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world37 이보세요, 후루타가 어떤 사람인줄 알고 지껄이는겁니까? 설마 후루타가 송재우, 민훈기처럼 선수 안하고 기자만 했다가 야구 해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당신이 찐따타령 하기 전에 후루타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한 뒤에 실컷 지껄여 보시기 바랍니다.
@@HexaLee 솔직히 송재우, 민훈기, 박문성, 한준희처럼 선수경력 1도 없는 사람이 스포츠 전문가 될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스포츠 전문가여도 현역시절 엄청난 기록을 새운 전문가와 수백수천번 관전 및 분석만 했던 전문가와는 깊이가 다를 수 밖에 없지요. 즉 당신 논리대로라면 박지성이 박문성과 동급이란 농리로 귀결됩니다.
진짜 재밌다. 특히 박병호를 상대로 어떤 선수가 어울릴까 할때 한국언론에선 오오타니만 외칠 때 (오오타니만 알기 때문에 그런 기자도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기자들은 오오타니이름이 없으면 기사클릭을 안할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마에다 겐타라는 선수나올 때 슬라이더궤적보니까 죽이더라. 확실히 일본이 야구를 좋아하긴 함. 우리나라에서는 마에다겐타 취재한 프로그램있나? 개나소나 오오타니타령. 일본이 선수층이 훨씬 넓은데 배울 생각은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