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옷장정리 잘하기: 정리가 안되서 뭐가 있는지 모름. 2. 예뻐서 산다: 코디가 애매해서 처박히는 경우 많음. 활용 잘 할만한지 생각하고 살것. 3. 세일의 유혹: 나한테 딱맞는 핏과 사이즈가 아니면 세일이고 뭐고 돈낭비. 옷에 몸 맞출 생각하지 말기. 4. 내 스타일이 없어서..: 유행따라 막사면 안됨. 내 스타일을 찾자. 옷 잘 입는 사람들은 유행도 자기 스타일로 녹여냄. 추가로 헤어스타일이 바뀌면 입던옷도 안어울리는 경우가 있음. 5. 충동구매 : 필요없는거 안어울리는거도 충동구매. 매장에서 입어보고 갖고 싶은것들 시도해본후 바코드 찍어서 최소 하루이상 고민해보고 온라인 그 매장 웹사이트에서 주문하는것도 꿀팁임. 제가 보려고 정리했어요...더이상 예쁜 쓰레기 많이 안사려고요..ㅠ.ㅠ...어째 다 제 경우.... 😂
@@user-xi5sr6kr9g 절대 예쁘면 그냥 사시지 마시고 가지고 있는 옷, 신발 가방과 매치가 되는지 최소 2ㅡ3세트정도는 집에 있는거랑 해서 매치가 되면 저는 사요. 그래도 살까말까 하고 샀다가 후회하는게 많아서 요새는 살까 말까 고민되는거는 아예 안삽니다...ㅎㅎ
반성합니다 😭😭😭 옷장에 입을 수 있는 옷은 한 20프로정도 나머지는 죄다 2년은 안입거나 살쪄서 안맞는 옷들이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살빼서 입을거야, 혹은 비싸게 주고 산건대라는 생각에 못 버리네요. 최근에 많이 추려서 기부했는대도 아직도 쌓인 못 입는 옷들 ㅋㅋ 청바지는 26부터 30 까지 사이즈별로 있다는 ㅠㅠ 옷장에 옷이 가득한데도 충동구매 하고 있으니 또 반성 합니다 😂
옷장정리 진짜 자주해야 까먹는 옷들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지난번 최실장님 정리하신 것처럼 계절마다 정리하니까 어쩔 수 없이 뭐가 있는지 알게되는 ㅋㅋㅋ 그리고 라벨링 하라는 말씀도 너무 공감요~! 박스에 넣어놓고 이건 알겠지~? 해도 백퍼 까먹음요 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저도 처음에 대학생되서는 그냥 옷자체가ㅜ예쁜 걸 무조건 사서 진짜 썩는 옷들이 많았어요 ㅎㅎㅎ 글구 세일 ㅋㅋㅋ 세일만하면 왜 살생각도 안한 것까지 사는 걸까요 ㅋㅋㅋ 왜 모든게 나에 해당되는데, 왜 전 쇼핑은 못 끊는건가요 ㅋㅋㅋㅋ
중고등학생 때 교복만 입느라 옷 사본 적이 없어서 스무 살 되고 고삐풀린듯이 화려한 옷들 샀었습니다ㅋㅋㅋ 아무리 사도 사도 매치 할 수 없는 옷들이라 입을 옷이 없더라구요. 몇 년동안 시행착오 거치고 이제서야 깨달아서 기본템 위주로 사서 이것저것 코디해서 입고 다녀요ㅜㅜ
예쁘면 사는거... 진짜 고치고싶은데ㅠㅠㅠㅠ 이상하게 옷도 소장하려고 사게되는게 있는거같아요... 전혀 입을일이 없는데 이쁘고 이 가격에 또 못살거같고... 내놓기엔 남이 이걸 이쁘게 입는거 너무 아깝고....... 그냥 옷장에 두고 한번씩 입어보는거로 만족하는ㅋㅋㅋㅋㅋㅋ이상한 소비를 하게돼요
옷장정리 계속 잘 할 자신이 없어서 아예 디지털화를 했어요~ 한눈에 쏙 들어오니까 확실히 이것 저것 활용을 잘 하게 되더라구요. 옷 새로 살 때마다 업로드하고요. 이건 단색에 기본 실루엣이니까 활용 잘 하겠지 싶은 것도 막상 사진 올려서 매치해보면 가지고 있는 옷이랑 안 맞는 경우도 많고... 그런데 그러고 나니 이제 제가 뭐가 없는지 알게 되어 쇼핑은 더 하게 되네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