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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사는 삶의 기술 (feat. 노자 도덕경) 

충코의 철학 Chu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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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co_phil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자 도덕경에 대한 저 나름의 생각을 한번 말해보았습니다. 동양철학 영상도 종종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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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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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5   
@chungco_phil
@chungco_phil Месяц назад
- 충코가 쓴 책들 - 📖 2023~2024 신간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27769 📖 2023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2022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ljs0003
@ljs0003 Месяц назад
3월
@야간편돌이-h8x
@야간편돌이-h8x Месяц назад
그냥 지나가려다 댓글들 보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한마디 하자면 .. 도덕경에서의 도덕이라는 것은 .. 유학에서 말하는 도와 덕이 아니에요 .. 도가사상 노자 장자가 대표적이지요 .. 도가 사상에서의 도와 덕의 의미는 도 = 우주의 원리 본질 법칙 즉 하늘의 이치야 .. 덕은 = 어짊 군자 뭐 이런게 아니고 자아의 본질을 말하는 거에요 .. 그래서 도와 덕은 하나라는 거야 .. 즉 이 세상의 돌아가는 법칙과 나 자아의 본질 또한 같다는 얘기임 .. 세속적인 삶을 추구할 때 어떠해야 한다는 것은 유학이에요 인의예를 강조하지 즉 형식을 강조해 ... 그와 반대로 노자나 장자는 탈속적인 삶을 추구했단 말이에요 .. 수유칠덕 물처럼 살아라 이 말은 물처럼 통치를 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즉 사람들을 바꾸라는 얘기가 아니라 니 자신과 만물의 원리는 같기 때문에 공동체가 요구하는 구속 속박에서 벗어나 도와덕이 일치되는 삶을 살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yi6tz
@---yi6tz Месяц назад
말하시는 바가 참이라는 증거의 참고서적이 있을까요.
@Sksk183m18
@Sksk183m18 Месяц назад
도덕경이 정치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은 많은 학자들과 주석가들이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도덕경에는 수유칠덕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한국 인터넷에만 떠도는 낭설이죠.
@user-sei9231
@user-sei9231 Месяц назад
노자는 '도'에 대한 근원적인 가르침을 많이 설파했고 장자는 탈세속적인 삶과 유희를 추구했던것은 사실입니다. 공자가 주로 세속에서의 올바른 처세와 인(도덕적 사랑)에 관해 설파했구요.
@김뱐야
@김뱐야 27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주역을 보시면 더 개념이 확실하게 알수있어요.
@JamesWLee-uh9jq
@JamesWLee-uh9jq 16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찍먹책
@찍먹책 Месяц назад
시대적 배경에 따라 물 흐르듯 살아가는 것도 바뀐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뭔가 구분 짓고 나누려는 인위적인 태도가 아니라 지금 우리 주위에 나타나는 현상에 집중하는 삶.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user-sei9231
@user-sei9231 Месяц назад
세속에 속해 있으면서 동시에 세속을 초월하라고 니체는 말했습니다. 배를 채우고 실리를 추구하는것은 생존의 당연한 기본이지만 삶에는 실리와 생존만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며 보다 높고 중대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무시하거나 소홀히 여겨서는 안되는 신성한 사랑의 가치로써 그것은 세속으로부터 도피하여 홀로 고고하게 살아가려는 태도와는 반대되는 결입니다 인간의 보편적인 신성한 의무는 각자의 역량이 허용하는 한 세속안에 신성한 사랑을 불러들이고 유입시켜 개인적인 실리와 이해타산을 넘어 이 세상을 더욱 밝고 천국에 가까운곳으로 변모시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나 문명으로부터 도망가는 도덕과 철학은 진정한 도덕도 철학도 아니며 그렇다고 개인적인 이익과 문명의 합리적인 실리만 추구하는것도 진정한 도덕이나 철학과는 무관한 그저 그런 당연한 삶의 평범한 양태입니다. (보통의 것이 나쁘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다시말해 세속에 속해있으면서 세속을 초월해야 하는것입니다.
@NadiaBluewater
@NadiaBluewater 7 дней назад
이타적 개인주의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쉽지는 않지만 하다보니, 나를 위해 주변을 돌보고, 주변에서는 또 나로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고, 오히려 과거보다 더 평안해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세속에 속하면서 세속을 초월하라는 말씀이 저의 이러한 개인적 경험에 의한 관점에서 크게 이해가 되고 동의가 됩니다. (제가 쓰신 글을 적절하게 이해한 것이기를 바랍니다.)
@user-oi7zs7pu9b
@user-oi7zs7pu9b Месяц назад
충코님을 보면서 다음 세대에 대한 우려를 많이 내려놓을 수 있는 꼰대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배를 채운다는 의미는 나혼산의 주인공들 보다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배를 채워주기위해 나를 희생했던 경험이 있었던 분이라면 아주 잘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이 정당하고, 극단적이지 않기 위해 철학이 필요한 것이죠. 길들이지 않은 날것의 자연은 매우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도 자연과 비슷하지요. 한발 한발 지도 없는 길을 걸어갈 때,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의심스러울 때 철학은 희미하지만 소중한 등불이 될겁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Месяц назад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izuya
@Yizuya Месяц назад
세대에 대한 걱정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yssbb
@yssbb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yx6nb6vg9j
@user-yx6nb6vg9j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 글이 멋지시네요
@lucakim3109
@lucakim3109 Месяц назад
어쩌라고 딱딱아
@realist7853
@realist7853 Месяц назад
행복 마케팅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진 면도 있는 것 같아요. 행복도 경쟁하듯 전시하기 바쁘고.. 인생이 고인데 마치 불행없이 살아야만 정상인 것 처럼 여기는 면도 있는 것 같네요. 저도 걍 제 생각입니다. ㅎ
@EarthNa
@EarthNa Месяц назад
문명과 자연을 이분법으로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제 사고의 지평을 넓혀줬네요
@inajoankim2024
@inajoankim2024 Месяц назад
절대적으로 둘로 나눠져 있는 이질적 부분이 아니라는거죠
@aptfac
@aptfac Месяц назад
생각(일체가망상)에 빠지지 말고 배고플때 먹고 졸릴때 자라♥
@아이언남자이세헌
@아이언남자이세헌 Месяц назад
노자의 사상이 가진 강한 능력은 충코님이 일전에 말씀하신 "겸손한 믿음"을 주류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세속과 비 세속이라는 개념으로 욕망을 분류하고 이에 따라 행동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하나에 상상된 도덕성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겸손하지 못한 독선이 되기도 하니까요. 노자에 자연과 물이란 어쩌면 하나에 강한 정의를 두지 않고 이를 총체적이게 연결해서 세속적인 가치나 다른 이념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이들이 시너지를 일으킬 사건을 안배하고 유도해서 목적을 달성하게 만드는, 말씀하신 작은 것들의 누적과 분별을 두지 않는 자세로 큰 대의에 자연스럽게 도달하는 것을 말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치 감자를 국민들이 먹게 만든 어떤 왕처럼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에 도달하는 기회를 제공하지, 명령하는 것은 하책이 되는 것 처럼 말이죠. 우리의 삶 역시도 욕망을 부정하고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외려 도덕성을 넘어 욕망을 명확히 인정하고 그 욕망의 기저를 잘 해체해서 천천히 충족해 나가고 어느새 그 욕망에 실현들에 건전하게 다가가는 삶이야 말로 비로소 악과 욕망을 부정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삶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병수-l3i
@김병수-l3i Месяц назад
해설이 명확하고 논리적입니다.감사합니다.
@허재원-y3b
@허재원-y3b Месяц назад
와~~ 생각이 높으시고 글 또한 너무 훌륭하십니다. 👍
@user-er1329
@user-er1329 Месяц назад
노자는 아니지만 논어에서 말하기를 소인은 이익을 좋아하고 손해를 싫어하며 군자 대인은 선을 좋아하고 악을 싫어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결국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개인적인 욕망을 합당하게 추구하는 행위 역시 자연스럽고 정당하지만 진정으로 남을 위하고 봉사하는 가장 신성하고 대아적인 수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또한 소인에게 용기만 있고 의로움이 없다면 도둑질을 한다고 하더군요.
@user-su6cx4gw7d
@user-su6cx4gw7d Месяц назад
최고의 지도자는 세상을 깊이 이해해야 하므로, 오히려 가장 세속적인 인물이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나니 이상만을 쫓아 현실을 외면한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확실히 현실에 맞닿아 있는 삶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도덕경에서 물 흐르듯이 살라고 한 것도 자연스러운 삶의 태도를 비유한 것이지 실제로 자연만을 추구하는 삶을 말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user-er1329
@user-er1329 Месяц назад
@@user-su6cx4gw7d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user-sv4xy4fh5u
@user-sv4xy4fh5u Месяц назад
한 때 깨닫고 싶다는 열망이 강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깨닫는다, 라는 개념조차 나의 분별이고 환상이란 걸. 그저 한 인간으로서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내 자리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그게 깨달은 삶입니다. 허기심 실기복도 거창한 것이 아닌 삶의 본질에 충실하라는 간결한 핵심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뭘 더 추가하거나 해석을 가하거나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삶은 삶입니다. 거기에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고 갈구하고 분별하는 순간 본질에서 벗어나 껍데기만 거창해질 뿐이죠.
@user-er1329
@user-er1329 Месяц назад
@@user-sv4xy4fh5u 참 단순하고 소박하시네요 ^^ 동물적이기도 하구요 동물도 아마 그렇게 잘먹고 잘자고 잘 싸며 살아가겠지요. ㅎㅎ
@bp-zw1pt
@bp-zw1pt 20 дней назад
동물과 인간의 차이가 먼지 님을 보며 의아한 순간입니다.
@parksangdonews
@parksangdonews Месяц назад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강도가 아니라 빈도 ~~ 이렇게 여기고 살아가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
@XC10N
@XC10N 22 дня назад
최근 유튜버들 대부분의 말 사이사이 간격 잘라서 빠르고 산만하게 만드는 편집이 없이 직접 나오셔서 차분하게 설명하시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happyet5968
@happyet5968 20 дней назад
정말이지 격공합니다~
@ifonly5524
@ifonly5524 Месяц назад
충코님의 관점 너무나 공감되는게.많고 많이 배웁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knownun5319
@knownun5319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어리고 잘 모를땐 소박하게 살아라 라는걸 자본주의에 반한다 생각했었는데 속뜻은 고요한 소박함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일상과 겸손과 겸허함을 배우고 그 속에서 차분하게 자기 중심을 잘 잡고 자기가 누군지 잘 알아라 라고 해석했습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해석이 다르고 저도 다른걸 받아들이면 또 해석이 바뀔 수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것 바라는것과 '대중' 이 이끄는 유행이란것이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더라구요 돈을 쫓겠다 돈을 쫓지 않겠다 라는 말도 이상하구요 그냥 있는 그대로 자기가 무엇이고 뭘 하려는지 알고 열심히 살면 자본이 따라오는거 같습니다 신용이라는게 무엇인지 대출 받을때 진지하게 생각해봤었는데 프로테스탄티즘에 저의 생각은 가까워지고 있더라구요 돈을 쫓으려고 하면 돈은 도망가고 돈을 쫓지 않으려해도 돈은 도망가고 그렇던데 새는 잡으려하면 도망가고 여유를 갖고 때를 기다리면 언젠간 다가온다 라는 말을 들은적있는데 늘 마음속에 새기며 살고있습니다 건강도 건강을 위시한 잿밥을 격렬히 쫓다보면 무리를 해서 어딘가 망가지거나 약을 접해 이전보다 더 망가지지만 진득하게 건강히 들러붙을때까지 장기간 꾸준히 하면 진짜로 건강해지듯 대부분 생리가 비슷한건 아닌가 싶어요 대부분의 철학자와 위인 자본가들이 항상 강조하는게 자기 중심을 잘 잡아라 라는 가르침에서 기인해 해석해봤습니다
@tv8283
@tv8283 Месяц назад
저자의 의도가 어떻든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생각으로 글을 읽고 해석합니다 그러니 하나의 글, 천가지 만가지 해석이 있겠지요 해석도 내가 처한 상황, 나의 경험, 나의 연륜에 따라 다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세상은 요지경 인가 봅니다 늘 감탄하며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충코님의 오십에는 어떤 해석이 있을지 기대됩니다만 그때 이세상에 존재하게 될런지 아니 그때도 충코님의 해석이 기대될지 모르겠습니다 삼십년만 젊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hyelanlee3644
@hyelanlee3644 Месяц назад
호기심 실기복 순간을 감각하며 살고자 노력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hellodanbi
@hellodanbi Месяц назад
고이지 않고 흐르듯이 살고 싶습니다. 노력 중입니다. 다른 내가 될 수 없으니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sanghopark6109
@sanghopark6109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깊이 있는 통찰이네요. 현대 한국 사회에서 젊은 사람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절하게 짚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쿤트라볼타
@쿤트라볼타 29 дней назад
마지막 말씀 기억에 남습니다.. 한편으로는 기대하고 한편으로는 경계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 하루를 지내자,,,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매일매일이 고민에 걱정 연속인데 항상 그런 마음으로 지내야겠습니다.
@TheEpochope
@TheEpochope 29 дней назад
말씀하신 허기심 실기복 과 현대에서의 적용에 대해 매우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양가감정
@양가감정 Месяц назад
오 평소보다 충코님의 관점이 드러나는 영상이네요^^ 요즘은 참 까칠한 시대라,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드러내고 무언가를 주장하는게 참 어렵다 여겨지는데, 용기를 갖고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노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충코님의 의견에 동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ahn7804
@gahn7804 Месяц назад
오늘 내용 정말 좋네요.
@김금례-j6h
@김금례-j6h 25 дней назад
영상 두번 반복해서 청취하고나서 중간중간 영상 멈춤 생각도 하게되는 순간을 가지고 나서야 비로서 말로만 듣던 노자 도덕경을 10만분의 1만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내가 이해는 제대로 했는지 전혀 장담할수는 없지만요
@choi-zu6ng
@choi-zu6ng 6 дней назад
노자가 생각한 이상적인 사회는 현대 자본주의와 대척점에 있죠. 소비자본주의 기술문명은 끊임 없이 ‘마음’(인위적 욕망)을 창출하니까요.
@shl3162
@shl3162 Месяц назад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에서의 자연은 속세를 포함한 우리의 환경이다.
@vinci7804
@vinci7804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이해하는 도덕경, 특히 도경은 ‘직관력을 훈련하는 방법’이라 봅니다. 즉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질지를 적어놓은 거라 봅니다. 어떻게 하면, 실력이 좋아질지를 적어놓은 거라 봅니다.
@고혁-x8e
@고혁-x8e 27 дней назад
당장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해야 할 일들을 하는것.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shin7370
@shin7370 Месяц назад
명가명 비상명이 더 중요한 가치죠. "제발 명분싸움 하지 마라 영원한 명분은 없으니" ...
@user-qo7xi4gt1m
@user-qo7xi4gt1m 7 дней назад
눈은 사상 상념이 포함된다는 거고 배는 진정 내가 원하는 것.
@shin7370
@shin7370 Месяц назад
허기심 실기복은 허기가 지면, 밥을 먹어 포만감을 느껴서 세로토닌이 나와 긍정적이 되라 라는 것입니다. ㅋㅋㅋ
@user-cv5jy5ot4n
@user-cv5jy5ot4n 26 дней назад
너무 좋은 해석 들려주셨네요! 현실에 발을 딛고 하늘을 보고 살아가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_^
@songsi7779
@songsi7779 11 дней назад
욕망? .... ㅋㅋ. 부처님이 서원을 세우는 것도 뭔가 이루고자하는 뭔가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건 욕망과 뭐가 다를까요? 욕망은 에너지지요.... 알고자하는 욕구... 그것도 에너지... 에너지의 다른말이 욕망 아닌가? ㅋㅋ. 몰라 몰라.
@yunyun5676
@yunyun5676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좋은 해석인거같아요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세상이 변하고 철학도 변하고 해석만있을 뿐이죠 허무함과 이상의 경계에서 좋은 해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pqowieuryt102
@pqowieuryt102 Месяц назад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깊이 빠져들다 보면, 종종 속세의 번잡함과 멀어지게 됩니다. 그 사유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결국 '태어났으니 살아간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나아가다 보면, 마침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최선이라는 단순한 진리에 도달하게 됩니다. 자본주의의 현실 속에서는 속세적인 생각을 떨쳐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AngryOneMonkey
@AngryOneMonkey Месяц назад
리셋시스템이란 말을 듣고 나서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어떻게보면 제 학창시절에는 절대적인걸 추구해야 되는 것처럼 얘기했던 것 같아요. 의사가 되라. SKY를 입학해라. 대학가면 연애한다 지금은 참아라. 그런데, 대학가서도 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취업걱정하고... 결국 어디를 합격하게 되더라도 또 다시 경쟁하게 되는 리셋시스템이었는데도 말이에요
@meinlet5103
@meinlet5103 27 дней назад
저는 심신일원론에 굉장히 동의하는 사람인데, 도덕경에서 말하는 내용이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gaze1004
@gaze1004 Месяц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무식한데 나이만 늘어가는 제가 할 말인진 모르겠지만 도가도 비상도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수많은 석학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노자사상이나 도덕경을 연구하거나 분석했겠지만 결국 그 핵심은 직접 익히고 숙성시켜 먹어본 만큼만 알 수 있는 홍시맛과 다르지 않겠지요.
@키드윤
@키드윤 Месяц назад
허기심실기복 = 음식먹을때 잡생각없이 먹어라 이말인듯 - 무엇을 배속에 넣을때 특히 잡생각이 없어야 부작용이 덜하다는 의미
@CheriYoon5871
@CheriYoon5871 Месяц назад
체력은 국력 🤗 아는 것이 힘이다
@haenong6595
@haenong6595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공감이 가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flying_tiger708
@flying_tiger708 Месяц назад
도뎍경에서 말하는 '도'는 본질에 가깝게 살아라, 본질 = 로고스 = 하늘의 이치입니다. 소박하라고 하는 것도 복잡하면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거든요. 어떤 시스템이든 그 시스템의 본질에 충실하게 살아라고 이해하면 될 듯해요.
@aangzukotdi6573
@aangzukotdi6573 Месяц назад
오히려 본질=로고스=언어=보편=이데아=하늘의 이치=시스템에서 멀어지는 것, 혹은 넘어서는 것, 혹은 전도하는 것이라고 봐야할 듯. 본질, 로고스,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이름 붙이고 만든 것이기 때문에 '도'라는 것과 이항대립을 이룬다고 봐도 되겠죠.
@dschai0220
@dschai0220 25 дней назад
도의 원래 의미는 길이 아니라 이끌다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리더쉽에 관한 것이라 할수 있는데 사실 노자는 음양입니다.
@user-ww9gi2ms4z
@user-ww9gi2ms4z Месяц назад
옛날 사람들은 지금 시대의 사람들과 다르게 살았을 것이라는 기본 전제가 잘못되지 않았을까요? 옛날 사람들도 지금처럼 현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았고 통치자들 역시도 너무나도 현실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쏟고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말처럼 사람들은 소셜미디어가 없어도 말로써 끊임없이 서로간의 정보를 전달하면서 공유하고 사회의 일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았어요.
@jungmiyoon7087
@jungmiyoon7087 23 дня назад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jhkim9224
@jhkim9224 28 дней назад
절학자는 아닙니다만, 체험적으로 이야기해보면, 도덕경 제목 자체가 이미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은 도를 공부하고 체험하여 얻고, 도를 세상에 펼쳐내면서 덕을 쌓으라는 뜻이라고 저는 봅니다. 노자의 제자인 공자의 말을 빌리자면, 성 을얻으면(천명을 앎), 세상에 도(성을 따르는 도)를 지속적으로 펼치다 보면 덕이 쌓이고, 천명을 좀더 쉽게 펼칠 수 있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천명지위성의 성을 체험하면, 사람의 욕심이 천심(성)에 의해서 제어되고, 천심에서 지혜가 나오면, 이 세상에서의 성취도 자연이라는 말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노자의 말은 깨달은 자의 말로, 깨달음을 체험사람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들리는 말입니다.
@junheepark5423
@junheepark5423 Месяц назад
도덕경.. 어려운 책이지만, 저도 노자가 말하는 자연성이라는 건 가공하지 않은 인위의 반댓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그보다는 삶과 세상에 있어 정말로 본질적인 부분은 인위로는 바꿀 수 없는 다소 결정주의적인 요소에 맡겨져 있고, 세상에 발맞추어 이 사실을 잊고 이것에서 나오는 유리를 놓치지 말라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자의 자연이란 인위의 반댓말이 아니라, 액세서리 없이 존재하는 어떤 원래적인 흐름을 말한다고 생각해봅니다.
@hyejinmyung7652
@hyejinmyung7652 Месяц назад
40대 50대의 충코님을 응원합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есяц назад
노자의 ‘물 흐르듯 살아가라’라는 의미는, 충코님께서 이해 하신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은 ‘긍•부정’이 동시에 혼재하는 ‘곳’이라는 뜻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도’라는 ‘정의’는 ‘정의’를 내리는 순간 더 이상 ‘도’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더 깊게 이해 하기 시작한다면. 만약, 사회의 ‘부정’을 ‘부정’ 한다면, 그 하나의 ‘단어•정의•도의’는 이미 ‘도’라고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정의를 내리기 시작하는 순간; (1). 한 집단에게는 ‘긍정’이 되지만 (2). 반대의 집단에게는 ‘부정’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항상 세상이 발전 하면서 점차적으로 새로히 생겨나고 갈라지는 두 가지 이상의 각기 다른 전문 단어•정의들은 항상 ‘두가지 도의인 긍•부정‘이 동시에 존재 중이기에, 우리가 ’하나의 정의‘를 내리는 순간부터는 더 이상 ‘도의’라고 설명이 불가하게 되는거죠. 같은 의미로는, 서양 국가의 ‘기독교 철학 종교’가 있습니다. “‘신’이라는 존재를 규정 하는 순간, 더 이상 ‘신’이라는 존재는 우리가 알고 있던 ‘존재’가 아니다.” 와 같은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도덕경’의 ‘도’라는 단어는 한국 과거에 어느 집단들이: “도를 믿으십니까?”라는 설명은 ‘틀린 문구’가 되는거죠. ‘도’라는 한 단어를 본인들 색깔로 정의 후 ‘믿음’을 가진다는 의미는, 이미 ‘도’가 아니게 됩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역시 ’도‘의 ’깨달음‘의 단계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덕’의 의미는 사회성•인류애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방구석 사파계의 독학의 학자 일반인 젊은이 이기에, 자세히는 모두 완독을 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제가 읽은 ’한문‘의 의 함축 단어들 속에서는, 노자는 사회의 ’도덕‘을 강조하였지, 자연 속에서 ’도‘를 닦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자와 공자는 비슷한 시대의 사람이며, 그들의 은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추가로, 힘든 시기에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라고 이야기 해 준 사람은 오히려 ’장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호접몽의 “나비는 ’나‘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인가? 아니면 ’나‘라는 존재는 나비의 세상에 살아가는 존재인가?” 라는 ’호접몽‘의 질문도 던진 사람이구요. 저는 완벽하게 모든 것들을 알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제 와이프가 ‘대만 번자체 한자 중문 정식 교사’ 였었기에, 그녀를 통해서 ‘중국어’로 원본 자료를 한번씩 찾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우리 인간들의 ‘기억력’에는 항상 긴 시간이 지나면 ‘오류’가 생기기에, 현재까지 제가 알고 있는 ‘동양 철학’의 기초 지식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노자의 말씀은 현재 충코님께서 설명하시는 “물처럼 사회에 순응하여 살아라.” 가 더 정확한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도덕’이라는 단어•정의는 마치 종교의 예수의 말처럼: “왠쪽 뺨따구를 맞으면, 오른쪽 뺨따구도 내주어라.” 라는 말과 비슷 하니까요. “왜 상대방이 나에게 ‘화’라는 감정을 내는지 ‘도덕적’으로 우리들은 고민을 하여야 한다.” 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단지, 세상을 ‘외부 세상’에서 ‘내부 세상’으로 가는 과정의 관찰자인가; 반대로, ’내부 세상‘에서 시작하여 ’외부 세상 영향력‘으로 넓혀지는 관찰자인가; 두 부류의 ’관점•시야•각도•단면’에 따라 설명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관측되는 ‘사실’은, (1). 현재 ‘서양 철학’ 역시 우리들의 ‘내면’을 이해하고 공부하기에 매우 적합하고 아주 체계적인 이론서가 갖추어져 있으며. (2). 현재 ‘동양 철학’ 역시 우리들의 ‘외면’을 이해하고 사회라는 불균형 한 시공간•지역 등을 공부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상태 같습니다. 그리고, 현실의 물리적인 현상을 ‘머리 속‘에 그리며 상상을 하기 시작하는 방식은 ’과학적 논리적 사고‘로, 결국은 우리 인류는 ’시각적 한계‘에 갇힌 존재이기에, ’시각적‘인 ’표현 방식‘인 ’물리학적•물질주의적‘으로 우리들은 세상을 그리고 표현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불 빛 한 점 없는 깜깜한 방에서, ’불 빛‘이 없다면 점차적으로 야간의 시야에 우리들의 ’시각‘이 적응이 되어, 완전 검은색 -> 짙은 명도로 아주 살짝 보임 상태로 흘러가게 되는데; 만약,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하는 ’암흑 상태‘에서, 다시 밝은 빛을 On/Off를 시키면, 우리들의 ’눈•상상력‘은 순간적으로 ’완전 어둠•암흑‘에 잠시나마 잠식이 됩니다. 그러므로, ’도‘라고 하는 ’정의•존재‘는 더 이상 ’도’라고 이름을 붙힌 순간부터는 ‘도’가 될 수 없게 되는 의미 입니다. 자연은 그냥 자연 그 자체인 것이고, 우리들은 ’덕‘을 배우고 가르치고 공유하며, ’도덕‘의 사회•현실 또는 을 읽으며 지속적으로 ’도덕‘을 배우며 ’단체주의‘와 ’개인주의‘의 어느 한 중간 지점에서 마치 아인슈타인이 설명 한: “우주의 고정된 비연속적인 단편적인 시각 현재와 흘러가는 연속적인 영상 시공간의 시각의 평형 자전거를 ‘좌•우’ 페달을 밟으며, 천천히로부터 균형을 잡고 점차적으로 전진 방향(미래라는 한 점 또는 한 사람의 꿈)으로, 마치 어린아기가 물리적인 자전거를 배우듯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인생의 중간 지점 실패를 할 지언정 나아가며, 노자의 ‘도덕을 생각하며 물처럼 흘러가리라 살아가리라’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есяц назад
이왕이면, 엄마가 내 모습 보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공개하는 것도 있어요. 우리 모두는 ‘화’라는 감정을 내고 살죠. 단지 ‘도덕’이라는 ‘가면’을 ‘사회적’으로 쓰고 살아야 하는거고. 난 ‘밑바닦’까지 자진해서 나를 K-조커로 만든 다음에, 다시 ‘도덕’의 ‘중요성’을 나는 ‘행동‘으로 걍 ’실천‘ 중인거에요. 필요한 ’도덕‘은 더 잘 살리고, 필요없거나 필요한 ’부정의 비판적 관점에서부터 긍정의 하나의 미래의 방향성 나열’까지를 계속 시도 중인거구요. 실패로부터 반복적으로 포기하지 않아야지, 하나의 성공이라는 ‘인생 중간점’에 도달이 가능하구요. 그 ‘중간점’ 역시 ‘인생의 과정’에 불과하며, ‘한 사람’의 ‘인생’이라는 단어의 정의는 ‘한가지’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입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есяц назад
이것이 저의 ‘도덕의 공개 다짐’ 인 겁니다. 즉, 나는 이제 밑바닥 인성론자로부터, 점차적으로 ‘도덕적’으로 살도록 노력을 한다면, 진보를 할 것이며; 우리 인간의 ‘인생의 전체’가 이러한 구동 방식으로 작동이 된다. 그러므로, 반성으로부터, 실수•실패로부터 우리들은 항상 배우기에, 우리들은 ‘성공’이라는 존재의 ‘오만함•자만심’을 자제하고, ‘실수’로부터 투명하게 본인들의 ‘암흑’을 관찰하며 이해하고 배우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 결국, ‘돈•자본’이라는 인간들이 만들어 낸 ’도구‘는 역사적으로 다른 ’철학•종교‘에 비하여 짧다~ 현재 ’스마트폰•AI LLM MODEL’들처럼. 그러므로, ‘돈•자본’의 근본점에는 역시 철학과 경제학의 이해력과 자본주의에 대한 공부 및 결국은 다시 더 먼 과거의 하나의 특이점 암흑 속으로 자진해서 본인들을 내려놓고 들여다 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들은, 다른 사람들을 메타 인지를 하여, 그 사람들이 그 행동들을 하는 이유를 내 자신이 그 사람•집단이 된 것처럼 시도를 한 뒤에, 여기서 발생되는 ‘장점•단점’이 무엇인지 배우며, 여기서 추가로 발생되는 ‘외면’의 ‘사회 시공간 세상’의 반응들로, ‘나’라는 인간의 완성도를 높혀나가면 그만이다. 즉, ‘실패’의 ‘경험치’가 쌓이면, 그 때 부터는 ‘이세계의 먼치킨•환생자’들처럼, 깊은 ‘도의•도가•도덕’에 대한 기본적인 인류의 지식의 끝 점을 이해 가능하게 된다. 추가로, 모든 ‘철학’은 모든 것들의 시작이자, 배움의 끝이다. 이것이 나의 개인적인 21세기의 새로운 정의의 함축 가설 제시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ㅋ 소설 재밌넼ㅋㅋ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есяц назад
나는 갑자기 이러한 생각도 해 본다. 현재 내가 거주중인 호주라는 시공간 속의 국가 속에서는, 약 5여년 전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나는 역시 ‘서양인’들이 의외로 ‘개인주의적’이지만, 역설적으로 ‘총기 사고 및 복수를 물리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의 개인주의의 정당화’라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기에; 내가 겪어본 바로는 2024년 현재 ‘남한 사람들 집단’이 내가 겪은 ‘동•서양’의 각기 다른 문화 국가들의 사람들과 비교를 하여 본다면, 약 10-15여년전의 젊은 20대 초반 시절에도 열심히 설파 하였던;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조오금 오만하고 집단 이기적이다. 우리는 반성해야한다.“ 라는 말을 자주 하였는데, 현재까지 내가 겪은 다중 국가 속에서 ’남한‘이라는 국가 민족성의 일종의 상상력의 프레임 구조가, ’나‘라는 개체 또는 존재의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역시나 ’집단 이기주의이지만 본인들은 이타적’이라고 판단 오류하는 집단들이 되어 있지… 반성합시다. 좀… 10년간 같은 말 반복 중이다. 이기적으로 살면, 사회 전체가 에 따라, 이기적인 ‘매 파‘가 시뮬레이션 상으로 돌여봐도, 한 시기에는 ’많아짐 상태’로 흘러간다니까요? 그 것을 거시적•거시계의 국가 구조랑 대입을 시켜본다면, 의외로 우리 인간들이 ‘다중 프레임 구조’에 항상 겹겹히 쌓여서 살아갑니다. 그 모든 것들을 깨뜨린 자들을, ‘도의•도가•깨달음•열반’ 등의 본인들이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새로운 개념의 단어의 정의들로, 나열을 하는거죠. 을 한 단어 단어 나누어서 각각의 한자 단어들의 고대 ‘정의’를 찾아가다 보면, 결국 웃긴 것들이 이 모든 ‘하나의 단어’에서 나누어져, 이렇게 복잡하고 어렵지만 21세기인들은 어느정도만 유튜브에서 독학으로 취미 삼아 공부를 한다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능할 정도로, 마치 과거 종교 에서 예수인가? 그 사람이 설명한(예수 본인이 본인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라고 설명까지 함. 걍 본인을 간단하게 ’수식‘하고 ’상상력‘으로 이해를 시켜주기 위하여, 일종의 ’신의 사자‘ 또는 ’신의 아들‘이라고 지칭을 한 것이고.) =”21세기에는 모든 인류들이 하나 둘씩 내가 설명한 이야기들을 진정 이해를 하기 시작 할 것이다.“ 라는 ‘비유’처럼, 그냥 21세기에는 인류 전체의 ‘인구’ 역시 많으니까, 노스트라무스처럼 뭘 본건지 걍 대충 때려맞추기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현실 속에서 현재 2천년 이 후의 ’디지털 초연결 공간 온라인‘이 연결되고 나서부터는, 우리 인류들이 정말로 하나 둘씩 진짜로 깨어나는 중인거죠. 단지, 그 깨어남은 ’긍•부정‘의 혼합체이며, 우리는 거기서 ’부정‘을 ’실패‘로부터 배우며, 거기 ’부정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긍정적’으로 또는 ‘도덕적’으로 더 인류애•사회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뜻 이겠죠. 결국은 일종의 ‘깨달음’이라는 것은 ‘앎’이라는 것과도 연결이 되어 있는 단어이니. 소크라테스는: “우리는 모두 알지만 모두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 또는, 어느 누군가의: “우리는 모르는 것을 아는 순간 ‘지피지기’의 ‘백전불패’이다. 즉, 지는 법을 경험•실패들을 하여 보았기에, 이기는 방법을 더 많이 안다.” 와 비슷한 의미 같습니다. 지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더 일찍 태어난 부처마냥, 어느 날 현실 경험들을 통하여, 핸즈업 하면서, 본인이 깨달은 것 또는 서양은 ’신‘이라는 ’존재‘로 묶어버림. 아무튼. 그 것은 이 예수 이 전 부터, 아주 고대부터 일종의 ’구전‘ 같은 이야기 방식으로, 세대간 전파가 됬겠죠.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들이 무슨 ’존재들‘인지. ”세상의 자연 속에서 무엇이든 ‘에너지’를 본인들만의 색깔•단어 등의 지식들의 다중 결합으로 ‘새로운 도구 또는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우리 모두는 ‘자유 의지’를 가진 ‘신의 아들•딸’들이 맞는거지.“ 단지, 예수도 깨지고 부딛히고 넘어지고 실패하면, 양 쪽 뺨 다 내 주고, 깨달았겠지. 아 ㅅㅂ. 욕하면 안되나부다~ ㅋㅋㅋㅋㅋ 그러므로, 결국 이나 무슬림 및 모든 종교•철학적 역시 결국은 ’하나의 같은 의미‘를 모두 각기 다른 ‘상상력’의 방식으로 나열하여 설명하는 ‘기록물’들이 되는거죠. 추가로, ‘과학’은 우리 모두가 ‘동의’를 하고 교육 과정 속에서 모든 ‘단어’들의 기본 기초•개념들을 논리적•이성적•실험학적으로 측정하여 동의를 한 하나의 다중 인간 집단의 ‘팩트 체크’ 같은 검증을 거친 후에, 하나의 같은 가설에서 이론으로 그리고 법칙 같은 것으로, 굳어지는 것 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방식으로 세상을 그리며 관찰하며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 Is correct? or Non?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есяц назад
여기서 웃긴 과거 사실은; ‘신’이라는 존재를 서양 철학자 니체?가 깬거 맞죠? 거기에 ‘도덕성’도 얘가 깼자낰ㅋㅋ
@72sprach70
@72sprach70 29 дней назад
매우 훌륭한 해석입니다~~~~~~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Месяц назад
지나가는 것과 다가오는 것, 기대하는 것과 경계하는 것 너무 좋은 인사말이네요 그날 그날 할 수 있는 최선의 것 그것을 찾는게 거대한 역사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어렵네요 ㅠ
@kim-l5c
@kim-l5c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무척 덥네요 건강유의하세요^^
@김국선-f2k
@김국선-f2k 27 дней назад
가끔씩 보는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azzing_v
@azzing_v Месяц назад
4:30 헐! 최근에 되게 멋있다고 생각햇던 구절_☆ 저는 발은 땅에 붙이고 머리는 이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살고 싶어용 :> 현실을 노력하면서도 정신은 따뜻함을 가지고 싶습니당 모두 코로나 재유행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user-hs4xu9rv2r
@user-hs4xu9rv2r Месяц назад
흐름에 맞게 유하게 살라는 뜻 아닐까요??ㅋㅋㅋ그냥 제가 느끼기엔 그렇네요.
@inajoankim2024
@inajoankim2024 Месяц назад
물은 어디에도 있잖아요. 눈에 보이는 물 만이 물이 아니죠. 그러나 물은 생명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것입니다. 우리가 물의 입장에서 삶을 살수도 있고요. 세상의 소금이 되라는 말과 비슷한 뜻으로 이해할수도있죠.
@hyelim0368
@hyelim0368 Месяц наза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댱!! 감사합니댱🙏🏻✨(데카르트영상 찾아봐야딬ㅋㅋㅋ)
@yonk4260
@yonk4260 Месяц назад
늘 행복할필요없어❤
@user-gv1dm3kz5y
@user-gv1dm3kz5y Месяц назад
어제는 청바지에 체리색 체크무늬 티를 입었다. 지금은 검은색 반바지에 오랜지색 티를 입고 땀 범벅이다. 있다 오후엔 오랜지색 바지와 빨간색 티를 입고 외출 할꺼고... 언제 어떤 옷을 입더라도 항상 변함없는건 나는 나다!
@CheriYoon5871
@CheriYoon5871 Месяц назад
철학은 시대별로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당시의 사람들의 생각을 말하여 줍니다
@수보리-f4r
@수보리-f4r Месяц назад
이제 보니 눈빛이 반짝 반짝 빛나네요. 조명 때문인가? ㅋㅋㅋ
@Sexy큐티할미새
@Sexy큐티할미새 Месяц назад
우리 부모님이 참 한발 빼고 사시는데 좋지만은 않습니다…ㅋㅋ 혼자 살기엔 좋은듯요!
@dnsqhd1217
@dnsqhd1217 Месяц назад
이빨 까는 사람을 조심하라-노자🤩🤩
@user-ve6um8bd2m
@user-ve6um8bd2m 7 дней назад
진리입니다!!!
@Red-ym8ky
@Red-ym8ky Месяц назад
그런갑다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kim-l5c
@kim-l5c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elon1796
@elon1796 Месяц назад
노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양 철학자.
@ckshim4964
@ckshim4964 Месяц назад
도는 여러가지 가능성 =非常중에서 그 상황에 맞게 적절한 한가지로 고정=常되는 것 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므로 도가도 비상도는 도를 정의한 것 말 한 것=道으로 봐야 도는 목적과 방법이 겹치는 것이라 할 수있어 상무욕=常을 무욕함
@dschai0220
@dschai0220 25 дней назад
非는 원래의 뜻이 "날다"입니다. 새의 날개를 그린 것이지요. 非恒道의 非는 名을 의미하고 非恒名의 非는 道를 의미합니다. 날개란 옆에 달려있으니 옆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starsand999
@starsand999 Месяц назад
인간과 자연을 구분하고, 인간을 자연 외적인 것으로 보는 관점이 저도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어차피 인간은 자연이 낳은 존재들이고 자연 안에 포함되는 존재입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와 산출물들은 어차피 원래 자연이 가지고 있던 가능성의 표출이고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문명을 더 발전시키고 결국 지구를 완전히 소모시킨후 더 큰 우주로 나아가 다른 행성을 찾아 나서거나 우주에 머무는 존재가 된다고 해도 그 역시 우주의 여러 잠재된 가능성의 표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areumdaum5805
@areumdaum5805 Месяц назад
왜 통치술에 허기심 실기복이 중요할까요? 도대체 '허' '실' 이라는 기표가 지향하는 바가 뭐길래? 그것은 바로, '허'함이란 '뭔가를 지킬 수 있게 마련된 조건지어짐(환경설정)이며 '실'이란 뭔가를 나눌 수 있게 하려는 조건지어짐 입니다 그러니 이 마음이 허해야 그 마음에 지킬 뭔가를 마음 먹게 될 것이며 이 배(저 배 딴 배가 아닌)가 실해야 나눌 수 있는 뭔가가 자리하게 되는 것이죠 고로, 한자든 한글이든 '허' 라는 기표는 "아.. 뭔가를 잘 지키라는 소리구나" 로 기의 삼으시면 되고 '실' 이란 기표는 "아하! 잘 나누라는 소리구나"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별로 어렵치 않죠 '사유주의 사유체계' 란 이런겁니다
@BrianChung-eu8bw
@BrianChung-eu8bw 23 дня назад
뭘 따져요 그냥 당신이 살고 싶은대로 사세요
@一妄一語
@一妄一語 Месяц назад
역시 내 눈은 생각보다 괜찮은 듯. 20만 무난히 갈 거라 초창기부터 생각했거든요. 아마 40만까지는 시간문제지. 충분히 가능할 듯. 그 이상은 분야의 특성상 모르겠지만...
@Freediving_in_Korea
@Freediving_in_Korea Месяц назад
자연의 섭리와 동떨어진 서구 문명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연의 섭리를 따르라는 노자의 가르침을 무슨 수로 적용할 수 있을까요? 그저 안타깝고 공허할 뿐입니다
@user-jd6tr6cq3u
@user-jd6tr6cq3u 24 дня назад
꼬덕경의 꼬자
@일월선사
@일월선사 Месяц назад
노자 도덕경은 철학보다는 칼융의 황금꽃의 비밀= 태을금화종지 즉 금액환단, 우이등선, 신선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한 인간의 수행지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엉냐-t4v
@엉냐-t4v Месяц назад
노자가 있다면 한국엔 흑자가 있지요.
@dudduraw
@dudduraw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카메라가 조금 비뚫어진건지 거슬리내욬ㅋㅋㅋ수평이 안맞는거같아요
@SHG0081
@SHG0081 Месяц назад
불교를 철학으로 다루기 보다 검증과 증명의 종교이지요. 도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행서이지 철학서로 접근하면 수행의 의미가 희미해지기도 합니다. 도덕경도 불경처럼 스스로 검증하고 증명해야하지요. 깔라마 경, Kalama-sutta, 앙굿따라니까야 3.65에서 부처님이 말씀하셨듯이 덮어놓고 믿어라가 아니라 스스로 검증해야 합니다. 수행자이자 대도인의 노자를 잘 알고 싶다면 소요 이기주 선생이 쓴 노자의 길을 보시길 바랍니다.
@happylife_happyend
@happylife_happyend Месяц назад
매미로 웃으며 시작 ㅋㅋㅋㅋ
@user-ut8hs1ws1q
@user-ut8hs1ws1q Месяц назад
문명은 인식의 발전을위한 도구로 생각해야지 문명의 산물을 누리려하면 지구가 못견뎌합니다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Месяц назад
하늘의 이치가 도, 도를 따르고 행함이 덕..
@user-me5od1yw7r
@user-me5od1yw7r Месяц назад
1:20 헐...저랑완전반대 되는 생각이시네요.. 제가느끼기엔 현재2024년도도 관통하던데..
@souk5291
@souk5291 Месяц назад
학부 수업 때 동양철학에서의 자연을 nature로 읽어서는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donggwang1007
@donggwang1007 Месяц назад
정답!! 잘 배우셨네요.
@erup3140
@erup3140 Месяц назад
그렇지요
@zoobiro3847
@zoobiro3847 13 дней назад
정치철학서이니 군주의 관점에서 접근 필요
@user-eg5pn5ph7e
@user-eg5pn5ph7e Месяц назад
충코님 아나운서 한번해봐요^^
@pigeon1091
@pigeon1091 Месяц назад
유물론자로서 인간은 세계의 물질에 불구하며 인간 또한 자연에 종속되어있고, 그런 인간의 문화 및 사회 또한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행위는 자연이 아닌것에서 온것이 없고 인간의 행위는 모두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하고요. 자연과 문명을 구분지을 수 없고 인간과 이종을 구분짓는것을 문명과 자연을 구분짓는다고 착각한다고 생각되기도하네요.
@user-er1329
@user-er1329 Месяц назад
@@pigeon1091 인간적인것이 자연적이기는 하지만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반드시 옳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도둑질이나 폭력이 자연적으로 발생할수는 있지만 결코 옳다고 할수는 없는것처럼요 인간의 행위가 자연적이기 때문에 모두 옳다면 법과 처벌은 왜 존재하며 어떤 개인이 부당한 일을 하면 사회적으로 비난받고 지탄받는 일이 왜 존재하겠습니까. (물론 단지 어떤 개인을 질투하기 때문에 끌어내리기 위해 부당한 비난을 일삼는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적으로 옳은 일이 있고 옳지 않은 일이 있기 때문이며 인간은 누구나 양심에 의해 자명한 판단을 내리고 실천할수있는 능력이 있지만 이를 부정할수 있는 선택권도 동시에 지니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자연적이지만 옳지 않은 행위도 할수 있는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반드시 바람직한것은 아닙니다.
@pigeon1091
@pigeon1091 Месяц назад
@@user-er1329 어디서 이런 오해가 나온지 잘 모르겠으나 '인간적, 사회적, 문화적 이라는것 모두 자연적인것이다' 라는것은 절대 사회에서 용납하지 못한것을 하였을때 처벌하지 못하거나 하는 그런것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사회자체가 자연적인것이니 사회 내 규칙도 자연적이라는 말입니다. 본인께서는 제 말을 제대로 오해하였습니다. 자연과 문화를 나누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user-sei9231
@user-sei9231 Месяц назад
본인의 글에서 '인간의 행위는 모두 자연적인것' 이라는 말은 충분한 오해의 소지가 되고도 남습니다. 인간의 행위는 자연이 아닌곳에서 온것이 없다는 말도 그렇구요. 그것은 마치 인간의 모든 행위는 자연적이기 때문에 그 어떤 행위도 정당하다는 말처럼 보입니다. 제가 오해했다기 보다는 논의가 오해가 소지가 다분할만큼 허술한것 같네요
@pigeon1091
@pigeon1091 29 дней назад
@@user-sei9231 자연이 정당하다는 생각이 오해를 불러온것 같군요. 하지만 인간 또한 자연에서 살며 자연에서 나며 죽고, 자연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말은 인간의 행위 또한 자연의 거울이라는 말이되고, 이건 절대 이 세상에 정당하다든지 하는 편합한 생각이 통하지 않는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인간의 문화, 문명 모두 자연스러우며 자연의 것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더 이상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user-er1329
@user-er1329 29 дней назад
@@pigeon1091 문화와 문명이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하여 반드시 높은 수준의 문화를 반영하는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비양심적이고 저열한 문화나 문명도 얼마든지 존재하며 뜯어 고치고 개선해야 하는 불의로 가득찬 악한 문화도 존재할수 있습니다. 본인은 자연적으로 발생된 문화 문명 제도 등은 반드시 옳다는 왜곡된 사고방식을 가진것 같네요. 지금은 아무런 오해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정당한것이 편협한것인지 이해할수 없네요 본인은 본인이 하는 말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말하고 있나요? 그것이 진실이냐와는 무관하게요
@성국김-u7t
@성국김-u7t Месяц назад
젊은분이 공자님보다 나은듯
@빠방pabang
@빠방pabang Месяц назад
교회마다 다니면서 이런 깨달음을 알려주세요 우리시스템도 자연이다 야동제작 오림픽 돼지우리
@gss9572
@gss9572 Месяц назад
도덕경은 군주의 통치술. 정치인이 읽고 마음에 품어야할 선인의 지혜
@백수좋아-b4v
@백수좋아-b4v Месяц назад
무.위.자.연! 상.선.약.수!
@ACHE11
@ACHE11 Месяц назад
인간이 매일 행복하게 사는건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오늘 할일을 충실하게 지키며 상선약수의 삶을 택한다면 불행 할 일과 생각도 적어 질거라고 봅니다 :)
@고운말예쁜말쓰자
@고운말예쁜말쓰자 3 дня назад
도가도 비상도 이름할 수 있는 이름은 항상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라는 말에서도 도는 무위한것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그럼 덕은 뭐냐 저는 현대적으로 해석하자면 '인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 도덕이란 인기원리라고 불러도 통용 되지않을까요 인기원리라고 생각하니까 저는 정치인이 생각났습니다 기만의 언어를 쓰는 그 사람들이 도덕적인가 그건 지지하는 국민들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고 법질서를 지키고 개혁해 나가는 것이 보수의 가치인데 우리 보수의 모습은 개혁에 저항하고 책임질 줄 모르고 남북관계의 돌파구도 못 열고 수구적인 이미지로 퇴행돼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왜 그럴까? 도대체 왜 그럴까? 좌파세력이 아무리 선동을하고 정의로운 척을 한다고 해서 본인들의 태도가 다 용인될 수 있는가 그것이 국민들의 본성이고 지지를 하는 유권자의 입장일까 참 애석하고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user-dv6er3hc1c
@user-dv6er3hc1c 23 дня назад
애쓰고애쓰십니다 괴롭고괴롭게 사십니다
@wantom2296
@wantom2296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인간중심적인 고찰인데요?? 지금은 그 단계에 머무르면 안되는 시점에 우리모두 억지로 도달해있는것 같습니다.
@minsaria1035
@minsaria1035 Месяц назад
태어나지않았더라면 고통받지않았을텐데
@user-hi8zo6lj5g
@user-hi8zo6lj5g Месяц назад
공자머리챜
@niconicnicole
@niconicnicole Месяц назад
노자는 보수주의 청치철학을 가지고 있었군요. 정치가 잘되면 지도자가 있는지도 모른다. 작은정부?
@wyhnto
@wyhnto Месяц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철학은 결국 종교로 귀결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haetube0
@haetube0 9 дней назад
허기심 실기복. 인간의 기본 욕구인 식욕 조차 충족하지 못하고 사는 자들이 세계에 수두룩함. 가장 중요한 건 식욕을 충족시키는 거임.
@베이비도지-w5n
@베이비도지-w5n Месяц назад
비트코인이 최상단의 시스템이네 ㅋㅋ
@야간편돌이-h8x
@야간편돌이-h8x Месяц назад
이분은 세속과 탈속의 의미가 뭔지 .. 일원론과 이원론이 뭔지.. 주체와 객체의 문제 부터 깨우치셔야 함 .. 아직 한참 어리니까 시간도 많음
@junghmin
@junghmin Месяц назад
철학은 어렵따
Далее
하버드대 뇌과학자의 깨달음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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