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진짜 동기는 무엇일까요?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기억같은 영화 '퍼스트 러브' [퍼스트 러브 상영 극장] : CGV용산아이파크몰, 강변, 구로, 오리, 인천 [예매 링크] : www.cgv.co.kr/t... 5월 16일 개봉!! 🍿🎬 기묘케의 멤버쉽 [묘켓단]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 @기묘한케이지 #퍼스트러브 #키타가와케이코 #미스터리스릴러
이 영상보고 갑자기 보고 싶어서 오늘 보고왔네요..!! 좋아하는 배우도 나와서 바로 보고왔습니다. 퍼스트 러브라는 제목이 참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영화를 다시 곱씹어보니 처음 이성간의 사랑보다 세상에 나와 받는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는 퍼스트러브 하면 이성적인 사랑을 먼저 떠올리는데 저는 왜인지 그렇게 다가오더라고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오랜만에 재밌게 보고왔네요!
3년전 코로나 팬데믹때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사서 읽었는데 첫장부터 마지막 장 까지 정말 재밌었어요. 그땐 그냥 "재밌는 소설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영화로 만들어져서 신기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다시 읽어봐야겠고. 소설속 내용이 거의 다 기억나는데 영화가 원작을 잘 담아냈는지 한번 봐야겠네요ㅎㅎㅎ
기묘케님의 나레이션에 완전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어제 개봉했군요! 무엇보다, “옷 잘입는” 부분에서 빵! 타지고 말았네요~ㅎㅎㅎ 말씀하실 때 마다, 늘 세련된 위트가 녹아져 있어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기에 감사한 마음 전해봅니다.^^
이거 똑같은 이름으로 몇년전..2019년쯤? 책으로 읽은 내용 같은데..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동명의 소설이라고 나오네요.. 근데 여자주인공이랑 카쇼? 그리고 남편의 관계성도 그렇고 칸나의 이야기도 그렇고 사실 소설에서는 진짜 섬세하게 다뤄지고 몰입이 잘 되어서 한번에 끝까지 완독했는데 영화에선 탁! 하고 감동이 밀려오고 가슴이 저리고 아픈 그 장면들이 너무.. 밋밋하게 표현되고있네요.. 이런 느낌의 소설이 아니었는데 연출이 아쉬운것 같아요. 소설은 참 재밌게 읽었어요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용 퍼스트러브라는 이름이 왜 그런지 와닿고 한번 더 다시 한 번읽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확실히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 배우들의 연기력이 20여년전 라인에서 멈춰있는것 같습니다. ' 키타가와 케이코 연기력이 일품이다 ' 라는 말에 속아서 쭉 봤지만.... 역시나 연극식 연기. 관객에게 보여줘야만 하는 표정 / 들려줘야만 하는 대사에만 집중하니 자연스러움을 전혀 모르겠네요. 오히려 상대역인 변호사를 맡은 배우가 자연스럽고 안정적인게 맘에 듭니다. 첨 보는 배우지만요.~
드라마 속 캐릭터라 할지라도 인물이란 것이 평면적인 것이 아니라서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입체적이거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 내야~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인데 대부분의 일본 배우들은~ 이러한 감정들을 평면적이고, 단편적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해서 정말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더라도 평작에 머물고 마는 듯 합니다.
뭔가 젊은 일본배우들의 연기는 슬픈상황에서도 슬픈걸 억제하고 화가났을때도 화를 억제하고 즐거울때도 즐거움을 억제한다는 느낌이 많이 나와서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때가 많아. 그러나 이상하게 일본의 노배우들의 연기에는 그런게 느껴지지 않음 또 반드시 나이탓을 할 수도 없는게 그런 노인배우들이 젊은 시절에 찍었던 작품들 80년대 90년대 일본영화만 보더라도 현재의 일본드라마나 영화들처럼 과장되거나 어색한 연기가 없다
영화 보고 왔어요 넘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퍼스트 러브'라는 제목이 영화랑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타다 히카루 때문일까요 ㅎㅎ 그리고 게이코 배우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 보는 내내 와 저 사람 너무 이쁘다 남발 극 몰입이 힘들었지만 배역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