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w6pp6st8j 맞습니다 요즘 5,60대 부모들 힘들지요 위로는 부모님 모셔야 하고 아래로 자식들에 올인하다시피 키우다 보니 정작 자신은 노후가 힘들어지고~~ 그런데 자식은 본인 삶을 위주로 살고~~ 요즘 5,60대 부모님들 힘드실겁니다 저도 이제 60이네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런 삶도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삶이라 누구에게 원망도 할수 없지요 하지만 이젠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품안에 자식이 아니고 성인이 되면 스스로 살아가도록 독립시켜야하고 가능하면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는게 힘들던 편하던 신경쓰지말고 본인들이 알아서 살아가야 합니다 부모 역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살아가야지 자식에게 기대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노후준비도 철저히 해놔야 하고 부모가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으면 자식들도 부담없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자식들도 부담스러워 하지요(물론 다그렇진 않겠지만~) 또한 자식에게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기대를 하는만큼 실망도 따라오고 서운함도 생깁니다 자식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으면 서운한일도 안생깁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주면 고마운거고 안찾아와도 지들이 부모한데 기대지않고 잘 살아가고 있으니 고마운거고~ 성인이 됐을때무터 그냥 남이다 생각하면 자식들이 하는 행동이 대부분 고마운 일들이 됩니다
이 영상을 만든 사람은 순전히 자식 입장만을 고려해서 말하고 있네요 조금만 신경쓰면 얼마든지 부모에게 잘 할 수 있는데 자식 입장의 곤란한 부분만을 두고 이야기말고 할 수있는 부분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데 부모 돌아가시고 슬퍼하고 후회말고 살아 계실때 잘해요 전화라도 한번 더하고 친구 찾아 보는거 뒤로 미루고 부모 한번 더 찾아 보고 한번이라도 더 부모 모시고 외식 시켜드리고 좋은데 있으면 같이 구경가고
이게 어쩌면 인간에게 주어진 저주이죠. 뭔지도 모르는데 태어나서 사춘기 ㅈㄹ 하고 본능때문에 이성 만나서 사회적 문화적 분위기에 결혼하거나 결혼 안해도 요즘 애들 낳고 또 지지고 볶고 싸우고 인연 끊니 마니 보니 마니... 그러다가 챗바퀴 돌듯 또 반복되고. 그런데 진화론 주장처럼 잘되고 나아지는게 아니라 기술과 세상관이 바뀌면서 문제들은 더 나빠지고.
예. 그럼 둘중하나. 자식이 정신 차리고 알라서 열심히 살던지 아님 폐륜인 처럼 부모 욕하고나 안보거나 극한경우는 팢아와 ㅈㄹ 할겁니다. 아무튼 부모손 떠나서 할 수 있는게 없죠. 복걸 복입니다. 대부분 알아서 제앞길 챙기지만 만에 하나 나쁜 상황이면 접촉하지 마시고 육체적으로 덤비면 경찰 불러야합니다.
이 시대에서 자식에게 바라는 거는 부모가 잘못된 겁니다. 요즘 세상 보릿고개보다 더 먹고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설사 어버이날 생일날 명절날 자식이 오지 않는다. 전화를 하지 않아도 그거를 노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자식한테 그런 짐을 줍니까? 시대에 맞게 삽시다. 그래서 노인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