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가 말하는 바람의 기준｜신주쿠에서 5분! 일본인밖에 없는 핫한 술집거리 소개｜세나의 술집투어 ep2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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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믿음이니 뭐니해도 애인 있음에도 이성이랑 단둘이 자주 술 마시러 다니는 사람은 엉뚱한 짓 할 때가 많은 것도 팩트임

세나님의 말은 일본인 기준에서 공감가는 부분이겠지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성과 단둘이 술마시러 가거나 만나지 않는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뢰의 문제와 상관없이 술마시면 이성보다 감성/본능의 비율이 더 커지는데 실제로 아무일도 없다고 해도 사귀고 있는 상대방은 신경이 쓰일테니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신경쓰이는 것들을 안해주는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에 온지 1년 조금 지났는데, 일본인들의 연애방식에 진짜로 적응하는데 시간 꽤 걸렸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격하게 공감됩니다.

한국은 우설을 국밥집이나 냉면, 전골 이런 음식점에서 많이 소모하는 듯. 일본하고 다르게 얇게 썰어서 수육으로 많이 먹는 것 같음. 데친 부추랑 간장 조합으로. 개인적으론 일본식 우설 구이가 좀 더 입에 맞아서 약간 아쉽기는 함.

진짜 세나님의 명언으로 끝인가? 하고 재생바 확인하는순간 진짜 끝이 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어릴때의 연애와 30대부터의 연애는 또 다른거 같아요 그렇게 하루종일 연락하지 않죠 그럴 수도 없구요 술자리 남녀 문제 같은 경우는 한국인인 제 친구들 중에도 많진 않지만 세나님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세나님처럼 본인도 남사친이랑 술자리가 많고 일 적으로도 자리가 있을 수 있어서 서로 터치 하지 않기를 바라요ㅋㅋ 그래서 이건 사바사인가봐요

새삼스럼지만 브레드님 채널 처음 시작하셨을때보다 일본어 엄청 훨신 유창해지신 것 같아요 ❤

일본인과의 연애는 문화차이를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적응 하는 시간동안 서로 상처도 많이 받고 싸움도 많이하겠지만 적응하면 좋은 관계가 될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브래드쿤 채널의 매력이 이런 거 같아요. 젊은 일본 세대의 생각을 도모다찌 끼리 이야기 하며 자연스럽게, 솔직하게 알 수 있어요. 가치관이 멋진 세나님~~!

세나님의 말이 맞는데 한가지 전제가 사람마다 행복하다는 기준이 모두 다르다는걸 인정해야 된다는거죠.

세나님과 술집투어에서 두분의 대화가 참 진지하게 생각하게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수다같은....마지막 세나님의 얘기는 생각이 마니되네요 한국사람들은 연예할땐 내행복보다는 상대방의 행복을 쫒아가며 자기자신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것같단 생각이드네요 저 자신도 그랬던거같고....두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이 모든건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는 있을수없다가 전제가 되는거지ㅎㅎ 둘중 누군가가 좋아하거나 관심이있기때문에 그 친구관계가 유지되는거거든ㅋ

세나 얘기에 한참 동감하지요!! 살아온 인생은 존중해줘야죠. 직장인이면 일하는 시간에는 연락안해도 아침이랑 밤에 연락하는것도 좋고. 이성과 단둘이 술 먹는건.. 제가 안좋은 경험이 있어봐서 공감 못하겠어요 😭

당연히 개인차가 심하겠지만 나는 사실 이성이랑 마시는게 궁금해서 물어보려는 의도 보다는 그냥 순수하게 누구랑 뭐하고 노는지가 궁금해서 묻는 경우가 많은듯. 일단 세나님 말 처럼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와 비슷한 연애관을 갖고 있는게 서로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솔직하게 말 해주는 사람이 좋음. 결론은 세나님 너무 존예❤

한국에서 우설을 안먹는게 아니라 이미 소머리국밥,수육, 어복쟁반 같은 음식에서 거의 다 소비되기 때문에 굳이 구워서 먹지 않는거죠…그래서 구이용 우설 공급량도 부족합니다…그리고 소고기는 구분된 갖가지 부위 만으로도 구이로 먹을게 이미 많으니까요

이미 소머리국밥이나 수육으로 겁나 먹고는 있죠. 요즘 들어서 우설구이 판매하는 식당도 생기고는 있지만 이미 그런쪽으로 소모가 되고 있어서 구이로는 공급이 부족한걸수도 있겠네요

잘생긴 사람하고 단 둘이서 술을 마시든 예쁜 사람이랑 술을 마시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앞으로도 영원히 쭈욱 진짜 스킨십도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100% 친구로 남을 수 있으면 이성친구 얼마든지 만나도 된다고 생각함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거든... 친구로 만났다가 갑자기 고백 받아서 사귀는 사람도 있고 친구로 만났다가 갑자기 여자나 남자로 보여서 고백을 하기도 하고 그럼 뭐하러 처음부터 친구로 사겨? 고백을 하더라도 고백을 거절하면 친구 사이도 서먹서먹해지고 친구로써의 성립이 안되잖아. 일본에 저도 여사친이 있는데 결혼한 여사친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여사친의 친구가 안그래도 위에 영상에 나오는 여자분의 생각이랑 비숫한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그럼 남자는 어디서 만날 수 있고 어디서 찾냐고 이렇게 생각함 그럼 사귀는 동안에 환승연애할 확률도 높을 뿐더로 남자친구랑 비교하게 될 수 있음 결론은 친구이지만 남자라는 거...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한국의 영향도 조금은 있어서 그런지 일본 젊은 친구들 중에도 남자하고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아직까지는 극소수라는거 환승연애 단어가 왜 생겼는지부터 우리는 생각해봐야함 헤어진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고 몇개월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른 이성이랑 사귀고.. 스트레스 안받을 자신 있으면 이성친구가 많은 사람이랑 사겨도 됌 근데 나이 30대이지만 주변에 결혼까지 골인한 사람들 중에 이성친구가 있는 사람은 못봤음 결혼식장에 온 사람들 보면 회사 선배나 후배 아니면 기타등등...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주된 원인이 한국과는 달리 남녀가 학교도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나이 차이가 있어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문화 때문임 어렸을 때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일본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하고 사귀고 싶으면 스트레스를 안받을 자신 있으면 사겨고 되고 아니면 사귀면 안됌

제가 그렇게 편하게 만나라고 했더니 둘이 술취해서 자고 그걸 내 지인한테 들킨 옛 여친이 있었음. 또 다른 여친은 친구들과 재밌게 놀라고 약속 장소까지 내차로 데려다주고 며칠 후 그날 헌팅한 남자랑 있는거 나한테 들킴. 얼마나 믿어야 하나 모르겠음.

세나상의 마지막 말씀에 1000% 공감합니다!!!👍

20대 30대 연애양상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고 개개인의 연애 빈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일수록 매달린다거나 집착하기보단 그냥 각자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선을 찾는듯.

서로가 종속되지 않는 연애 좋아요. 그리고 연애가 너무 뜨거워도 나중엔 금방 식을 수도 있구요. 이삼십년 따로 살던 사람들이 만나서 그 모든 스타일이 하루 아침에 맞을 거라 생각하면 그게 오바지.

신기하긴하던데 펍에갔는데 남녀가 술마시길래 당연히 커플인줄 알았는데 남사친 여사친 38세 기혼자였음ㅎ 아 진짜가능한 나라구나싶었음

우설을 안먹는게 아니라 너무 비싸서 대중화 되지 않아서 그런거에요! 최소 한우고기 가격이면 먹는데 한우보다 3배이상에 가격에 공급량 자체가 달라서 먹기힘들어요!

한국에서 우설은 소머리국밥이나 곰탕에 포함되어서 그 공급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소의 머리 모든 부분이 버려지지 않고 우리 음식 속에 녹아 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친구만나고 놀러나가고하는거 전혀 신경안쓰고 오히려 방해될까봐 연락 안했는데, 오히려 그거때문에 많이 싸웠죠. 오빤 나 안좋아하는거 아니냐 연락도안하냐 걱정되지 않냐 라는둥둥... 그럴꺼면 만나러 가질 말든지..

분위기 되게 좋네요👏🏻👏🏻😊

모순적인게 이성의 외모에 끌릴수밖에 없다면서 이성친구가 많으면 당연히 그 중 외모가 좋은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친구여도 술김에 끌릴 확률도 충분히 많은데 이성친구가 없는 사람들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문제가 발생 할 확률이 높은 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말만으로 '믿어' 달라는게 어불성설이라고봄 ㅋㅋ 같은 사람 만나면 될 듯

저여자나 일본인중 일부가 자기중심적이고 합리화 시킬뿐. 사람 본성은 똑같아서 애인이 이성이랑 밤에 술마시러 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일단은 영상을 보면서 한국과 일본의 연애방식이 많이 다르구나라고 느껴지네요.... 새나씨애게 여쭤보고 싶은데요.... 혹시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와 즐겁게 수다떨면서 지나가거나 술집에서 즐겁게 술마시는걸 본다면 어떨까요? 따지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브래드님 세나님 같은 스타일 완전 제 스타일...... 매일 무슨 숙제처럼 자기전에 연락하고 너무 피곤해요....바람도 절대 안피고 사랑하는 마음이나 행동이 전혀 변하지 않았는데도 연락하는 빈도가 줄었다는거 만으로 식었다느니 뭐 변했다느니 몇번 겪어봐서 애초에 연락 잘 안한다고 처음에 이야기를 하고 만나는 스타일이에요 세나님이나 브래드님같은 스타일이나 일본분들같은 스타일 여자분 한국에서 만나본적이 한번도 없음.... 쉬는날이나 시간날때 우선시 되는거는 사랑하면 당연히 그러는건데 자기 취미나 원래 하던 생활을 크게 바꾸면서 속박당하는건 어후 생각만해도 답답 스트레스

세나님이 아주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세나님 비중을 매우 좋아하는 한국팬!!!

우설 원래부터 파는데...요즘이 아니라 예전부터 팔았어요... 단지 소고기집 갈일이 적고 가면 등심먹으러 가서 그러지...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소고기외식=한우라서 고급요리집이나 소고기전문아니면 안팔아서 그러지... 그래서 우설 비싸요... 고급요리임.

예쁜 세나님 잘먹는거 보기 좋아 쿤님 영상 챙겨 본다구요☺️☺️☺️

술집투어영상 현장감있고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저 말은 본인도 해당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안들키면 바람펴도 된단 마인드

세나양은 정말 내숭이 덜한데도 자연스런 이쁨이 묻어나는 표정이 압권임!!

세나야! 의심하는게 아니라 그냥ㅈ싫은거야 그걸 이해 못하면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거고... 반대로 니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너처럼 행동 했을때 상처 안받을 자신 있니?

흠... 결혼해서 아이둘을.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선 자기의 행복이 중요하면 결혼해서 가정을 지키기 힘듭니다 각자서로의 희생이 너무 필요하고 정말 아이를 키우기 짜증날때가 많이 생기거든요 연애할땐 너무 행복하고 이사람의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면 행복할꺼라 생각해서 결혼햇지만 인생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버려 나자신이 없는거같고 불행하다 느낀다면? 이혼이나 자살이 나와버리죠 자기자신의 행복 ... 참 어렵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의 장래와 웃음, 가족의 안위, 가족이란 울타리안에서의 내 역활을 생각하며 힘들어도 파이팅하고있네요 다들 행복하길빕니다.

진짜 저건 명언입니다. 제가 마음공부 해봤지만 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주변도 힘들어집니다. 일본여자분들.... 다이스키!!!~ ❤👍

새로운 징소나 좋은 음식 등을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내 연인이 아니라 다른 이성이라면 그것이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으로는 1회성, 혹은 주기적으로 누군가를 만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내 눈에 보이지만 않으면 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이성을 우선시 하는 모습은 볼 수가 없습니다.

이번편이 짱이네요

사실 소혀 자주 먹었었는데 몰랐을지도 몰라요 소 수육으로나 설렁탕이라던가 그런걸로 먹다 보니 소혀 구이를 주로 먹는 일본이랑 다르니 모를지도 ㅋ 요즘 노포들 다니다보니 소혀 수육이나 돼지혀 수육으로 잘 내는곳을 찾게 됐는데 ㅋ 참 맛있네요 일식 규ㅡ탕 야키랑은 다른 풍미

사실 이건 솔로일떄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할때 할 수 있는 말 이지 않을까? 한 사람에게 깊이 빠지고서도 저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봄.

엄청난 문화 이질감!!😅😅 이것이 이채널의 묘미중 하나!!

채널을 이제 알게되었는데 한일자막 모두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공부하기좋은영상❤

03:34 답변

이야기도 중요한데 썸네일부터 너무 아름다우시니 내 혼이 빨려가는듯

나도 일본사람들 생각이다저런줄 알았는데. 사카구치켄타로가 어디 인터뷰에서 자기는 사귀면서 이해안가는게 자기는 어디를 가거나 누구를 만나는걸 여자친구한테 꼭말하는데 상대가 말안하면 이해가 안간다는 인터뷰를 봐서 아 걍 사람마다 다르구나 싶었는데

날이갈수록 세나님은 더예뻐지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이전 편도 다 챙겨 보게 되네요. ^^~

소혀는 먹어본적이 없는 줄 알았는데 순대국에 들어간다는거 알고 놀랐던 적이 있네요. 우린 잘 구워먹지 않을뿐 먹기는 먹더라고요.

바람의 기준은 시원하게 부는 산들바람이 있고 폭풍우 몰아치는 태풍의 위험한 바람이 있죠 차라리 태풍의 바람이 낫습니다 금방 지나가거든요

바람의 기준은 어떤짓을 해도 마음이 안떠나면 괜츈. 하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삶에 더 중요해지고 마음이 그쪽에 쏠려 있으면 끝.

한국은 우설을 주로 수육으로 먹어서 일본처럼 전문점이 없고 안먹는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우설은 내장과 같은 부속물로 치기 때문에 소머리수육이나 내장수육을 하는 집에 가면 먹을 수 있답니다. 일본은 수육스타일 별로 없고 구이를 주로 먹다보니 전문점이 있는거구요.

이집 일본 출장가면 항상 가던 단골집이였는데. ㅎㅎ 담주에 여행가니 가봐야겠네요~~

지금 신주쿠인데 내일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ㅎ

술보다 술자리가 좋다. 남사친, 여사친 이해 못하는 사람이 싫다. 말하는 사람들... 이성과 술자리 술친구에서 엔조이로 동창, 동문, 동호인에서 엔조이로 더 짜증나는건 그렇게 바람피고 또 다시 저런말을 하며 다닌다는거!

썸네일 미모 미쳤다..

우설 구이용을 구하기엔 너무 비싸요. 특히나 구이용은 혀 앞쪽만 써야 부드러운데, 큰 소에서 하나 나오다보니 일반적으로는 구하기 쉽지 않거든요. 가끔 고급 특수부위 구이집에 가면 있어요.

세나님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라면 한국인이라도 ok입니다,, 근데 대부분이 논리는 없고 자신을 위해 다른걸 전부 포기해주길 바라고 그걸 배려라고만 여기는 한국여성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ㅜ 생각이 깊지못하고 어린 여잔 질색입니다,,

우설은 그나마 남영동 초원 에서 두껍게 나오는 구이가 맛있는데 살짝 가격대가 있고 연기가 너무 자욱해서 개인적으로 별로였고 이번에 오사카 갔을때 탕 사이에 네기가 박혀나오는 메뉴가 있었는데 그것만 먹었네요ㅎ 브레드쿤 말대로 정말'일반'적으로 가까운 동네 가게에서도 쉽게 접했으면 하는 메뉴에요.

남사친이 많아도 아무런 일이 없으니 걱정하지 마라?? 많으면 많을수록 만약의 가능성에 연속으로 노출되는건데ㅋㅋㅋㅋ 믿음의 문제로 해결되는게 아님

1:55 브래드쿤이 사나가 이쁜여자라고 말해주길 바랬던 1인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3대 최악의 이별 이런 느낌인데 일본은 약간 바람펴서 헤어진거랑 그냥 헤어진거랑 별로 차이없이 받아들이는 느낌 있는 거 같음 한국은 상대 욕하는데 일본은 내가 운이 없었네 내가 모자라서 다른 사람 찾았네 로 받아들이는 느낌? 뭐 당사자만 알겠지만 보기에는 그런 느낌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상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냐는 공감인데, 내가 행복하다의 기준이 다른거 같네요. 연애 중에 내가 행복한 기준이 일본ㅡ내가 좋아하는대로 한것 (내가 먼저야) 한국ㅡ니가 좋아하는대로 해준것 (니가 행복해하는게 내행복이야) 이런 차이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우설 맛있는거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도살하는곳에서 소혀를 빼고 남은 소 머리를 처리하기 힘드니 소혀를 따로 안팔고 일부러 같이파는거죠...그래서 혀만 구워먹기가 힘듭니다

그저 허울 좋은 말이지... 결국 서로 이런 저런 이성 다 만나자는 것으로 흐르는 거 같은데... ㅎ

한국에서 우설 저렇게 구워먹는 경우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국밥에 들어가는 고기로 다 소모됩니다. 안 먹는 게 아니라 구워먹을 게 없는 것. 소 한 마리 잡아봐야 혀 하나 나오는데 국밥에 그렇게 넣어 먹어버리니 구워 먹을 게 없죠.

얼마전 헤어졌는데 이렇게 전혀 다른 견해를 접해보니 새롭네요.

한국인은 소 발굽과 가죽빼고 다먹습니다. 수구레라고 가죽에 붙은 표피까지 긁어서 먹고있는데요

2020년 기준(조선일보조사) 한국 불륜 가정이 3가정중 1가정 이라네요. 기혼녀와 미혼남이 늘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을 100% 믿기가 힘들겠죠. 특히 단둘이 술자리는..., 믿음 중요한데 바람을 많이 피는 기준이 나이가 많을수록, 경제적 여유가 높을수록 높게 나왔어요. 일본은 어떨지?

우설 고급요리죠, 술 안주로 최곤데,,, 넘 비싸서,,, 머리곰탕에 몇 점 들어 있으면, 그 집 좋은 집 ㅎㅎㅎㅎ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면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멋진 생각입니다``

화끈한 세나상 LOVE~~

한우 소혀 수육 드셔보지 못했나? 그냥 삶아서 양념장에 찍어 먹는데 일본 거하곤 비교할 수가 없어요. 담백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지요. 한우 쇠머리, 사태 수육 등등 그 맛이 오묘해요.

우설구이는 있습니다만 사실 수요가 없어서 줄어드는걸겁니다만 꽤 예전부터 있기는 했습니다

흠 우설보다 맛있는 부위가많아서 우설은 그거 소머리국밥의 부자재의 한개로 나옴 그래서 단독으로 나올수가없어

음…절대 연애 안 해 못 해😂 めんどくさっ！

자막이 충실해서 언어 배우는 겸 잘 보겠습니다

미국서부에있는(타주는 몰겠음)한국고기집들은 우설 다 파는데 넘 맛있오. 이자카야가서 먹는거도 msg salt뿌려서 더맛있오.

오우 구독하고 바로 보는 이 맛!

당연히 남자들이 예쁜 여자와 술 먹는 걸 좋아 하겠지만 사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더 좋아요~ㅎ 예쁘고 대화가 잘 통하면 금상첨화 이겠지만 그런 사람이 만나기도 어렵기도 하고 흔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얼굴과 몸매는 보통 정도만 되어도 되고(보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ㅎ) 서로가 공감이 잘 되는 사람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ㅋ

세나짱이랑은 한국어로 토론하는 컨턴츠도 찍어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우설은 소머리국밥, 소머리수육에서 맛 볼 수 있더라구요 ㅋㅋ 그러나 우리나랑서 일본처럼 구워서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이건 제 개인적 경험에 한정합니다).

저건 신뢰의 문제가 아니지 애초에 본인이 이성이랑(친구라는 이름으로ㅎ) 있으면서 남자 보고 신뢰가 없다느니 하면 어카노

사람마다 다른걸 인정해야하고, 내기준대로 사람을만들다보면 깨지기 쉬운거같다. 믿음이라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여자게스트분이 말하는거처럼 나의 어떠한부분을 인정해주지못하면 시작안하는게 현명한거같다

이 여자분은 의사표현은 분명히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유형인듯 싶어요, 말안하면 한국여자로 착각하기 쉬운 이미지라고 봐요!이성끼리 술마시면 사고발생하는 이유는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 뇌에서 상대방이 더외적으로 끌리게 만드는 화학물질 때문에 그렇데요,물론 견과류 아몬드도 비슷한 이유로 자주 먹으면 안됩니다.

썸네일 미쳤 ㄷ ㄷ ㄷ ㄷ ㄷㄷ ㄷ ㄷ ;;;; 스고이

이런 얘기는 들을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똑같은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 연애를 하게 된다면 서로의 기준을 설명하고 그거에 맞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하하...브레드쿤님 세계에서 한국만큼 서로 집착, 소유하려고 하고 연락 많이 하는 나라는 없답니다ㅠ 솔직히 이건 일본이 이상한게 아니라 한국이 이상한거예요 다른 나라들도 일본하고 비슷하면 비슷했지 이 부분에서는 한국하고 거리가 멀어요

세나상 마인드가 건강한거같아요^^

한국 커플들은 연애에 목숨걸죠 ㅎㅎㄹ저도 그게 너무 힘들어서 일본인이랑 결혼했어요 뭐 나름 만족해요

우리나라에서 우설은 수육으로 먹는것을 최고로 칩니다. 나중에 한번 우설수육을 드셔보세요. 일반 수육하고 차원이 다른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세나상도 점점 이뻐지시네요 사랑을 제대로 받고 있나보군요...

우설 같은 경우 싸서그런지는 몰라도 엘에이 고깃집에서는 항상 메뉴에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많이들 구워먹지 않는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ㅎㅎ

우설이 국밥재료로 많이들어가서 구하기 힘든듯합니다ㅎㅎ

정말 사람마다 다른건 확실하지만, 기본적으로 문화라는게 있음. 일본이나 서방국가들에는 개인에게 있어 '친구' 라는 비중이 꽤 높음. 우리나라는 연인이 생긴다거나 결혼을 하게되면 유독 '친구'의 비중을 말도안되게 줄여야함. 그래서 여사친 남사친 이런 논란들이 많은거고. 근데 사실 개인의 인생에서 가족과의 삶,연인과의 삶도 있지만, 친구와의 삶 도 굉장히 중요함. 그 적당한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듯. 한국은 이성친구에 대한 기준이 너무 엄격해서 결핍이 생기기가 쉬움. 그 욕구들이 쌓이고쌓여 결국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서로 얼마나 억누르느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세나씨의 말처럼 신뢰나 신용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 바람을 필 사람은 때려 죽여도 피우고, 안피울 사람은 안피움. 보통 왜 남사친 여사친을 만나지 않은 문화가 생겼냐하면, 결국 서로 이성관계로 이어질 '확률' 이 높아진다라는건데 그닥 중요한 얘기가 아님. 아무리 확률을 적게 만들었어도, 구라치고 바람피울사람은 피운다. 기본적으로는 자유롭게 풀어주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연애를 하되, 그사람이 신뢰를 깨버린다던가 하면 그냥 헤어지면 되는것임. 연애할때부터 결혼하고나서까지 이성친구를 포함한 친구의 관계를 거의 끊어내다 시피 하고 살면, 결국 연인이나 가족에게서만은 채울 수 없는 외로움이 올 수 밖에 없음. 연인 시절부터 너무 의심을 하거나 이성친구 만나는것에대해 유독 경계심이 많은 사람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많아서 좀 안타까움. 전체적으로 자존감이 좀 높아져서 건강한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음. 일본은 기본적으로는 의심보다 신뢰가 먼저인것 같고, 한국은 반대로 신용전에 의심이 더 많은것 같음. 바람은 일본을 포함해서 많은나라에서 다 피우지만, 적어도 잘 만나고 있는 사람들은 쓸데없는 걱정을 먼저 할 필요는 없음.

역시 세나상 시원시원하고 매력적인 성격임

한국도 우설 많이 먹어용 ㅋㅋㅋ연애는 나라 마다 다르고 개인마다 다른듯 유럽친구들 같이 파티하고 그러면 사귀는건 아니지만 친구니까 젝스하고 싶을때 할수 있는 거라고 하며 다들 젝스하러들 사라짐~ 이해 안되지만 굳이 이해하려고 들지 않음 지들 문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