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같은거로 어제 먼저 배터리 완충 후 (agm배터리) 완충 되었길래 cca 테스터기 꽂아보니 수명 95% 로 cca양호하다고 뜨더라고요 ㄷㄷ. 근데 한번 완방 되어 11v로 떨어졌던 배터리라서 자정 12시부터 펄스 모드로 12시간 째 복원 중입니다. 펄스 중에 모드버튼 누르면 다시 처음부터 카운트 다운인거 같더라고요 ㄷㄷ 아직 8시간 남았긴한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 이 영상이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나도 저거 2개사서 여러번 해봤는데..충전후는 좋아지는것처럼 보이나..하루만 지나면 원위치입니다..중고차업자들이 장기간 주차시 배터리 방전되면 임시로 살리는 방법입니다..자동차배터리는 많이 달려 자가충전하면 1년정도 수명늘어나나,,교체후 4년후는 배터리 바꾸는게 답입니다..
이제품은 고장난 배터리를 고쳐쓴다는 개념보단 배터리 사용 중간중간 지속적인 완충과 관리로 배터리를 조금이라도 좋은 상태로 오래 유지하기 위해 쓰는 제품입니다 비상시 급하게 쓰실 제품이라면 이제품보단 점프스타터라는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용도에 맞게 잘 골라 쓰면 되겠죠 아 그리고 저 제품도 영상에선 배터리 탈거후 사용하셨지만 차량주변에 콘센트나 릴레이 연결 가능하시면 차량에 바로 물리고도 사용 가능합니다 고로 바로 물리고 사용하시면 긴급출동 불러서 올시간 정도 시간이면 저 제품으로 시동 걸고도 남습니다 ㅎ
@@biggrace4036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19년도에 가을에 예방정비차 한번 교체했었는데 올해 1월들어 생각지도 못하게 방전이 되어서요 3년이 좀 더 지나긴 했으니 교체를 해야하나... 아니면 배터리충전기를 사서 리페어를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 그래도 1년 더 사용가능하다면 리페어쪽이 더 좋긴하겠어요 :) 어떻게 생각하셔용 ??
근래에 이걸 사서 사용할려고 정보를 찾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제가 알아본 바를 종합하자면 자동차 배터리에 용량이 있습니다 80AH 100AH 하는 것도 있고 CCA 라는게 있는데 Cold Cranking Ampere 의 약자로 저온(-18도)에서 시동하기 위한(cranking) 전류량이란 뜻인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고 배터리 용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CA 가 660 인 배터리에서 66이 남으면 배터리 만충시 10% 밖에 충전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이 수치는 배터리 테스터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알리에 1만2천원대~3만원대 판매중) SOH 라고 % 수치로 뜹니다. 위처럼 660 이 만땅인데 66밖에 안남았으면 SOH 가 10% 란 뜻이죠 리페어 모드 작동시키면 이 수치가 올라갑니다. 10% 이던게 40~50% 올라가면 그만큼 더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근데 폐배터리나 완전 맛간 배터리는 CCA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는 그냥 교체가 답이구요 50% 이하이거나 그래도 얼마라도 남은 경우는 CCA수치를 올려서 SOH 가 좋아지면 또 사용하면 되는겁니다. 충전해서 얼마 못쓰시느다는 분은 SOH 가 10% 남았는데 풀로 충전해봐야 남은 10%로 얼마 못쓰기 때문입니다. 이걸 리페어모드로 작동시켜서 30%든 50%든 70%든 뜨도록 고쳐진다면 배터리 생명연장이 된다고 봐야겠지요. 또한 리페어 모드 후에는 남은 CCA 한도 내에서 완충이 되므로 더 충전할 필요는 없구요 자동차에 배터리를 장착한 상태로 충전을 하거나 리페어를 하면 노이즈가 발생하여 자동차 일부기기들이 손상된 경우가 있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탈착하여 돌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부득이 한 경우는 그냥 충전만 하시는 게 좋을 듯) 운행을 계속하면서 충전 및 전력사용이 계속되면 CCA 수치가 떨어지므로 6개월에 한번 또는 1년에 한번씩 배터리 테스터로 SOH 수치를 확인한후 좀 떨어졌다 싶으면 리페어 모드를 돌려서 CCA 수치를 올려서 사용하는 식으로 일반적인 배터리 수명보다 2~3배 이상을 사용하였다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번 충전할 때 전기요금은 정확하게 계산할려면 충전기의 효율을 알아야 하는데효율은 안나와있어서 대략 충전기의 효율을 50% 로 계산하고 가정용전기 누진제 가장 높은 요금인 슈퍼유저 요금제로 본다면 100AH 만충하는데 1.2KWH x 2 = 2.4 KWH 정도 들어간다고 보고 (WH = V x AH, 12V x 100AH = 1200 WH = 1.2 KWH) 600 원 x 2.4 KWH = 1440 원 입니다 최대한 많이 잡아 이정도니 무시해도 될 수준이죠 영상에 사족을 달아 죄송합니다. 혹 틀린부분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저도 동일한 제품 샀는데 리페어에서 밧데리부분이 깜박여야 정상 아닌가요? 스페너 모양은 리페어 고장으로 생각되던데요. 밧데리테스터로 확인하면 전류량과 저항이 변함 없었어요. 그래서 동일회사의 다른모델 추가 구매해 해보니 밧데리부분이 깜박이면서 제대로 리페어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퍽셔 2세대 충전기의 문제가 작동 중에 모드 스위치를 만지면 변경된다는 점입니다. 리페어 모드는 변경되면 다시 시작됩니다. ㅠ.ㅠ;;; 3세대는 안전장치가 있어서 작동 중에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변경하려면 충전기 분리 후 모드를 선택하고 연결해야 합니다. 저는 AGM 850CCA인데 리페어 모드가 설명서에 적힌 것처럼 24시간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네~ 제가 영상찍을 때 저도 잘 몰라서 리페어 먼저 했었는데 나중에 아는 분들이 먼저 충전 하시고 리페어를 하시면 리페어 시간이 단축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리페어 하실때 베터리에서 화학작용이 일어나서 열이 나고 냄새가 날수 있는데 유해 가스이니 실외에서 리페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인내하시고 기다리시면 베터리가 복원되어 있을겁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산가스 발생한다고 검색되는데요 실내에서 충전하면 안좋은거 아닌가요? 확인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이거 보시고 다들 실내에서 충전하다가 사람에게 안 좋은 황산가스에 노출이 될까 우려가 됩니다. 만약 황산가스 발생으로 실내 충전이 안좋다면 꼭 주의사항 문구 넣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요 틀립니다..방전되서 점프스타터로 살린다 한들 시동을 계속 켜놓을건 아니잖아요? 스타터는 급하게 자동차를 타고가야하는 상황에서 유용한거죠, 제가 이 충전기의 리페어모드로 최대충전량이 67%인 배터리를 94%까지 살릴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시동 왠종일 걸거나 운행하며 충전해도 60% 근처 찍는동안 충전기로는 최대충전율 67%를 뚫고 90%대에서 유지 하는거죠 운행이 적으신분들은 방전 나기전에 이런 충전기로 배터리 조금만 신경쓰면 2~3년 쓸거 적어도 6~7년은 더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이제품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건 판매자나 제조사에 문의해야지 ㅋㅋㅋㅋㅋ 멀 여기서 물어보고 자빠졌냐 ㅋㅋㅋ 상식 좀 가지고 살자 ㅋㅋㅋㅋ 그리고 실상 그걸 판매자나 제조사가 알까 배터리 상태에 따라다른거지 ㅋㅋㅋ 답답하다 증말 ㅋㅋㅋ 시중 제품 이런게 있다고 소개하는 리뷰 영상 보고는 별걸 다 물어봐 진짜 인간들 ㅋㅋㅋ 무슨 유튜버가 노예가 ㅋㅋㅋ 이런 상담원 역할까지 다 해줘야되고 ㅋㅋㅋ 소개 해주면 나머지 정보는 각자 알아서 좀 찾아보던가해야지 ㅈㄴ 날로 쳐 빨려고하네 인간들 ㅋㅋㅋ
배터리의 모델명을 잘 보시면 L 과 R의 구분이 있습니다. 가령 60 암페어의 배터리라면 60L , 60R 이런식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배터리의 + 단자의 위치가 우측에 자리했느냐 좌측에 자리 했느냐의 뜻으로 차량마다 설계에 따라 적합한 좌우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배터리를 사용하기에 그렇습니다. 만약 팰리세이딩님이 영상속의 상황이 본인배터리와 반대로 보셨다면 이는 두분이 서로 다른 타입의 배터리를 사용하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