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를 통해 일본 젊은이들의 시위문화가 사라진이유에 대해 살펴봅니다 협소주택 짓는 영상으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건축물 한스푼 넣은 이야기 삼매경 안협소 채널에 가입하여 영상 제작에 힘을 보태주세요 / @안협소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문의 / dooddoong@gmail.com #일본문화
저도 궁금해서 친한 일본 분들에게 물어보니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분별한 전공투와 개막장 적군단의 환상의 콜라보가 가장 컸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전공투 자체가 돈많은 집안의 기득권 자식들이 개혁을 도모한다는 명분없는 행실로 그당시에 일반인들에게 호응을 전혀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민주화운동과는 그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는게 재밌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등 유교적 전통이 남아있는 국가가 민주주의 전통이 강한 서유럽의 1인당 GDP를 넘지 못하는 이유임 민주사회로 진입은 했으나 여전히 권위주의적 전통이 깊이 남아 서유럽처럼 시민의식과 참여의식이 부족해서 아래로부터의 변화가 거의 없다시피 함 입시위주의 교육이 비효율적이고 사회의 근본을 갉아먹는다는걸 알면서도 수십년간 실용주의로 넘어가지 못해서 저출산, 청년실업율이 비현실적으로 높고 사회 전반에서 유연한 시스템의 변화가 결여되어 있어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음 이번 축협사태에서도 축협이나 축협회장이 근본적인 문제인걸 알아도 이강인 등 선수들에게만 화살이 향해서 결국 근본적인 변화는 무산되고 내리갈굼식으로 책임이 전가되고 끝난 것만 봐도 국민의 의식이 권위를 유지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오랜 독재체제, 군대식 내리갈굼에서 아직 못 벗어난 사회라 그런듯
@@user-jc6bd9pm9z 기득권 유지 ㅋ 금융교육도 안시킴. 왜냐? 무지한 국민들 피빨아서 기득권을 유지해야 함ㅋ 전문 기업인이 아닌 승계로 이어가은 기업문화ㅋ그예로 국민세금으로 재벌승계한 범죄자 재드레곤을 욕하기 보다 빨아주는 사람들만 봐도 ㅋㅋ학벌 사회라 대졸자가 넘쳐나도 무지한 나라 대한민국ㅋ삼성공화국이라 불리는 나라. 일본은 그나마 기업가들은 한국 재벌들과 달리 각종 문화,스포츠등 자발적으로 지원과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나름 투명한 운영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진짜 심각함. 진짜 교육부터 달라져야 함.
@@user-jc6bd9pm9z 웃기는 소리지. 유럽은 아직도 귀족사회임. 서유럽이 잘사는겐 옛날에 식민지 지배할때 축적한 국부 덕인거지, 민주주의 와 무슨상관? 일본도 그걸 잘 알았기 때문에 서구 열강들 처럼 식민지 정복할려고 발악 하다가, 서구 열강에 핵맞고 나가 떨어진거지.
@@davidjacobs8558 사람은 자기가 아는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임 계급은 어느 사회나 다 존재하고 역설적으로 근대적 민주주의가 시작된 영국은 왕과 귀족이 있는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게 반드시 권위주의를 의미하지는 않음 오히려 전통과 현대적 변화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균형을 이루는건 끊임없이 민주주의적인 논의와 시도들이 이뤄졌기 때문임 민주주의가 보장되어 있지 않은 사회는 인권이나 경제적 기회가 보장되어 있지 않아 개인에 대한 투자나 교육수준이 높아지지 않아 1인당 GDP가 높아질 수가 없음 한국과 일본 제도적으로는 민주주의를 유지하지만 스스로 혁명과 변화의 시도들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주로 미국의 영향을 받아서 '위에서부터' 이루어진 변화였다는 데에서 한계가 있음 유럽이 식민지배의 유산으로 부유한 것도 맞지만 독립 이후로 저개발국가들이 독재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도 선진국-저개발국 구도가 변하지 않는 원인이기도 함
과거 일본 대학생들 데모 살벌하게 했었지.. 사회주의 노선도 있었고 기본 기다란 죽창으로 무장하고 경찰도 같이 대응하다 보니 서로 긴창으로 싸우는 모습도 흔했었고.. 그러다 한 대학생이 연설중인 정치인을 횟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장면이 생생히 찍히면서 일본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고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면서 폭력시위가 외면을 받은것..
고 1?2 때부터 건축과 미제사건에 관심있어서 항상 안협소님 영상 기다리고 가끔 라이브도 보던 여고생이었는데 벌써 올해 대학교2학년이 되는 구독자입니다 댓글은 첨 달아보는데 항상 흥미로운 소재로 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자취할때 설거지하는 시간이랑 딱 맞아서 맨날 틀어놓거든요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보면 시위한다고 조직 형성하고 운동하다가 그 리더로 활동했던 사람들이 정치권으로 들어가고 자신들의 입지를 이용해서 온갖 이득을 편취하는거 보면 시위를 위한 단체 활동이 꾸준하면 좋을게 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위하고 그 단체가 목적을 달성했으면 해산하면 참 다행인데, 그렇게 뭉친 단체는 해산은 커녕 단체에서 조직으로, 조직에서 영향권으로 도리어 뭉쳐지다보니 시위를 이끄는 사람은 점차 자신이 뭐라도 되는 사람인양 선동가가 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은 민주 사회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당연한 행위이지만 그 행위의 수단이 목적이 되어 도리어 그 민주 정신 자체가 악용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당연하겠지만...칼을 휘두른 사람에 잘못이 있지 칼에는 잘못이 없죠. 시위 주도를 통해 권력을 얻고 그 권력을 통해 자신의 이득 편취를 위해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문제지 시위나 단체 활동의 존재 허용이 문제일까요 ㅎㅎ 민주주의란 그저 선거 때 표를 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기준이면 중국이나 러시아 심지어 북한도 민주주의 국가고 더욱이 그 나라들은 자기들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표방하고 있죠. 민주주의에 관해 조금이라도 배우셨다면 서명운동이나 시위 심지어 커뮤니티에서 서로 색깔 나눠가며 진흙탕 싸움 하는 것조차 민주주의임을 아실텐데요. 이런 이야기 하시는 것은 정말 아주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말씀하신 논리가 바르다면 역대 대통령들 중 안 해먹은 놈이 없으니 대통령제 없애고 총리제로, 어차피 총리도 해먹고 다닐테니 무정부 상태로 가자는 것에는 어떻게 반박을 하겠습니까? 수 십에서 수 백년간 인류 역사가 쌓아온 과오를 굳이 다시 반복하지 않길 권합니다.
회사 노조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90년대 후반 일본 기업들 줄도산하고, 파산하는걸 너무 수도없이 많이 봤기때문에 회사가 먼저 살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노조와 회사간 별탈없었던걸로 난 기억함. 그리고 일본은 임금인상보단 고용안정을 더 중요시하는 나라였기때문에. 월급을 좀 적게받더라도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자는게 이떄까지 나라 정책이였음.
닛산 회장이였던 카를로스 곤이 그런 일본의 정서나 정책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이해 하려고도 하지 않아서 전체 직원의 15%를 정리해고 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강행했는데, 고용안정이 당연시되던 일본 기업 분위기와 정부 정책에 완전히 생까는 결정이였기에, 닛산 내의 수많은 직원과 임원, 정부를 적으로 만들면서 결국 끝이 안좋았었죠. (다만 곤의 정책들이 장기적으로는 기술의 닛산으로 불리던 닛산의 경쟁력을 악화시켰던지라, 최근 들어서는 닛산을 살린 곤의 정책들이, 오히려 닛산을 이 지경까지 만들었다는 쪽으로 재평가 되는 중)
@@ilwhankim1739 아, 이름만 나주버스고, 버스 본사/집결지는 광주 신안동에 있었습니다. 버스 집결지가 광주내인데, 또 나주까지 버스가 가는등... 그나마 인근 나주 나가려는 촌로분들의 소중한 발같은 존재였었죠. 저의 경우는 나주호나 주암댐 부근 향어/붕어 낚시터가 유명해서 거기 갈때마다 탔던 경험이 있네요.
일본은 오랜 봉건사회를 유지하다 패망했고 시대만 지났을뿐 아직도 그 틀에서크게 벗어나지 못하고있죠 민주화 시대지만 아직도 봉건적 틀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고요 이를테면 투표를 하지만 자기가 투표로 국회의원을 뽑질 못하고 국회의원이 아직도 자식에게 세습을 하고 있죠 오랫동안 피 지배계층에 살아와서 지배계층에 말못하고 순응해 온게 지금의 일본의 국민성입니다 근거 1도 없는 소릴하지마시고요;;;
고령화로 인한 사회 역동성도 하락도 시위가 없어진 이유이겠지만, 자민당이라는 거대 정당이 단독으로 집권하되, 내부 계파가 리버럴과 보수우익으로 갈라져 양당처럼 기능을 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사회당계의 후신 입민-국민 민주당들도 살아있으니.... 어떻게 보자면 제도권 정치가 지루하고 고루하지만, 국민들의 니즈를 잘 수용하고 있는 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대학나오고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름 유명한 대학을 다녔는데도 정말 신기하게 아무도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더군요. 제가 다녔던 학교나 제가 어울렸던 친구들에 한정된 얘기일지는 모르겠지만 법학부나 정치학 공부하는 아이들조차도 동아리 활동이나 패션브랜드나 알바 같은 거 외엔 관심이 없어요. 학생회 같은 것도 있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고 한국 대학교처럼 학생회가 학생들의 의견들 대변하거나 대학측과 소통을 하거나 협상을 하거나 대립을 하는 일도 일체 없습니다. 대학이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하고.. 그냥 순한 양이예요. 대학 측은 참 꿀이겠다 싶었죠. 코로나 되고 나서는 사회 나와보니 정부의 정책 하나하나가 자신의 생명과 직결되는데도 일본 국민들 보면 아베가 어디서 천쪼가리 주워와서 마스크라고 주면 주나 보다.. 삽질을 하면 하나 보다.. 정책이 나오면 나오나 보다..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나 싶더군요.. 그냥 다들 순한 양이 예요. 그러니 정치가들도 소비세 내려 줄께.. 돈줄께.. 가능성도 없는 사탕발림이나 하고 있고.. 하여튼 일본인들 무서울 정도로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골드버튼 정치에 관심없는건 나쁜거지ㅉㅉ 미국봐라 미국은 사소한 일에도 민의를 모아서 시위를 하거나 집단파업을 하면서 항거할 줄 아는 사회다 그러니 사회가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선순환하는거지 서구식 민주주의를 도입했으면서 과거 귀족정시대의 마인드로 살아가는 일본이나, 그런 일본을 파라다이스라고 믿고 빨아재끼는 한국이나 한심하긴 마찬가지다
저는 원래 민중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옳은 사회라고 생각하는 주의였는데 2010년대 후반 들어서 입장 완전 뒤바뀌었네요 인터넷 등지에서 과격한 소수의 목소리가 너무 커진데다 정치인과 언론 또한 그쪽 위주에 포커싱을 맞추고 있으니 시간이 없어 이것저것 알아볼 여유가 없는 일반인들은 보통 그런 내용을 참고해서 오히려 혐오를 부추기고 호도하는 목소리에 휘말리기 쉬워진 것 같습니다.
결국 운동이건 이데올로기건 중요한 건 이론 체계가 아니라, 그 사상을 가진 인물들의 행동이 그 시대의 사람들을 매료시키느냐가 관건인데 그걸 못 보니 결국 올바른 소라도 나락 가는거지. 자기가 너무 옳다고 여기는 행동은 결국 교만에 불과하고 그 교만은 성찰없는 극단성과 폭력성을 가책없이 자행하면서 끝에선 자신의 이념을 세상에 펼칠 기회조차 박탈한다.
전공투 유명하죠. 이때 학생시위는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라고 기록되어있는데, 시위가 일어난 계기는 일본 기성새대의 대한 젊은 새대의 불만들이 폭발됬는데, 이게 일본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사회의 악으로 규정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때부터 일본에게 있어서 '시위'라는 것은 안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하구요.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서 60년대 전공투가 언급되었는데 도쿄대 강당인가? 거기서 극렬한거 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화염병을 던진거 보고“대전차 무기를 사람에게 던지다니 너무 잔인하다”라는 얘기도 있었죠. (판란드가 소련군에게 던지거나 일본군이 소련군에 던지기도 하고 이스라엘군인이 시리아군 탱크에다 화염병던져 터뜨린 일도 있음) 그러고 보니 도쿄대 점거사건는 국내 한총련이 저지른 범죄인 연대사태나 동의대 사태와 동일합니다.
일본 전공투 세대가 망한건 서울대 총학 전대협 회장 밑으로 서열화 되있던 우리나라 대학들과 달리 일본은 각대학간의 평등을 내세웠고 운동권의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잡기 위해 각대학들이 공적을 쌓으려고 과도하게 경쟁하게 된 결과 혁명이라는 본질을 잃어버리고 각 대학간의 경쟁에만 메몰되서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되버린거임 그래서 본 영상에 나오는 학생운동 이라고 하기엔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벌어지게 됐고 민심까지 잃게 되면서 망하게 된거고 반면 우리나라는 학생운동+민심으로 혁명에 성공할수 있었음..
일본은 오랜 봉건사회를 유지하다 패망했고 시대만 지났을뿐 아직도 그 틀에서크게 벗어나지 못하고있죠 민주화 시대지만 아직도 봉건적 틀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고요 이를테면 투표를 하지만 자기가 투표로 국회의원을 뽑질 못하고 국회의원이 아직도 자식에게 세습을 하고 있죠 오랫동안 피 지배계층에 살아와서 지배계층에 말못하고 순응해 온게 지금의 일본의 국민성입니다
저번에 소개해주신 나리타공항 활주로 알박기 신사를 저번달에 자전거 타고 가봤습니다. (숙소는 폐업) 비행기 착륙을 엄청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건 좋았다만, 한 20분 째 있다 보니까 착륙 소음이나 빽빽한 울타리, 잠행수사경찰인지 알 수 없게 한 대만 덩그러니 있는 차 사이에서 기가 쫙 빨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솔직히 한 번 가본 건 좋은 경험이었다만 두 번 다시 가기엔 섬뜩하네요. 다행이도 공항에서 마주친 경찰들은 공항에 뭐하러 자전거를 타러 왔냐 이렇게 꼬치꼬치 캐묻는 일 없이 다들 친절했습니다. 공항에서 일정 마치고 돌아가는 전철에서 일본 젊은 친구들한테 알박기 신사 보여주니까 자기가 내려온 활주로 사이에 이런 게 있단 걸 신기해하더라고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산리즈카 투쟁은 슬슬 잊히는 듯합니다.
연합적국파라는 영화도 만들어졌죠. 아마 그때 거기에 참여을 했던 사람이 만든것으로 기억되네요..전에 유튜브에 있었는데 지금은 짤린듯합니다..그 리더가 모리라는 사람이였는데 히로코라는 여자의 꼭두가시을 하면서 히로코가 실질적인 역활을 했었죠... 나가타 히로코 라는 이름으로 구글이미지 검색을 하면 충격적인 일러스트가 하나있는데 나가시 히로시가 사람의 목을 베고 임신을 했다고 나물하는 장면인데 실제 임신한 여자을 죽였다고하죠... 그 내용으로 만든 이미지 파일인걸로 압니다..(제가 일본을 할줄 몰라서) 이 이미지는 짤린줄 알았는데 살아있네요...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모리는 약간 소극적인 성격이였지만 어쩔수없이 리더가된 인물이죠.. 나가타 히로코는 옥중에서 사망한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유명했던 한명이 더 있었는데 시게노부 후사코 영화 연합적군에서는 잠시 등장하는데 그들이 무장을하고 일부는 팔레스타인으로 가게되는데 거기에 리더였던걸로 기억이됩니다... 임신을 하고 딸을 위해 일본으로 돌아와 수감생활을 하기도했죠... 그녀가 유명했던 이유는 그런것도 있었지만 연합적군에 처절한 반성을 하는 글들을 적었고 그것이 책으로 발간되었죠.. 우리나라에서도 그 책은 번안이 되서 발간이 되기도했습니다.우리나라 번안된 책제목이 "사과나무아래서 너를 낳을려했었다." 였던걸로 기억이 되네요..저도 사서 읽어 봤던 1인.. 그리고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되었던 일본 비행기 납치사건" 또한 이 연합적국의 일부 세력이였고 북한으로 가려다가 김포에 내려버리는 웃지못할 일을 벌이기도 했죠....북한가서 처음엔 대단한 환대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후 소식은 알려진바가 없죠..... 관련된 영화는 두편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아사마산장 이라는 영화가 있고 위에 말씀드린 연합적군이라는 영화가 있죠.. 아마 토렌트사이트등을 찾아보면 있을수도 있을건데 워낙 그 영화가 돌던게 10년이 넘어서 찾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