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리그 2개를 하나로 묶고 적폐들 청산을 했고 피바에서도 그거안하면 국제대회 참가도 못하게 한다고 했지만 한국은 그런것도 없고 걍 냅둠 도쿄올림픽 앞두고 체육부를 장관급 기관으로 올려서 투자를 아끼지 않은게 지금의 현실이 된 것 농구말고도 오타니 하치무라 와타나베 쿠보 등 다 그결과.... 우리나라가 그정도 투자를 한다면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지만 해도 적폐들이 없어져야 가능한이야기 맨날 까기만했던 조털링이 저렇게 얘기하는건 스브스뉴스에서 넘 까기를 바라고 만든 컨텐츠에 기름붇고싶지 않은 마음일거라 생각함.
1. 일본 육상 100m 9초대가 여러명. 야구에도 스포츠과학 접목해서 150후반km찍은 선수가 여러명. 농구도 마찬가지일듯 2. 일본 학교마다 야구부,축구부 있고 농구부도 절반은 됨. 3. 일본 야구 최저연봉 2억. 연봉 수십억 선수 널림. 축구도 이니에스타 영입할 정도로 돈 많음. 4. 일본 야구 평균관중 3만명. 미국보다 많음. 결론: 일본은 미국 다음가는 스포츠 선진국이다 벤치마킹 대상이다.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한국 까내리지 말고 차분히 미국, 일본 배워야함
농구협회의 만행 1. 2미터 넘는 선수 원래 비지니스석으로 가야 하는데 최준용, 강상재 199로 표기해서 이코노미 태움 지금은 비지니스 태워주지만 그 돈은 협회가 아닌 선수들이 있는 구단에서 내줌 2. 선수들은 이코노미 태우고 농구협회 관계자들은 비지니스 타고 감 3. 세탁비 지원해주기 싫어서 대표팀 막내들은 욕조에 유니폼 손빨래함 4. 국대 수익금, 스폰비 어디에 사용했는지 공개 안함 5.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과자, 라면, 패스트푸드로 떼움 3x3 선수들은 직접 떡볶이 만들어 먹음 6. 협회는 귀화 선수 영입할 능력, 돈이 없어서 리그에 있는 팀한테 해달라고 징징거림 귀화선수는 농구협회가 아닌 소속팀에서 비용 지불함 7. 평가전 끝나고 선수 1인당 20만원 받음 7일 일정에 7만원 받음. 하루당 만원꼴 8. 감독과 코치 한명이 끝임 코치 한명 더 부탁했지만 돈 없다고 안 해줌 9. 경기 영상 지원을 안해줘서 여자농구 대표팀은 상대팀 기록지랑 릴스, 틱톡보고 분석함 전문 전력 분석원 고용할 돈 없다고 트레이너들이 온갖 잡일에 전력분석 한다고 선수들 경기 후 몸 풀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더 미안해서 치료 안 받음 10. 대표팀 선수들이 연습 경기 잡아달라 했지만 돈 없다고 안 잡아줌. 선수들은 불안해서 자기들이 돈 모아서 전지훈련 하려고 함 11. 협회는 선수들 선수촌 가는 버스를 동네 마을버스를 지원해줌 선수들 키가 다 180이 넘고 2미터 선수도 있는데 협회는 최소한의 배려를 안 해줌 12. 연습복 부족해서 추가 지원 요청하니 재작년 유니폼을 줌. 그 유니폼 마저 곰팡이가 슬어 있었음 13. 농구협회는 새로운 감독을 2011년 이후로 감독 못하고 아파트 주민 회장으로 살던 안준호 감독, 코치는 플레이오프만 가면 광탈하는 서동철 코치를 뽑음 축구협회는 일을 못하지만 농구협회는 일을 안함 KBL 리그는 그래도 유소년 발굴도 하고 촤소한의 노력이라도 함 협회는 매번 돈 없다고 징징거리면서 자기 자리는 가지고 싶고 매번 KBL/WKBL한테 돈 달라고 함 KBL이랑 대표팀 농구는 전혀 다른 농구를 하고 있음.. 축구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보지만 농구는 인기가 없아사 협회가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름
@@이정우-z6c3r 개븅신같이 끝나긴 했지만 적어도 리그 인기 향상 목적으로 시도했던 용병 키 제한은 아직도 욕 먹지만 국대 마을버스,유니폼 손빨래,밥 안줘서 도시락 사먹다 배탈,최준용 이코노미석 등 협회가 똥싼건 사람들 기억도 못함 애초에 국농 욕하는 애들 99는 국농 안봄ㅋㅋ
협회 다 갈아엎어야 함 모든 문제가 협회로부터 나온거임 선수들 경기력 문제는 체력 문제로부터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국농 일정은 전세계 농구리그 중에 느바 다음으로 빡셈 국농은 체육관이 구단 소유가 아니라 대관 시스템이어서 짧은 기간 안에 많은 경기를 해먹겠다 이건데 그냥 협회 돈욕심에 개무리한 운영을 하는중임 차라리 이번 축구 협회 사태처럼 농구도 협회 문제 크게 하나 터지면 좋겠음 협회 지적하는 몇몇 기사가 있긴 한데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공론화가 안됨 한번만 협회 물갈이됐으면 좋겠는 마음
일본 저거 10년 20년도 더 걸린 프로젝트입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일본인 최초 nba 타부세유타 보면서 꿈 키운 토가시 유키, 와타나베를 비롯한 선수들이 지금 올림픽 진출 주역들이죠. 또 그 토가시유키를 보며 카와무라유키가 성장했고 일본 농구는 계속 성장 할 것 입니다. 일본은 고교 인터하이 팀만 수백개고 대학리그도 대회 참여하는 대학만 어마어마한 수준인데 우리나라는 농구 인구가 점점 더 소멸하죠. 특히 여자농구는 선수가 없어서 훈련 힘들다고 도망치듯 은퇴한 선수들 겨우겨우 모셔와서 프로 복귀시키는 말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전엔 이기는게 당연했던 남자대학농구 이상백배도 일본팀 이제 5-6년전부터 이기기도 어려워졌죠 우리나라가 냉정하게 벌려진 격차는 줄이기 절대 쉽지 않을 겁니다.
가면 갈수록 저출산에 매년 드래프트는 흉작을 넘어 망작....거기다가 선수 실력 대비 높아진 연봉 체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전없는 농구협회, 평가전도 감히 못잡는 상대편이 하기도 싫어할 정도로 수준은 바닥이고, 전창진같은 전적있는 사람이 프로농구단 감독을 하고 있고, 온갖비리는 한번씩 다 거쳐간 협회...진짜 한페이지 다 쓸 수 있는데 진짜 심각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뭐 이미 한국농구는 끝났음...그냥 우물안 개구리들이 누가더 큰가 자로 재고있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
일본은 대부분 중학교까진 학교에 수영장 축구장 야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등등 그냥 운동을 매우 쉽게 접할 수 있고 동아리도 강제적으로 해야함. 그냥 단순 올림픽 아시안게임 이런 큰 대회로만 보면 그나마 비빌만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국민들 1000만명을 무작위로 뽑아 대회를 진행하면 한국이 아주 처참히 쳐 발린다고 보면 됨.
2004년인가 방성윤이 미국 하부리그에서 고생할때 최희암이 직접 찾아가서 말렸다고 하지 한국에서 편하게 할수 있는데 왜 고생하냐고. 한국농구 지도자들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고 본다. 해외진출한 선수들을 독려하고 칭찬해줄까? 아마 시간낭비한다는 지도자들이 압도적일껄
내가 농구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한국 대표가 일본 2군에게 항저우에서 졌다"는 것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았고 프로농구에서 3점슛 할때 "쓔우~웅" 소리를 낸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됐다. 김승현까지를 끝으로 내가 국내 농구를 어지간히 안보고 있었나보다. 심지어 내가 국내 농구에 아예 관심을 끊었다는 사실을 나 스스로 조차도 모르고 있었다는건 큰일은 큰일이다.
지는 팀한테 하이파이브 할려는 애 보고 그런걸 하면 안되죠~안말리고 그냥 보고 잇는 부모잘못이라 말한 김승현ㅋㅋㅋㅋㅋㅋ 나름 크블 레전드라 불리는 인간도 팬에 대한 생각이 그런데 다른 애들은 말해 머하냨ㅋㅋ 크블은 인기, 실력, 이벤트, 스타, 팬서비스 잇는게 하나도 없음ㅋㅋㅋㅋ
외국인 감독이 마냥 능사가 아닌 면도 있는게, 이번 농구월드컵에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국가들 대부분이 커뮤니케이션 문제등으로 실패를 했습니다. 일본 사례의 톰 호바스 감독은 외형만 외국인이지 일본에서만 농구를 12년 이상 지도한 사실상 일본 농구인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무지성 외국인 감독만 찾을게 아닌 장기플랜부터 수립을 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연습량이 적고 애초 실력의 수준도 낮으며 피지컬이 부족한 이유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점이 고인물, 썩은물이 쌓였지만 순환이 안된다는 점 실제 감독들부터 코치진 심판진 모두가 경기조작에 부담하고 이런 사실이 수면 위로 올라왔더라도 그냥 벌금 지불하고 다시 자리에 앉아있으니.. 선수들도 경기를 이기려기보단 중간중간 감독이 원하는 그림을 만드려 눈치 보기 바쁘니.. 경기 구경하려는 국민들이 개돼지되는 웃긴 꼴
@@만수무강기원너는 상식적을로 연봉을 우리랑 비슷함 시장 중국 일봄 필리핀 유럽리그를 쳐비교해야지 세계에서 돈 제일 많이 주는 리그랑 비교를 쳐하고 차이 많이 난다 개 헛소리하면 어휴… 얼마나 멍청한거냐? 우리나라 평균 연봉이 유럽리그나 일본 필리핀보다 연봉이 높은건 아냐?
나도 옛날에는 농구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안 본다. 재미가 없다. 국제 경기도 안 보다. 세계 흐름도 못 읽는다. 이건 야구와 똑같다. 외국인 감독을 해서 배워야 되는데 국내 감독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국제 경제력이 통할 껏 같니... 일본 농구, 야구는 맨날 진다. 한번 봐라. 외국인 감독이 싫으면 감독 연수라도 제대로 보내야 한다. 축구와 배구는 똑같다. 아니....이것도 일본이 앞선다. 한국 구기종목은 현재 수준은 동남아나, 중국 수준이다.
일본 농구 뿐만이 아니고 구기종목 전부다 이미 탈아시아 했다고 봐야죠 남자배구 여자배구는 그냥 아시아에는 상대가 없고 세계5위안에 드는 실력이라 보면 되고 배구야 탑티어 올라온지 좀 되서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진짜 놀란게 이번 여자축구 월드컵 대회우승한 스페인을 조별에서 4:0으로 찌바르고 8강에서 졌지만 그 8강도 경기내용은 압살 해외해설들이 월드컵 가장 아름다운 축구를 하고있는 팀은 일본이라는 말을 할정도로 경기내용이 훌륭햇죠 물론 그이후 대회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2군으로 출전해서 우승까지 일본의 구기종목 선진화 시스템은 정말 부럽네요
좀 더 사실대로 말하면 아시아권이 거의 전부가 세대 교체 시즌인 것이고 올림픽을 준비하던 일본은 몇 년 앞서 그걸 해서 지금 여유가 있는 것인데 .... 문제는 다음 올림픽이 바로 세대 교체를 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는 일본 장담 못 합니다 게다가 일본이 자랑하는 선진화 시스템은 이식하기가 너무 쉬워서 ....
@@만수무강기원 여자월드컵에선 일본이 8강 스웨덴전에서 내용면에서 완전 압살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전반에 남자축구 아시안컵에서 이란, 이라크가 일본에게 피지컬로 미니까 꼼짝못한거처럼 스웨덴이 피지컬로 밀어버리니까 거기에 완전히 맥을 못추었고 물론 후반에 몰아붙이긴 했지만 완전 압살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농구 못하는건 인종 차이라 치자. 근데 진짜 콘텐츠 수준 생각하면 혈압오른다. 1997년 원년때도 분위기 달아오르면 '아파트' 지금도 '아파트' KBL에는 엔터테인먼트 개념이 없다. 그냥 동네 마트 앞 이벤트하는 수준이다. 농구 좀 못해도 된다. 근데 프로스포츠라면 경기장 가면 즐거워야 한다. 언제까지 유치뽕짝 콘텐츠에 저급한 사운드 시설로 버틸거냐. 요즘 사람들 귀가 얼마나 고급진데, KBL 홈구장에 단 한곳도 라인어레이 시스템 음향 도입한 곳이 없다. 라인어레이 시스템은 미국 고교체육관만 가도 스탠다드로 장착된 아레나 규격의 음향시스템이라 보면된다. 우리나라는 좌석만 때려넣고 조명만 넣으면 그만이지 다른 디테일이 너무 없다. 극장만 가도 5.1채널이 기본이고 자동차도 스피커 8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서 나오고 기본 우퍼 들어가는데 KBL구장은 모든 구장이 하청줘서 이벤트 스피커 열몇개 스탠드로 세워놓은게 고작이다. 50평 아파트에 블루투스 3만원 스피커 볼륨 만땅 틀어놓은것과 똑같은 비율이라 생각하면된다. 난 NBA직관도 했지만 UFC 한국대회 할때 돈이 아깝지 않았다. 그때 세보니까 천정에서 내려오는 라인어레이 스피커 68개가 달려있더라. 진짜 힙합 콘서트장 온거처럼 고출력 우퍼사운드에서 전율을 느꼈거든. 진짜 KBL이 각성하지 않으면 and1같은 기업이 나와서 힙합 컨텐츠 결합한 스트릿볼 리그 만드는게 대한민국 농구 부흥에 더 도움을 주는 것일거라 본다.농구가 야구보다 박진감도 넘치고 실내스포츠라 얼마든지 알차고 재밌게 구성할수 있는 종목인데 진짜 이제 너무 아쉬워서 목이 쉬어버린 느낌이다
@@donggyukim50 애초에 크블 자유투가 유럽이나 일본, 필리핀, 대만, 중국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솔직히 지금 슈퍼스타 중에서도 돈치치, 팍스, 르브론, 쿰보 전부 자유투가 약점이고 길버트 아레나스, 폴 피어스, 맥컬럼 같은 나름 슛 좋은걸로 유명한 선수들도 통산 자유투 딱 80%임 ㅋㅋㅋ
초딩때 마지막 승부와 농구대잔치 보면서 농구에 푹 빠졌다 대구 사람이라 동양오리온스 우승때 눈물 흘리며 보고 팀 사라지고 sk나이츠 좋아해서 서울까지가서 경기보곤 했다 근데 나이가 들수록 보는 눈이 생기고 협회 일부 선수들 꼬라지 보고 완전히 정땠다 나같은 팬들이 엄청 많을꺼다 장담한다 내 세대가 끝나기 전까지 한국농구는 절대 안변한다
당장 내년에 뛸지 안뛸지도 모르는 용병들이 라운드 MVP를 휩쓸고 있고 팀 공격의 2/3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 용병들이 피지컬을 제외하고도 패스나 슛, BQ 압도적으로 국내선수들 보다 뛰어난거 모두가 알잖아요. 그냥 정말 극히 일부 선수들 제외하곤 국내 선수 너무 못합니다. 정말 리그 경쟁력 높이고 팬들 유입시키려면 10팀도 많아요 적게는 2팀 많게는 4팀 줄여야 국내선수들 경쟁력도 올라가고 막말로 와이드 오픈 찬스 맞아도 슛 실패는 둘째치고 도전조차 못하는 선수들이 프로경기를 뛴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농구만의 문제가 아니죠.. 축구도 마찬가지고 모든 종목이 다 똑같음.. 지들 밥그릇 챙기는 것에만 관심있고 선수들 기본기 가르치는 건 관심 없음.. 드리블 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죠.. 남자팀, 여자팀 모두 한국팀 선수들 드리블 치는 것과 일본 선수들 드리블 치는 건 하늘과 땅 차이..
지도자들이 선수들을 미국 대학 리그에 보내지 않는 이유는 본인들의 밑천이 드러날까봐 못하는거임 진짜로 선수를 위한 지도자였으면 그 선수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장려를 해야지 장려하기는 커녕 만류하고 선수의 앞길을 막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해외로 가면 본인들의 그 개차반인 실력이 드러날까 두려운거임
농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입장에서 KBL을 보면 진짜 최신 농구 트랜드를 모르는건 아닌데 할 줄을 모른다가 맞지 않나 싶네요. 스페이싱을 하는데 선수들이 왜 다시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는걸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스페이싱 전술 자체가 공간을 넓게 넓게 쓸라고 하는 전술인데 넓은 공간에서 다시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고 다시 탑으로 주고 다시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고 샷클락 가까우니깐 무리하게 쏘던지 아니면 외국인 빅맨에게 해줘하고 있고....뭔가 고득점 경기가 되어야하는데 맨날 샷클락 맞춰서 공격을 전개하니 100점 넘기는 경기가 몇경기나 될까 싶기도 하네요...축구보다는 한골한골의 중요성은 떨어지지만 이길라면 골을 넣어야하고 그 골에 집중을 하게 되잖아요? 그럼 그 골 넣는 과정이 재미있어야하는데 등딱딱 휘리리릭 훅이니 참...선수분들 비시즌에 스킬트레이닝 받고 열심히 하는데 그걸 경기에서 보여줘야 와 이 선수 드리블 맛있다 슛 잘 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냥 롤플레이만 하니 이 선수만의 특색이 1도 없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냥 3점 잘 쏘는 선수 아닌선수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느낌을 주더라고요. 24년도에 90년대 농구를 보자니 뭐라 하지도 못할거 같네요...그렇다고 우리나라 빅맨이 강한것도 아니고...뭔가 변화하는 전술 발전하는 전술이 있어야 져도 그래 재미있게 하잖아~~한잔해~~하는데 경기보면 한잔을 던지게 되는 농구니 뭐...
경기 퀄리티 얘기로는 설득력이 떨어짐. 지금 야구 보면 알수있음. 지난해 wbc 대참사나고도 작년 관중들 잘만 들어찬거 보면 모르겠음? 경기 수준을 보고 직관할지를 판단하는건 굉장히 오래 경기를 봐왔거나 이미 잘 알고 있는 팬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지. 결국 스포츠가 흥하려면 신규 유입팬들, 즉, 라이트팬들을 모을수 있어야 함.그걸 하기 위해서는 관객들이 처음 경기장에 왔을 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경기를 준비하는 리그 차원에엇 다양한 컨텐츠를 줘야하고 농구보러 가면 즐거울 수 있다는 생각을 줘야함. 근데 농구경기 직관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이미 아는 사람들이나 보러가지. 신규로 유입되는 뉴비들은 거의 없음. 그리고 스포츠로 인기를 끄려면 해당 리그만의 서사, 라이벌리 등이 존재하면서 그런 관계들을 재밌게 이끌어내야되는데 리그 차원에서 그런 노력을 안함. 그 잘나가는 NBA도 이번부터 리그컵을 도입한것도 그런 이유지...근데 kbl은 응~ 6라운드 ~응 6강플옵,4강,결승~~ 늘 리그의 내용이 똑같은데 어떻게 흥미를 가짐? 실력이 안되서 흥행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됨. 국제전 개죽쓰고 있는 야구, 배구는 관중 잘만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