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일본인 여자임 일본에서 아파트(맨션)이라고하면 낮은 건물이많은데 바구상이 사시는 높은 간물은 고급아파트 밖에 없어요! 맨션 아파트 차이는 컨크리트다 목조다 라긴보다 일본인은 아파트라고하면 2.3충 밖에없는 빌러느낌을 떠올릴거에요! 살짝 돈 없는분이 사시는곳 이미지… 그리고 일본 여자는 구두를 좋아하는지를 얘기 하고싶은데용 회사에서 구두를 신게하는 곳이 아직도 많다는점(점점 없어져가고있어요) 언덕길 별로없고 대부분 역이나 공공건물은 barrier free(불편한분도 편하게 이용가능하게 하기위한것)를 힘주고 있으니까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구두를 신는다는 선택을 할수있는거같애요! (한국이랑 비교해서라는 말은 아님) 아마 바구상 사시는 community가 우아하시는분 많아서 구두를 소모하는분이 많갰다 생각드네용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은 일말고는 구두를 아예 인 신어요❤️ 지진을 대해 말 하자면 지진 시작할때 진동으로 아떤 지진인이 파악할수있어요ㅋㅋㅋㅋ 지진소무리에 지격중이라도있냐 마냥 진도는 물론 진원지 가까우냐 세로 흔들렸냐 옆이였니 맟을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어 이건 위험한데?싶으면 웃을수는 없음니다… (참고로 세로흔들일땐 위험해요) 너무 멋지게 사시는 바구상 모습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결혼해서 딴나라온 여자로서 좋은 vibes받고 갈게요 ❤️
도쿄는 개인정보 잘 안묻지만 지방으로 오면 일본도 오지랖이 존재합니다. 개인정보에 대해서도 느슨하구요. 도쿄가 일본에서도 특히나 인간 관계에 있어서는 담백한 곳이지요. 서로 피해주지 않고 서로 엮이지 않기. 도쿄에서 생활할때 일본인 왈 남은 믿는게 아니라 의심하는 거라고...하던 말이 인상깊었어요.
지방도 지방, 연령별로 또 다른 듯. 3대대도시권 특히 젊은 분들은 개인정보에 대해서 민감한 느낌을 많이 받음.근데 일본에서 말하는 지방(3대대도시권 이외의 작은 도시) 사람들은 확실히 친근하더라구요.. 저도 일본에서 대학 나오고 일하는데 전근을 3대도시권 이외로 간적이 있어서 많이 느낀 거 같음..
@@unka2007 저도 도쿄를 벗어나서 제가 알던 일본이 더 다양해졌어요. 제 핸드폰 번호를 멋대로 공유하는 일본인들도 있었고. 사생활 꼬치꼬치 은근 알려하고. 일본 지방은 뒷담화가 더더욱 심하고. 일때문에 도쿄를 벗어났지만 도쿄에서만 살았다면 일본에 대해 치우친 이미지를 가졌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사실 우리나라가 지나칠정도로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나이같은것도 사실 알필요도 없는건데 우린 나이로 서열을 가리는 문화다 보니 가장먼저 나이부터 묻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고향이 어디냐? 결혼은 했냐? 애가있냐? 부모님은 머하시냐? 학교는 어디 나왔냐? ..... 이런나라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지 않나싶은데...
진짜 외국 한번 안나가봤나? 미국도 뉴욕 엘에이 시카고 이정도 말고 2선도시가서 공원에 앉으면 노인들이 개인정보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미국아니고 왠만한 나라 회사 생활하면 동료들 결혼 언제하고 애는 몇명이고 애들 대학 어디가고 취직 어디하고 의대가면 자랑하고 다 하던데?
출장으로 도요스에 왔습니다. 알고리즘이 위치에 맞추어 이 영상을 띄워주었네요;;; 무서운 구글 ㅎㅎ 박상님이 집 공개해주셔서 너무 잘 봤습니다. 여기 도착해보니 타워빌라 너무 신기했거든요! 왜냐하면 모든 멘션들이 발코니가 있네요 ㅎㅎ 그래서 다 비슷하게 생겼어요 ㅎ 한국은 발코니는 거의 확장인데 ㅎ 또 신도시 이다보니 도시 전체가 가지런하고 워낙 깨끗해서 일본은 다 그런가 했네요! 27평 가격이 10억 이라니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박상님 항복하세요! 유부남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user-pk7xz6rf7z 보통 업무보다 45살 이상 상사나 586 꼰대들 업무 이외에 쓸때 없는 대화상대 해주는게 스트레스임 교류가 아니라 지 일상 이야기를 왜 하는지 일본 파견가서 진짜 극락을 느꼈음 업무외에 아가리질 안해서 힐링하고옴 퇴근하고 문자나 메신져로 일에 관련된거 1도 안옴 한국 사내문화 개 역겨움 비교질 . 정치질 . 쓸대 없는 족목질 업무하고 1도 관련없는 개 아가리 터는데 아 나만그런건가
외람되나마 말씀 보태봅니다. 아파트(다세대주택)는 오오야(건물주인)가 월세받는 주택으로 한세대만 매매가 안되며(평수큰 고시원처럼 생각하시면됨.대부분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이하건물임) 맨션(한국의 아파트)은 월세아니면 매매 할수있는 부동산입니다. 현재 목조주택은 콘크리트 주택 보다 더 건축비용이 비싸요. 목조로 단독주택 짓고 싶었는데 건축 비용때문에 포기 했슴다.ㅠㅠ
진짜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것 같아도 좀만 깊이 들어가면 스타일이 많이 다른것 같음. 아파트 구조도 일본은 저렇게 좁은 복도가 구불구불 여러방으로 나눠져있고 세면대, 화장실도 조그맣게 다 나눠져있는걸 선호하는데 한국사람 대다수는 저런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음. 대단히 답답함을 느끼고 다 합쳐서 크게 만들던지 베란다도 터서 마루를 크게 만들고 어떤 개방감을 추구하는 면이 많은데 그렇게 많이 다른것 같음.
아이고 저 토요스에 13년을 살았어요... 작년 12월에 이사나왔지만 아직도 여전히 마음은 토요스에.. 아이덴티티도 토요스 주민입니다... 지금도 멘션의 작은 집 하나 두고 있어서 토요스에서도 사는 셈이고..아이고... 언제나 보던 어반도크네요... 오랬동안 토요스 멘션의 왕이었던 너무나 부러운 곳이죠 좋은 곳에서 사셔서 넘 축하드립니다 실내가 저렇게 생긴 곳이었군요... 맨날 겉모습만 봐서... 주차장이 매우 커서 주차공간이 널널할 줄 알았는데 추첨이라니... 예전에도 그랬던 걸까요 아니면 최근 일본의 모터붐 때문에 그런걸까요... 궁금하네요!!
저도 일본사는데 초면에 맨날 나이물어봄. 방송에도 사람이름 자막에 뜰때 옆에 꼭 나이도 뜨길래 나이가 중요한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 집도 초대 많이 받았어요. 자취집은 그나마 나은데 가족들 다 있는 집의 저녁식사 초대받으면 실수 안하려고 야후 엄청 찾아보고 그랬습니다. 그땐 학생이었는데 나이가 어려서 그랬나 싶네요. 지금은 사회인인데 직장에서 친구랑 동료랑 구분하는 문화는 있습니다. 그래도 친해지면 나이도묻고 한번씩 금요일 퇴근하고 같이 놀고 집이나 경조사에 초대하고 그래요. 제일큰건 사바사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