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식의 소리가 임한별에겐 되게 유리한 파트임 반대로 신용재는 다방면으로 창법 발성 개선하며 이제 이런 발성 안쓰이게 되니 부담이 가는거지 오히려 임한별 신용재 노래방 영상에선 임한별이 고음넘어갈때 조언 구할정도니 나얼 이수 있는데 당연히 나얼이 어디에도 그 깔나게 소리 안나오는거랑 같은거 거기에 지금 실용 소리들이 고운 성향의 소리들이 주라서 보정 빠지면 얇게 들리는거고 천하의 김범수도 준비 타이트하게 하고 장비 사용해서 노래내는걸 정진우도 실제로 이야기해줬음 락을 부를때 락에 가까운 보컬이 거리낌없이 잘내니 임한별이 저 음역대에 제일 장점이니 깔끔하게 내는거임 누가 우위고 아니고가 아니라 더군다나 임한별은 라이브로나 무반주로 노래를 하다보니 짬바가 찬거임
쌉소리하지 마세요 임한별 신용재 허각 세명 다 테너입니다 테너는 미들 힘으로 밀어붙여도 3옥 도 나고요 두성쪽 소리로 B4는 숨쉬듯이 낼 수 있습니다 창법이 임한별이 훨씬 소리를 가볍게 써서 그렇지 허각은 두성도 좀 더 미들에 가깝게 써서 한계처럼 보이는거죠 테너도 창법 차이에 따라서 옥타브 한개만큼 심하게 음역대 차이가 나기도 한답니다 물론 허각도 소리를 가볍게 쓰는 편입니다 옆에 임한별 신용재가 조금 더 성대를 얇게 붙이는것 뿐임 허각,임한별 신용재 세명 다 추구하는 방향이랑 미묘하게 차이가 있어서 안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