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자비가 새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남녀가 부모를 떠나 가정을 이루게 될 아름다운 부르심을 주시고 우리 안에 아름다운 천국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두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소원을 따라 자매님들이 장차 남편이 될 형제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분들의 남편이 될 형제님들을 위해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그 형제가 세상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도록 그가 마음을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한 가치를 깨달아 하나님 나라를 더욱 사모하게 해주시고 그런 소원을 가짐으로써 스스로 그의 마음을 정결하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 그 형제가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즉 세상으로부터 온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르지 않고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을 알아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그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 세상에서 온 어리석은 지혜가 아니라 위로부터의 지혜, 즉 그리스도를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형제들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을 따르지 않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더 크고 확실한 현실인 영적 세계, 하나님 나라를 더 사모하고 추구하는 형제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형제들이 시간이 지나면 썩어져 냄새가 나는 육신적인 세상에서 온 일시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순종함으로 자신을 아름답게 단장하고 기다리는 순결한 신부 같은 자매들을 더욱 아름답다고 여기게 되는 생각의 전환이 일어날 수 있게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또 그런 생각의 전환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아름답게 예비하신 자신의 신부를 속히 만나서 알아볼 수 있도록 그 발걸음을 지금 인도해 주시고, 또 그때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만 오로지 영광을 받으시는 그런 경건한 인도가 되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후 가정을 이뤄서는 그가 언제나 변함없이 젊어서 취한 그의 아내를 즐거워하며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자신의 몸과 같이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 땅에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미워하고 주님께 가까이 오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더 이상 이 귀한 형제들에게 세상으로부터 온 거짓말과 악한 정욕을 불어넣는 악한 마귀의 괴계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수고 무저갱으로 집어넣습니다. 오로지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 것과 같이 이 땅에 주의 청년들이 이루게 될 가정에도 하나님의 뜻만이 세워지는 천국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너무너무 좋은 기도문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기도문대로 준비된 형제 곧 만날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잘못된 저의 이성관, 상처, 쓴 뿌리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진정한 인연을 서로 알아보길 소망합니다 저 또한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으로 성숙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저의 삶을 향한 주님의 때가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께 완전히 속하는 자 되고 싶습니다 지금 이 때도 잘 극복할 수 있게.. 너무 아프지 않게 도와주세요 마음의 해결, 상황의 해결까지 주가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방법으로 저에게 말씀하고 계시다는 부분을 최근 며칠간 느끼며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기도 후 자리에 앉아 준비하던 중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저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길 원하신다는 걸 깨닫고 어제 기도했는데, 영상을 통해 말씀으로 저의 기도를 더 구체화시켜주시는 너무 좋은 하나님 아버지심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간절히 진실되게 기도하면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나요? 아니면 기도는 그렇게 하지만 적당히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되는 건가요? 알려주신 내용 정말 좋은데, 그런 사람이 있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예수님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것 같아서 이게 가능한가..싶은..제가 믿음이 없는 걸까요? 알려주신 기도 제목이 5가지라고 가정을 해보면, 5가지 다 갖춘 사람이 나타나야 제가 결혼을 하는 건가요? 그러면 저는 결혼을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저는 알려주신 기도의 제목들을 저에게 적용하는게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런 이런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보다,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면 누구를 만나도 주님이 허락하시는 아름답고 복된 가정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우자 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아니라는 분도 있지만 저는 배우자 기도란, 결국 자신이 준비되기 위한 기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