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르노의 드론이 탑제된 차량은 사이버 표물러에 잠깐 나왔던 드론을 실은 차량의 초기 같네요..ㅋㅋㅋ 그 차량도 차량의 속도를 따라가고 차량 앞 도로 상황을 운전자 에게 전달하는 역활을 했는데... 세상의 과학과 기술은 결국 SF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따라 가는 거 같네요..ㅎ
그나저나 이 영상에 먼저 소개된 '도요타 바퀴 8개 세단' 트랜스포머에 등장한다면 아마 로봇의 모습이 후면부 모습 때문에 하체가 바퀴 6개인 요 바퀴들로 보행하는 인간형 로봇으로 변신할꺼 같다. (근데 영상 섬네일의 차량은 대체 뭐임.) 근데 대나무로 만든 자동차 미래지향적인건 인정하는데 (차량 외관도 미래지향적인게 괜찮음.) 뭔가 유지 보수가 힘들꺼같다?. 특히 파손과 습기에 약할꺼같음...
지나가던 놈의 입 평가.... 1. 6륜도 가성비가 떨어지는데, 굳이 8륜, 그것도 각 측면 당 하나는 불필요한 걸 끼워 넣는 것 자체가 난센스. 2. 그런데 헤드라이트라던가 리어 라이트는 어디로... 그릴 쪽에 있다면 굉장히 미묘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3. 3륜차는 이미 예전에 있었으니 이상한 건 아닌데, 동양권 작품에서 보던 것과 다른 게 있다면 문이 전면창이고 프론트에 두 개-리어에 하나라는 게 특징이네요. 4. 부스터 장착이 아니라 그냥 제트 엔진... 목적성이 분명하니 가능한 차량이네요. 5.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TVA 중반부의 새틀라이트 같은 개념인데, 무턱대고 날리다가 드론끼리 충돌이라도 하면... 6. 역대급으로 화재에 약한 차량이로군요. 7. 레고로 이미 상품을 출고한 적이 있으니 불가능한 건 아닌데, 너무 품이 많이 드는 자동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