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충해도 쟈니스이기 때문에 성공이 보장되는 시스템이 문제다 일본 사람들의 취향도 독특한 측면이 있지만 경쟁이 없는 독점시장에서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외부로 나갔을 때 실력이 뽀록나고 있는 것이다 일본사람들은 이런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 뿐이다. 아라시 멤버 보면서 저 사람이 어떻게 뽑혔을까 궁금했는데 여권이 있는 사람이었네요 ㅋㅋ
이말이 정답이지. 일본 흉내 잠시 냈었던 건 80년대 였지.. 여자도 이름이 가물가물한데..3인조로 "소녀대"인하하는 일본 아이돌 흉내낸 팀이 있었지..사실 여자 듀엣이나 3명으로 아이돌 처럼 활동하던 한국 가수들은 50년대 부터 쭉 있었지..일본의 것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일본도 마찬가지지만 어차피 미국 가요계 영향을 받는 것이니까.. 그러다가 80년대 일본쪽이 좀 유명해지면서 일본팀들 모방하는 사례가 나왔던 것이고.. 90년대는 다시 미국쪽 영향으로 넘어가면서 한국도 독자적인 노선으로 들어서는 시대가 시작된 것이고.. 일본의 영향을 받지않았다는 증거로는 한국은 실력없이는 가수가 되기 힘든 구조라서 일본의 영향을 받을 수가 없지..일본처럼 노래도 춤도 못추면서 가수가 되는 그런 개판을 한국인들은 참을 수가 없는거라서..
그런데 춤 노래 말고 시스템을 빼낀 회사가 SM임..이수만이 돌아가는 판국 판단하는 머리는 있어서 춤,노래는 미국 모타운 스타일로 하고 아티스트 대우나 계약방식 방송국 대하는 건 쟈니스방식 그대로 하다가 동방신기 터지고 바꿈..동방신기 멤버들이 장기간 장기계약과 월급제 못 견뎌서 그룹 나간거는 유명한 사실이니 아실거임...
갠적으론 대중문화=대중 수준 이라 생각함. 일본 아이돌 퀄리티를 올릴 필요가 없는이유는 대중이 잘받아들이고 돈 잘버니까 라고 생각함 성장형 아이돌이 먹히는 이유가 뭐겠음 대중이 그걸 원하니까 그러거임 그러다 케이팝 가수들이 일본 진출하고 비교해 보니 클라스가 다르고 여차하면 아이돌 시장 뺏길거 같아 이제사 뭐 좀해볼라 발악하는데 차이가 너무 심해 따라잡을 엄두가 안나니 표절하고 국뽕노래에 아라시처럼 무리수나 남발하고 참 반대로 울나라 대중에게 일본아이돌 들이대면 데뷔하자 마자 은퇴각임. 대중의 수준에 안맞으니 사장될수 밖에 일본뿐 아니라 중국도 비슷하다 봄 그쪽은 시장이 막혀 있어서 그런데 뚫리면 케이팝이 중국 아이돌계 다먹을거라 생각함 수준이 너무 마니 낮아.. 일본이나 중국이나
동방신기가 스맙의 노래를 일본 방송에서 라이브로 부르는 걸 본 적이 있어서 봤는데 노래가 참 좋다라고 생각해서 스맙의 원곡을 들어보고 의아했다. 이게 진짜 같은 곡이였는 지. 어떻게 스맙이 그렇게 인기가 많을 수 있는 지 미스테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예능으로 인기를 모았다고 해도 명색이 가수인데 기본은 되겠지 했는데 기본도 없었다. 역시 소비자층이 쓴소리를 해야 발전을 할 것인데 그런 사람들이 없으니.
한국과 같은 트레이님 시스템을 갖추려면 엄청난 투자가 따라붙어야 하는데 이미 쟈니스에서 돈 나갈 때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 한국식 트레이닝 시스템을 얹으려면 다른 곳에서 각출해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 누군가 더 출자해줄 곳도 없는 것 같고... ; 한국의 경우는... 뭐랄까 한 시절 열정페이식으로 젊음을 불사른 한 세대의 사람들의 투신(희생?)이 있었기에, 현 케이팝 시스템에 맞는 자본 사이즈를 갖춰갈 수 있었던 건데... 이게 지금의 일본에서 될까?
한국에서 데뷔한 사나나 Niziu의 리오는 일본EXPG에서 잠시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니즈 입장에서 만약 돈들여서 기초부터 키워놓으면 선발된 일부 제외한 나머지들이 타 기획사에서 데뷔할때 그 대미지를 생각해보면 자신의 영향력만으로 데뷔시키는게 여러모로 이익이라 현재의 시스템이 굳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은 90년대 황금기를 구가한 이후 2000대부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형태로 내리막을 걸어갔는데 한국 음악계의 황금기는 이제 곧 시작이니 만큼 일본음악계를 반면교사로 삼고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프로듀싱 컴파니 는 일단 아이돌 양성을 할려면 두가지 중 하나를 해야 돼 하나는 가장 쉬운 방법 으로 NIZIU 가 간 노선으로 가는것 즉 한국 프로듀싱 회사와 손 잡 는것 ,.. 두번째 는 일단 트레이닝 팀 을 한국에 파견 시스템 을 배워 오는것 ... 니쥬 에서 보듯 일본에 성장 가능 가득한 실력 있는 아이돌 연 습생 후보가 없는게 아니다 걍 그 자질 을 찾아내 키우고 다듬는 기술이 없는 것 ,.. 빨리 인정 하고 바꿔야 한다 .. 애네 들은 국가 가 자연 재해 가 많은 나라라서 그런지 빨리 먼가를 이득 볼려는 경향이 있다 진득 하게 투자 하고 기다렸다가 모든 준비가 되고 난뒤 나오는 와신 상담 같은게 없음..
트레이닝 체계가 잘 마련된다면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일본에서 학교 다닐 때 일본 애들이랑 놀면 꼭 가라오케에 끌려갔는데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것치고는 음치가 상당히 많고 코창력이 대부분이더라고요. 학교 사람들 외에는 축제 때 다른 학교 사람들, 알바처 사람들, 친구의 친구들... 최근에는 회사 동료들을 보면서도 그렇게 느꼈는데 물론 사바사고 주변 사람들만 보고 일반화는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인들 중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많은 거구나 싶었어요. 나라마다 성향(?)이 있는 건지 신기할 정도로요.
노래, 안무 등 실력이 있지만 소속사가 밀어주지 않거나 해서 빛을 못받는 사람들도 물론 있긴 하지만 가수라고 한다면 노래는 기본이고 댄스로 할거면 당연 안무도 어느정도는 해야하는게 기본적인 생각인데도 잘생기고, 이쁘고 혹은 귀여운 스타일로 뽑고(물론 나쁜건 아님) 노래, 안무 실력은 꽝이며 외국 음악가에게서 곡을 받아 세계 진출을 한다고 해도 외국인들이 들어주냐고요
이런거 보면 한국에서 데뷔한 일본인 아이돌은 노래도 곧잘하 고 춤도 랩도 잘하는데 얘네들은 일본에서 데뷔했어도 잘할것같 은데 요런애들을 데리고 키우는 엔터회사가 없는건지~보는 눈 이없는건지~오디션 프로에도 나오는 애들보면 춤도잘추고 노래도 웬만큼 하던데~정작 일본에서 활동하고있는 현역 아이돌들이 더실력이 없으니~ㅠㅠ 안타깝
주니어는 안무 기본 강습을 받는다. 안무 기본 강습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신 정말 '기본'만 가르쳐 주기에 이 외에는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 무대, 공연등의 연습 기간은 따로 돈을 받는다. 대략 최저시급이나 살짝 그 위로 계산해서 준다는 듯 하다. 그외에 연기, 공연 등등의 일도 따로 계산해서 돈을 받는다. 기본 시급제이나 굿즈 수입 등은 따로 몇%로 계산해 돈을 받는다고 한다. 이 외에도 선배들 공연에 같이 섰을 때, 회사 간부진 등이랑 마주칠 일이 있을 때 용돈이나 세뱃돈 같은것도 받아 챙기기 때문에 꽤 쏠쏠하다. 보컬트레이닝은 일절 없지만 회사에서 받는 돈 가지고 보컬 트레이닝 받고도 남아서 샤넬이나 구찌로 온몸을 도배 하는 애도 있을 정도다 보컬트레이닝 받을 돈도 못벌면 어짜피 마이크를 쥐어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노래 좀 못해도 상관없다. 티도 안난다. 오디션의 경우 춤, 노래는 정말 진짜 배워도 안될거 같은 애들 빼면 개인기 부분이나 자기소개 부분을 더 주의깊게 보는 듯 하다. 백턴은 장기중 하나가 될 수도 있긴 하지만 못해도 상관없다. 요즘은 못 하는 애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스카우트는 진짜 뜬금없이 여기저기서 많이 해온다. 홍콩가서 무에타이 도장에 걸려있는 사진보고 데려온 얘도 있다. 데뷔 썰은 얘들이 예능에서 농담조로 말해서 그렇지 설마 진짜 회사 경영을 그렇게 했을리가 있겠냐 아이바는 그당시 상당한 인기멤이었다. 칸쟈니도 인기는 있었지만 데뷔를 못해가는 상황에서 쟈니상한테 제발 데뷔 시켜달라고 몇번씩 찾아가던 상황이었다. 타키가 말한 주니어에겐 선생님이 없다.는 좀더 포괄적인 의미이다. 안무 트레이닝은 당연히 있지만 무대에서 어떻게 해야 멋있어 보이는지, 팬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 지, 그룹을 어떻게 경영해 가야 하는지를 본인이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주니어 그룹 그대로 데뷔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더 드문 케이스이다. 아라시가 그 드문 케이스 중 하나로 일명 '배구조'라 불리던 예였으나 현재는 사라졌기 때문에 왠만한 일이 없으면 그대로 데뷔한다고 보면 된다. 토라쟈의 컨셉은 댄스 이지 '칼군무'가 아니다. 칼군무는 애초에 한국에서 만든 개념이자 시스템이다. 군무는 궂이 맞아야 할 이유도 없다. 군무는 애초에 무리지어 추는 춤이지 전체가 딱딱 맞는 춤이란 개념이 아니다. 그리고 느는 애들은 는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잘하는 애들은 잘하고 얘네도 못하면 욕먹는다. 그저 실력이라고 보는 범위가 넓어서 그렇지 우리나라도 노래멤은 춤 좀 못춰도 봐주는 것처럼 얘네도 예능이나 연기를 잘하면 노래, 춤 좀 못해도 봐준다.
그런거 보면 기무라타쿠야는 꽤 초반부터 연기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타고난거였나봄 ㅋㅋ 연기수업도 안해. 춤도 안가르쳐줘, 보컬레슨을 하길 하나. 걍 무조건 들이밀어놓고 회사 파워로 쭉쭉 키워주는 거밖에 없네. 방송장악해서 어차피 우리애들만 주구장창 내보내니깐 볼사람 본다. 하고 ㅋㅋㅋ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일본인들중에 노래 잘부르는사람이 거의 없음...춤은 노력하면 어느정도 되는데 스타일에 차이가 크다보니 손발이 바쁘게만 보임... 궁금한사람은 일본의 전국노래자랑같은 프로 찾아보길.... 한국인 유학생이 연말 장원차지할정도로 일반적으로 가창력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듬.
아 연기력도 따로 연습안하고 지도가 없었구나 요즘 아이돌 교차편집하는걸로 기무라 타쿠야씨 비슷한시기에 나왔던 드라마 굿럭,히어로,프라이드를 교차편집하면 마치 한드라마라고 느낄테니깐요 시대 잘만난 케이스라는걸 느끼겠죠 이 세드라마에 꼭 들어가는 특유의 버릇 응이라는 표현으로 카메라를 향해 각잡고 얼굴 끄덕이는거 이것만봐도 연기력을 거기서 거기로해도 십수년간 최정상자리에 섰으니깐요
일본의 제일 큰 사무소면 그동안 수 많은 아이돌 그룹을 내보냈을텐데 사무소측에서 생각하기에 방탄 이름값에 빗대어 보기라도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데뷔 20년차인 올해가 무기한 휴식 전 마지막 활동인 그룹이라는게 안타까워보이기도 하고 어이도 없음. 물론 난 아라시랑 방탄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해 안 되는 사람이지만.
쟈니스의 촌스런 춤 노래 말고 시스템을 빼낀 회사가 SM임..이수만이 돌아가는 판국 판단하는 머리는 있어서 춤,노래는 미국 모타운 스타일로 하고 아티스트 대우나 계약방식 방송국 대하는 건 쟈니스방식 그대로 하다가 동방신기 터지고 바꿈..동방신기 멤버들이 장기간 장기계약과 월급제 못 견뎌서 그룹 나간거는 유명한 사실이니 아실거임...
그게 단순해요. 엔터업계가 댄스하는 사람을 인간으로 취급안하고 돈을 안주는데 ㅋ 영화계 음악계 다 똑같음. 일본은 실력 있는 인재는 엔터계 근처도 안감.. 한국처럼 서태지가 엔터 건달들,방송국의 권력 박살 내지 않는 이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임. 서태지가 표절로 요즘 욕 많이 듣는데 개인적으로 음악인에게 다시 권력을 준 저 공로 만으로 KPOP의 신으로 추앙 받아야 함. 왜냐면 그이후 능력 재능 있는 사람들이 음악계로 쏟아졌거든...예전보다 대우받고 본인이 엔터사 차려서 벤처기업 처럼 대박을 칠 가능성이 생기니까!
아니 정말 불가사의 한게 뭐 자니스니 뭐니 하는 애들이 저렇게 찐따 짓거리를 해도 돈을 번다는건데 도대체 저따위 음악과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애들은 뭐냐고요 저따위 허접한 실력으로는 시장에서 도태가 되야하는데 ㅋ 인기가 있다니 하~~~ 저 섬은 참 알면 알수록 정말 모르겠어 도대체 왜그러는건지
특정 기획사가 독점을 하니 그밥에 그나물이고 한마디로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말이 나옵니다, 해외진출을 한다고 그 전에 기본적인 트레이닝과 외국어 교육부터 시켜야 합니다, 제가 랜선 사인회나 미팅에서 만나본 일본 아이돌을 보면 채팅창에 영어로 글을 올리면 대부분 읽기 보다는 피하거나 읽지 않는게 기본입니다, 바로 이것이 일본 아이돌의 민낮이며. 한국과 일본 아이돌을 보면 한국은 외국어 능력자가 의외로 많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외국어 능력자는 커녕 외국어를 하거나 배우려는 의지가 전혀없습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언어만 써달라는게 일본 아이들의 현실이며. 한국 아이돌이 일본어를 하면서 자신들의 국가 대중들도 상대하고 있지만 일본 아이돌은 한국어도 못하는게 기본이라고 봐도 됩니다, 해외 진출을 말하고 K-Pop의 뿌리가 J-Pop이라고 하기전에 아이돌에게 좀 외국어 부터 교육시키고 한국 아이돌이 일본어 하는 만큼 일본 아이돌도 좀 한국어 부터 했으면 합니다,
실력이 부족하다 느껴지는게 아니라 실제로 실력이 없음. 어떤 문화의 현재 수준을 보려면 현재 가장인기있는 것과 그 근처의 것들을 보면 전체적인 수준을 짐작가능함. 일본 아이돌을 보면 아라시나 akb48같은 그룹들을 보면 알수 있음. 특히 아라시가 대표적인데 그토록 오랫동안 최정상에 위치하면서 실력은 늘지않고 학예회수준을 유지한다는건 그 이상의 경쟁자가 없기 때문임. 경쟁자가 없다는건 결국 독점이란 말임. 독점이 나쁜 이유가 여기에 있음 경쟁이 없으니 발전이 없고 사람들은 발전이 없는것이 익숙해짐. 독점에 성공한 기업이던 뭐던 대충해도 돈벌이가됨. 일본은 쟈니스가 제이팝 남그룹의 독점기업. 한국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듯 일본사람들도 바보가 아님. 다만 쟈니스의 독점체제에 그저 익숙해졌을뿐.
쟈니스는 오히려 옛날에가 실력이 더 좋더라ㅋㅋㅋㅋ 히카루겐지나 닌자같은 그룹들, 물론 30년전 퍼포먼스다 보니 백퍼센트 만족은 안되는데 적어도 지금 쟈니스 애들보다 날렵하고 춤 잘 춤.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로 가서 그 사람들 싹 다 데리고 와가지고 연습시키고 지금 있는 ㅈ밥 쟈니스 애들 다 쳐 내고 이 사람들 아이돌 데뷔시킴ㅋㅋ
동방신기 터질때 SM에서 엄청나게 기자들 데리고 언플하다가 뉴스에 계약에 관한 내용 뜨고 전국민들(머 대부분 10대 팬들이었겠지만)이 깜짝 놀랐지..돈을 그리 쓸어담는데 13년전속(한국은 군대포함해야하니 사실상 16년)에 수익의 1%였음. news.joins.com/article/3710607
일본애들이 주장하는 칼군무가 딱 K-POP 00년대 재질임. 딱 그때 신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SS501 같은 그룹들이 보여주던 퍼포먼스 수준. 한국에선 10년대부터 인피니트 틴탑 등 진짜 칼군무유행이 불면서 걸그룹 보이그룹 가리지않고 손끝의 위치나 회전하는 각도 같은 디테일까지 맞추고 있는데 아직도 일본은 한국00년대 수준 군무임.. 특히 한국 보이그룹은 동작이 엄청 쪼개져서 난이도가 괴랄해졌는데 중년인 아라시로 비빈다는 게 말이되나;; 일본 댄서들은 잘하는 아티스트들 진짜 많더만 아이돌은 진짜 수준이 차이남;;
정말 예전에 쟈니스 관심 있었는데,, 이제는 시대도 3번이나 바꿔서,,그닥입니다.. 저때도 쟈니스보다는 에이벡스 가수들 좋아했는데,, 알면 알수록 일본이라는 나라에 정치에 국민성에 정 떨어진다고 할까요? 뭐 중국인들도 만만치 않지만,, 참..보면 젋은우익들이 나라를 망치구나!! 저 나라는 미래를 갉아먹고 있는데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본보기가 된다고 할까? 쟈니스도 찢어지는 판국에 역시 연예계를 드럽구나!! 근데 아라시때문에 죽은 여자애는 어쩌고? 저렇게 당당히 연예인할 수 있는건가? 정신승리 강국이다!! 보면 참 안쓰럽다..저렇게 말하면 세계가 우리나라 아~~그렇구나 하는건가? 가수들 십여년으로 하고,,노래가 저따위면,, 그래도 국민아이돌 아라시데,, 그냥 비웃음만 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노래 표절하고 일본패션 따라해서 성장한 k-pop이 BTS 하나로 큰소리 칠 날이 올줄이야 ㅋㅋㅋ 솔직히 주먹구구식으로 제대로 된 트레이닝도 못한 쟈니스 아이돌이나 하루 먹는시간 자는시간 아껴가며 종일 연습한 한국연습생들의 실력이야 약간 나는게 당연한데(사실 뛰어날정도로 차이나는것도 아님) 그거가지고 마치 일본아이돌에비해 한국아이돌은 굉장히 뛰어나다고 국뽕한사발 마시는게 얼마나 웃긴일인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토록 K-POP을 인정안하는 이유는 박진영같은애가 K-POP의 뭐라도 되는냥 떠드는것때문임....각종 표절곡으로 돈편히 벌고있는 박진영이 K-POP의 중심에 있다고하는데 K-POP을 인정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내에서 일본문화만 보고 자란 일본 대중에겐 쟈니스의 저 흐느적거림조차 잘하는걸로 느낌 . 트레이닝 ? 훈련 부족? ㄴㄴ 그런 관점이 아님 쟤네는 쟤네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 저래도 돈이 벌리니까 문제점을 모르는거지 놀라운건 저 흐느적거림을 스스로들을 엄청 잘춘다고 생각함 . 일본 가수 지금 현재 한국인 감성으로 하나의 곡을 끝까지 들을 수 있는 용자가 몇이나 될까? 그 특유의 특촬물 같은 포즈 , 하나도 안멋있는데 멋있는척 하는 꾸러기 표정 . 항마력 생겨서 못본다
근데 일본 욕할게 아니다. 솔직히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성공 안했으면 우리나라 남자 아이돌 시장은 일본처럼 퇴보됐을거다. 일본 아이돌들이 정체된 이유는 자국 음악시장이 워낙 크다보니까 그지같은 안무와 실력이라도 잘생기고 끼있으면 미국 웬만한 아티스트보다 돈 많이 벌어주기 때문임. 우리는 시장이 작아서 해외로 뻗어나가려 안달났지만 일본 중국은 자국 시장만으로 다 커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