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소탈하게 귀국하는 '간지깜고' 지원님의 모습, 애정합니다^^. 팬미팅 토크들, 본캐 지원님의 섬세한 마음결 이해에 찐흥미 유발(!). 연기에 정말 진심인 냉철한 프로 아티스트의 모습도 찐감동(!!) 그런데 팬미팅 이야기를 보고 들을수록, 프로페셔널하게 연출된 부캐와 다른 본캐 지원님의 본모습이 더 궁굼(?). "정말 누구세요?" 인성좋고 스마트하고 간지나고 귀엽고 애교많고 클래식하면서 힙하고 소탈하고 수줍어하지만 당찬 몰입력과 집중력 있고....암튼 자세히 오래보면서 지원깜고님을 더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