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채널에서는 특정 학과/대학의 합격 가능성 유무에 대해 직접적인 판단해주기 어려운 점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특히, 학생의 세부 내용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서의 상담은 효용이 현저하게 낮아집니다. 아래 의견은 단순 참고용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Q1. 생명쪽이 경쟁율이 높아서 자율전공으로 지원이 오히려 나을까요? A1. 학종전형의 특성상 생기부가 생명쪽으로 맞춰져 있다면 해당 내신성적대에서 종합+교과로 해당 학과에 지원하는 것을 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발전/성장가능성+자기주도성을 적극적으로 어필 수 있다는 판단(그 판단을 학교선생님과 생기부 분석을 통해 내리셔야 합니다)이 서는 경우 자율전공 역시 병행해 지원해 볼 수 있습니다. Q2. 상향은 어디까지 써봐도 될까요? A2. 교과전형은 전년도 기준으로는 중앙대/경희대 라인에 걸쳐있지만 다른 안정카드를 쓴다는 전제하에 한양대/서강대 라인도 학과에 따라서는 지원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안정카드와 병행한다는 전제입니다. 다시 덧붙이지만, 단순 참고용입니다. 모의평가 점수+해당학생 학교의 전반적인 세특기제내용 등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일반적인 판단이니 하나의 의견으로만 생각하길 바랍니다.
반영비율에따라 1.89~2.06등급인 일반고 자연계열학생인데요. 기본적으로는 생명공학을 희망하지만 생명 관련 학과면 다 괜찮습니다. 진학사 학생부AI진단 결과 전년도 2.06등급대 전계열 지원자 중 상위 13%정도로 나왔고요. 안정1 적정2 상향3으로 쓰고 싶은데 건국대, 동국대, 경희대는 종합으로 쓰기로했고 나머지 학교들을 못정했어요 ㅠ 혹시 안정이나 상향으로 쓸만한 대학교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최저는 3합7까진 맞출 수 있어요.😢 종합만 쓰는건 너무 도박인데 교과로 가기엔 성적이 애매해서요…
선생님 제가 서강대식으로 2.02인데요 교과로 펑크 노리고(의대때문에 최저못맞추는 비율 늘어날수있다 생각,최저완화와 펑크로 오히려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것 노려서) 글로벌한국학부 또는 아예 높은 경영학과 질러볼라했는데 무모할까요? 또는 신설과는 원래 펑크가 난다는 소리를 듣고 자전을 지원해보려했는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하시는 과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희 채널은 컨설팅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 학과/대학의 합격 가능성 유무에 대해 직접적인 판단해주기 어려운 점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특히, 학생의 개별적 상황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서의 상담은 효용이 현저하게 낮아집니다. 아래 의견은 단순 참고용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Q1. 서강대지원여부 A1. 의대때문에 최저충족율이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현성적대에서 상향카드로 지원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일부학과에서 학생성적대에서도 합격하는경우가 있었습니다. 다만, 상향은 상향일뿐 기대치는 낮추는것이 좋고, 상향카드를 쓴만큼 안정카드는 병행하는것을 권장합니다. Q2. 자전지원여부 A2. 어떤 학생들이 모일지는 완전한 미지수입니다. 통계적으로 "특정"신설학과가 생길때 입결이 떨어지는 사례는 상당수 있었습니다. 다만, 자전의 경우, 지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서 생각보다 입결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덧붙이지만, 단순 참고용입니다. 모의평가 점수+학생의 학습상황 등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일반적인 판단이니 하나의 의견으로만 생각하길 바랍니다.
참 고민이 많이 될 수 밖에 없는 성적대이군요. 종합적으로 고려해 할 사항이 꽤 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써야 한다/안된다 확답해주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1. 강의에서 언급한 것처럼 서류20%가 꽤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학생이 지원하고자하는 학과와 관련해서 어느정도의 세특이 채워져있는지, 발전가능성(능동성)은 어떤지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2. 그럼에도, 지원이 아주 불가한 상황은 아니니, 상향으로 고려대를 쓴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한양대, 성대보다 더 낮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더 높은 교과를 교차해서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수능최저를 맞춘다고 한다면"이라는 전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생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겠지만, 수능최저를 충족시키는 비율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학생의 생기부를 모르는 상황에서 상담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1.동국대는 일부과목만 반영하는 내신산출 방식때문에 사실상 내신보다는 학생부가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학종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건대는 내신과 학생부 둘다 중요합니다. 2.내신이 평균보다 높으면 당연히 +요인이지만, 영상에서 언급한것처럼 학생내신 성적대의 학교선배님이 어떤 입결을 냈는지를 참고해서 지원할 학교를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덧붙여, 개인적으로는 수능최저가 있는 교과로 안정적인 지원을 하고 상향으로 종합을 노리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학교측에서 표준분포를 정확하게 공개하면 역추론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공개하는 자료로는 대략 아래와 같이 어림짐작하는 정도입니다. 상위 50% (15명)의 내신 합계: (15*1.81 = 27.15) 상위 70% (20명)의 내신 합계: (20*1.86 = 37.2) 상위 70%에서 상위 50%를 뺀 나머지 20% (5명)의 내신 합계: [37.2 - 27.15 = 10.05] 따라서, 이 5명의 평균 내신: [10.05 / 5 = 2.01] 마지막 문닫고 들어간 친구까지 맞출순 없겠지만 2.02~2.10 사이에서 컷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도움되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