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시민입니다 교룡산성은 정말 요새에요.. 만인의총. 가끔가는 곳입니다.남원 분들은 많이들 알고계시고 만인의총은 유치원때부터 가고 어떤곳인지 교육 받는답니다.. 근데 이렇게 자세히 알지는 못했었는데 쌤 강의 듣고 보니 화도 나고 울컥하면서 전사하신 또한 죄없는 백성..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는 참 씁쓸하고 울컥하게 만드네요.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황현필 선생님. 그리고 모든분들..^^
이순신이 일본군과 싸운 것은 단 며칠 만에 게다가 화살로 배에 불을 붙인 것만으로도 도검으로 싸운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일본군이 배에 대포를 장비하게 되면 조선군은 도움이 되지 않게 되고, 그 후 이순신은 전투 명령을 따르지 않고 도망쳤기 때문에 부하가 없는 병사에게 떨어졌다. 일본군에 있어서 이순신은 큰 장애가 아니라 부산에 상륙해 불과 3주 만에 서울에 도보로 도달할 수 있었다. 조선민중은 일본군을 환영했다. 그리고 화해가 성립해 일본군이 철수하자 이순신은 비겁에도 배후부터 일본군을 덮쳐 반대로 총격을 받고 죽은 것이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이순신은 영웅이 아니다. 쓸모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한일병합 시대에 이승만이 역사를 날조해 이순신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한국인은 그것을 검증하지 않고 믿고 있다. 그러나 데타라메는 데타라메입니다...
이복남 장군의 엄청난 호기...무인 중에 무인입니다.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군민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만인의총의 묘는 시신이 없는 허묘입니다. 시신을 합장했던 북문 근처에 일제시대 때 남원역이 세워졌고 철도가 다니게끔 했습니다.(개새들) 유해를 발굴하려 했으나 결국 발굴 못했고 묘는 허묘로 만든거라고 합니다. 잊지 말아야할 슬픈 우리의 역사입니다.
원래 일본의 행군을 조선민중은 환영했다. 음식도 제공했다. 민중은 조선 양반의 정치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10만 대군이 불과 3주 만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행군의 도중에 싸우고 있으면, 아주 그런 단기간에 서울에 도달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시 조선왕은 왕궁에서 도망쳤을 때 일본군이 아닌 조선인민중이 돌을 던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은 역사의 날조를 중지하고 증거에 근거한 올바른 역사를 배워야 한다.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32년 살다가 부산사람과 결혼해서 부산땅에서 9년차 살고있는... 제가본 영,호남은 정치권 아니면 싸울일하나없는 그냥 보통의 사람들 광주사람이라해도 아무도 나를 싫어하지않고 친정에 가도 경상도 사람이라해서 아무도 신랑을 싫어하지않는... 정치인들이 선동질만 하지 않으면 감정이 있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
이순신이 일본군과 싸운 것은 단 며칠 만에 게다가 화살로 배에 불을 붙인 것만으로도 도검으로 싸운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일본군이 배에 대포를 장비하게 되면 조선군은 도움이 되지 않게 되고, 그 후 이순신은 전투 명령을 따르지 않고 도망쳤기 때문에 부하가 없는 병사에게 떨어졌다. 일본군에 있어서 이순신은 큰 장애가 아니라 부산에 상륙해 불과 3주 만에 서울에 도보로 도달할 수 있었다. 조선민중은 일본군을 환영했다. 그리고 화해가 성립해 일본군이 철수하자 이순신은 비겁에도 배후부터 일본군을 덮쳐 반대로 총격을 받고 죽은 것이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이순신은 영웅이 아니다. 쓸모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한일병합 시대에 이승만이 역사를 날조해 이순신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한국인은 그것을 검증하지 않고 믿고 있다. 그러나 데타라메는 데타라메입니다...
제 뇌피셜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은 무덤앞에 비문이나 위령비를 세워야 하는데, 마지막에 저 귀무덤 사진에선 무덤을 짖누르는듯한 돌덩이가 층층이 쌓여있네요. 돌마다 한글자씩 써진 글자가 어떤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천인공노할 짓을 해놓고도 원혼이 두려운지, 후세까지 쭉 이어져온 행동양식을 보이네요. 일제 종자들과, 잔존 친일세력들은 대대손손 이어져온 업보를 어떻게 다 갚으려고 하는지.....
@@user-ul6hs9qy4b 확실히 임진왜란에서 호남 없었으면 그대로 끝났죠. 호남이 조선을 지킨 건 맞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역감정 없애자고 늘 얘기하시는데, 이런 분이 지역 감정 계속 만드시는군요. 글자 조금만 바꿔보죠. 국민이라고 다같은 국민은아니죠 한국전쟁에 영남민초들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없겠지요 전라도 아무것도안했죠 물론 아무것도안한건아니지만 영남민초만큼은아니죠 임진왜란에서 영남은 초반에 다 깨져나가서 그 뒤로 한 게 별로 없지만, 그래도 싸웠는데, 한국전쟁에서 전라도는 그야말로 존재감 0. 전라도는지금도 민폐지역이죠 6.25 에서 전라도가 멋지게 싸웠으면 자랑거리가 하나 더 늘었을 텐데 이게 좀 아쉽네요
이순신이 일본군과 싸운 것은 단 며칠 만에 게다가 화살로 배에 불을 붙인 것만으로도 도검으로 싸운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일본군이 배에 대포를 장비하게 되면 조선군은 도움이 되지 않게 되고, 그 후 이순신은 전투 명령을 따르지 않고 도망쳤기 때문에 부하가 없는 병사에게 떨어졌다. 일본군에 있어서 이순신은 큰 장애가 아니라 부산에 상륙해 불과 3주 만에 서울에 도보로 도달할 수 있었다. 조선민중은 일본군을 환영했다. 그리고 화해가 성립해 일본군이 철수하자 이순신은 비겁에도 배후부터 일본군을 덮쳐 반대로 총격을 받고 죽은 것이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이순신은 영웅이 아니다. 쓸모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한일병합 시대에 이승만이 역사를 날조해 이순신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한국인은 그것을 검증하지 않고 믿고 있다. 그러나 데타라메는 데타라메입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 없는 대화라고 하던데요..적어도 역사 만큼은 전라도 사람이는 보는 역사와 경상도 사람이 보는 역사가 같았으면 좋겠어요. 자동차로 하루면 다 갔다 올수 있는 이 좁은 땅에서...제 어렸을때 70년대에는 지역감정이 뭔지도 몰랐어요.그땐 동네사람 모두 가난했어요...지금 한류가 있고 이렇게 사는 것은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 줘서 지금 이만큼 살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누가 정치 잘해서 누구 때문에 잘사는데... 하는말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 6남매는 한겨울에 꽁꽁언 쪽방에서 굶어가면서도 공부를 했고. 옆집 아저씨는 재롱피우던 꼬맹이 네명을 놔두고 사우디 사막에 일하러 가서 생계를 이어 갔어요..임란극복 과정만 봐도 평민들의 극복의지 만큼은 세계 탑 유전자 임을 알 수 있어요.
내 나라가 있어 얼마나 좋은가요. 역사를 제대로 깊이 알아갈수록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커 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끊임없는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나라가 건재할 수 있도록 지켜 준 많은 선조님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강의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원래 일본의 행군을 조선민중은 환영했다. 음식도 제공했다. 민중은 조선 양반의 정치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10만 대군이 불과 3주 만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행군의 도중에 싸우고 있으면, 아주 그런 단기간에 서울에 도달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시 조선왕은 왕궁에서 도망쳤을 때 일본군이 아닌 조선인민중이 돌을 던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은 역사의 날조를 중지하고 증거에 근거한 올바른 역사를 배워야 한다.
원한이며 가슴아픈 역사를 요즘에 누가 기억하고나있는지... 해외여행 1순위가 왜국이고 왜국을 너무 사랑해 자주온천에간다며 자랑하던 70대 노인네 말을 들었을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도 받았지만 한편으론 제 통념에 혼란도오는건 뭔지... 표리부동한 사람인것같아 스스로가 괴 로울때도 ..ㅠ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어제 드뎌 남원읍성을 둘러보고 만인의총에 가서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3년전에 그냥 광한루원만 가서 사진만 찍고 돌아 왔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정말 가야할 곳을 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웠습니다. 창원에서 2시간 20분 정도 걸렸는데.. 진주를 지날때는 2차 진주성 전투가 떠오르고 남원에 도착했을때는 남원성 전투가 생각다더군요.. 남원읍성에 도착하니 말씀대로 성벽일부만 남아있더군요.. 만화로된 설명에는 정유재란 당시 일만여명이 대부분 전사했다고만 기록되어 있고 별도 설명이 없엇는데.. 교룡산성에 가서 보니 당시 명나라 장수 양원의 주장에 의해 남원읍성으로 옭겨 전투를했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교룡산성 홍예문쪽은 정말 천해의 방어기지 같았습니다. 여기서 지켰다면 당시 버틸수 있지 않을까.. 마치 영화 300에서 그많은 폐르시아인들에 대항했듯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갔던 남원이 이렇게 그곳의 의미를 알고 가니 새로운 의미를 발견 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권율은 나서서 싸우지 않는다고 다른 장군을 곤장치기도 하지만 자신은 진주성과 남원성에서 나서서 싸우지 않습니다. 죽는 줄 알면서 의리를 지키고 책임을 다하려는 황진과 이복남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권율은 행주전투 이후에 무능한 악인이 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아군이 옆에서 죽어나가는데 나가서 싸워 전사하는 것도 피하고, 지구전에서 승전하여 수치적인 성과를 보이는 것도 아닌 자기자리 보존만 합니다. 우두머리 장수가 할 역할은 아니고 누구나 졸개 병사가 하는일을 장수가 하고 있습니다. 다만 황진과 이복남은 정말 보통사람이 아니고 믿고 따를만한 탁월한 장수라고 생각합니다.
남원에서 태어나서 1년에 한두번씩 남원에 갑니다. 저도 10년전부터 집중적으로 남원의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남원사람이라면 자기가 태어난 곳에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만인의총 바로 옆에 살았는데 그냥 뛰어놀기만 했지만.. 커서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게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고 경고입니다.
원래 일본의 행군을 조선민중은 환영했다. 음식도 제공했다. 민중은 조선 양반의 정치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10만 대군이 불과 3주 만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행군의 도중에 싸우고 있으면, 아주 그런 단기간에 서울에 도달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시 조선왕은 왕궁에서 도망쳤을 때 일본군이 아닌 조선인민중이 돌을 던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은 역사의 날조를 중지하고 증거에 근거한 올바른 역사를 배워야 한다.
원래 일본의 행군을 조선민중은 환영했다. 음식도 제공했다. 민중은 조선 양반의 정치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10만 대군이 불과 3주 만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행군의 도중에 싸우고 있으면, 아주 그런 단기간에 서울에 도달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시 조선왕은 왕궁에서 도망쳤을 때 일본군이 아닌 조선인민중이 돌을 던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은 역사의 날조를 중지하고 증거에 근거한 올바른 역사를 배워야 한다.
@@firstpayyourself 당시 조선인은 양반과 민중으로 나뉘어 있었던 것이다. 양반에 고용된 병사는 일본군의 적이었지만 민중은 아군이었다. 전쟁으로 적을 죽이는 것은 당시는 보통 일이다. 덧붙여 당시 조선군 대부분은 그 후 청국과의 싸움으로 죽었으므로 현재 한국인의 조상이 아니다. 한국인의 조상은 당시의 민중이다. 한국인에게 이순신은 조상의 적이며 일본군은 아군이었다.
@@화이팅-v4x 이 영상에서 몇개 빼먹은게 있다면 당시 권율 후방으로 치고 들어온 두번째 일본군은 후속군까지 합쳐 6만 전라도뿐만 아니라 동시에 경상도랑 대국적으로 경기도를 방어해야함 임진년 당시 십만이 넘던 조선군은 장기화된 전쟁으로 그 규모가 크게 줄어든 상태 등등이 있겠네
@@화이팅-v4x당신이야말로 그 몇개 영상으로 그게 모든걸 이미 대변하고 설명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넌센스다. 그 옛날에 지금처럼 통신이나 교통이나 발전한것도 아니여서 기록역사에 의한 팩트인 면도 있었겠지만, 이땐 이랬을 것이다 라는 가정 하에 보는 면도 분명 많이 있을텐데, 무슨 영상 몇개보고 마치 그때 일들을 앞 뒤 사정 다 아는 것처럼 그래서 그 인물은 그럴 것이다 라고 그리 함부로 생각하고 펑가하나요? 예를 들어 당신의 인생 통틀어 분명 잘못한 점도 있고, 잘한 점도 있을텐데 정말 말도 안되는 범법자나 남에게 큰 피해를 준 사람도 아닌데, 어떤 아무개가 당신보고 넌 인생을 잘못 살았느니, 그 어떤 사건만 보고도 너의 인물 됨을 다 알겠다 라고 당신 인생을 평가 한다면 당신은 온전히 받아들이겠소?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고 직접 공부해보고 까려면 그때 까세요. 어설프게 아는 척하지 마시구요.
너무나 감사한 강의이면서 약이오르고 화가 나는 강의 입니다. 우리가 약하면 언제든지 외세에 짓밟힐 수 있다는 교훈으로 ----- 지금 우리의 국방력 증강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첨단 무기 확보하고 군인 복지에 힘껏 투자 합시다. 국회에서 국회의원놈들이 태클 걸어서 (항모가 불필요 하다고 했다네요.- 일본과 중국을 자극한다고 참 나 ---- 지금 아라비아쪽에서 우리 선박이 나포 되고 있어도 이런 게소리를 해댑니다. 우리 7기동전단을 항모 1척과 함께 2개 특공연대급 병력 태워 그 쪽에 파견해도 이란 놈들이 안 풀어 줄까요? ) 한국형 항모 건조비 중 사전 실시 설계비를 전액 삭감 했다고 합니다. ---항공모함 반대하는 국개의원놈들 명단 발표 ---핵 잠수함 보유 반대하는 자들 명단 발표 알게 된 사실 1. 우리 함정이나 잠수함에 권율이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음 --- 행주대첩은 합동 협력의 결과물이지 권율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었고 , 오히려 권율은 금수저로써 각종 중요한 전투를 앞두고는 몸을 사리고 발을 뺌. 일등 공신에 이름을 올린 것도 금수저 집구석이라는 결과일 것이고 ---- 현재 우리 사회와 별 다를 게 없이 썪었었음 2. 왜군들의 만행을 절대로 잊지 맙시다. 이렇게 코가 베이고 아이까지 모두 살육을 당했어도 지금도 토착왜구들이라 칭하는, 모든 것을 대한민국보다도 일본의 입장을 두둔하고 아베 총리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소리를 버젓이 해대고 있는 -----국짐놈들을 지지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비탄함을 금할수 없음. --- 절대로 절대로 잊지맙시다.
결국, 남원성 전투도 원균때문에 단초가 제공되었군요....저도 남원이 출생지인데, 남원성은 사라지고 서문사거리, 동문사거리라는 지명은 여전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참고로 남원에 가시면 관우사당인 관왕묘가 있습니다. 관왕묘도 임진왜란때 부터 명군때문에 생겼다고 합니다. 정말 일본은 지긋지긋합니다. 어제도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우리법원판결에 대놓게 반발하는 것을 보니....그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네요 ...ㅠㅠ
예전에 전주 MBC(?)에서 남원성 전투에 대한 다큐가 있어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참담했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네요. 교토 귀무덤이 어디 앞에 있냐하면, 도요토미 히데요시 신사 앞에 있답니다. 현재 반환요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일본은 일언반구 대답도 없다고 하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작은 건의를 드리자면................ 임진왜란+정유재란이 끝나면 고구려와 수당과의 전쟁편도 이런식으로 정리해주시는 컨텐츠를 올려주시는것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배울때는 살수대첩 당태종 안시성전투 평양성함락 이렇게 단편적으로만 배워서 아쉬움이 많고, 최근에 중국이 자꾸 우리 역사와 전통을 공격하는데 이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위해서도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십셔!!!
남원이 본적인 사람입니다. 99년도에 초등학교 6학년 용성초로 전학을 가 잠시 다녔죠 큰 아버지 댁이 왕정동이라 자전거 타고 다니던 등,하굣 길에 남원읍성터가 있었습니다 기찻길이였던 기억이.. 만복사지에서 뛰어놀고 뒷산인 복음산도 올라가고..그 당시 만인의 총이 그저 왜란 때 만명이 죽어 묻혔다 정도의 기억이였는데 정말 감사하단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그 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당시 모든 백성,조선군들께도) 선생님 덕에 황진 장군님이 남원사람이란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참고로 교룡산성으로 소풍을 갔었던 것 같은데 진짜 힘들었습니다...24년 전 기억이 맞다면.
저 역시 남원 사람입니다. 만인의총에 대해 아직도 무지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역사에 대해 조금만 알아봐도 얼마나 경건한 곳인지 아실텐데요. 그저 애기 엄마들 공원인지 알고 만인의총에서 애들이랑 공놀이 하고 뛰어놀고 그럽니다. 제가 목격할땐 제지 하지만 진심 너무 안타까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느날엔 맘카페에 만인의총에서 퀵보드 탔다고 애가 쫒겨 났다고 기분나쁘다고 글이 올라 오네요. 진심 할말이 없습니다. 무슨 생각일까요? 저 역시 남원성 전투에 관하여 나름 많이 알아봤기에 얼마나 경건한 장소 인지 알고있습니다. 이후 일본은 400년이 지나 일제시대때 다시 한번 남원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죠. 바로 구. 남원역 입니다.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