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사장 입니다 타일공의하루님 과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자랑 하는게 아니고 경력 있으시고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많이 벌어요 ! 가족(조공) 구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의지가 강하신분 찾습니다 ! (체력 = 정신력) 45세 이하 서울 경기 거주하시는 분이면 조금 더 좋습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제가 이 형 밑에서 배우던 조공출신입니다 영상처럼 형이 성격도 좋고 말하시던것처럼 5시전 퇴근이 기본이에요 뭐든 사수 잘 만나야 한다는 말씀 많은데 진짜 좋은사수에 표본이에요 저같은경우는 근처 동네 살아서 차가없는 저를 매일 좀더 일찍 나오셔서 현장으로 픽업해 가셨고 아침먹고 싶으면 꼭 사주셨고 싫은소리 아예 안하시는 분이에여 물론 기술적인 부분도 항상 잘 가르쳐주시고 바로 실전으로 자기 기술로 터득하게끔 항상 자기 일하고 돈버는 시간빼서 조공이 실전연습하게 만들어 주셔요 일당부분도 영상에 나온거처럼 10만원 시작이고요 정말 달수 지날때마다 더 주시고 같이 목표이상하시면 더 챙겨주시고 심지어 떡값도 주시던 형이에요 근데 영상에.나온것처럼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정말 고된일이고 형이 엄청난 고수입니다 제가 8 9개월 쫒아다녀 본 결과 형처럼 혼자서 퀄리티 마감 최고인 사람 없었습니다. 형이 키워낸 제자가10명인데 남은 사람은 0명인 이유는.. 저 같은 경우는 겨울에 쉬다가 전에 일하던 곳에서 연락이 와서 타일을 안하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고 자기가 하는만큼 벌수 있는 좋은 일이에요 납득이 안돼거나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현장 일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고 정빈이형 근황 봐서 반가웠네요 😂😂
@@user-on7ig9ub8i현장직으로써 설명이 애매합니다 ㅎㅎ 저도 내외부 석공으로 15년동안 10여명 정도 젊은 친구들 알려줬지만 다 그만 뒀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가정이 있는 사람이아니면 책임감이 없어서. 힘들게 600버느니 편하게 300 언더로 버는 편을 택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기술자처럼 저렇게 유쾌하고 젊은 사람이 많지 않고 좀 연령대가 높으니 재미도 없고... 언젠가 많이 벌수 있으나 당장 배울때 적게 버니 보통 그만둡니다. 내가 가진 육체를 사용해서 돈을 번다는게 막상 겪어 보면 영상의 사장님처럼 다 되는게 아님에 ...
순서를 거꾸로 얘기하네 성공하는 사람들은 눈빛부터 입꼬리부터 다른게 아니라 자기일에 성공해서, 여유가 생겨서 다른거지 영상에도 말하잖소 자기분야에서 1티어이고 아무도 노터치, 항상 5시 칼퇴라고 처음에 가서 남밑에서 디스크에 폐병 생기고 일끝나면 노가다아재 술시중 들면서 해보소 웃음이 나오나
여러분들은 지금 대한민국 1티어 계단 타일 기술자 영상을 보고 계십니다. 확실히 저 분야에 전문가 답게 일을 쉽고 빠르게 작업하시고, 그만큼 돈도 많이 벌어가시는데 좋은 부분만 보고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과 다르게 생각 보다 일이 쉽지않고, 무거운 레미탈 40kg짜리 하루에도 수십포 먼저 먹어가며 번쩍번쩍 날라야됩니다. 낯선 곳에서 다들 한창 잘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정말 많은 생각 듭니다. 정말 힘들거 각오하고 시작해 보세요. (저는 리모델링 타일 기술자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go5bm4no9p 진득하게 못 하는것도 문제인데 타일 기술이 맘먹고 제자 늘리면 또 그렇게 까지 어려운 기술은 아닌데 정작 일이 넘치는것도 아니라서 자기들 몸값 떨어지고 일 못 받을까봐 진짜 친한 지인이 아닌이상 일을 ㅈㄴ게 안 가르쳐줌 원래 타일 운반 곰방 제대로 불러서 시키면 일당 적어도 20 많으면 50까지 들어갈거 가르쳐준다고 불러다가 노가다 기본급만 겨우 주거나 지독한놈들은 그것도 안주고 타일 나르기면 2년 이상 해야지 가르쳐 줄까 말까임 물론 그 기간 동안 자기맘에 안들게 굴면 안 가르쳐 줌
@@user-go5bm4no9p 10명중 남은 사람 0명? 100퍼 안 가르쳐주고 일부러 ㅈ같이 굴면서 박봉으로 타일 나르기만 시키고 버리고 다른사람으로 도구마냥 갈아끼면서 쓴거지 고생 좀만하면 일당 50~60짜리일을 10명중 10명 다 나가는게 말이되냐? 솔직히 타일일이 일이 안끊길정도로 일이 있는경우는 거의 없다만 주 20일 일하는거 성공만 하면 월천인데? ㅋㅋㅋ
장비를 하면서 관련업종에 일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100여 명이 도전해서 이런 분 한 명이 살아남는 겁니다. 초기 1년 정도에 허리 무릎 다 나가고 몸이 버텨내지 못해서 떠난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이삿짐 사다리차 하지만, 허리 3번 삐끗해 봤는데, 1번 올 때마다 보름 정도를 식물인간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그냥 한달 누워있으면 자동으로 낫는게 허리병인데, 이런 일에 종사하면 5년~10년에 한 번씩 겪는 만성병입니다. 허리는 몸이 좋다고 혹은 체력이 좋다고 하는 것과 상관없습니다. 힘쓰는 일 도전했다가 몸이 못버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참고하세요.
25살에 타일 시작해서 3년정도 하다가 그만 뒀는데 이런것만 보고 일하러 갔다가 후회합니다. 기공 기준으로 이 정도입니다. 이런 밝은 모습만 보고 타일 하러 가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랑 같이 시작한 형은 허리 작살나서 일 그만두고도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몸이 허약한 편도 아니고 평소에 일 끝나고 운동도 같이 병행하던 형이 였는데 가끔 주위 사람들이 타일하고 싶다고 연락 많이 오는데 저는 하지말라고 말리는 편이여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시면 진짜 큰맘 먹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남편이 아파트 조명설치기사엿는데 현재는 그냥 관련직 회사에 들어갓는데 정말 현장 다니는 일이 쉽지않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처럼 긍정적이시고 좋은 분들도 찾기 드물구요 ㅠㅠ 특히 남편이 조명일 할때 타일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한게 진짜 엄청 힘든일이라고 햇어요 ㅠㅠ 작업에 필요한 모든게 다 무겁게 운반해야하는 일이고 저렇게 시멘트랑 등등 깔끔하게 펼치는것도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땀방울을 흘리셧을지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리구 상황에 맞게 조공들 일하는거 만큼 챙겨주는 분도 드문데 정말 모든면이 좋으신분이신.. 저희 남편도 항상 손목과 어깨때매 고생하는데.. 모든 현장 근무하시는 분들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뭔가 전문가의 여유가 묻어나면서도, 좋은 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왜 내가 가서 배우고 싶지... 하는 사업이나 열심히 해야 할 내가 ..^^ 그런데, 한 1년만 해보고 싶다. 나름 체력도, 눈썰미도 있고, 삽질도 잘하고, 무엇보다 몸쓰는 일도 재미있어하고, 사업한다고 머리를 너무 혹사 시키니, 한가지 일만 집중하면 되는 일 하고 싶어지네요. 황토집 짓는다고 15톤 덤프로 25대 황토를 반죽해서 내집짓던 시절이 제일 행복했음. 처음 육체노동해서 처음엔 전완근 펌핑오고 통증으로 잠도 잘 못자고 했지만, 몇달 되니, 몸도 아주 탄탄해지고, 자신감도 충만해지고, 미장/배관/전기/목공 등등 모두 직접하니 재미도 있고.
저는 여잔데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하시는걸봐서 타일이나 이런 건축쪽에 몸을 직접 움직이는이는 진~짜 힘들다는것도 알고 순간 실수로 크게 다칠수있는것도 알아요ㅠ계단에서 모래에 미끌려 구를수도 있으니 진짜 조심하세요ㅠㅠ그리고 저 일은 팀과 사수 잘만나는게 진짜 복입니다.기술도 정확히 가르쳐주고 술 많이 안먹고 꾸준히 일하는분께 배워서 다음날 숙취로 부상이나 체력고생안하고 좋은버릇이 듭니다.안그럼...일 자체도 힘든데 더힘들어집니다.많이 굽혔다 일어나니 허리보호대 하나 가벼운 느낌의 제품이라도 하나 착용하시는걸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