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람/학생들아...ㅋㅋㅋ 내신 대비랑 수능 대비를 왜 자꾸 별개로 생각들을 하세요~~ 기본 개념은 완전 동일하고, 응용문제 난이도가 차이가 날 지언정 모의고사 실제 수능은 당연히 고난이도를 염두에 두고 가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난이도 낮은 내신을 포기하고 고난이도 문제 풀이를 대비하는게 말이 되나? 걷지도 못하면서 뛰는 연습을 하면 그게 되냐고오~
내신 4-5등급에 모평 고작 3-4 나오면서 난 정시파야. 내신 버리고 수능 올인하면 인서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생기부는 안챙기더라도 학교 시험은 잘봐야 나중에 수시 교과전형으로 조금이나마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수도권 대학이라도 갈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난 그 대학 가기 싫어! 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