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원래는 기존 주민등록증 시스템을 에스토니아의 e-시민카드 - 주민증 + 은행 + 운전면허 + 건강보험 + 공인인증 등 일체형 USB 카드 - 을 참조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바로 중간단계를 건너뛰고 스마트폰 인증 및 디지털 신원조회(DID)로 넘어갔습니다. 말씀주신 일본의 문제는 종이 파일로 업무를 처리할 때 벌어지는 정보 섬의 문제 (isolated information island) 문제로 한국에서는 90년대 이후 통합 데이터베이스 활용으로 없어진 문제입니다. 남들은 지식기반 사회를 넘어 인공지능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데 일본은 밀실행정이 가능한 봉건주의 시대에 살고 있네요.
뭘 고려해요? 윤 석열이라면 그냥 줘버려! 여당(국민의 힘)도 원하면 줘버려! 그 당의 정강*정책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데 뭐. ('국민의힘'의 정책 ->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우리의 믿음", "기본정책" 3가지 파트)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그 "모두"가 누군데? "당의 모두"?, "시민 모두"?)
니뽕은 인구가 1억2천이니까 주민번호를 한국처럼(13) 16개정도를 일렬로 하면 되는데? 일본은 번호조차 복잡함. 한자리 하는 인간들은 전부 나이 한참먹은 컴퓨터를 실생활에 사용할줄도 모르는 인간들 천지! 시민단체도 부족하고 인력도 없고 나이는 많아 정부에 저항할수도 없음. 할일은 계속 미뤄지고 정보는 빠른 속도로 쌓이고 .... 남의것(라인)빼앗는 못된 전통만 남아있음.
@@tongkyujeong2111 라인의 메인 기술회사가 한국인 개발자 2천명으로 구성된 자회사 입니다. 현재 한국에 있구요. 알자만 빼먹으려하면 계열 분리하거나 유사회사 설립후 이직 이야기도 가능성 있는 이야기 입니다. 자회사 기술팀이 없으면 시스템이 어렵고 일본 기술팀이 없기에 일본내는 물론 동남아에서도 지속되는 문제해결이 어렵다는것이 업계 이야기입니다. 일본 기술자들에게 기술 이전도 순순히 해줄것처럼 보이지 않구요. 현재 라인은 사기업의 플렛홈및 일본 정부의 일도 대행으로 하고 있기에 한국 기술 기업이 말을 안듣는다면 껍대기만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라인은 메시지 기능에 불과한데 그거 뺏어봐야 욕만 먹고 해외자본들에게 적신호만 주고 손해인데 이러는 이유는 일본정치인들의 얄팍한 정치적 술수일뿐 중요한건 라인을 받혀주는 기본 데이타 전산화인데 일본은 그게 안되어 있어서 라인 가져 가봐야 일본 국내에서는 제대로 써먹지도 못한다 반쪽짜리라는거다 그런데도 욕심내는 이유는 라인이 그동안 쌓아온 일본과 해외 라인 사용자 데이타로 소프트뱅크의 인공지능사업과 관련이 깊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일본 국내 IT기술이 낙후되어 IT기술 대부분을 해외인력에 의지하는데 현재 라인 가져가봐야 그걸 운용할 사람들이 빠져 나가면 그냥 망하는거다 참 한심한 정치인에 수준 떨어지는 일본국민들의 환장콜라보
아마. 정보들을 일일이 누군가에게 수기 작성해서 팩스 보내고, 또 누가 그걸 받아 엑셀 작업해서 보고 해서, 보고 하면 승인하고 누군가가 전산에 입력해야 마이넘버 정보에 업데이트가 되는데.............. 디지털로 가기 위한 아날로그 작업이 잔뜩 쌓여 있겠죠...... 우리나라 처럼 승이된 업체과 기관이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바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 방식이 아닐것 같습니다.. 일본은........
핵심을 아직도 모르는 듯, 기술이나 문화등 이런게 아니라, 가나와 한글의 차이 가나는 디지털화 하기 매우 어려운 문자고, 한자가 없이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같은 한자 문화권하에서도 한글 처럼 힘있게 디지털화기 힘듬. 나머지는 분분이고 핵심은 한글 같은 문자가 아니라 앞으로도 힘듬.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1을 했을 때 한국의 보이그룹이었던 헤일로 출신 연습생들은 일본 연습생들을 잘 지도해주어 보컬, 안무 실력을 올려주었으나 최종회 전까지 데뷔권 안에 들어갔었는데 모두 최종회 전에 사퇴했었다. 당시 일본의 네티즌들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데뷔하게 되면 병역문제, 일본광고주 섭외에 지장이 있다고 악플테러를 했었다. 프로듀스101 재팬 시리즈는 CJ ENM이 일본의 요시모토흥업과 합작으로 진행해 왔다.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1, 시즌2의 메인 스폰서가 라인의 합작사인 소프트뱅크였다. 이처럼 일본은 배신의 나라다.
일본 의류 시스템 붕괴,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웃 나라 걱정 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의대 정원 문제는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현직 의사들이 대규모로 면허 반납하고 외국으로 이민 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의료 인력의 심각한 유출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이러다가 1~2학년 의대생들이 뇌수술 하러 수술실에서 집도의 하게 되는 건 아닐지. ㅉㅉㅉㅉㅉ 대통령 하나는 정말 잘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