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각하기엔 만취자나 어린아이, 정신병력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해안가라도 실족사는 어려우리라 느껴져요.저런 비슷한 해안가 주변마을 한국에도 많이 있어요. 날씨로 인한 바닷물의 범람, 친구들과 장난, 아님 심경비관에 의한 아니면 저 해변 마을에서 실족사는 극히 어려워 보여요. 그치만 개인적 느낌상 저 마을을 크게 벗어난 느낌은 들지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그 마을 여자주민 중 한명이 세준씨 사라지고 2주후 시점인가 세준씨와 비슷한 행색의 옷을 입은 사람이 이른 아침에 창문 너머 보엿다라는 건 누군가가 세준씨의 옷을 입고 있다라고 유추도 해볼 수 있고요? 뭐 그런 멍청한 범죄자가 있을 순 없으리라 보지만 모르는 일이니...
3개월 전 영상 1탄부터 지금 보고 있어요 . 실종된 윤세준님 사건 정말 미스테리라... 관심 많이 가지는데 근데 왠걸 ? 영상 틀어놓고 보고있으면 자연소리나 차소리 조곤조곤 말하는 소리 걷는 소리 덕에 잠이 잘 와요.... 그래서 더 좋아요. 행적 찾으러 다녀주신 것에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습니다 🙏🏻
일본시골 많이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산길 해안도로 도심지 외곽 등등 우리나라와 차원이 달라요 휘발유 풀로 채운 차로 다니고도 산 넘어다니려면 갑자기 길이 끊어져 섬뜩했던게 한두번이 아니고 그건 관광지 주변도 같습니다 길이 친절하지 않아요 구글과 와이파이는 없다 생각하고 깊은 산 (차로임)가는데, 그마저 신뢰성 있는 도로도 끊어진게 허다하네요.이건 비단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고 미국도 국립공원근처(사람손 안닿고 외곽인곳)은 비슷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도로망의 확실성이 좋은곳이 거의 없어요.
일본은 뭘 사람이 사라져도찾아주지 않기로 유명함 가지마세요 이런 비오는날 이런데 직접 가시면 너무 위험한것 같으니 날씨좋을때 가시길 .내가 죽어버리면 다 끝이니까요. .어쨌든 이렇게 너무 과정이 힘드신데도 영상 보여주신점 감사드리고 윤세준씨 돌아가신것 같아요 명복을빕니다 . .
cctv도 없고 가로등도 없고 도로폭은 좁고 사람도 없고 차도 많이 없고 또 빨리 달리고.. 차에 치여서 어디 데려가도 아무도 못찾을거 같은데.. 저기서 사람찾기란 힘들어보이네요.. 대대적으로 인력을 대거 투입해서 찾지않는이상 힘들어보이네요 일단 주변에 산이 많아서 힘들어보이네요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은... 1. 곰에게 잡아먹혔다. => 뼈와 신체일부가 증거로 남음. 2.바다에 빠졌다. => 상어등에게 먹히거나 부패해서 분해되지 않았다면 어느 해안가에 파도에 밀려 있을 수도 있음. 3.교통사고가 났다. => 사고은폐를 당해 어딘가에 파묻힘. 4.범죄자에게 살해당했다. => 신체가 분해되어 분리된 채로 보관되거나 어딘가에 파묻힘.
정말 비바람속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것을 추적, 알 수 있겠네요. 누가 이렇게 해 주겠습니까... 가셨던 그 산길등... 맞는것 같습니다. 차 얻어타고 나오시길 참 잘 하셨습니다. 윤세준씨는 밤에 검은옷 차림으로 그 길을 걸었다면 정말 위험한 여행길. 감사합니다.
도대체 윤세준씨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일본 동선도 참 어려운데 모르는 길로 접어 들었다면 혹시 납치를 당했을 가 능성이 보이거든요 누가 데려 가신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세준씨께서 가족의 품 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빨리 한국으로 귀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준 씨를 보신 분은 제보 연락을 부탁드립 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