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미스테리 : 전세계 각종 신비스럽고 오싹한 미스테리 이야기 소개 ■ 금요사건파일: 국내 사건사고를 재조명 ■ 귀로듣는영화: 공포 스릴러 위주의 반전영화를 나레이션으로 소개 ■ 본 영상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진 외에도 참고 사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jbsnetwork7@gmail.com 감사합니다.
sap yon 80 90년대 사건도 아니고 2000년대 중반 사건인데 영상에도 언급하듯 그냥 목격자가 있었는데 못잡은걸로 수사 부실이죠...몽타주랑 지문 다 남아있는데 못잡았다는건 일본 시스템 문제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조회시스템만 제대로 작동했어도 바로 용의 선상에 오를 사건인데 말이죠. 목격자도 없고 시신도 없고 단서가 하나도 없는 사건도 아니고 이미 8-90년대에 엄청난 강력범죄가 일어난 일본이라 수사시스템도 발전했을텐데 이런 단서가 무더기인 사건 해결 못한거 보면 그냥 거의 안잡고 싶었다 수준으로 밖에 안보임
@@임우린-e2u sapyon님이 잘 설명했는데 이해를 못하신건가?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지문등록 시스템이 의무화도 아니고 결정적 증거는 용의선상 인물이 있을 때 힘을 발휘하는거고 몽타주가 있다한들 그 행방을 아는 목격자가 없는데 차를 타고 이동한것도 아니고 어떤수로 잡습니다 그 지역 내 사람 전부다 전수조사해서 지문뺑이 시킬수도없고 이거 일본미제사건으로 FBI까지 동원해서 재조사한 기록이있는데 수사과정에 있어 어려움을 전부 납득한 상황인데 안잡고 싶어서 안잡았다니 좀 ㅋㅋ
저 피해자를 가지고 정말 온갖 방면에서 범인찾겠다며 사생활운운, 숨겨진 얼굴 운운해대며 난도질했죠. 저런 살인은 안면이 있는 이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이란 인간들이 분석해댔는데 결국은 일면식도 없던 낯선 미친 인간의 소행...유족들에겐 얼마나 고통스러운 나날이었을까요
난 이게 제일 소름이다... 연쇄 살인범, 강간범등 끔찍한 범죄자들이 대부분은 일상속에선 정말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이라는거. 평소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며 마주칠때마다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이웃이, 성실하고 선한 직장 동료가, 자상한 한가정의 가장이.... 알고보면 이런 소름끼치는 범죄자일수있다는거. 난 정말 그 현실이 너무 소름끼쳐ㅜㅜ
전 몽타주랑 별로 안 닮은 거 같아요.;;; 눈코입을 따로놓고 보면 비슷하지만 전체 비율이 달라서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ㅠㅠ 아무튼 어떻게 저런 폭력성향을 가지고도 드러내지 않고 살 수 있나 싶어요. 한국에선 보통 저 정도로 미친 놈이면 평소에도 미쳐 있어서 비교적 쉽게 잡히는데;;;
17살이라는 어린 아이가..그런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범인이 잡혀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남은 유가족의 심정은 어떨지 짐작이 되진 않지만, 그래도 이제 조금이나마 한이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ㅠㅠ 제시카님!!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스토리 완전 집중해서 본거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그래도 건강이 먼저이니깐 더욱 더 건강을 중요시해주시기 바래요!!
방 뒤쪽에 가발 걸어 놓으신거죠? 원래 저런게 있었나하고 보고 잠시 놀랐네요;;; 눈앞에서 언니와 할머니가 칼에 찔리는 모습을 봤을 동생이 너무 끔찍했을것같아요- 할머니와 동생이 기억한 몽타주가 비슷한 이유도 너무 충격적이여서 잊을수없었던것같구요...저런일을 벌이고 아무렇지 않게 생활했다는게 더 무섭고;;; 귀신도 무섭지만 역시 사람이 더 무섭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