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이거 듣고 진짜 얼탱이가 없는 게 군인 밥은 진짜 살려고 꾸역꾸역 먹는데. 교도소 밥은 맛있어서 살 찐다....... 미친. 진짜 이 나라는 군인이 무슨 군견인 줄 아나 어떻게 죄수자 밥보다 부실해. 현역 끝낸 예비군이지만 진짜 이 나라는 군이 대우 ㅈ같이 하네
이분 인터뷰 스킬 대단한게,, 사람들에게서 자연스럽고 조리있는 답변을 이끌어냄. 편집도 별로 없는거 같고 아마 인터뷰 전, 미리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이야기해서 편안하게 해주고 그사람이 몸담고 있는 업계 리서치도 빠삭하게 해서 준비하시는듯.. 사람들은 대화시 호감을 가진 상대말투를 따라 같은 톤과 속도로 이야기하는데, 그게 공통적으로 보임. 다들 믿고 허심탄회하게 솔직히 말하게 만드는그 스킬이 있으심.. (몇개는 안통한거 같기는 한데 대부분은 그럼)
서양속담에 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해 줄 가정과 주변 어른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게 결핍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구렁텅이로 들어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악순환을 돼국님 선에서 끊으세요. 그리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 둬서 돼국님은 물론 나중에 생기 아이들도 올바른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야 악플다는넘들아 이거 하나 이야기들어보렴 니들이 지금까지듣는 음악 용감한 형제 강동철이..... 그 세ㅐㅐㅐ끼도 소년범 전과자란다 ㅉㅉㅉ ㅈ도 모르는것들이 지금 니들이 보는 방송인들의 절반이상은 다 범죄자란다....... 저 사람이 훠어어어어어어어ㅓㅇㄹ씬 더 나아........ 저렇게 까놓고 다솔직하게 다 말하잖아!!!!!!!!!!!!!!!!!!!!!!!!!!!개새ㅐㅔㅔㅔ끼들아!!!!!!!!!!!!!!!!!!!!!!!!!!!!!!!!!!!!!!!!!!!! 저 사람이 늬들의 예수님이고 부처야!!!!!!!!!!!!!!!!!!!!!!!!! 닥치고 다 쳐새겨들아어!!!!!!!!!!!!!!!!!!!!!!!!!!! 다너희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이란말이야!!!!!!!!!!!!!!!!!!!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마리야!!!!!!!!!!아베ㅁ마리아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 ㅜ 아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ㅈ. 부모의 경제능력, 재력, 인성, 올바른 훈육 정말 중요합니다. 과거 부모의 경제, 성격, 종교갈등으로 비참한 유년, 청소년시절 보냈고, 성인이 되서도 큰영향 받아 지금도 원망하는데, 스스로 화를다스림, 극복하려 노력많이합니다.. 뭐 그래도.. 북한, 중동, 베네수엘라등에서 안태어난걸 감사하며... 어린시절 X같은 환경이었어도 그런곳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천국...
완전 신나셨네...아직 철이 안 드셨어요..웃으며 즐겁게 말씀하실 일이 아닌데.제 동네친구 소년원 갔을당시 얼마나 열악했는데. 제가 나이가 좀 많아요~그때당시 거기 다녀왔어도 이렇게 신나게 무용담 얘기 하듯 말할수 있을까요? 한심하고 제가 부끄러워요.주위에 빵잽이 가 많아서 잘알아요
애들은 애들이예요. 무당도 사주가 좋아도 환경이 받쳐줘야한다고 말합니다.그만큼 환경이 중요합니다. 여튼 밝아보이셔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건전하고 건강한 사고를 하며 살아가시고 되도록 본인 셀프칭찬 많이하시고 남의 원망은 줄이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말씀 잘하시네요ㅎㅎ
지금 애아빠입니다. 저도 10대에 부모님이 자주싸우고 아버지 외도 사업실패 등으로 힘들었습니다. 엇나갈까도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이 악물고 나는 잘살자 저렇게 살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가정환경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결국 본인이 선택한짓이고 어른들의 잘못된 잣대가 아닌 이성적사고를 하지못한 본인이 잘못한 겁니다. 악어의눈물로 미화될까봐 두렵네요
ㅇㅈ... 어려서부터 부모의 경제갈등, 성격차이, 종교문제로 늘 눈치보며 정서,신체적 학대받으며 자랐기에 (고2때 아비한테 심한폭행..)자존감바닥에 지금도 원망,분노가 잠재되어있음... 초딩때부터 부모 안믿고, 중고딩 사춘기땐 급격히 멀어짐.. 남보다 못한 최악의관계 순간의 욱하는 것과 누가 언성높여 뭐라하면 바로 예민까칠 경계모드 돌입 화를 잘 다스리는 연습하는중... 어려서 순딩순딩 순진 억울한일 많이 당하고 살았다보니, 생존, 나를 지키기 위한 본능이라 해야하나.. 누군가 순한인상만 보고 기싸움, 견제 들어오면 바로 촉발동 같이 예민, 까칠, 깐깐.. 경계모드돌입.. 때에따라선 송곳니 드러내며 경고함..
@@AandB675 덩치좀있고 운동좀한 체격인데 아무나에게 쎈척 나보다 약하다 해서 막 버럭하거나 나보다 강하다해서 풀죽거나 하진 않음.. 상대가 선넘거나 순한인상만 보고 막대하려들거나? 할때만 송곳니 드러냄... 현시점 성격이 그리 좋진 않고 둥글둥글 마당발 스타일 아니고 조용조용.. 더러븐건인정. 요지는 뭔지 알음. 분노조절장애 하마가 코끼리 공격들어오면 분노조절잘해 하며 걸음아 나살려 하고 통실통실 ㅈㄴ 튐. ㅋ.. 어려서부터 참고 남앞에서 멸시당하고, 억울한일 당해도 우물쭈물 스스로 변호하지 못한 10대~20대 삶을 살다보니 내면에 뭔가가 폭발한건지 은그슬쩍 기싸움, 인상이 순해서 선넘네? 하면 바로 까칠모드랄까.. 오은영전문의, 양브로 채널등 보며 지식 노하우 쌓는중
공감이 많이가서 댓글 달게되네요 저도 어릴 적 방황하고 사고도 많이치고 소년원은 다행히 2주 격리되었다가 출소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정상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요 가정환경에 대해서 말하고싶은게 환경 정말 중요합니다 아버지가 민중의지팡이시지만 제가 엇나갔던 이유는 이혼과 더불어 부모님의 다툼이 잦아서 저를 방치해뒀기 때문이죠 포괄적으로 봤을 때 사랑과 관심을 못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후로 저를 많이 케어해주셨기때문에 현재는 두분 다 용돈도 드리고 여행도다니며 화목하고 행복하게 지내고있네요 범죄자 양성을 위한 나라가 아닌청소년 시절부터 바르게 자리잡고 자랄 수 있는 대한민국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 한명이 있어줬으면 하는말이 공감이 됩니다. 아버지의 폭행…..폭행피해로 인한 마음의 골은 사라지지 않아요 가뜩이나 가장 가까운 사람의 폭행 폭언… 평생 안 잊힙니다 단 한 순간도 잊혀지지 않아요 진짜 평생…. ‘니가 마음이 약해서 그런거야” ‘나약해서 그런거야” 라는 말은 속 없이 하는 소리라 생각합니다. 바깥에서는 절대 말하지 못하거든요. 말한번 잘못해서 혼날까봐 가만히 닥치고 살아야 해요. 그런상황에서 어린 학생들이 성장이 막힐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정폭력 하나만의 문제가 아님 그외적인 요인이 뭐라도 있으니까 결과가 달라지는거지 악순환의 연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환경을 극복하게된 결정적인 요소가 무엇이였나 가치관을 어떻게 어떤방향으로 나아가게 누가 개입했는지 등등 일일히 열거할수도 없고 보통 이런 환경적인 요인은 스스로는 너무나 당연한거라서 인지하지 못하고 반드시 부정하게 되어있음 자기 스스로의 신념이나 노력이 아닌 외적인 부분이 결정적이라는걸 인정하기 싫으니깐 뼈저리게 느껴본 사람들은 절대 부정못해 이런식으로 단언 못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선택을 인물,환경,배경 탓 하지 말아주세요. 저 또한 어린시절 가난, 방치, 폭력에 노출해 있었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자체가 가난한 가정들이 많아 제가 특별나게 불우한것 또한 아니였어요 그 환경속에도 우리가 정글북에 모글리처럼 기본 사회적 윤리, 사회적 통념을 못배우고 모르는게 아니잖아요 그 환경속에서도 환경탓을 하며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있으며 나의 처와 자식들은 이런 환경속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겪는 사회적 선입견이란 벽이란게 있어요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상견례등 나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나 나의 가정환경을보고 겉은 저래도 저런 가정환경속에서 자랐으면 악한면이 분명 있을거다라는 선입견과 항상 대면해야 했는데 당신이 마지막에 하는 멘트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에게 선입견이라는 족쇄를 채우는겁니다.
@@user-li9kg1op6u 말하자는 취지가 뭔가요? 그래서 사회에서 지킬수있는 최소한의 틀이 법이란게 있는거고 저분은 그걸 못지켜서 소년원에 다녀온것이겟죠 엄연히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피해를 주게된 사정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인생 던졌으니 이해해달라 이건가요? 타인에게 피해를 안끼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는게 그렇게 힘든일이 아닙니다. 삶이란 우역곡절입니다 본인의 잘못을 제대로 성찰하지 않고 인물,환경,사회탓을 한다면 또다시 고난이 왔을때 인물,환경,사회 탓을 하며 쉽게 자기합리화 해가며 죄를 저지르겠죠
부모도 처음이라는 말 공감 합니다. 자식만 함들고 부모만 함든거 아닙니다. 가족 모두 함들어요 이걸 극복하려면 대화가 시작입니다. 절때 폭력과 욕설 없이 자식과 부모가 서로 존중하며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상호대입을 하여 대화하여야 합니다. 어린날 잘못을 잊지 마시고 건강한 인생 살아 가시길 응원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나요.. 어린나이에 기대고 싶었던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고 그 누구도 다독여주지 않았다는 말에 반성하게 됩니다. 저도 좋은 어른이 되려 노력하겠습니다. 문돼국님도 과거를 발판삼아 더이상 나쁜일 되풀이 하지말고 올바르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ㅋㅋㅋㅋ 걍 범죄자인건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본인이 뭘 했다고 반성까지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이런 사람들이 무슨 안타까운 사건 터지면 '어른들의 잘못', '우리 모두의 잘못', '사회가 만들어 낸 비극' 이딴 논리도, 의미도 없는 허상의 말이나 하던데 참... 걍 세상 살다보면 다 각자만의 힘든 일이 있는거고 그 힘든일을 극복하느냐, 범죄를 저지르느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느냐는 다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인데 님이 왜 반성을 합니까?
내가 잼뱅TV를 늘 챙겨보는 이유 매사에 완성도 높은 인터뷰와 진심이 담긴 질문 기본적으로 사람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정,타인에 대한 이해심등이 깔려있고 인터뷰 하면서 갖춰야 할 요소와 더불어 전문적인 기술들로 합쳐진 하나의 작품같은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보는내내 편하다 인터뷰의 정석 이라고 표현할수 있겠네요 아주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나도 50대 저물어 가는 중년이지만, 좋지 않은 경험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단 사실... 인간도 정글의 짐승과 다르지 않습니다... 인생이 정글임을 깨닫는 사람은 살아 남을 것이고, 나름 아름다운 혹은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되면, 말 년이 힘들 겁니다... 내 주변에 얻어 맞고 큰 내 친구들은 다 잘 살고, 때린 놈들은 힘들게 삽니다... 왜 일까...??? 세상은 민낯을 좀 더 일찍 깨달은 것입니다... 맞았다고 징징 거리지 말고, 영상의 친구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인생은 어차피 돌고 도는 겁니다... 저 친구의 입장이라면 당신도 별수 없었을 것임을 알아라... ...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경험만 시켜주려는 부모는 더 최악이다... 자식을 망하는 지름길에 놓이게 하는 것인데... 정글이란 사실을 망각하게 하는 교육이 가장 위험하단 사실...
주위사람과 주변사람이 중요한이유가 몇몇사례가있다죠 비슷하진 않치만 예로 유명할텐데 마약으로인생 허비하던 50cent를 지금의 힙합아티스트로만들었던 emninem이 있었고 또다른예로 이미 성공을했던 로다주또한 채플린의 큰성공에도 불구하고마약에 빠져 감옥을드나들던 사람이였지만 이후 가족 친구 영화계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사랑 보살핌으로 지금은 마약과술을끊코 최고의 영화배우가됐죠 그만큼 환경의 중요성이 크다고생각합니다 어린시절 객기또는 젊음이라는 핑계로 잠시 길을 잊었다면 현재는 가족과 친구 또는사랑하는이들을봐서라도 다시 올바른길.. 아니 모두가함께걷는길로 행복한 인생보내시길 빌어봅니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태복음 5장 23-24절) 진짜 회개는 피해자에 대한 시죄와 피해보상을 포함하는데 돼국님은 그걸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말이 그렇지 진짜 회개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본인이 진심으로 뉘우친다해도 피해자를 대면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내가 가서 용서를 빈다해도 피해자가 용서할지 안 할지 모르니까요. 일단 진정한 회개를 하신 돼국님 축하하고 피해자가 용서 안 했어도 하나님이 그 진심을 아실거에요. 용기 있는 분이네요. 죄인은 많지만 진정 회개하고 돌이키는 사람은 드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