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소주택 짓는 영상으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건축물 한스푼 넣은 이야기 삼매경 안협소 안협소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채널에 가입하여 영상 제작에 힘을 보태주세요 / @안협소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문의 / dooddoong@gmail.com #이온 #이온몰
이온 자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여기도 이온그룹이야? 할 정도로 이온그룹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이온의 근본이 소매업에서 시작하긴 했지만 지금은 소매업, 부동산, 금융, 자전거 등 여러 분야가 있고 여러회사들을 합병해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이온 자회사 중에서도 규모가 적은 곳이지만 간간히 들려오는 이온 대표의 인삿말을 들어보면 사회공헌적인 면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온몰이 주로 외진곳에 있는 것도 외진곳에 사는 사람들이 쇼핑이 힘들다는 것이 이유중에 하나라 들었습니다 제가 이온 자회사에 있긴 하지만, 급여가 낮은편이기도하고 외진곳으로 전근도 많아 이온이 아닌 다른 곳으로 곧 이직하지만 복지나 안정성만큼은 이온계열 회사가 좋은 편입니다
”오아시스“ 라는 표현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신입사원때 시골지역으로 배속 받으면 정말 이온 말고는 갈곳이 없죠 ㅋㅋ 그리고 도시쪽 살아도 이온에 가게되는데 한여름에는 돌아댕길 수가 없어서 그냥 이온가서 살아야됩니다😅 스타필드는 근데 이온처럼 성공하긴 힘든게 입점해 있는 점포들의 가격이 비싸다는 겁니다. 특히 음식점 가격이 서민들이 돈쓰기 좀 겁나는 가격이죠. 이온은 점바점이지만 스벅, 맥날, 베스킨, 규동체인, 야키모노체인, 우동체인, 카레체인, 오므라이스 체인 등등 그렇게 가격부담이 없는 음식점포가 주류인데 스타필드는 거의 뭐 기본 만오천원 짜리 음식점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이온같은 곳이 오래 살아남은 이유가 안에서 한큐에 다 끝낼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 스타필드는 보면 쇼핑하는 사람 따로 먹는 사람 따로 개끌고 산책하는 사람 따로 장보는 사람 따로 약간 중구난방이랄까?..
동감합니다. 2년 가까이 두달에 한번 일본 가는데, 갈데없으면, 이온몰 갑니다. 밥도 먹고, 쇼핑도 하는데, 가격대가 다양하고, 슈퍼마켓도 들리고, 오락실도 가고, 그러니, 언제가도 좋은 만만하고 편안한 곳이죠. 말씀하신대로 스타필드는 굳이 살 필요없는 네임드 브랜드 가게들이 모여있는 느낌이죠. 심지어 별마당도서관도 책 찾기도 힘들어서,제 기준엔 책을 보는 척하러 가는 곳. 근데, 스타필드 수원은 일본 음식점,가챠샵 등 관련 샵이 많아서, 일본 여행 대신가는 느낌이라 그것말고는 나도 가봤다고 어필하는 장소 정도인것 같네요.
지극히 공감합니다. 스타필드는 좀 애매하죠. 저도 일본에서 산 13년 가운데 이온몰이 정말 큰 여가쉼터였습니다. 스타필드는 서민적이진 않고 약간 한국에도 이런게 있다 하는 정도로 끝난 느낌..애매해요. 말씀하신대로 가격대도 좀 비싸고요. 태국의 메가방나 같은데가 더 특색있고 멋있어요 스타필드보다.
0:02 이온은 대형마트 1:32 이온 마트 매출이 높은 이유 ㅡ자체 PB 브랜드 (자체 브랜드) 1:40 한국 마트의 자체 브랜드 2:15 이온 그룹의 마트 마이바스켓또 2:32 이온의 순이익이 71%나 감소한 이유 ㅡ인건비 3:24 이온의 순수익이 감소한 다른 이유 ㅡ대형 마트의 인기 감소 3:35 폐점 러쉬중인 이토 요카도 마트 3:53 이온 그룹에서 만드는 카드(금융) ㅡ연회비 무료 4:13 4:36 이온몰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습실이 있다. 5:11 다른 사업에 효과가 있다. 5:26 24년도에 이온이 신규 점포를 못 만드는 이유 5:59 이온은 세계 소매업 순위에서 22위정도 7:13 이온 몰은 한국의 스타필드와 비슷하다. 감사합니다.
일본에 있을 때 이온 몇번 가봤는데 인상적인 건 무슨 장기자랑 같은 수준의 아이돌이 음악틀고 춤추고.. 物販展이라고 홋카이도나 규슈지역 농수산품 같은거 진열해서 팔거나 행사도 자주 열고 또 푸드코드에는 사람들도 거기 앉아서 많이 쉬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네여..
이온을 보니 반갑네요.... 전부 맞는 말씀....이온의 입점은 조합형태와 비슷한걸로 알고있음 참고 갈데 없고 여름에 덥고 습하면 동네사람 다옴..ㅋ 이마트와 스타필드랑 비교는 좀 무리....이마트, 스타필드, 프리미엄아울렛 복합시스템...저렴한상품도 많음....서민적인 쇼핑센터 이마트가 망하는 이유와 그 대안을 이온에서 찾을수 있음....이마트 쇼핑하고 출구에 외식시스템이있는데....예전에는 이게 먹혔지만 이제 바꿔야됨....이온처럼 이온처럼 외식과 문화공간을 늘려야...쇼핑후 외식이 아닌 즐기고 쇼핑하는 구조로....근데 아시다시피 전국이 이마트는 다 그런구조임...망했다....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지방에서는 아이들 데리고 갈데가 없음...근데 이온은 한바퀴도는데 근 1시간 소요됨....울나라 이마트는 장보고 나오면서 출구에 먹거리 몇개가 전부임...몇년전 인스타에서 전용진회장에게 이런내용을 간략하게 보냈는데....보긴 개뿔....최근 이마트 몇군데가 폐점됬는데...이러한 근본적인 구조를바꿔야되지 내용물 바꾼다고 생기는 변화는 그닥임....또하나 이온에서 눈여겨볼것 하나가 주차장임...차간간의 폭이 넓게 해놓음....요건 좀 배워야함....이온에 첨 갔을때 주차장 간격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옴...
친구가 히로시마에 살고있는데 이온몰 처음 방문해봤었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제법떨어져있었는데 엄청크더라구요 사람도 많았고 물건도 다른 마트나 관광객이 많이찾는 돈키보다 좀 더 다양했습니다 심지어 처음보는것도있었고 저렴하더라구요 (특히 맥주가 ㅋㅋㅋㅋ) 하루종일 이온몰 안에서 놀면서 가차샵가고 게임장가고 영화보고 서점갔다가 마지막에 장볼때 이온몰내부에있는 마트가면 편하긴 편하더라구요 한곳에서 다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생기고 얼마 되지 않아 간 적 있는데, 현지인의 '쇼핑몰중에 큰 편이래' 라는 무심한 설명만 듣고 간데다 당시 우리나라에 없던 이케아나 닛토리에 빠져있던 때라 전투적으로 돌아보질 못했네요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 스타필드는 단독으로 놓고 봐도 매장구성이나 상품들이 다 겹치고 비싸고 구려요 노력 없이 그냥 멍하니 앉아 돈 쓸 호구가 걸리기만을 기다리는 느낌? 재미가 없음
지방마다 있다는건 정말 너무 큰 엄청난 강점같네요 거의 평생을 서울에서 살아오면서 군복무는 강원도에서 했고 다른 지역 여행 가볼때도 느낀거지만 지방쪽에 인프라가 서울에 비해서 많이 아쉽다.. 아니 다르게 말하면 너무 서울쪽에 집중되어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원도쪽 군 복무하면서 강릉 속초 양양 이름 좀 들어본 도시들인데도 속초 정도 제외하고는 외박 외출 나가서는 정말 딱히 갈곳도없고 먹을곳도 마땅치않고 너무 아쉬움이 컸던 기억이나네요.
집앞에 이온이 있지요.. 말씀처럼 할일없어도 가서 뭐 있나 보고오고.. 이온 옆에는 아크로스 몰이라고 하는 쇼핑몰이 하나 더 있네요.. 반대편에는 이토요카도의 슈퍼 버전 이요크마트가... 조금더 걸어가면 베룩스... 집근처 반경 1.5lm에 이렇게 슈퍼가 있네요.ㅋㅋㅋ 코시가야 레이크타운은 제대로 다 돌아볼려면 하루로 부족할수도 있어요.. 너무 넓어서..게다가 2층정도도 아니고 3층이었나 4층이었나... 디게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