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고 무엇보다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건이었네요.. 이 세상에서 그 어느 것보다 고귀하고 소중한 인간의 생명이 사악한 이기심에 눈이 먼 저딴 악마에 의해 허무하게 끊겨 버린다는 것에 너무 분노합니다..;; 도대체 피해자는 무슨 죄인가요..그리고 잘못된 만남은 왜 이리도 잔인한 걸까요..ㅠ 그냥 이민 같으면 그곳에 눌러 살지 일본으론 다시 왜 들어와서 애꿎은 동창은 살해 하냐고..다중 인격.. 정말 놀고 있네요.. 오오이시 당신 안에 아무리 많은 인격이 존재해도 그 모든 인격은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인 겁니다.. 더욱이 그 인격은 혼자 선 살인을 할 수 없으니까요..당신의 도움 없이는 절대로.. 오늘 토미를 보면서 사람이 너무 무서워지네요..;; 부디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ㅠ
아주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생각하길 내가 조금 앞선다고 생각했는지 칭찬할 만한 일인데도 아무말 없더군요 그냥 잘됐구나하면 될일인데요 별 것 아닌데도 모른 척 하는 걸 보고 느꼈어요 바꿔 생각해 보면 솔직하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나는 네가 잘 되는 것 싫다 ㅡㅡ 이걸 몸으로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