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e8sw9xj7o 도자기 장인들이 일본으로 넘어간후 절대로 조선에 돌아오지않음 이유는 일본은 높은 보수와 기술인으로써 대우를 해주어서 매우만족해했음 반면 조선은 장인을 하대하며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아서 일본으로 넘어간 장신들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스스로 거부했음
사실 일본에서 제일 부러운점이랄까 사실상 거의 유일하게 부러운점이 저런부분임. 작은것이라도 문화화하고 지키는것. 그런 성향덕분에 전통계승이 잘 이뤄지는것은 물론이고 오타쿠 문화라지만 다양한 부가가치산업이 가능해서 꾸준히 발전할수있고 등등 그게 너무 부러움. 우리도 좀 더 저랬으면 좋겠는데..
일본에서 커피를 마시는 곳 하면 프렌차이즈, 페밀리레스토랑, 디저트가 중심인 카페, 그리고 정말...커피만 파는 카페 네가지가 있어요. 커피맛은 당연하지만 페밀리레스토랑 < 프렌차이즈=디저트중심카페 < 커피만 파는 카페 이고.. 커피만 파는 카페는 정말 커피가 맛있습니다. 디저트가 없어도 괜찮다면, 언젠가 도쿄에 가실 일이 있을 때 '카페 드 람브르'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영상 속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인데 디저트는 없지만 커피가...정말 미친 곳입니다.
@@user-zf1tt2yr9d 그렇게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만 나는 그 내면에 부모님의 부모님, 또는 그이상의 조상들이 해오신 것들을 소중하게 지키려는 마음도 보입니다.그런것들을 좋게 보는거죠.수백년의 노하우를 지키고 있기에 커피, 라면,맥주, 스시등등 좋은 음식들이 많더군요.하나더 지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남의 눈치를 극도로 의식하진 않나요?정해진 틀 안에서 살진 않나요?
@@user-hx7rw8jy7o한국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는걸 다들 자유롭게 하나요? 다들 하고싶은게 있어도 무조건 어릴때부터 공부만 미치도록 하고 좋은 대학 가려고 모두가 목숨을 걸죠…. 공부 말고 진짜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다들 눈치 보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살아야하니까 결국 좋은 대학 좋은 직장만 쫓잖아요. 일본은 한국만큼 공부나 돈에 미쳐살지 않고,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돈이 안되더라도 부모님들이 월급 따지지않고 다 지원해줍니다. 대학 안가는 사람들도 정말 많고 전문학교 보는 시선도 한국이랑 아예 달라요.
맛있는 핸드드립 장인커피는 진심 맛있는 국 먹는거 같음 표현하기 힘듦 우리가 아는 맥심 믹스커피 원두커피 스벅같은 프차커피같은 그런 알고있는 맛이 아님에.충격받음 커피가 와 ....표현하기 힘듦 진짜 깊고 맛있고 개운함데 커피향이 아님 국임 그냥 국 .표현할방법이 없네😊
@@carrerajoo437 기본적인 실력이 있으니 일본이 다시 살아난 거지 아예 기술이고 뭐고 없던 사람들이 아니란 것 비행기 만들어 전차 만들어 기차 만들던 실력이 있으니 돈 번 것암 우리나라 전쟁 덕 보다 미국 덕이겠죠 미국이 일감을 줬으니까요 그 때 미국이 일본의 공장이란 공장은 다 폭격해버렸는데도 다시 살려줬어요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줬음
@@carrerajoo437 노벨상은 수십년을 골방에서 한 우물만 파야 겨우 수상하는것. 정부와 학계에서 꾸준히 지원을 해준 결과인데 전쟁이나 인체실험이 무슨 상관? 일본이 패전 후에 미국의 기술이전과 투자로 산업이 발달했고 제품을 미국이 대거 사주는 바람에 돈을 번거지 한국동란으로 뭔 돈을 범? 동란으로 부숴진 산업시설이 있었나 도로 항만이 있었나 복구할것도 없었는데
한국전쟁 기간중에 유엔군이 사용하는 군수물자(차량, 피복, 무기류, 각종 군수물자)를 미국에서 많이 가져 왔으나 너무 멀고 전쟁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가까운 일본에서 미국이 돈을 지불하고, 일본이 만들어서 공급하는 바람에 일본이 2차대전 패망후에 급속하게 회복하고 발전 하는데 큰 바탕이 되었습니다.
관광객을 돈이나 뜯어먹을 존재로만 보는 한국상인들 마인드는 참 안타깝다 이런영상을 보면 더 그렇다. 회전율이니 어쩌니하면서 빨리먹고들 나갓으면하는것들하며, 눈탱이치고, 물건이나 음식팔고 나는 돈받으면 그만 이라는 식의 감정없는 행동들. 이게 한국여행의 특징이다. 여행은 곧 그지역 상인들과의 만남인데...
오사카에서 카레우동 유명한 곳 갔다가 먹고 옆에 카페를 갔는데 딱 이런 느낌 할아버지 할머니 노부부 두분이 하시던데 매우 오래됫고 카페 안에 진짜 오래된 방직기(?) 같은 것도 있었고 촬영이랑 sns 계시 안된다고..ㄷㄷ 근데 커피 너무 맛있고 너무 맛있다고 말씀드리니까 다른 블랜딩이라고 한잔 더주셔서 진짜 여행 후 가장 기억에 남은 카페가 있었는데 다시 기억나네요 ㅠㅠ 가게 이름을 모르겠는건 함정...ㅠㅠ
작년에 친구와 함께 방문했는데 저랑 제 친구는 직업이 바리스타라 함께 일본어+ 영어 섞어서 할부지사장님과 대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 가격대가 싼 편은 아니지만 다정하셨고 가게 안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라 시끄럽게 떠드는거 금지/ 현지인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느낌이라 조용히 커피드시고 싶으신 분 추천👍
공간이 없다는 사실보다 생겨도 금방 사라진다는 사실이 정말 슬픈것 같아요 ㅜㅜ 결국 저런 문화와 업계를 지킬수 있는건 대중의 소비인데, 많은 한국인들은 예술이나 문화생활에 대한 가치를 폄하하고 돈낭비라고 생각하는 의식이 있죠.. 그게 사라져야 비로소 저런 공간과 문화가 생길것 같아요 ㅜ
내가 이래서 일본 여행을 못 끊는다... 음식은 어디든지 제값보다 기분좋게 먹을 수 있고, 다양함은 이루 말 할 수 없고, 수 많은 서브컬쳐들은 별천지 같다. 한국이 선진국인지 아닌지, 선진국이 뭔지 궁금하면 일본 가보면 바로 알게됨. 이게 진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진국이구나
호주에서 근무하던 당시에 알던 사장님이 그런 말을 했음. 한 나라를 판단할땐 살아보고 이야기 하라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 보면 비극이란 말이 있듯 단편적으로 보면 좋아보일 수 있으나 직접 살아보면 전혀 다른 상황을 볼 수 있음. 그리고 지금 말하는 행동이 딱 구한말 발전된 일본을 보고 일뽕에 빠져서 조선을 험담하던 사람들과 비슷함.
도쿄에서 1년 살아봤는데요 솔직히 한국인이 살기엔 한국이 최고에요. 먹는거만 싸지 나머진 진짜 한국보다 훨씬비싸서 돈 절대못모아요. 월세도 도쿄 외곽지역인데 웬만한 서울월세보다 훨씬 비싸고요 관공서 일처리 너무 오래걸립니다. 간단하게 한국에서 휴대폰으로 5분이면 되는거 직접 방문해서 서류하나하나 다 작성하고 1-2주씩 걸리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물론 관광으로가서 하루에 만엔넘게 쓰고다니면 당연히 좋겠죠. 일본감성? 와서 살아보세요 한달이면 싹 사라집니다. 감성 하나때문에 일본에 살러오는사람들 말리고싶네요 목적없이 온사람들 진짜 10에 9은 후회합니다.
롯폰마츠의 히이라기다!!!!+_ + !! 대학생 때 자주 가던 카페인데, 그 당시에는 좀더 롯폰마츠 역 쪽에 있는 건물 1층이었고, 그 후에는 그 건물이 공사해서 옆건물 2층으로 이사했다가, 최근에는 좀더 후쿠오카 성터 공원 쪽으로 옮긴 것 같더군요... 저한테는 추억의 카페인데, 최근에 후쿠오카 갔을 때에는 하필 월요일 휴무일이라 못 갔는데, 이렇게 영상에서 보게 되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