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세에 아들을 기다리고 있어? 내가 지금 52 센데 우리 애들은 21살 18살인데….유학 나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때 여름방학 때 귀국 하니까 공항에 가서 기다리는 건 똑같은데 입장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상황 자체가 정상이 아닌 것 같음. 원래 있지도 않은 자식이 외국에 나가 있다고 혼자서 상상을 하고 있는 거 아닐까? 아기때 죽은 자식 평생 못 있고 베게 없고 다니는 할머니도 있던데…
아닌 사람은 빨리 접자 뭐든 성공한다 그게 자식이든 돈이든 남의 성공함을 그걸 뭐라 하는 사람이나 태클 거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자 저 여자분은 넘 안됐다 의사분이나 제작진도 언제 도와줬냐는 식이네 그래도 다른 허언증 분들보다는 있어보이네 조현병이라도 식당아줌마는 짜증안내네 평상시 신경써주셔서 조현병보다 허언증이 무섭다고 들음 거짓말쳐서 살인 한다고 들음 허언증은
방송 제작자들 눈에 아무리 불쌍해 보여도, 본인이 원할 때 까지는 개인 공간을 존중해 주는 문화도 필요하고, 저렇게 길거리, 공적 공간에서 비정상적으로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니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음. 정상인이었으면, 방송국에서 처음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을 때, "아들" 신상을 말하며 적극적으로 찾아 달라고 부탁했을 것임.
저 여자가 공항 샀답니까? 아니 공항 저 벤치 자리 저 여자 소유래요? 애초에 공항이 정신병 걸린 여자가 와서 6개월동안 제대로 씻지도 않고 주변에 냄새 풍기고 행패 부리고 하라고 만든 공간이 아닌데 무슨 놈의 ^존중^ 소리를.. 뭔 댓글 쓴 것도 보면 두서 없이 횡설수설 하시는데 본인부터 가까운 병원 찾아보시는 게?
공항음식점직원이 그래도 걱정되서 밥이라도 챙겨줄려고 하셨는데 챙겨줄려던 음식점직원분의 호의를 그냥걷어차버리시네 도와주실려분들의 도움마저도 매몰차게 다 그냥 자기발로 뻥뻥 걷어차버리시네 그런도움주실려는분들한테 소리질르고 욕하고 폭력까지... 참..... 인성이 참썩었네 솔직히 치매가 있어보이긴 한데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소통이 좀 되는분이 아무리 그렇다쳐도 도움의손길을 내밀어준분들 한테 막말 욕설폭언 에 폭력까지 쓰시고 게다가 소리는 왜지름 그저 도와줄려고 했던건데 사실상 공항내부안에가 따뜻한거는 알고있지만 저아줌마가 외국인도 아닌 한국사람이고 대화도 그래도 좀되는편이신것같은데 말귀도 어느정도 알아들으시는 것같은데 인천공항까지 올정도면 돈도 있으셨다는거고 집이 없으실리가 없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