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우선 목공의 성장단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POST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현재의 단계를 파악하고 미래 계획을 세우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topstarclass.com/38/?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691292&t=board 목공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고 싶으신 분들은 "목공 커리큘럼" POST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가이드북을 보신 다음에 순차적으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topstarclass.com/27 목수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지만 실질적인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박반장이 제시하는 "목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추천합니다. ▼▼▼ topstarclass.com/shop_view/?idx=31
정말 고매한 댓글들이 많지만 대충 요약하면 1. 목수 현장의 불합리를 참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인내하지 못하면 못배운다. 2. 오야지 잘 만나는건 운이다. 3. 목수 교육에 체계가 거의 없다. 오야지를 잘만나 6개월에서 1년정도 무임금으로 눈치있게 빠릿하게 해야 목수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준다. (노예) 4. 목수 교육의 체계도 없고 자격증에 대한 예우 또한 없다. 5. 자격증에 대해 말하면 현장에서는 그런거 필요없다라고 하면서 무서울 정도로 자격증 폄하를 한다. (자격증에 대한 열등감이 심함) 6. 목수일도 현실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기회를 먼저 준다.(공정이라는 단어 찾지마라) 뭐 대충 이런 내용 목수가 되기위해 현장의 불합리를 참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인내하지 못하면 못한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X소리들 쭈욱 늘어노시네. 목수가 되기위한 그 X같은 인내를 해야 이바닥에서 성공한다고 참 장황하게도 글쓰고 있네요. 현장에서 기회에 공정을 말한 나에게 니가 못참아서 그런거다라는둥 나더러 쓸모있는 사람인걸 어필해라라는둥..자격증은 아무쓸모 없다.. 현실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는둥,,......내가 묻는거에 대해서는 정확히 대답도 못하면서 동문서답하고 언제 봤다고 나에 대한 인성 타령이나하고 있고... 왜 외국의 목수들은 돈을 많이 벌까? 생각해본적 있음? 미안 내가 우리나라 목수 수준을 너무 높게 잡은듯해...참 돈을 많이 버는건 알아도 돈을 왜? 많이 벌까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을꺼야 외국 목수 학교만 가봐도 어떤 커릴귤럼이 있는지 얼마나 체계적으로 잡혀있는지 알수 있을건데... 학제 일원화로 인해 체계도 잘 잡혀 있고 목수 등급에 따른 일의 분업이 얼마나 잘되있는지....임금은 두말할 필요없지 우리나라 목수? 교육? 체계? 그런거 없음. 시X 자격증은 있는데! 현장에서 필요없다. 그냥 노예가 최고다. 노예마인드로 6개월~1년이든 그냥 오야지 밑에서 노예가 되서 일하다 보면 된다 뭐 이런 마인드.. 고삐리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아무리 우승해도 이런 X같은 현실에 막혀서 빛 못보는거 보면 딱 알것같음. 그 우수한 인제들이 결국 못보고.....결국 가는곳이 노가다판이더만...(뭐 유학 가는 애들도 가끔있지만) 그 뛰어난 애들이 노가다판 몇 번나가면 그 빛을 서서히 잃어가더만.... 내생각으로는 아마도 저에게 댓글 달아주신 고매하신 목수분들로 인해 우리나라 뛰어난 인재들이 노가다판에가면 사장되고 있는 현실. 결국 노가다판 뛰다 공방 차리는 애덜도 있고 걍 목수일 접는 애들도 있고...참 안따깝지.... 이게 한국 목수에 현실이라는게 너무 부끄럽고 안타까워 목수 안하기를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지겹네 이제 고매하신 목수분들의 마인들을 따라가려니 힘들어... 근데 궁금한건 이런 최고의 마인드를 가진 목수분들이 지 자식이 목수 한다고하며 과연 시킬까? ㅋㅋㅋㅋ
지금은 시기가 좀 안좋습니다. 전체적인 일거리도 많이 없지만 코로나 시국에 인테리어의 호황으로 신입목수들이 많이 유입된 측면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일거리가 많이 없는게 맞습니다. 목수라는 직업은 현장에서 일을 하는것도 좋지만 이론적인 공부와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내실을 다지는 일도 중요합니다. 이런 시국일수록 이런 쪽에 좀 더 노력을 기울이는게 현명할 수 있습니다
32살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전 24살부터 목공 을 6년 배우고 그 베이스로 업체 차렸습니다 저보다 더 젊고 이제 막 사회에 발 디디신분들께 짧게 한 마디할게요 기술 배우고싶고 돈 많이 벌고싶다하면 목공 배우세요 펼쳐 나갈수있는 방향성이 다양합니다 목공은 모든 공정의 마감을 신경써야하고 어느정도 하다보면 따로 공부 안하더라도 일만 정도껏 생각하면서 하다보면 공정이 눈에 다 보입니다 진짜요 그리고 , 저도 목수를 오래 했지만 사람의 몸뚱아리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하나 입니다 결국에 돈 버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인건비도 다른 공정들에 비해 높지만 전 하는일에 비해 월등이 높다생각 안합니다 그래서 저 포함 주변에 많은 목수분들이 중간에 몸이 힘들고 지칠때쯤 인테리어업자로 많이 전향들하시고요, 그리고 혹시나 망하면 어쩌나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다라고요 업자 망하더라도 다시 목수로 현장 뛰면 됩니다 페이도 젤 쎄고요 아 그리고 오야지 잘 만나는게 최곱니다 저는 처음 만났던 오야지가 청소 1년 자재 양중 1년은 해야 감이오는게 이 바닥이다 말을 듣고 짜증나서 청소할때마다 미친x 마냥 빗자루들고 평소에 쓰지도않는 마스크 써가면서 검은머리 백발 될정도로 맨날 그렇게 청소했습니다 그게 청소라 배웠고요 결국엔 1년 지나니 어쩌다 막내도들어오고 오야붕도 생각이 바꼇는지 일 잘 알려주더라고요 막내시끼 두 달도 안되서 청소 또 제가 거의 다 분담 했지만요 ㅜ 하지만 여러분 그거 아셔야되요 오야지가 되던 뭐던간에 기본적인 청소는 다 하셔야합니다 위치가 높아진다고 안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청소부터 배우세요 제 말이 꼰대같이 들리게 뻔해요 청소가 배울게 뭐가있나 ? 제 말에 확답이 안서고 헛소리처럼밖에 안들린다면 이 쪽 업계 들어오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이 일이 맞나 ㅋ 기술직 생각하는 대한민국 청춘이나 남성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
@@bayaba-y4e 아니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있긴 있습니다만 90년대 남자간호사가 처음 생격서 어렴움을 겪었듯이 그런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필요한데요 남자가 8만큼하면 여자는 5만 원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돈을 주는 입장을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톱스타님께서 목수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셨지만, 다른 댓글에서처럼 이면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이 직업을 선택하시기전에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도 잘 알아보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먼저 단점을 잘 알아보고 장점이나 목수에 대한 매력이 단점을 상쇄하거나, 이정도면 충분히 견딜만하다고 판단이 서야 버틸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5학년 2반의 직장인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인생 후반전을 위해 목수 일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하는 일도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이다 보니 현장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매력을 느낍니다. 말씀처럼 정말 내가 노력한 만큼 벌 수 있고 체력과 정신력만 있다면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스스로의 길을 찾고 싶습니다만 주변에 목수를 하시는 분이 없어서 아직 입구를 못 찾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대가 변해서 분업화 되여 목공사가 단순 해졌는데 50년전 우리때는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계가없이 손으로 톱질 대페질 끌질 그야말로 장인 정신으로 일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시골에서는 가구. 문짝. 문 왁구 .그리고 건축목공 등 모두 숙련 되려면 10~15년 정도 대 모도 생활을 해야 정식 목수라 했습니다.
정년이 없는게 아니라 정년은 65세 라고보면 됩니다 물론 능력이 좋으시면 거래처가 많고 인맥좋고 밑에 같이 일하는 목수들 젊고 일잘하고 개인사업자 자라면 모를까 대부분 목수들이 일당직 일텐데 정년이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목수 평균정년 65세 부터는 도태되는거고 몸도 느려지고 한창치고 올라오는 젊은 목수들 하고 경쟁이 안되요 같은 값이면 일자하는 젊은목수 쓰지 노인 네들 쓰겠나요 일이 전국적으로 너무많아서 사람을 못구하면 그때 나이많은 목수 부르는거고요 임시 땡빵용
정년은업으나 나이 많이먹으면 현장에서 안불러줌 60 중반부터 는 쉬는날 많고 큰건설현장 나이많으면 안써주는데 다치면 산재보험 안해주는조건 으로 사인 각서받고 일당적개받고 일해야됨 건설현장 은 아침일찍 체조하고 안전모 안전장비 잘 구비하고 일해야되고 개인현장 보다위험하고 안전관리자 한테 3번경고받으면 일못하고 쫒겨남
모든 창의적 직업이 똑같습니다. 항상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연구하고, 해당분야의 정보들을 리서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책임을 지고, 신뢰를 만들면, 자기 이름이 곧 상표가 되고 아무리 불황이고 안좋은 시기라도 망할 수가 없는....전세계 대공황기에도 그게 기회가 되어 떼부자가 된 사람들은 있게 마련. 그런 노력들을 없이 클라이언트 속여 돈 남기고,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한탕해서 건물주가 꿈인 사람은 뭘해도 잘 안되겠지.
목수라는 일 참 매력적인 일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배울려고 자격증도 따고 나름 공부도 하고 현장에 투입해보니....그들만의 리그더군요. 현장에서 자격증은 거의 쓸모가 없고 초보가 고수에게 노하우와 일을 배우는건 매우 힘든 일이더군요. 가족이나 친인척이 아니면 일자체도 가르쳐 주지도 않고...적은 급여에 시다만 주구장창....자제 옮기고 청소 뒷정리 심부름 오만 잡일만 시키고...정작 일다운 일은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참다참다 언제 일다운 일을 해볼수 있냐 물었더니...한 1년은 적은 임금에 잡일을 해야 목수가 될수 있다더군요........자기도 그렇게 배웠다고.....그런데 저보다 3개월 먼저 온 반장 조카는 목수일 하더군요.....그래서 그 즉시 바로 그만두었습니다. 톱스타님의 영상 참 좋습니다. 딴지를 거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이면이 있습니다. 목수일 하실거면 좋은 오야지 만나셔야 됩니다. 저처럼 말도 안되는 꼰대 마인드 오야지 만나면 청소나 자재 옮기는 일만하고 기술 자체를 못배워요. 스스로 공부해서 조금씩 일을 배우는 건 정말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현장에서 그런 여유는 전혀 부릴수가 없습니다. 목수일 자체는 정말 좋고 재미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2가지 측면에서 더욱 안타까운데요. 우선 말씀하신 현실이 실제로도 존재한다는게 같은 목수의 입장에서도 매우 유감이고 안타깝습니다. 가장 안타까운건 이런 현실을 모르고 목수일에 뛰어드는 분들입니다. 이런 이면은 분명히 존재하고 미리 알고접근한다면 충분히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좋은 오야지를 만나야 된다라고 치부해 버리는건 신입목수의 입장에서 너무 억울한 일이니까요.. 물론 좋은 반장이나 팀장을 만나는건 가장 중요한일이지만 그것이 절대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서 상세하게 제 생각을 말하기가 힘든부분이 있네요;;;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여기서 말씀하신 내용은 실제로 존재하는 내용이며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접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목수계의 이면에 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36살 4년차 목수입니다. 목수 포함하여 모든 일에는 차례가 있습니다. 글쓰신분은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서 못참고 그만두신것 같네요. 조카는 혈연이니깐 좀더 신경써준거니 그걸로 질투하면 안되고 제가 생각하는 일에 차례를 말해보겠습니다. 1단계 잡일(자재 양중 청소 심부름 등) 아무것도 모르는 단계니 할수 있는 일의 범위가 너무 좁죠. 정말 잡일들이라서 목수가 아니라 잡부라 생각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를 빨리 벗어나려면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치껏 살피고 공부해서 필요한 자재 필요한 곳에 갇다놓고 갇다달라는거 정확히 갇다주고 남는시간에 청소하는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글쓰신분이 현장에 있으면 여러모로 오야지 입장에서 편리?편해짐? 이런 감정을 느낄수 있게 어필해야 합니다. 2단계(재단, 석고 땜빵) 재단은 1단계에서도 할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오야지가 사다리 타고 있을때 다루끼등을 재단해오라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 재단에서 얼마니 눈치껏 빠르게 재단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거는 1센치의 오차가 있어도 문제 없는 것이 있고 어떤것은 1미리 이하로 정확히 재단해야 되는것이 있는데 1센치 오차도 허용되는것에서 정확히 자를려고 시간낭비하고 있고 반대로 정확해야 되는것에서 오차가 크고 이러면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어렵고 일머리 없다. 눈치가 없다 소리도 들을수 있습니다. 재단이 안되면 석고 땜빵도 어렵고요 3단계(석고) 1,2단계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석고 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 단계에서도 석고 칠수 있고요. 그런데 1,2단계 수준인 사람이 석고를 치면 마감이 지저분하더라고요. 글쓰신분이 말한 조카가 어중간한 단계에서 석고치고 있지 않나 예상이 되어지고 그걸 질투하신것 같습니다. 4단계 상세우기 가벽 상세울 정도가 되면 수직 수평 직각 개념이 어느정도 잡혀 있는것이고 이정도까지 오면 초급은 벗어나 중급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발전하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입니다. 말을 길게 썻는데 오야지가 말한 1년은 1,2단계를 벗어나 석고치는 단계를 말한것 같습니다. 말이 1년이지 보통 반년이면 석고치기 시작합니다. 목수의 꿈을 완전히 접으신거라면 상관없지만 아직 접지 않으셨다면 반년만 참고 오야지 입장에서 현장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라는 마인드로 일해보세요. 그럼 금방 배우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36목수 그러니까 반년정도 저임금으로 꾹 참고 일하면서 오야지에세 나는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걸 어필해야 일을 배울수 있다는 말인거죠? 제가 보기엔 그냥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제가 기능사는 배우는게 많이 없는것 같아서 산업기사 따고 현장에 들어갔습니다. 산업기사 따면서 현치도 작성및 재단과 조립 등 목공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기를 모두 배우고 갔습니다. 기본적인 장비다루는 법,정비법도 모두 배웠구요. 물론 현장에서 하는일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것보다는 낫지 않나요? 제가 일 그만두고 우연히 톱스타님의 강의와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이렇게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는 일을... 왜 가르쳐 주지 않았던거지? 그리고 왜 저임금으로 참아가며 오야지 눈에 들때 까지 일을 해야하는거지? 현장에서 조금만 신경써주고 가르쳐주면 더 빠르게 배우고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희생을 강요해야 배울 수 있는지 제가 보기에는 정말 한줌도 안되는 기술을 가지고 배울려면 당연히 니가 희생을 해야지라는 구시대적인 발상! 전 이런 발상이 더 무섭네요. 36목수님은 그렇게 해 서 배워서 그렇게 당연하게 말하시지만...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그게 불합리하다는 생각안해보시나요? 일에 단계는 알겠는데요. 그걸 배울려면 저임금으로 꼭 6개월 이상 참아가며 오야지 눈치보면 일해야합니까? 그냥 현장에서 시다일 하는 도중 조금만 신경써 가르쳐 빨리 도움되는 사람만드는게 낫지 않나요? 꼭 일을 배울려면 니가 희생해야되! 라는 마인드로 해야합니까? 그리고 제가 얼마나 일했는지 아시고 못참았다고 하십니까? 제가 산업기사만 준비한게 6개월입니다. 일은 더 하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으로 조카는 혈연이니까 신경써주는건 되고 남은 신경써서 가르쳐 주면 안됩니까? 제가 왜 그들만에 리그라 그랬을까요? 현장일 하시니까 더 잘아시겠네요. 자재 옮기는 것보다 타카잡으시는게 편하지 않으신가요? 4~5명이 한팀이 되서 다니지만 목수일 하시는 분들의 노동량보다 밑에 시다일 하는 사람의 노동량이 월들히 높지 않나요? 저도 언제까지 참아가며 시다 일만해야할까요? 저도 자재 옮기고 청소하는 잡일보다 타카치고 재단하고 멋진 목수일 하고 싶어요. 저도 오야지 조카로 태어나 기술 배우고 싶었어요. 심지어 그 조카는 목수에 기본도 모른체로 와서 바로 현장에서 교육 받았더군요! 저도 현장에서 교육받고 싶었어요. 그 조카보다 제가 뭐가 빠져서 저는 현장일을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요? 똑같은 기회를 받고 싶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오야지가 제가 자격증있는걸 알고 처음 한소리가 "너 교소도 다녀왔냐" 그래서 아니요 라고 대답했네요. 처음에는 오야지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알고 보니 교도소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따는 자격증이라고 하더군요... 하...저 그냥 교도소 간적 없구 그냥 공부해서 딴거라고 해명했는데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나중에 알았습니다. 저 무시하고 조롱하는 말이라는걸...일 그만두고 나중에 연락이 오더군요. 니 자격증좀 빌리자고....시X새X 연락하지 말라고 정중히 전화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