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면 처음에는 분노와 억울함 이였을거고 돈을 모아 술집을 차리고 최고의 요리사로 대접받았을때는 "굳이 복수를 해야하나?" 싶었을거임.근데 겜 안에서도 진상을 부리고 타인을 업신여기는 유저들을 보면서 다짐은 계속 굳혀졌겠지..사실 사과를 했거나 서버가 깨끗했다면 38명이나 안죽었을거임. 인과응보..
누가 예의 지키지 말자고 했나요? 그건 기본적인거고 게임상에서 현실에서랑 똑같이 대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라고 말한건데 예의도 없으신 분들이 극단적 예시 들며 난리 부르스 치시는게 참;; 제가 뭐 인터넷 상에서는 두분처럼 예의없이 반말하고 급발진하면서 난리 치래요? 그냥 좀 적당히가 좋다는건데.. 진짜 인터넷 문화가 안좋아진건 맞는듯 하네요ㅋ
@@4ne11 아무리 그래도 8년동안 보스도 잡고 퀘스트도 깨고 레벨업도 하면서 살아온 애가 술집에서 독쳐먹고 뒤지는건 좀 슬프잖어 ㅋㅋ 글고 애초에 정당하다는 기준이 이상한게 장례식장에 테러한것도 아니고 모르고 들어가는게 살인사유가 인정되는 꼬라지 보니까 gm도 제정신은 아닌듯ㄷㄷ
@가나다라라다나가 아니 생각을 해보셈 이 유저는 1년 전 사건을 계기로 복수를 다짐한거고 사건을 일으킨거임 그렇게 요리스킬 레벨까지 풀로 찍는거 보면 게임은 포기하고 오직 복수만 생각한거지.. 중간에 술집생활을 하면서 유저들이 잘못한게 있다 없다, 얘는 죽이고 얘는 살린다 이걸 생각하지 않고 축제로 어그로 끌고 "여기 온 애는 다 죽인다" 이건 좀 이상하지 않음?
음식에 독 풀어 38명 죽인 사건은 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 뉴비는 장례식인지도 모르고 "어? 사람들이 왜 이렇게 다 모여있지?"하는 궁금한 마음에 갔다가 다른 유저한테 초대받지 않았으면서 왔다는 이유로 살해당한거잖아. 거기에 운영자도 대응 뭣같이 하고. 술집 운영하면서 억울한 일들 겪은거 기록 안 해놨으면 38명 살인 물거품 됐을수도 있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