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전만해도 저는 이런 류의 영상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고 수도 없이 계획을 짜고 실천 하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했던 흔하디 흔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현재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루도 거르지 않고 거의 1년째 견지하고 있고 이런 저를 보는 저 자신조차도 적응이 안될정도로 자율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이러쿵저러쿵 할만한 사람은 못되지만 지금까지 견지해오면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다들 아실거에요 저런 방법이 있다는것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하다가 견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100%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를 돌아봤을때 예전에는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왜 할수 있게 되었을가 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생각의 차인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어떤 계획을 세우면 어떤어떤 정석대로 해야 한다는 무의식적으로 이상한 틀을 세워 저를 힘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1년째 견지중이고 하루라도 거르지 않았다고 했지만 이것은 행위일뿐이지 어떤 결과 물이 아닙니다 특히나 잘하시다가 하루는 빼먹으면 그때부터 흐트러지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것을 못참더라구요그것에 대하여 대수롭게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이튿날 이어서 하면됩니다 매일 아침 세수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세수 하루 안했다고 그다음부터 세수를 안할것인가요 이렇게 생각하면 처음에는 실수로 안하는 날이 많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나중에는 그런 날이 점점 줄어들겁니다 인간은 반복적인 행위에 때론 안정감을 느끼기때문에 나중에는 피곤하더라도 하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특성을 잘 살피고 나는 어떤것에 취약한지 그 취약한 부분을 이용하여 하고 싶은것을 하시면 그것만큼 득이 되는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리추얼과 루틴을 개발하면 우리가 굳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우리 몸이 할 일을 기억하고 움직인다 (리추얼 : ritual :의식 절차, (제의적) 의례 (루틴 : routine : 규칙적으로 하는 일의 통상적인 순서와 방법 , 지루한 일상의 틀, 판에 박힌일상 , 정례적인 ) :) 매번 과녁의 정중앙을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어디를 목표로 쏠지 알면 적중률이 올라간다 :) 스스로 세운 계획에 따라 목적이 있는 삶을 살지 , 다른 사람의 요구에 대응하며 흘러가는대로 살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ㅡ -마이클하얏트
아침 - 자기관리 : 자전거10 아침 운동 저녁 - 휴식 회복 : 가벼운운동, 스트레칭, 샤워, 반신욕&일기 /조명끄고자기 아침루틴: 아침준비, 운동, 명상(확언,오늘다짐) 저녁리추얼: 오자마자샤워, 조명-> 매트+통화, 스트레칭, 일기+반신욕 ---10시 자기 ㄴ8시,8시반, 9시, 9시반 10시
개인적으로는 이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책은 "메이크 타임" 과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그리고 "초집중" 이 생각이 났습니다. 읽고나서 느낀점을 잠시나마 남긴다면 ... 위의 제가 말한 책과 좀 다른 부분이 있다라고 한다면... 저자 마이클 하얏트가 제시하는 갈망의 영역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부분과 영상에서 PD님들이 말씀하시는 "리추얼" 에 대한 부분이 신선한 내용이였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치 습관행동의 로드맵의 순서를 정해서 순서대로 진행해서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소중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만드는 것에 대한 내용이 저에게는 참신한 부분이였던 것 같았고, 그리고 독자를 위해서 템플릿 (한글, 영문버전) 을 다운받아서 실제로 적용을 해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관련해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어플도 소개해 주셔서 태연PD님께도 다시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게 되는 것 같네요!! *^^* 그리고 아울러서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책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 생각나는 문장들이 있어서 남기네요! - 시간을 거스르는자(time controller)가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억만금을 줘서라도 갖고싶은 능력일 것이다. 과학이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 내가 사는 세상은 물리적으로 시간을 되돌릴 방법은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윤회"라는 것이 나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면 시간을 올바르고 나에게 소중한 곳에 쓰는 방법을 나에게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그 방법의 시작의 단초는 바로 "습관" 이 될것이다!! -
@@taeherself 아... 그리고 이거 예전에 습관에 관한 것에 대해서 공유하겠다고 말씀드린적인 있었는데... 요즘 다른 부분에 신경쓰고 있는 것과 생각이 집중되어 있어서 글을 쓰는 부분에 있어서 연결짓지를 못했네요!! ㅠ.ㅠ 아직 뇌과학 , 인지심리학, 행동 경제학 그리고 기존에 나와있는 습관에 대한 책들을 좀 더 읽으면서 내용을 보충하고 검증을 해 봐야 하는 부분이 다소 있지만 습관형성을 소비를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을 대략적인 구상을 해 놓은 게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꺼 같아서 남겨봅니다!! 전에 제가 구독하고 있는 체널에는 몇번 올리긴 했는데 체인지 그라운드에는 처음이 될 꺼 같네요!! *^^* 수정과 보완을 거쳐서 대략적인 틀이 완성이 되면 체인지 그라운드 공식 메일에도 보내드리고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로그에도 올려야 하는데 우선은 블로그 활용도 실행해야 되서 그것 먼저 해야될 꺼 같네요! ㅎㅎ )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습관에도 무게가 있습니다. 무게가 가벼운 습관(지속하는 시간이 적게 걸리는)은 보여지는 무게가 작아서 습관을 이루어내기가 쉽지만, 원하는 결과가 도출되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반면, 무게가 무거운 습관(지속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은 보여지는 무게가 커서 습관을 이루어내기가 어렵지만, 극복하고 이겨낸후에 습관화해서 만든다면 단기간에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요점은 가벼운 습관을 모아서 무거운 습관으로 만들고자 하는것이 긍극적인 목표이긴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인생의 관점에서 볼때는 결국 작은 습관도 긴 시간 쌓이게 되면 나중에는 큰 무기가 되어 강력한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습관의 무게에는 경중이란 없습니다. - 다음은 습관형성을 소비를 이용한 방식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전에 우선 소득과 지출을 알아야 되겠죠? ^^ 소득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 기타소득이 있습니다. *근로소득 : 일반적으로 근로자가 고용계약이나 고용관계에 의하여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모든 대가를 말합니다. *사업소득 : 개인이 계속적으로 행하는 사업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얻어지는 소득을 말합니다. *재산소득 : 자본에 대한 발생소득을 가리키는 것으로 자기영업에 투하한 자본외에 출자 또는 재산소유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말합니다. *이전소득 : 증여, 구제금, 국민연금, 실업급여 등 대가없이 지급되어 얻는 소득을 말합니다. *기타소득 : 상금, 사례금, 복권당첨금등 일시적으로 발생한 소득을 말합니다. 반대로 지출은 크게 소비성(휘발성)지출과 비소비성(투자성)지출이 있습니다. *소비성(휘발성)지출 : 필요한 물품구매 및 생활에 들어가는 요금을 지불하는 지출. ( 즉, 가치가 하락하거나 없이지는 지출을 말합니다. ) *비소비성(투자성)지출 : 주식, 부동산, 금, 달러 등을 매입하여 모으는 지출. ( 즉, 가치가 상승하는 것들을 구매하는 지출을 말합니다. ) 작은 습관을 지속하기위한 보상의 도구로 우리는 지출을 이용해야 하는데 지출에서도 소비성(휘발성)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비소비성(투자성)지출을 적용하는것을 지양하는 이유는 비소비성(투자성)지출을 적용하게 될 경우 일시적 또는 단기적으로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게 보여지기가 힘들기 때문에 행동의 지속성이 힘들어집니다. 이 방식을 적용하는것에 key point는 정해진 기간에 행동습관을 통한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그로인한 보상의 금액이 소비로 증발해야만(사람은 돈을 모으는거 보다 쓰는것이 더 쉽고 편하기 때문에 쓰는걸 더 좋아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행동습관의 단계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소비성(투자성)지출을 적용할 경우 행동습관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실패의 횟수가 빈번해 질 확률이 높기때문에 습관을 만들어 일상으로 변환하는 것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자 그럼 소비성(휘발성)지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가도록 해볼까요? ^^ 소비성(휘발성)지출에는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이 있습니다. 다음은 행동습관을 통한 보상을 적용하기 위한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의 지출의 속성을 분류한 것입니다. 먼저 고정지출의 대한 속성분류입니다. - 고정지출(spending on neccessities) - * 생계형 고정지출 : 기본적인 생계에 필요한 지출을 말하는데, 지출의 기간과 금액이 정해져 있는 지출을 의미합니다. (ex. 집세, 관리비, 대출이자, 통신비,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생필품 및 식료품 등등!!) -> 보통 1달 단위로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 경우는 Monthy Reward(MR) 를 적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 욕구형 고정지출 : 내가 생활함에 있어서 삶의 편의성과 질을 높여주기 위한 지출을 의미합니다. (ex. 내가 커피전문점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들어가는 지출 , 흡연자라면 흡연에 필요한 담배를 구매하는데 들어가는 지출, 영화관에서 영화를 즐겨보거나 네일샵등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 등등!!) ->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정해진 패턴에 사용하는 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 경우는 Daily Reward(DR) 또는 Weekly Reward(WR) 를 적용하는 게 좋습니다. * 성장형 고정지출 : 자기개발이나 건강관리등에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지출을 의미합니다. (ex. 내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이용권[ 피트니스, 필라테스, 수영,스쿼시 등.]에 필요한 지출이나 정기적으로 책을 구매하는 것, 또는 온라인 강의나 오프라인 강의 등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수강료 등등!!) -> 나를 위한 투자에 들어가는 고정적인 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 경우는 90Day Reward(90DR) 를 적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 참고로 고정지출 안에서도 생계형과 욕구형 고정지출은 휘발성지출에 해당되며, 성장형 고정지출은 투자성지출에 해당됩니다!! 다음은 변동지출에 대한 속성분류입니다. - 변동지출(variable expenditure) - * 계획형 변동지출 : 고정지출은 아니지만 지출계획과 예정없이 생기게 되어 약속된 날짜에 사용되어지는 지출을 의미합니다. (ex. 가족, 지인의 경조사, 의미있는 날에 필요한 선물구매나 현금지급 또는 갑자기 생기게 된 가고싶은 여행지에 다녀오는데 필요한비용 등등!!) # 이 경우는 사전에 미리 알수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DR, WR, MR, 90DR 중에서 각각의 기간에 맞추어서 적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보상에 대한 의미부여가 특별해지기 때문에 행동습관을 완수했을 때 주어지는 기쁨에 대한 기역이 오랜기간동안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관찰한 행동습관이나 만들고 싶은 행동습관중에서 반드시 꼭 이루고 싶은 것들에 적용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나중에 "절정대미의 법칙을 이용하기" 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충동형 변동지출 : 즉각적인 감정과 상황이 생겨서 사용되어지는 지출을 의미합니다. (ex. 회사나 모임에서 식사나 간식을 먹는데 내가 식사비나 간식비를 내야되는 경우,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갑자기 사고 싶은 물건이 생겨서 결제하는 경우, 귀가시간이 늦어져서 대중교통 대신 택시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 등등!!) # 이 경우는 "선보상 후행동" 이 됩니다. 보상을 먼저하게 되면 이미 보상을 받았다는 생각때문에 당연히 행동을 하기가 싫어집니다.( 즉, 행동습관에 대한 동기부여가 상실되기 때문이죠! ) 그래서 습관형성에 대한 보상으로 적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참고로 변동지출 안에서도 충동형 변동지출은 휘발성지출에 해당되며, 계획형 변동지출은 원만한 인간관계의 유지와 나를 위한 소중한 경험을 만드는것 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투자성 지출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