 있네요. 개발 계획은 150층이 넘는 타워와 아파트를 짓겠다고 하던데 부산에서 롯데가 하던 방식 같네요. 자광 배후에 롯데가 있다면 이번 영상의 인천이나 부산의 사례처럼 제대로 개발이 안될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나 정말 저기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명동칼국수인가? 백화점 윗층에 칼국수집 있는데 거기 매니저님 너무 친절해서 개인적으로도 존경(속으로만 생각함)했는데 신세계 사라지고 너무 허했어요..그분 진짜 서비스업의 바이블처럼 엄청 친절하고 제가 이전에 가서 진짜 흘리는 말로 "칼국수 국물에 떡국 먹으면 맛있겠다" 친구랑 대화 했었는데..일 바빠서 먼 이후에 가게 갔었는데 그분이 그걸 들었는지 챙겨주심 (대박!) 진짜 여러 가게 가면서 그런 분은 처음봤음..
@@happygonzalez4800 ㅈ데가 진짜 사악한게 거저먹을라고하는거임 님말대로 간보고있는거 사실상 인프라 지원도 같이하면서 들어오면 명분도있고 접근성도 좋아지고 처음엔 투자비용 손해가 좀 있겟지만 손익분기점이 금방 올텐데 저샛기들은 하는짓이 항상 거저먹으려는것뿐 터미널자리 신세계백화점일때 지하 이마트 엄청 장사 잘되었는데 지금 말아먹은거보면 답 나오지 신세계때는 문학구장 경기있을때마다 북적였는데 항상 롯데마트는 특유의 공허함이있는듯 그러다 망하는 수순
신세계 있을 당시의 구월동은 북적였었는데 롯데백화점으로 바뀐 직후부터 손님이 뚝 떨어졌죠. 몇달뒤에 택시기사님들도 수요가 예전보다 못하다고 하셨고요. 그리고 구 롯데백화점 부지는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서 흉물이 되가고 있습니다. 신세계측은 송도에 백화점을 새로 만든다니 뭐니 했던거 같은데 아직도 소식이 없고요.
롯데를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유통쪽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근본원인은 사드땜에 중국에서 사업다 날라가고 월드타워 올리느라 자금줄이 다 막혀서 그 뒤로 모든 사업을 새로 조정하는 과정에 일부일 뿐입니다. 인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롯데유통관련 사업에 대해.. 한동안 제대로된 투자나 신규 사업을 진행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희도 롯데보다 신세계나. 현대 거래하는 것을 더 환영합니다만.. 맘에 들지 않지만 롯데가 흔들리는 바람에 유통쪽에 영향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만멘미-u3f 중국이 순순히 대한민국을 흡수는건 불가능하죠. 미국은 우리를 중국에게 주느니 그냥 미국이 대량 학살자가 되더라도 우리를 지도에서 지울겁니다. 죽쒀서 개(중국)주느니 지도에서 지우는게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죠. 그러니 우리는 살기 위해서라도 중국과의 관계를 항상 예민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과 친하게 지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