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리키시 입니다 생소하지만 전혀 이질감 없이 즐길수있는 스모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오제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의 각자의 사연들을 그려내는데요 드라마적 요소도 많고 아주 꿀잼입니다 풀 영상을 보신다면 단순 오락 영화가 아니란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시즌2가 분명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레알 꿀잼!!
나도 스모에 편견이 많은 편이지만. 스모선수는 하루 종일 쉬는날 거의 없이 매일 훈련합니다..그리고 저렇게 넘어지고 맞고 하는일이라 온몸이 멍들어서 일주일이면 저 멍때문에 사람들 죽어나가니...그래서 살찌우기 시작했다네요...넘어져도 살때문에 멍이 덜들기 때문이죠..살찌우는건 점심때 냄비요리라는걸 먹는데 냄비에는 각종 고기 야채를 국처럼 끓여 먹습니다.많이 먹고 바로 두시간 정도 낮잠을 ㄲ꼭 자서 살찌우는 겁니다.운동량이 어마어마해도 밤낮으로 많이 먹어대서 살찌우는겁니다..그리고 못믿겠지만 기술이 200개가 넘는다네요..옛날에 집근처에 와카노하나 베야가 있어서 자주 가서 봤습니다..보다보면 재밌는데 저는 잘 안봅니다..이스모도 한국전래로 전파 된거라는 설이 있네요..살만찐 돼지라고 얕보면 큰일납니다.제네들 손바닥으로 벽한번 치면 무너지고 사람도 그냥 골로 갑니다..그리고 한국씨름과 스모랑 같이 싸운적도 있는데 스모식으로 하면 씨름선수가 못이기는데 우리 씨름식으로 하니 스모를 간단히 이겨버리더군요..옛날에 일본 방송에서 잠깐해줘서 봤습니다.그 한국인 스모배우러 간 씨름선수..이름 기억안나요.
주인공 소속 도장 엔쇼 관장역으로 나온 양반이 음악집단 덴키 그루브의 멤버이자 배우인 피에르 타키입니다. 몇년 전 천원짜리 지폐 말아서 마약했다가 잡혔다고 뉴스에 나왔었죠. 게임하시는 분들은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 세가의 저지 아이즈에서 하무라 쿄헤이 역으로 나왔다가 체포된 뒤에 모델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던 건으로 기억하시겠네요. 생각보다 빨리 드라마 복귀했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말이죠 ^^;;
오 스모베야 오야카타 역으로 나온 배우 2인조 가수 그룹 덴키 그루브의 멤버중 한명이자 멀티 엔터테이너로 사랑받는 피에르 타키 아닌가? 가수 & 연기자 & 예능인 & 작곡가 & 게임 개발자등 못하는게 없는 분이신데 2019년에 코카인 적발사건으로 몆년간 연예계에 못나오신분. 그나마 조금 풀려서 영화에도 나오고 덴키 그루브 활동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TV 방송국들에는 출연정지 상태인걸로암
노노.. 스모를 모르고 하는 소리.. 무게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무겁다고 이기기 어려움... 무거울수록 순발력이 떨어지고, 균형이 무너지면 스스로 쓰러지기 때문에 민첩성과 무게의 밸런스가 아주 중요함. 거기다 기술까지 익혀야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거. 단순히 체중의 싸움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