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내용이 너무 리얼하다. 외부 작용에 의한 사고 이후 일어난 일에, 택시기사 선생님 의식 또렷해보이고, 당장에 할 수 있는 공감가는 조치를 다 하셨고, 승객과의 대화도 적절한 내용에, 승객이 뒤에서 기사님이 악셀 페달을 안 밟고 있다는 것을 보고 증언한 것까지. 상황 상으로는 자동차에 이상이 있었다는게 너무 리얼하게 담겨있음.
@@제삼자-m6q 그영상이 존재할리가 없지요 패달쪽 카메라가 있다고 해도 그걸 내세우는 순간 저라면 입부터 막고 보겠습니다 돈이든 뭐로든 그 영상이 공개되면 빼박인데요 그전까지야 의자 등받이에 떡하니 기대고 배짱 튕기다가도 그영상을 보는 순간 납작 엎드려서 입부터 막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뭐 물론 그런일이 있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래야 할듯 하다는 말입니다
전기차 전기 만드는데 생기는 화력발전소 매연 생각하면 내연기관 차랑 큰 차이 없는데 왜 자꾸 급발진, 화재 이슈있는 위험한 전기차 전기차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제어 알고리즘 이상이면 센서 자체 오류면 안밟아도 밟았다고 인식되는거잖아요 그러면 차량 제어 모듈에서도 이상없다 나오겠찌
승객분이 택시 기사분의 무고함을 밝혀주시기 위해 가속 패달을 밟지 않았음을 증언해주신게 감사하네요. 자신도 승객으로써 다치고 몸도 마음도 어려운 시간일텐데도 기사분을 도와주시는 넓은 마음을 갖은 분이시네요. 부디 택시 기사님을 포함하여 억울한 사고당하신 모든 분이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전기차 전기 만드는데 생기는 화력발전소 매연 생각하면 내연기관 차랑 큰 차이 없는데 왜 자꾸 급발진, 화재 이슈있는 위험한 전기차 전기차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제어 알고리즘 이상이면 센서 자체 오류면 안밟아도 밟았다고 인식되는거잖아요 그러면 차량 제어 모듈에서도 이상없다 나오겠찌
대구리언 택시 웃기네 참나. 그러다 큰 사고내서 다른 사람 목숨까지 위험할뻔했어 그런 비상사태에서는 가드레일타고 옆쪽으로 핸들꺽으면 직선으로 못달리는 택시가 가드레일따라 얼마못가 속도 확줄고 멈추는데 그냥 지 살겠다고 앞으로 마구 전진했네.. 뭐 지살려고 그런판단을 했나본데 그게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는 짓이야. 울휘가 남휘가~~ 는 어디서 팔아무긋노?
급발진이 차체 충격이랑 어느정도 관련이 되어있는것 같네요. 저도 방지턱을 미쳐 못보고 속도를 못줄여서 차체 충격이 강하게 발생했는데 이후 갑작스럽게 rpm이 6천까지 올라간적이 있습니다. 기어를 N으로 바꾸고 브레이크 꽉밟아서 겨우 멈췄네요 사업소 입고시키니 엑셀레이터 센서 불량으로 엑셀레이터 패달 교체하고 edu 초기화 조치를 했습니다. 아직 문제는 없지만 불안한건 여전하네요
이게 자동차 제조사 잘못이 아닌 운전자 잘못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국가적, 국민적, 기업적 총체적 문제일 수 밖에 없다. 이제 자동차 결함 관련 결함이 있거나 없다는 증명은 애꿋은 선량한 일반 시민이 아닌 사람 목숨과 안전보다 돈에 눈이 먼 자동차 제조사가 해야 한다. 국회 국개의원들과 현기차 아닌 흉기차 알겠니??
전기차 전기 만드는데 생기는 화력발전소 매연 생각하면 내연기관 차랑 큰 차이 없는데 왜 자꾸 급발진, 화재 이슈있는 위험한 전기차 전기차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제어 알고리즘 이상이면 센서 자체 오류면 안밟아도 밟았다고 인식되는거잖아요 그러면 차량 제어 모듈에서도 이상없다 나오겠찌
전 세계 어딜가던 제조사와 소비자 둘다 증명해야함 제조사는 아니다라는 증명을 해야하고 소비자는 맞다라는 증명을 해야함 어디서 우리나라는 소비자만 증명 해야 한다고 잘 못 퍼진건지 제일 궁금함. 국과수가 현대에서 정보를 받는 다는 것도 잘 못 되었고 EDR은 현대자동차에서 제조하는 장치도 아님 모든게 잘 못 퍼진 자료인게 제일 무서움. 현대모비스(Hyundai Mobis) 모빌아이(Mobileye) 컨티넨탈(Continental) 보쉬(Bosch) 델파이(Delphi) 앱티브(Aptiv) EDR 제조사들임 현대 모비스는 현대 자동차 소속이지만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업체임 현대가 붙었다고 다 현대 자동차가 운영하는 기업들이아님 무식한게 제일 무서운거임. 현재 전 세계 모든 나라의 EDR법이 사고전 5초의 기록만 저장하도록 되어있음 전 세계에서도 20초 전부터 기록 하도록 바꾸려고 하는 추세고. 현대 자동차가 제일 억울하지 EDR을 자기들이 만드는 것도 아닌데 자기들이 만든다는 누명쓰고 조작한다고 말하는게 ㅋㅋ
이거 뒷좌석의 승객 증언이 없었으면 노령의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했겠네. 사람들은 노인들은 운전하면 안된다고 하고... 우리끼리 갈라치기 할게 아니라 진짜 원인을 밝혀내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나타나지 않게, 사고로 인한 피해를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듯 합니다.
@@ItsArt0907 크루징보단 오토미션이 도입되면서 급발진이 생기기 시작했죠 ECU가 엔진과 미션TCU, 전장부품까지 모두 통합제어(차종마다 제어 구성이 약간 다름) 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거 같은데 제조사도 이런문제를 찾지 못한다면 원천적으로 시스템의 동력을 끊을수 있는 물리적 버튼이 실내버튼으로 제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네요… 저희 아빠도 똑같은 차량으로 택시 운전하시다가 새차 구입한지 한달만에 급발진 사고가 났었어요 다행히 아빠는 많이 다치시지는 않았지만 저런 급발진 사고로 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결국에 저희아빠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새차 폐차를 했는데 진짜 많이 속상해 하셨네요… 이젠 저런 사고들은 나라에서 더이상 생산을 하지 말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나라에서 눈가리고 귀닫고 모른척 할껀지…
택시기사 혼자였다면 나이타령 조작실수타령 으로 몰아갈텐데 두사람간의 대화로 접촉사고후 제어가 안되는 급발진차 라는건 확실히 입증된셈. 저런 속력을 한방에 끄는 장치는 못만드는걸까 비행기 추락때 낙하산 배출처럼 가속붙을때 낙하산처럼 솟아 탈출하는건 못만든다 해도 동력이 한방에 끊기는거라든지.. 누가 연구점 해라
그 와중에 중앙선 넘어 들이받는 저 suv는 뭡니까. 그리고 운전자들 급발진이다 싶으면 조치하다가 속도붙기전에 전봇대나 벽이나 도로구조물에 빨리 자진해서 박아야해요. 근데 그게 참 어렵지요. 돌발상황이고 전기차는 가속이 더 빠르니까.. 진짜 공포스럽네요 188키로. 고속도로에서도 보기힘든 속도인데 .저기 두산동 대로변 새벽시간이라 그렇지 사망자 안 나온게 신기할정도네..전기차가 물고기도아니고 접촉 건들리면 급발진하나? 내가사는 대구 두산동쪽 인데 무서워서 전기택시 못타겠네
급발진 사고는 차량문제가 아니라는걸 차량제조 기업이 증명 하도록 관련법규를 개정해야 한다 !!! 국가기관은 공정하게 국민과 기업 중간에서 엄정히 판단해야 한다 !!! 일방적으로 기업 편에만 서서는 절대 안된다 !!! 왜 지금까지 모든 정부는 몇몇 굴지의 재벌기업 편에만 서왔나 ? 이젠 중산층. 서민.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 부의 편중 양극화.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승자독식은 그폐해로 인해 인류를 말살시킬 것이다 !!!
물리적으로 통제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이란건 부스터(페달 밟는 힘을 보조해주는 장치) 이외에 기본적으로 구식 차들에서 쓰던 기계식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페달 밟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냐 적게 들어가냐의 차이만 있을 뿐 물리적인 힘으로 작동합니다. 가속보다 당연히 강한 힘으로 작용하구요. 대신 부스터가 작동 안하면 진짜 내 몸이 시트에서 뜰 정도로 온힘을 다해 밟아야 합니다. 시트포지션이 중요한 이유죠. 제동등은 어차피 브레이크 페달에 발만 올려도 들어오기 때문에 의미없고 실제로 브레이크를 어디까지 밟았느냐가 중요합니다. edr의 브레이크 on/off가 의미가 별로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브레이크를 어디까지 밟았는지 edr에 기록이 안되는건 위에 말한대로 완전히 기계식 구조라 그렇습니다.
대구리언 택시 웃기네 참나. 그러다 큰 사고내서 다른 사람 목숨까지 위험할뻔했어 그런 비상사태에서는 가드레일타고 옆쪽으로 핸들꺽으면 직선으로 못달리는 택시가 가드레일따라 얼마못가 속도 확줄고 멈추는데 그냥 지 살겠다고 앞으로 마구 전진했네.. 뭐 지살려고 그런판단을 했나본데 그게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는 짓이야. 울휘가 남휘가~~ 는 어디서 팔아무긋노?
영상에서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는 모습이 전혀 안 보이네요. 시동도 시동 버튼 두어 번 눌러 보는 수준으로 보이구요. 비상시 브레이킹은 까딱 까딱 밟으면 오히려 진공압 문제로 성능이 점점 떨어 집니다. 처음 시도 때부터 두 발을 모두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려 페달이 부러질 정도의 압력으로 밟아야 합니다. 그리고 변속기를 N단으로 바꾸는 걸 계속 시도해야 하구요. 시동 끄는 방법은 차마다 다르니 매뉴얼을 필히 숙지해야 합니다. 전기차는 내연차와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일단 순간적인 토크가 너무 강해요. 무엇보다 사용설명서를 필독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페달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최대 레벨 2에서만 운행하세요. 최근 전기차 급발진 사고의 특이한 공통점이 있는데 고령의 택시 운전자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거죠. 내연차 페달링에 익숙한 오랜 습관 + 주행거리가 곧 수익과 직결되어 원페달 선호하는 특성이 겹친 걸로 보입니다. 원페달은 유용하게 천 번, 만 번 잘 쓰다가도 한 번의 실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죠. 악셀이 브레이크까지 겸하는 페달 특성상 적절히 놓아 서행 하다가 갑자기 속도를 많이 줄여야 하는 상황에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브레이킹을 한답시고 악셀 페달을 밟는 것이고. 아!!! 이거 급발진이구나!!! 라는 혼란 속에 왼쪽에 진짜 브레이크 페달이 있다는 걸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게 원페달 급발진 사고의 공통적인 유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