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조선인 이봉창은 어떻게 일왕에게 폭탄을 던졌나 00:02 부유한 집안! 경술국치 이후 몰락하다 05:28 오직 생계를 위해 발 벗고 나서다 11:00 용산역 기차 연결수로 느낀 절망감 14:00 전격! 생존을 위해 일본행을 택하다 22:40 일왕의 즉위식! 이봉창에게 황당한 일이? 28:10 작심하고 일본인 행세에 나서다 29:44 일본인 행세의 한계를 절감하다
그럴라면 유 배우님 고난이도의 일본어를 스파르타 식으로 공부하시고 한국말을 할때 미스터 선샤인의 모리타카시 역을 맡으신 분 보다 더 어눌하게 대사하시는걸 연습.. 아니 연마 하셔야함..ㅎㅎㅎㅎ 실제로 이봉창 선생님은 상하이 임시정부로 찾아갔을때 한국말이 서툴고 일본놈들이나 쓰는 용어를 난무하신 탓에 백범 선생님 포한 다른 선생님들이 식겁해 하셔서 이봉창 선생님께 한동안은 스파이를 붙여 놓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론 임시정부를 가정부라 하셨다는 거에서 좀 충격이었죠........
솔직히 지금은 여러 독립운동가께서 물려주신 편안한 나라에 살고 있어서 말이 쉽게 나올 수 있겠지만, 저 당시 생활을 단 하루라도 경험해본다면 과연 어느 누가 이봉창 의사를 욕할 수 있을까요 인간에겐 당연히 여러 모습이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이봉창 의사님이 과거 어떤 생각을, 그것도 생계 유지를 위해 하셨다 한들 그분이 세우신 업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럼 '다른 독립운동가 중에는 이봉창과 달리 생계를 포기하고 독립운동만 하신 분들도 있다'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그것은 그분들이 칭송받아 마땅한 이유이지요 역사의 위인을 어떻게 정의할지는 순전히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개인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에 살았더라면 독립운동의 ㄷ자도 몰랐을 저로서는 모든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조선인이 많은 조선에서 차별대우를 받는데 ,,,,,,,,,,,일본인이 득실득실한 일본 본토에 가면 오히려 차별대우를 받지않는다 ? ... .....그래서 조선에서 차별을 받던 이봉창이 일본으로 건너갔다 ?????????????????????????????????? 나만 이상해 ? 차별이 있던 철도국에서 ... 동료가 .. 신원 보증을 서줘서 일본에 갈수있었다 ? ... 차별을 하는 일본인들 집단에서 친구한명 잘뒀다 설명해야되나 ? .. 그리고 일본이 조선인 입국을 신원보증없으면 막았던게 독립군이 들어와서 독립운동을 할까봐 ?????????? 아니 지금 대한민국 동남아인들 왜 입국거부 하는 사례 있음 ? 동남아인들이 분란 조장해서 국가에 피해를 끼칠까바 ..입국 거부 하는거임 ?.. ㅋㅋㅋㅋㅋㅋ그냥 입국후 잠수타서 불법장기체류 할까봐 신원보증 세우는거잖아 ㅋㅋ 와 ... 진짜 .. 이걸 이렇게 설명하네 .. 아니 상식적으로 당연한걸 ;;; ...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나 ... 남한의 유흥의 빠져 술과 여자로 인생탕진하던 이봉창 우상화나 ... 뭐 똑같네 ;;
@@chulsookim6332 김연아 1분만 빠니보틀 정찬성 이우영 정우영 진종오 백남기 등 엄청나게 저격하고 모독했구만. 그렇게 모독이란 모독 다하다가 이재명 처럼 전과범이 되었죠?ㅋㅋㅋ 이봉창이 단순 테러범이라면 학계에서도 그렇게 나와야 하는 데 그런게 1도 없는 게 팩트. 역사는 일개 열도짱깨 빨이들의 기분과 감성팔이에 대해 아무것도 위로해주지 않습니다. ^^
이봉창은 김구에게 이용당한 사람입니다. 일본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누구보다 일본인이 되고 싶어 했던 사람이 이봉창입니다. 항상 술을 가까이하고 색마 수준으로 사창가를 다녔던 사람이죠. 이 사실은 이봉창이 폭탄 투척후 일본에서 그동안 이봉창의 일본생활 행적을 조사한 결과보고서에 다 남아 있습니다. 일본 회사에서도 불성실하고 방탕한 생활에 의해 수차례 짤리고 이직을 하고 반복했죠. 그러다가 그나마 잘 적응한 회사 직원들과 일왕 행열을 보러 갔다가 검문을 당했는데. 하필 조선에서 가족들에게 온 편지를 가지고 있다가 들켜서 감옥에 구금을 당합니다. 금방 풀려났지만 회사에서 또 짤리고.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자기만 투옥됬다는 것에 불만이 생기죠. 자신의 불성실하고 방탕한 정신이. 문제인것은 모르고. 이때부터는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았다는 피해의식이 폭팔하게됩니다. 그렇게 일본에 반감을 품던 이봉창에게 조선인 동료가 상해에 가면 조선인 마을도 있고 직장도 준다고 알려줍니다. 그렇게 상해로 건너간 이봉창은 사실 상해 한인들에게도 차별 받습니다. 일단 일본 생활을 오래해서 한국말이 서툴렀고. 일본인 같이 생긴 외모 때문에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놀림감이 되죠. 이에 이봉창은 분노하여 자신은 당신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일왕에게 폭탄을 투척하는 것이었죠. 이는 이미 일본에서 이봉창이 일왕의 행렬을 목격했고 충분히 던질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이봉창의 그 발언은 상해 임정의 김구 귀에 들어가고. 일본인과 흡사하고 일본어에 능통하고 일본에 반감을 가진 이봉창은 이용하게 됩니다. 따로 불러서 이봉창을 만났지만. 김구는 자기 이름도 가명으로 알려줍니다. 믿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에게 한인애국단이라는 이름으로 서약하게 하고 폭탄을 들고 일본으로 잠입하면 수행비를 보내기로 하죠. 일본으로 잠입한 이봉창은 수행비를 요구하고 김구는 수행비를 보냅니다. 이봉창은 곧 있을 일왕의 행열을 확인하고 준비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이봉창의 한심한 모습이 나타납니다. 일본 경찰들의 행적 조사에 따르면 이봉창은 일왕행열 날 전까지 평소대로 술과 사창가에서 수행비를 다 낭비합니다. 심지어 행열 전날에도 사창가에서 자고 기생에게 아침에 일찍 깨워달라고 했다고하며.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았다고 그 기생이 진술한 내용이 있습니다. 늦잠을 잔 이봉창은 처음에 폭탄을 투척할 위치를 놓치고 맙니다. 이봉창은 인력거를 타고 행열을 앞찔러서 앞으로가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행열이 더 늦고. 배가 고파서 식당에서 밥을 먹습니다. 하지만 이 한심한 이봉창은 이 상황에서도 술을 먹었고. 술먹다가 정신줄 놓고 또 행열을 놓칩니다. 또 앞찔러서 미리 도착한 장소에서 폭탄을 던집니다. 얼마나 준비를 안했으면 막상 일왕이 어느 마차에 탔는지도 몰라서 그냥 높은 사람 탄 것 같은 마차에 던집니다. 안중근 의거 당시 이토가 어느역에서 내릴지 몰라서 각 역마다 동지들을 배치해서 기다렿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준비성이죠. 심지어 이봉창의 폭탄투척은 폭탄 불발로 실패한 나석주 강우규 같은 투사들의 의거와는 달리. 성공을 했습니다. 폭탄은 재대로 터졌습니다. 단 폭팔력이 정말 미미한 쓰레기 폭탄이었던거죠. 그냥 폭탄 떨어진 위치의 말이 놀래서 넘어진게 다였습니다. 이건 김구가 애초에 이봉창에게 기대도 안했고. 그냥 시험삼아 보냈다는 증거죠. 폭탄의 위력도 모르고 그걸 주고 목숨걸어라고 한거죠. 붙잡힌 이봉창은 지시자로 김구가 알려준 가명을 대면서 그딴 폭탄으로 자기를 조롱한 김구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합니다. 이건 일본 경찰이 조사한 이봉창의 진술서 기록에 나옵니다. 이 사건은 그래도 일왕행열에 조선인이 폭탄을 투척한 사건으로 대서 특필됩니다. 김구는 의외로 기대안했던 이봉창의 폭탄 투척성공을 접하고. 이걸 기회로 만들기 위해 급히 도왜실기 라는 책을 발행해서 이봉창을 독립운동가로 왜곡해서 홍보합니다. 이걸 보고 장개석이 감동해서. 임정의 한인애국단을 지원하고 김구는 이유필을 시켜서 홍커우 공원 의거를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재대로된 폭탄을 준비합니다. 이 의거를 위해 이유필이 찾아온 사람이 바로 윤봉길이었습니다. 즉 이봉창은 김구에 의해 왜곡되고 조작된 사람으로. 도왜실기와함께 1946년 친일파 이광수가 윤색한 백범일지를 통해 독립운동가로 왜곡된 인물입니다.
이봉창이 독립운동가가 된 이유는 조선인으로써 느낀 차별이 컸습니다. 우선 철도 관계자로 일했는데 단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승진을 못했으며 한글로 편지를 썻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 되기 까지 했습니다. 단순히 천황을 보고 싶어 일본 황궁 근처를 배회 했을 뿐인데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체포되기도 했어요. 이때부터 일본이 말한 내선일체는 모두 가짜이며 자신이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집니다
그냥 그떄 그시절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 그랬던것뿐 이말은 좀.. 무슨 같은민족에게 악랄한짓을 한것도 없는데 친안반역이라니요 그럼 그때 그시절 일본인들 밑에서 일했던 조선사람들은 전부 친안반역자입니까? 그때는 조선이라는 나라는 사라지고 말그대로 우리나라 영토도 일본영토였습니다 그냥 일본국민들이었음
이후 상하이에 있는 임시정부에 찾아가서 김구 선생님께 의열활동을 하게 해달라며 거의 빌듯이 얘기합니다 32년 1월8일 영상속 히로히토 천왕한테 직접 폭탄 투척을 하지만 히로히토가 없는 빈 마차를 습격하게 되고 폭탄이 터진이후 앞에 잘못이 없는 조선인이 잡혀가게 생기자 본인이 했다며 스스로 잡혀가십니다 그러다 결국 사형 판결이 나서 10월10일에 사현 당하시고요 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시작은 달랐지만 결국 뜻을 모으신 분이십니다
그니까 차별하면 기분이 그래ㅡ그런데 어느 나라나 다른 민족 월급차이는 있겠지 ㅡ다른 민족 밑지도 않고 ㅡ그 시대는 더 그랬겠지 ㅡ우리나라도 먹고 살만해지니까 얼마나 외국인 노동자나 쫌모질라 보이면 월급 안주고 부려먹고 내가 우리나라 국민성도 만만치 않다는 걸 알지ㅡ북한봐봐 국민이 굶던 말던 저런식이잖오ㅡ그래도 일본은 유동하도 안중근이 쏠때 근처에서 만세 부르고 있었어도 미성년자라 처형 안하고 북한이었다봐 3족을 멸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