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버튼식 기어 보다는 기어노브가 훨 재미있죠! 그리고 미러가 오른쪽은 광곽, 왼쪽은 평면, 이게 혼다만 이런게 아니라 토요타도 그렇고 이게 미국에서 법인지 뭐인지 많이들 그래요. 어코드는 그랜져도 감히 가까이 올 수 없는 차입니다. 단단한 느낌의 심플한 디자인! 좋은 리뷰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user-bj7ep1ii4s 중국에서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한국과 같은 11대 모델이지만 25년식, PHEV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이젠 뭐, 그냥 전기차죠. 말씀처럼 이것저것 옵션이 좀 더 붙었더군요. 추가로 중국은 구글 사용 못합니다. 대신, 혼다컨넥트가 4.0 버전이 올라가 있어서 '니하오 혼다'를 외치면 음성명령은 가능 한데 4.0 버전은 아직 써보질 못해서 어디까지 지원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기술의 혼다라는 말은 그냥 얻어진것이 아닙니다. 하브이면서도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감성과 하브이면서도 잘 달리는 차이기도 합니다. 모터의 기술과 내구성은 토요타보다도 좋으며 효율성엔 토요타방식이 최고로 알아주지만 개인적으로 모터가 받쳐주는 혼다의 방식을 전 더 좋아합니다. 이것은 혼다가 토요타방식을 접하기는 쉬워도 토요타가 혼다의방식을 따라가긴 모터의 기술과 내구성에 뒤쳐집니다. 이번 어코드는 올해의 자동차로도 선정된 명차이지만 가격대에서 아쉬움떼문에 판매량에 급등은 못하고 있지만 어코드의 감성은 캠리가 따라가기 힘들죠..
10세대 5년 탄 사람이고 이번에 es300h로 기변했습니다. 차는 좋아요.. 다만 나이가 60대라 승차감이 좀 탄탄하고 시트가 탄탄해서 제 나이 대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아들에게 넘겨주고 es300h이그젝으로 구매했음.. 10세대는 방지턱을 40km 이상으로 넘을 때 뒤 서스에서 텅~~~ 하는 소리가 크게 나면서 충격을 거의 흡수하지 못하는게 가장 단점.. 물론 10세대라 통풍,손따, 안드로이드 오토 안 되는 것은 그려려니 하지만 뒤 서스펜션에서 그 충격은 감당이 안 되고 장거리 운전 시 엉덩이가 아파서 (저나 와이프 동일) es300h로 구매 했음.. 2주째 운전하는데 es300h가 실구매가로 거의 2000만원 비싼데 그 정도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도 의문.. 연비도 어코드가 2km정도 잘 나오고 운전하기도 어코드가 더 편한 듯..
구매한지 2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환카님의 설명이 내느낌과 거의 일치합니다.. 나의 경우 레트로 디자인을 선호하다 보니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자동차 성능은 물론 운전할때마다 더 좋아집니다.. 다만, 도로소음이 올라옵니다. 도로사정이 좋은곳은 매우 쾌적한데 반해 콘크리트 도로등은 소란합니다.
혼다 어코드는 가격만 단점...그 이외에는 단점 별로 없음. 가격만 4000대면 경쟁력 있을텐데...아쉽네 솔직히 저 가격대면 선택의 폭이 너무 넓음. 년말 가격할인하는 독삼사까지 넘볼수 있는 가격대....소나타랑 비교는 에바고...그랜져도 못비비는데...아 화장발론 그랜져 상대가 안되겠지만...
꽤 지난 영상이지만 이제서 볼 기회가 생겼네요. 북경에서 오딧세이 하이브리드를 타고 있습니다. 애가 있기에 여러 용도로 쓰일 오딧을 타고 있지만 그냥 혼자 타고 다닐거였으면 아마도 어코드를 구입했을겁니다. 그럴정도로 참 잘 나온것 같더라구요. 다만 중국에서 생산되서 판매되는 모델은 PHEV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만 있어서 거의 전기차 처럼 쓸수 있습니다. 대신 문제가 PHEV가 일반 HEV 처럼 주행만으로는 충전이 충분히 되지 못하는 걸로 아는데 그럼 항상 따로 충전을 시켜줘야 하고 계속 전기 잔량에 신경 써야 하는게 좀 불편할듯 하네요. 그리고 14:00 회생제동 부분은 제차와 거의 비슷한 포맷에 비슷한 시스템이라면 이것도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멀이나 에코 모드일때 회생제동 걸어주면 자동으로 풀리지만 스포츠모드일 경우 운전자가 직접 끝때까지 계속 안풀리고 회생제동이 유지 됩니다.
어코드 11세대 오면서 전기 모터 중심의 직병렬 혼다 하이브리드가 기술적으로 만개한 느낌입니다. 참고로, 고속에서 엔진이 클러치에 걸려서 바퀴를 직접 구동할 때도 전기 모터가 수시로 도와줍니다. 어떤 차가 좋다 나쁘다 말 많이 할 필요 없이 그냥 시승해 보세요. 그랜저, K8,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같은 날 시승해 보세요. 중고속 포함 20분 이상 시승해보면 그냥 바로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여러가지 법인차와 개인차를 타봤지만 나는 혼다, 특히 혼다에서 나오는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너무 잘 맞는다. 연비가 좋은데 또 잘나간다. 와인딩에서도 반응성이 너무 뛰어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장한다. 그리고 잘 멈춘다. (CR-V는 브레이킹 성능이 약간 불만) 그리고 잔고장 하나 없이 탔다. 인터페이스 구리다그러는데 되려 직관적인 버튼 많고 좋다. 최대 단점은 안드로이드오토 애플카플레이 연결성이 문제. 가격? 할인 좀 받고 프로모션 넣고 사면 뭐 그냥저냥 살만함.
현기는 이제 겨우 하브 시스템의 연비가 일본차와 비등하다 생각하는데요 토요타나 혼다는 연비를 넘어서 주행성에 열을 올리고 있죠 최근 토요타가 하브 자동차에 주행성을 끌어 올리고 있는데 뭔가 더 좋은 연비를 포기 하더라도 주행성능에 초첨을 두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에 비해 현기는 주행성이 일본차에 많이 모자르긴 합니다 특히 그랜저;;;;
가격이 좀?(좀은 아니지만;) 비싼편이긴 하지만 일본차는 10여년동안 자동차 금액이 크게 늘지 않은 상태로 판매 했었습니다 아마 이 가격으로 다음 몇세대 까지 크게 변동 없이 유지 하지 않을까 싶어요 토요타도 프리우스 가격보면 이제 나올 다음 세대 차들은 혼다랑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현기도 매년 150~300씩 가격이 오르는데 곧 혼다자동차 가격 만큼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편의사항 옵션 및 실내 구성은 그랜저 보다 딸림. 하체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그랜저보다 월등히 좋음 . 현기 병렬식 하이브리드는 연비는 좋지만 모터 자체만으로는 구동이 안되는 단순하고 저렴한 방식임 . 그랜저하브와 가격과 비교하면 차체 크기가 중형이라는거 제외하면 차값이 비싸다고 할수있나 싶음. 하지만 요즘 차값들이 많이 오른건 사실
그랜져. 케이블타이 조립, 가격대비 부실한 하체, 구름위를 달리는 풍선 셋팅, 모든 구간을 30이하, 60이하, 100이하로만. 달리고. 급선회 급정지,안하신다면. 그랜저가 더 크니 간은 돈이면 탈만 하겠죠. 한국분들 큰차 좋어하니,.. 하지만 차알못 인 분들도. 타보면 왜? 세계적 차 인지, 왜 중고차 가격이 안 떨어지는지. 알거에요. 타보고 결정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으듯
어코드는 6세대 부터 타 보았는데요 워낙 기본기가 좋구 내구성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만... 은근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원가절감이 되어 있어서 문짝 안에 보면 차음재가 거의 안들어가 있는데다 트렁크와 천장 뒷펜더 쪽에 차음재가 없어서 8세대 9세대 탔을때는 차음재를 붙여서 탔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