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 여행작가 변종모 | 얼론북
어딘가 훌쩍 떠나 나와만 함께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혼자 걷다보면 나의 내면을 살짝 들여다볼 기회도 얻을 수 있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작가는 낯선 밀양이라는 시골에서 사계절을 보내는 동안 당분간 내 마음을 알아가는데 중심을 두고자 합니다
그 안에서 내 삶을 풍요롭고 여유롭게 하는게 아떤것인지 떠나지 않는 여행자가 되어 따뜻한 위로과 희망의 글로 우리를 만나고 있습니다.
책속에 서 여행같은 일상이란 말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는 나그네의 일상처럼 느껴지기도 하며 언젠가는 내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인것 같아 더 희망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오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삶이든 내 몸에 딱 맞는 삶은 없습니다.
그 안에서 삶의 이유와 목적을 깨달아 간다면 불편한 존재목적도 여행자의 일상처럼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내가 존재하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똑같은 일상을 살고있는것 같지만 매일이 낯설고 힘겹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당분간 나와함께 걷는 시간으로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1 괜찮아, 스스로 아름다우면 되는거니까. |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 편안한 #오디오북 | 잠들고 싶을때 | #책읽어주는여자 | 여행작가 변종모 | |
낭독인증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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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ию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