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부터 너무 걱정되서 조금이라도 저 아저씨가 하는 말을 통역해주고 싶어서 저희 엄마(일본인)랑 이 영상을 같이 봤는데요… 일본어도 제대로 하는 게 아니라서 알아들을 수 없다네요… 말에 “~노”(뜻:~의)가 너무 많아서 “어.. 그.. 음..” 이런식이래요..ㅋㅋ 편의점에서 돌아오는 길에 내일 밥 같이 어쩌구는 댝생님이 적으신 번역이 맞대요ㅋㅋ +저희 엄마 느낌으론 혼자 외로워서 누군가와 말을 섞고싶어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하시는데… 𝓈𝓈𝒾𝒷𝒶𝓁 그건 지 사정이고.. 어느 한 언어도 제대로 구사 못하면서 자꾸 말거는 거 넘 무섭고 무서움…
와 진짜 뭐지...? A동에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게 부러워서 사람 오자마자 저랬나..? 아니면 게스트 하우스 관련한 어떤 애니를 보고 감명 받아서 자기도 저렇게 게하 사람들과 친목 도모를 하고 싶었나...? 아니면 일본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벅차올라서 일본에서 친구를 만들고 싶었나.....? 도대체 뭐지.....?
일어,프랑스어 가능합니다. 일단 저 게하는 ici Japon village 라고 하는 곳으로 프일부부 중 프랑스 남편분이 일본에서 활동하는 프랑스인 유투버 중에 가장 인지도 있는 분이에요. 그분 회사에서 오픈한 곳입니다. 게하 준비 영상도 회사 채널에서 볼수있고 게하 호스트분 , 일하는 직원 분들 심지어 아이들까지도 영상에 등장합니다. 영상 속 남자분은 호스트가 아니고 일본에 과하게 심취한 분으로 보여져요.
프랑스인들이 원래 말이 존나 미친듯이 많긴 해요.... ㅋㅋㅋㅋ 오직 제 궁예지만 저분은 기본 말많음 + 일본어로 대화하면서 일본어를 늘리고 싶은데 혼자 여행 왔으니 대화할 상대가 없다가 같은 방에 댝생 님이 묵으니 댝생 님한테 계속 일본어로 말 거는 거 같아요.... 댝생 님 말대로 나쁜 사람 같진 않은데 아니 일단 옷차림이 일반 사람은 아니잖아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였어도 무서워서 경계했을듯요...
일본에서 직장다니고있는 사람인데 듣고있는데 진짜 정신이혼미해지네요 일본어 다 틀리고 횡설수설하는 와중에 본인이 댝님 통역사해주겠다고 하는거같은데요( 중간에 오늘은 당신의 트랜스레이터입니다 라고함 ) 친구만들고싶은 오타쿠사람인데 혼자 여행온 사람보고 신난거랑 본인이 일본어 더 잘한다고 생각해서 통역&친구 느낌으로 같이있고싶어하는거같은데 편의점도 댝님한테 배고프지않냐 편의점 같이 갈래? 라는 뉘앙스이고 편의점에서는 댝님이 돈이없다고생각한건지뭔지 가격보고 싸다고 추천해주고 도라야끼는 맛있다면서 추천해줌 ( 자기 음식 고른고면 진짜진짜 이상한 사람 ) 결론은 중간중간 자기가 일본어 그렇게 잘하지못한다 미안하다 사과도 하고 하는거보면 악의를 가진사람은 아닌거같은데 계속 말하니까 정신나갈꺼같고 댝님 너무 무서우셨을꺼같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댝생님과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여행 유튜버 분들이 쓰시던 방법 공유함미다 10:22 14:09 해외에서 원치 않는 사람이 자꾸 말을 걸고 동행하자고 할 때 친구가 기다린다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고 하시면 상황을 빠져나오기 좋습니다.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있고 내가 사라지면 나를 찾을 사람이 있다, 이미 일정이 있다는 걸 어필합시다 12:40 그리고 쎄한 사람이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냅다 결혼했다 애도 있다고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귀국하셔서 찐으로 다행이에요댝님...ㅡㅠ
걍 외향적인 외국인정도로 치부하는 댓글있는데 어디놀러서 친하게 싶은 사람이 저렇게 불편한 표정에 심지어 말도 안통해서 아무말도 안하는데 그냥 지할말만 계속해도 e이면 정상으로 보는 세상이 된건가요..? 그리고 남자랑 단둘이 한주택에 밤에 같이 있어야되는 상황인데 단호하게 거절했다가 빈또상해서 뭔짓할지도 모르는데 어케 단호하게 말을 하나요ㅠㅜ 답답하네...😂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느꼈는데.. 한국 문화에서 자란 분들은 무의식적으로 베인 유교 정신이나 쿠션어 같은 한국식 예의에 익숙하셔서 저런 놈들 퇴치를 잘 못하시더라구요.. ㅠㅠ 싫을때는 간접적인 표현 말고 직접적으로 no! 라고 정색하고 말걸지말라고 해야 알아쳐먹습니다... ㅜㅜ 어색한 웃음 따위도 지어주면 안돼요 지맘대로 생각해서 내가 싫진 않나보다 따위로 혼자 망상함..
저도 유럽에서 하우스쉐어 했었는데요...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요 저정도급까진 아닌데 비슷하게 사회성 없어보이고 상대가 싫은티 내도 아랑곳 안하고 계속 말걸고,,, 근데 웃긴게 제가 동양인 여자에다가 하는말 안자르고 잠자코 듣고있으니까 계속 말하는거더라구요;;; 말끊고 휙 가버리는 다른 서양 여자애한테는 찍소리도 못함요;; 그거보고 이딴 애도 사람 가려가며 말거는구나.. 싶어서 그후로부터 쌩깠어요 ㅠ 그러니까 말 안걸더라구요...... 진짜 희한한 사람들.... 외국엔 상상이상으로 이상한 사람 많은거같아여 ㅠ 댝생님은 위험한 상황될 수도 있어서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했던거같은데 진짜 보는내내 고통,,,,엣또 압수하고싶음
일본에서 거주중인 한국인인데요ㅜ 부랑자같아요. 그리고 일본은 (특히 가신 게하동네같은 주택가)는 해가지면 사람이거의안다녀서 위험해요. 박에는 안나가시는게좋아요 편의점이라도요ㅜㅜ 그리고 앞으로는 관광객많은곳으로가세요.. 저렇게 시내에서 먼곳은 불법체류자(부랑자)들이많이살아요.. 조심하세요
아니 근데 이번 편 너무 웃긴데 못 웃겠어 ㅋㅋㅋㅠㅠㅠ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 밥 먹는데 계속 쳐다보는것도 무섭고,그러다가 갑자기 최애의 아이 보는것도 웃기고, 겨우 방 들어와서 쉬려는데 냅다 머리 위로 전철 지나가는것도 불쌍하고,,, ㅋㅋㅋㅠㅠㅋㅋㅋㅋㅋㅋ 언니 진짜 힘든 하루를 보냈구나…….수고했어… 살아돌아와서 다행이야….😩👍
일본 오타쿠 문화..? 그런거에 빠져있는 프랑스 사람같은데 그래서 본인이 집사라 빙의하고 그런행동하면서 눈치없이 구는거 같음.. 근데 저런상황에 놓이면 말도안통하는데 싫다는 제스처를 취해도 말귀를 못알아먹고 지ㅈ대로 행동하니까 공포스럽지 당연히. 단호하게 싫다고 말 하기에도 후에 돌변해서 ㅈㄹ떨지 어떻게 알고 단호하게 끊어내냐... 어떤사람인지 알고. 그냥 알아서 떨어져나가기를 비는거지. 외국이라 더 소극적이게 대할수도 있는거임. 우리 댝생 구래도 안전하게 한국왔고 앞으론 게하같은거 말고 돈 좀 쓰고 호텔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프랑스 여행 갔을 때 에어비엔비로 저렇게 걸렸을 때가 있었는데 프랑스 사람이 원래 말이 진짜ㅏㅏㅏㅏㅏㅏㅏ 많더라구요… 언어 안통해도 계속 말 걸음 ㅋㅋㅋㅋ 내가 끊으려해도 유미처럼 옆에 딱 붙어서 계속 말함 영상에서 영어는 안되고 어ㅓㅓ 어ㅓ 하자마자 아 프랑스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ㅋㅋㅋㅋ 😊
도쿄 3년차입니다 여러분 여행 왔다면 무조건 도심으로 가세요 비용 부담되시면 차라리 캡슐호텔로 ㅠㅠ가츠시카구 그리고 가츠시카구 왼쪽에 있는 아다치구는 웬만하면 피하세요 치안 안좋습니다 일본 첫1년 아무것도 모를때 집값싸서 가츠시카구에 살아봤는데 이상하리만큼 적막합니다ㅎ.. 특히 저런 외국인, 흑인분들도 정말 많고 그 옆 아다치구는 큰 교도서도 있어서 도쿄내에서도 평이 좋은 동네는 아니여요,, 그래도 일본이라 위험한 일은 그닥 안겪지만 그래도 조심하시고 볼거 많이보고 즐거운 여행 하시려면 정말 비추인 동네입니다
프랑스에서 유학해서 대충 프랑스인 매너나 성격아는데 옷차림새(일본어하는 프랑스인이 체인달린 정장,,? 어느나라나 다 비슷하겠지만 ㄹㅇ 오덕력 맥스임)나 행동보니까 극심한 일본덕후+눈치 없는 괴짜인듯 프랑스인 대부분 초면에 말걸기 전까지 무관심 가끔가다 엄청 다정한 사람은 살갑게 말걸지만 그래도 게하주인한테 부탁받아서 안내해준거 아닌이상 저 정도는 일반적이지 않음하,,밤에 저런상황이었으면 나 같아도 무서웠을것 같ㄷr ,, 대충보니까 일본괴짜덕후가 일본여행와서 일본사람들이랑 대화도 하고싶고 친구도 사귀고 싶었는데 기대랑 다르게 혼자 게하에서 지내니까 마음이 앞서서 부담스럽게 오바한것 같은데 프랑스대학동기도 저 사람이랑 존똑,,저런 괴짜덕후(프랑스에서 많은 케이팝,애니 덕후들을 봤지만 저사람은 탑티어인듯)였음 성격이나 행동들이 어리숙하고 악의는 없지만 마냥 순수하진 않음 걍 눈치없는 사회 부적응자,, 느낌이 싸할때 피하는게 정답임,,잘피하셧어요ㅠ
진짜진짜진짜 100번 양보해서 특정 지역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 생각을 해보면.. 어느 지역에서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유학을 했던 유럽 어떤 지역에서는 홈 쉐어가 엄청 많아요. 그래서 내가 지내는 곳에 누가 새로운 사람이 오면 막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주변 편의시설 같이 데려가고 이런거에 익숙하고 몸에 밴 사람일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순수한 청년이라 생각하고 보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만 그 현장에 계신 댝생이를 생각한다면 호러가 따로 없긴 하죠.
저 사람이 진짜 순수한 의도를 갖고 접근한 사람일수도 있고 게하 특성상 다같이 친밀하게 지내는것도 아는데 상황이 좀 무섭기는 하네요ㅠㅠㅠㅠㅠㅠ저 프랑스분이 진짜 어떤사람인지는 모르니까요…범상치않은 집사복장에 횡설수설하는 말투 심지어 집안에 단둘이라면 정말 무서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사람 한 두명정도만 더 있어도 저정도로 무섭지는 않을거 같은데..고생했어요 댝생..!!!
해외 게스트하우스 가보면,, 오래 머물렀던 사람이 소개 해주기도 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ㅠ 저분은 좀 오지랖 넓은 오타쿠 프랑스인같고 특이하긴 해서 무서울거같네요 ㅋㅋ 자기 도시락을 왜 사라고 하는거야 ;; 그리고 처음부터 싫어하는 기색 안보이고 가만히 있으면 또 괜찮은줄 알고 계속 저러는거 같아요 ㅎ 새로운 사람 와서 친해져보려고 바둥바둥 하는 느낌이에요 ㅎㅎ 내일 혼자있을거라고 하니 어쩔수없지머 하고 밥도 같이 먹자고 하고 물도 따라주고 하는데 그냥 너드느낌 ㅠ
아니 진짜 개무서움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방에 처박혀서 엉엉 울었을 듯 ㄹㅇ쉴 틈없이 래퍼마냥 계속 뭔 언어인지도 모를 말을 계속하고 말 거는거 조낸 무서운것임.. 근대 그와중에 댝생님한텐 무슨 화장실 슬리퍼 준 거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헐 저 미국 살아서 대충 저게 무슨 행동인지 알긴 사는데 아마 돈 없이 여행하기 프로젝트 이런걸로 가끔 남한테 얹혀서 돈 있는데 없는척 여행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아마 돈 낸게 아니고 그 집에 호스트인척 행동하고 문제 생기면 피할 구멍 만드려고 아니라고도 하면서 대충 넘어면서 숙소에 들어가고 밥 얻어먹으려고 한 것 같아요...
19:02 재연한다고 안경이랑 머리띠 쓰고나온거봐 그와중에 정성스러워ㅋㅋㅋㅋㅋ 이미 끝난 일이라 ‘아,,,,사회성 모자라고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프렌치오덕이구나,,, 혼자 있다가 사람와서 좋다고 방안내 하고 입터는구나,,,,‘싶지만 나였어도 머릿속에는 탈주 시뮬만 돌리고 있을듯,,,;;; 무서운 세상이라… 아니 근데 게하는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몇 명은 될 줄 알았는데,, 저 사람 혼자 전세낸듯 독실로 쓰고 있었단게 참 타이밍이,, 이 영상 보고 게하 무서운줄 처음 알았슴다. 영상 맨 마지막에 나온 잠금걸쇠 참 잘 챙겨가셨네여. 댝생여행영상 참 좋아하는데 오랫동안 보고 싶슴다❤ 항상 안전여행~~ 영상속 댝생 표정이 점점 안좋아지는 것에 동기화되어 덩달아 심각해졌다 돌아왔는데 ㅋㅋ 그래도 유튜버라 카메라가 있어서 유사시 증거활용이 되니 다행~ 유튭각나오라고 세상이 밀어주나보다~하고 긍정회로 돌려버리기~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일본여행.. 여행객들과의 교류.. 이런 걸 상상하고 여행을 왔는데 게하에 자기 하나 뿐이라 좌절하고 잇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외국인 관광객(댝생)을 보고 감격에 젖어 원치도 않는 룸 소개나스몰토크 등을 마구 해댄 거 같은데... 진짜 당황스럽고 무서웠겠어요..
오나카 스이타 = 배고프지않아? 대충 이런뜻 혼자서 외로이 있다가 다른 국적의 다른 여행객을 만나니 반가워서 친해져서 같이 밥먹고 싶었던 분 같은데, 뭐랄까 사교성? 사회성이 떨어지는 분 같아요. 일단 언어의 장벽도 컸고.. 쨌든 여자혼자 외국에 여행가서 저런 상황되면 충분히 무섭고, 경계해서 조심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