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돌하다가 편대갈아탄지 얼마안된 낚린이인데 찌맞춤을 원봉돌하듯이 해서 영상후반부 설명처럼 말도안되게 나노추까지 바닥을찍고 하는줄도 모르고해서 꽝 많이 쳤어요. 유튜버분들 영상봐도 채비설명만하고 시작하겟습니다 하고 바로 낚시 시작하는 영상밖에없어서 편대찌맞춤에 대해 궁금햇엇는데 도움이 많이 되엇고 영상 저장해놓고 한번씩 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낚시초보입장에서 여러 정밀찌맞춤 영상을 봤는데 가장 이해하기 편하게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다만, 많은 정밀찌맞춤 영상을 보면서도 해결되지않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정밀찌맞춤 시 30cm정도 내리는 이유는 알겠는데 한목(이 부분)을 올리는 이유가 있을까요? 두목이나 세목이 아닌 한목을 보이게 무게를 조절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두목이나 세목을 올릴시 무게가 안정적으로 바닥을 찍을수 없어서 찌가 물 흘러가는대로 수면위에서 움직여서 일까요?
@@osg-cg3pf 정밀한 찌맞춤을 위한것이구요. 딸각오링을 넣기 때문에 최종 찌맞춤은 캐미꽂이 부분입니다. 캐미꽂이에서 찌맞춤을 하면 표면장력으로 인해 찌맞춤이 잘못될 가능성도 있구요. 2목이상으로 찌맞춤 하는건 올림낚시에서 명확한 올림입질을 만들기 어려울수있을거 같다고 판단됩니다
꽤 시간이 지나 답글을 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나름 저와 다른 찌 맞춤을 하시네요. 따라해봤더니 줄무게 따른 무게변화가 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미세한 차이가 더 정밀하게 되는거 같아 새롭게 점검하게 됩니다. 궁금한점은 스위벨도 같은 방식까지는 되는데 3분할 또는 그밖의 다분할에서는 표현이 이상하게 나타나는거 같더군요. 다같은 맞춤 같은데 그런 채비에도 똑같이 적용이 가능한가요? 다소 이상하게 나타나서리..
시청감사합니다^^ 찌맞춤은 기본으로 잘 맞춰줘하구요~ 입질이 너무 약하면 블랙이나 소짜딸깍이 더 괜찮을수있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붕어들이 일을 잘 안해주죠^^;; 그런 상황에서도 여러가지 물성과 떡밥 다는것을 바꿔가며 조금이라도 반응을 보이는것을 찾아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겨울낚시는 입을 잘 안대주면 쉽지가 않습니다~
1. 채비를 바닥에서 띄운상태에서 가맞춤 2. 채비가 바닥에 닿게 찌를 올려줍니다(2목이상 나오게) 이렇게 해주면 낚시 할 수심을 찾은겁니다. 3. 찌를 30센치 정도 내려서 바닥에서 채비를 띄우고 1목이 나오도록 정밀 찌맞춤 4. 다시 앞서 맞췄던 수심으로 찌를 올리고 딸각오링 추가 후 바늘달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