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함은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잔잔한 호수 밑에 가라앉아 있다가 불쑥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살다보면인스타그램; / ditldi1004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5월의 정원 - • [브금대통령](왈츠/꽃/Garden) 5... #무기력#일상브이로그#요리#힐링
부모님과 떨어져산지 14년차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방이 쓰레기장처럼 되는 때도 있는 무기력함이 종종 찾아오지만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고 난 뒤로 좀 나아졌어요. 무기력할때는 남들의 브이로그를 보면 같은 자취살림인데 항상 깨끗해서 괜히 자괴감에 빠지는 적도 있는데 오늘 영상보고 다 똑같이 그러는구나하고 위안얻고 갑니다. 제 댓글을 보고 다들 같은 삶을 살고 있구나 위안되길 바래요.
우울증이 와서 90세 모친과 온천 다녀왔네요. 휠씬 나아졌어요. 35년간 공직생활끝, 32년간의 결혼생활끝 이혼, 자녀들과의 떨어짐 등 나를 힘들게 하네요. 재산도 처에게 20억 주었네요. 이렇게 늙어신 모친을 모시고 살아야지요. 요즘 자주 우울해 지네요. 살아가야지요. 늙어신 모친 모시고 살면서... 혼자서 눈물이 나네요.
'우울감과 무기력은 색깔만 다르지 모든이가 누구나 겪으면서 살아갈것이다' 라는 말에 무한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그런 표현이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 때론 씻기 귀찮을때가 있는데, 샤워하고 난후 개운함을 떠올리며 얼른 씻고요, 청소하기 싫을때는 청소 후 깔끔해진 공간을 보며 기분이가 좋았던 기억으로 후다닥 청소를 합니다^^ 다들 편안한 음성을 좋아 하시는걸보니 좋아하셨던 책을 낭독하는 영상을 올려보시는것도 갠춘할것 같고요^^* 사용하는 어휘들에서 풍성한 감성이 느껴지는데.. 영상말고도 살다보면 생기는 이런저런 일상들을 에세이 같은 책을 만들어보는 것도 갠찮을것 같아요 치열한 삶에 지친 사람들이 명상이나 심리치료 힐링강연에 목말라하는 요즘세태에 소탈하고 담백한 이야기들이 황폐해가는 자신을 회복시키고 필요한 엔돌핀을 담을 수 있을것 같아요 한페이지에 한두줄 글귀가 마음(영혼)을 풍성하고 따듯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영상도 제겐 토닥토닥 신경안정제였네요 편안한 밤입니다~
맨날 틀에박힌 , 평생 그렇게 살것도 아니면서 보여주기식 밖에 없는 유투브 브이로그들 보다가 질려가던 찰나에 이렇게 살다보면님 브이로그 까지 와서 쭈욱 보게 되었는데 남시선 생각하면서 살다가는 정작 나는 안남더라 라는걸 깨달았어요.. 걱정하시는 부분 마저 공감이 가고요...이런 현실 적인 영상들이 누군가에게 또 다른 도움이 , 살다보면 님 께서 누군가를 돕고 있는거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맨날 화려할 필요 있나요..! 사람인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사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오늘 하루도 잘 살았습니다..!
살다보면님 지금 혼자서 하나씩 인생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세요.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도 있고 무조건 시작하면 마무리가 되어있다는 깨달음을 얻으신것도 대단하신 것 같은데요? 잠시 가라앉는게 아니라 에너지를 모으는 중이라고 생각하세요. 우울하신게 아니라 인생을 깨닫느라 그 진지한 무게에 눌려있는 것 같이 보여요. 목소리가 매번 더 좋아지시는걸 보면 행복해지시는 과정인것 같아요^^
어제 처음 살다님 채널 알게되어 둘러 보고 있는데, 유튜브 하시면서 고시원에서 원룸으로 이사도 하시고, 라면 많이 드시다가 집에서 건강식도 챙겨드시게 되고, 치과 치료도 받으실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일상 유튜브를 한다는게 어찌보면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자나요, 그런면에서 살다님은 정말 용기있으시고 결단력도 있는 분인것 같습니다. 무기력하다고 하셨지만 부지런하시구요, 오히려 영상보면서 내가 무기력증이 맞구나 느끼며 반성하게 되네요. 인생은 어느시점에서 돌아보느냐에 따라 행복이었을수도 아니였을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냥 어제도 행복했고 오늘도 행복했으면 요즘 내 인생은 참 행복한 인생입니다. 매일 맛있는것도 드시고 소소한 취미도 해보시면서 하루하루 즐겁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저는 꼬마친구님 보면서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은 충격이었어요. 전 언제부턴가 인간관계에 질려서 제가 주기만 해야하는 관계는 끊어버렸거든요, 꼬마친구님도 처음에는 살다보면님께 다가가기가 어려웠을텐데 적극적으로 살다님께 친해지려고 했고 살다님도 꼬마친구가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아보셨기때문에 나이를 초월한 그런 우정이 가능했겠죠. 유튜브 찍기 이전부터 알던 사이이시던데, 지금은 실버버튼 받는 유튜버가 된 살다보면님을 보면 꼬마친구님이 가장 뿌듯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꼬마친구님을 보며 계산적으로 변해버렸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됐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울증에서 제일 심한 단계는 무기력 다음에 힘을 내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라고 합니다 힘을 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들 해서요.. 하지만 살다보면님은 그러지 않으실거라는걸 알기에 무기력을 이겨내고 힘을 받아 잘 살아내실거라고요 오늘도 반짝반짝 빛이나는 영상 잘 보았습 니다. 좋은밤 되시길 우리모두 힘내요💐
무기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감정인것 같아요 오히려 억지로 이겨내려 하다보니 스스로가 더 지치게 되는 것 같아 저는 그냥 흘러가는 시기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ㅎㅎ 특히 살다님의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그러니 살다님도 기운내셔서 무기력한 시기를 자연스럽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도 잘보았습니당
달리다 쓰러진 사람에게 힘내할수 있어 일어나나라고 응원하는 친구도 필요하고 일어날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는 가족도 필요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게 많을텐데.. 살다보면님 자주하시는 말씀대로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도 갱년기로 2년째 고생 중 입니다. 전 그냥 걸어요...만보걷기 단톡방에 들어가서 만보걷기 한것 캡쳐해서 매일 올립니다. 그렇게 잘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지겨우면 누워서 지겹도록 자요. 그 무기력증이 열흘에 한번씩 오는 것 같네요. 내일 면접 보러 갑니다. 3교대 공장 생산직 입니다. 뭐...열심히 해 보는 거죠. 평생 첨이라 큰 기대는 안하구요. 짤리면 어쩔수 없구요.ㅋㅋㅋ
저도 우울증 20년 넘게 갖고 있는데요. 열심히 살다가도 일년에 한두번 심한 우울증이랑 무기력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항상 오더군요. 특히 겨울철에요ㅜ 근데 가족한테는 말못하겠어요. 이 상태를 겪어보지 않으면 가족이라도 이해못하더라고요ㅠ 살다보면 님도 그렇고 저같은 분들이 여기 계신다니 위안이 되네요.
내 나이가 50를 바라보고 있는데 내몸도 지치고 엄마가 자꾸 그립고 딸아이를 평생 어떻게 돌봐야 하나 ,친정 집안 일로 심난하네요ㆍ내가 부자 였다면 식구들 도와 줄텐데 내가 사는 것이 힘들다 보니까 식구들 도움주지 못하는것이 마음이 아프네요ㆍ 저먼 하늘 보면서 엄마에게 식구들이 아프지 않고 잘되게 해달라고
무기력은 침울한 회색빛 날씨 같아서 우울을 동반하고 절망의 문으로 데리고 가는 듯한 경험을 여러번 했답니다 날씨가 흐렸다 개였다 맑았다 폭풍 비바람이 불듯이 그런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신체의 건강함이 있으니 행복한 분이십니다 누구든지 혼자랍니다 부부가 살아도 혼자일 때가 많습니다 혼자만의 자유로움 만끽하세요 웬수하고 같이 사는것 보다 훨 낫습니다요^^ 화이팅!!!!
무기력하게 지낸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호수로 비유된 이야기가 참 많은 공감이 됩니다 이번 영상이 왜 이리 감사한지ㅠ 새벽 한 두시 즈음에 미친듯이 후회되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술도 마시고 혼자서 욕도 하고 있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건 알지만 끈덕지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네요 무언가 새롭게 당차게 하고 싶지만 힘든 기억에 다시 아파질까 시작도 못하고 생각만 머물다 자책하고 악순환에 더욱 무기력해지는것 같습니다 공감이 참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그런날이 종종 있는거 같아요. 저도 요즘 무기력하게 힘든데 직장생활까지 해야되니 일은 너무 안되고 힘드네요. 우리 힘내봐요. 이 무기력한 시간들이 잘 지나가서 좋고 소중한 시간들도 똑같이 또 찾아올꺼에요. 언니에게 가족과 같은 좋은분들이 곁에 늘 계셔서 충전도 받고 그러시길 만남에도 응원합니다!
저는 아예 선천적으로 우울한 기질이라 우울증을 그냥 친구,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다만 이 아이를 종종 멀리 하고 싶을 때면 귀찮더라도 꿋꿋이 운동을 합니다. 그럼 상태가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자신한테 맞는 재미있는 운동을 하고 나면 정말로 한결 나아진답니다. 몇 주전부터 언니 영상 쭉 보고 있어요. 꾸밈 없이 예쁘면서도 담담한 목소리와 말투에 반해버렸네요. 저랑 많이 비슷하다는 점에서도 여러가지로 크게 와 닿아요. 앞으로 영상 통해서 자주 만나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살다보면님!!! 저는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미국 16살에 이민와서 쭉 여지껫 살고 있어요. 우연히 님의 채널을 알게되어서 쭉 보게 되었어요. 저도 하루종일 별로 하는일 없이 집에 있다보니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고 거의 매일같이 하이킹이나 걸으러 집주위로 나가요. 살다보면님!! 어찌되었든지 정말로 열심히 운동하시고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영상 늘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맑고,착하고, 지적이에오~ 책 읽어주세요^^ 잠자기 전에 그대 목소리 들으며 잠들면 참 평안할것 같아요^^ 우울,무기력... 30년 가까이,우울증약을 먹고살고 있어요 ^^ 내가 어쩔수 없는 나의 어둠이 있죠~ 우리가 방법을 몰라 무기력한건 아니죠~ 제 경험으론,자기 비난을 멈춰야 된다는거예요 무기력하다고 자기 비난하지 않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지말고,열심히 하지말고! 우리네는 천성적으로 나쁜짓을 할수가 없는 DNA~ 우린 그냥 막 대~충 삽시다! 제가 완벽주의라는걸 알게 됐었어요~ 제 인생 글:대~충 막 살자! 되는데로 살자! 죽지만 말고 살자! ♥♥♥♥
무기력할 때 제 자신이 너무 싫을 때가 있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란 거 알고 있긴 했지만 살다보면님의 영상을 보면 정말 나만 무기력할 때가 있는 게 아니구나, 누구나 가끔은 그럴 수 있으니 나 자신을 너무 싫어하지 말고 너무 비난하지 말자고 다짐해봅니다. 그 외에도 저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들이 많은데 요리하시거나 청소하시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 보면서 아무 생각 안 하고 잠시 동안 힐링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래도 감사하다 살다가도 홀몬이 문제인지..그때는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보고 곱씹게 됩니다. 그냥 우울도 그냥 지나간다 생각하고 존버 하다보면 또 괜찮아지는 날도 오고 그러더라구요. 어찌됐던 삶에 의미를 만들어야 하는것도 나더라구요. 어차피 살아가야니까.. 좋게 살아야니까요. 저도 의미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화이팅해요 우리
누구나 그럴때가 있어요 아니 그럴수있더라구여 살다님만 그런게 아닌듯 하내요 너무 노력만 하시지 마시고 쉬고 싶으면 아무 생각 하지마시고 쉬시는것도 나 자신의 작은 행복 아닐까요 살다님의 소소한 영상 잔잔하고 정확한 목소리 들려주시는것만 봐도 저는 행복하고 힐링 되내요 살다님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도 저와같을꺼라고 생각 합니다 건강하세요
살다보면님, 드디어 꽃샘추위만 지나면 봄이 찾아오는군요! 항상 따뜻한 목소리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공감과 힘을 얻고 있어요. 제 윈터링 시기에 영상으로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번아웃이 와서 1년 넘게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빠져들었었는데요. 그때마다 무심코 살다보면님의 영상들을 그냥 틀어놓고 멍 때리는 하루가 참 많았어요. 저도 이제 조금씩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어요! . 봄이 되면 따뜻한 봄날과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살다보면님의 하루가 조금 더 풍요롭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살다보면님~~오늘 영상 너무 공감되고 좋네요👍👍 저도 가끔씩 찾아오는 무기력감과 우울함에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내내 누워있다가, 월요일날 출근하면서 엄청난 후회를 합니다. 왜 내가 이렇게 주말을 보냈을까? 하면서요~~ 그래서 요즘 일찍 일어나서, 깨끗히 샤워하고 약속이 없더라도 집안일과 집안에서 바쁘게 움직일려고 노력을 합니다. 모든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혀 보라고 얘기하는데 저도 공감하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살다보면님의 영상은 따뜻하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우울한 이유는 있겠지만 조금씩 극복해 가면서 한걸음씩 세상 앞으로 다가가시길 바랄께요~~ 치아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살다보면님은 개인 채널인데 몇시간만에 2만 조회수 나오는거 보면 그래도 살다보면님 응원하시는분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제 싱크대도 지금 거의 3개월동안 방치된 설겆이물이 있네요.ㅋㅋㅋㅋㅋ 저도 고시장수생 13년 하고 이렇게 젊은 날을 부질없이 다 흘려 보내버려서 후회도 되고 그 시간들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저도 요즘 참 많이 무력합니다. 그래도 살다보면님 채널이 이렇게 관심 받는거 보면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겠지 다들 비슷비슷하게 사는가 보다 이렇게 위안하고 있습니다.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평범한 삶 잘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기 빨리는 사람이 있긴 해요. 저는 제가 기운이 없을땐 상대의 텐션을 밝게 맞추기 어려우면 그냥 아무도 안 만나면서 혼자 감정을 추스려요. 그러면 좀 나아져요. 근데 살다님은 기를 뺏지는 않잖아요. 기 뺏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냥 기운이 없는 사람과 기를 뺏는 사람하고는 달라요. 기운없을때는 그냥 좀 기운이 없는대로 있으면 되죠. 오래 있으면 거기에 잠식되니까 길지 않게 그런 날도 있는거잖아요~
광우스님 소나무한번보세요 법문쉽고 재미있구요 근본적인 우울감의 해답도 찼을수있을것입니다 좀 공부가되시면 광우스님 염불한번 권해드립니다. 곧 죽을 몸뚱아리와 생각에 얽매이지마세요 이렇게살다가는 다음생에갈곳은 더무섭고 힘든곳에갑니다. 기도해보세요 이세상은 원래가 힘들고 그런세상입니다.우리보다 더 저급한 동물의세계는 더 힘들고 괴롭습니다. 인생에대한공부는 부처님불법에 다 들어있습니다.
처음 댓글 남겨요 저도 평생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공감이 많이되요 님처럼 벗어나려구 자그만 노력도 나름 치열하게 하고 있어서 주위에서 보면 부지런해보이고 속을 표내지않아 제가 심각한줄 몰라요.. 사실 엄청 무기력한데.. 알아줄것 같지도 않고 민폐끼치는것도 정말 싫어해서 늘혼자 생각하고 그게더 병이되는거 같아요 오늘 많이 답답한맘이 들어 한번 적어보네요
살다보면님. 오지랍이고 오버하는거일 수도 있지만, 조금 염려가 되어서 건의드립니다. 살이 찌신게 아니라 약간..붓기의 느낌이 강해요.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특히 무기력한 증세가 자주 온다면 그건 정신적인 요인보다는 건강상의 문제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자각을 못해도 몸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쪽으로도 이상이 올 수 있어요. 병원 다녀오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